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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 체험의 장 성황리에 마쳐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2일 1만여명의 인파가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진행한 제13회 충청남도 농촌체험학습 페스티벌을 찾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연인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 상품과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제공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커피박 키링 △꿀벌 밀납 체험 △빵도마 만들기 △방울토마토 초콜릿 퐁듀 △부채·족자 만들기 △쌀겨를 활용한 각질 제거 화장품 만들기 △염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함께 추진한 제18회 충청남도 생활원예경진대회 및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의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나의 반려식물 갖기’ 사전 예약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가 몰리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희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생활농업팀장은 “체험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물론이고 삽교호로 나들이를 즐기러 온 관광객 등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우수한 농촌 체험학습 자원을 경험한 많은 분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내년에도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행사를 기획·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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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개발 정부 공모 선정…68억원 확보
어촌개발 정부 공모 선정…68억원 확보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에 태안군 사창·당산권역이 선정돼 68억 78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에 선정됐다.
사창·당산권역은 가로림만 청정 갯벌에서 나는 자연산 감태가 풍부한 지역으로 예부터 감태)가 많은 바다)마을이라고 해서 태포마을로 알려져 있다.
최근 4년간 귀어귀촌인은 32명으로 사창·당산권역 어촌계 126명 중 25.3%를 차지할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옛지명 그대로 감태로 어업인이 살기좋은 태포마을 만들기’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2029년까지 3개 마을 6.93㎢에 △귀어귀촌지원센터 신축 △감태산업육성센터 신축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48억 1400만원, 지방비 20억 6400만원 총 68억 7800만원이며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귀어귀촌지원센터는 이원면 사창리 82, 83 일부 2729㎡ 부지에 투입해 3층 규모로 건립한다.
1층은 귀어인 체험 및 홍보관과 정기적인 노인 이불빨래를 위한 빨래방, 2층은 어촌계 사무실 및 체력단련실, 3층은 귀어귀촌인의 적응과 체험을 위한 귀어인 머물집을 조성한다.
감태산업육성센터는 이원면 당산리 457-3 2168㎡ 부지에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는 귀어인 중심의 감태 작업 확장을 위한 권역 공동작업 공간이자 어업인 복지 생활서비스를 공급하는 역할로 1층은 세척 건조작업, 2층은 건강관리를 위한 어업인 복지관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강화 사업으로 마을주민 교육, 전문가 자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낙후된 어촌마을에 노후 및 유휴 시설, 복지 등 어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제대응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는 ‘행복한 삶터 조성’을 비롯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 산업 발굴 및 시설 조성으로 소득수준을 높이는 ‘다가치 일터 조성’, 주민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시군 역량강화’ 3개 유형으로 나뉜다.
그동안 선정된 도내 사업 대상지는 보령시 1개권역, 태안군 10개권역이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654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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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청렴문화 확산 위한 ‘반부패·청렴 선포식 개최’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청렴문화 확산 위한 ‘반부패·청렴 선포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30일 충남개발공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임직원이 함께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은‘부정·부패를 경계하고 진흥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금품·향응·편의를 제공받지 않으며 청렴성을 의심받을 만한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조직 구성원이 소신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을 철저히 숙지해 관련 의무를 준수한다’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임직원의 굳은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조직 전체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께 더욱 신뢰받는 진흥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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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공 시제품’ 전공자 평가로 질 높인다
‘농가공 시제품’ 전공자 평가로 질 높인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1일 호서대 자연과학관에서 ‘충남 농가공식품 소비자 반응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업인이 개발한 농산물 가공 시제품을 평가해 제품 완성도과 상품성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엠지세대 젊은 소비자이자 식품가공 분야 전공자의 깊이 있는 의견을 상품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호서대 식품공학과 재학생 30명을 ‘2024 충청남도 농가공식품 대학생 평가단’으로 구성했다.
이번 평가에는 샤인머스켓 스틱젤리, 공주 알밤잼, 딸기워터젤리, 토마토라이스잼, 표고인삼장아찌 등 15개 제품이 참여했다.
이날 평가는 대학생 평가단의 시제품 시식 및 개발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평가단은 맛과 가격, 편이성, 품질 등 소비자로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인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선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중점으로 두고 평가했다.
이상범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평가회는 상품화 전 식품 전공 대학생의 전문적인 지식을 반영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소비자가 찾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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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안전망, 도민 안전 위한 행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전 분야에 걸친 소방정책 중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간부 50여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분야별 개선점을 발굴·보완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올해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정책목표로 △환경변화에 앞선 예방정책 추진 △고품질 119서비스 제공 △역동적 소방 인프라 구축 △도민 안전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도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이웃이 서로 도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재난에 있어 최대·최고·신속 대응”을 주문한 뒤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통해 올해의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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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농촌 정착 이끈다
북한이탈주민 농촌 정착 이끈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31일 기술원과 천안시 소재 아우내오이체험농가에서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내 고향 갖기’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북한이탈주민은 탈북 과정에서 받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가 많고 하나원에서 4개월간 사회적응 교육 후 거주지와 취업,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정착 결정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정착하려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영농생활에 관심을 유도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가 도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내 고향 갖기 귀농·귀촌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선 도내 귀농·귀촌 여건과 지원 정책들을 소개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원 내 농업연구·지도 시설물을 견학했다.
또 참석자들은 천안 소재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기술 교육을 듣고 수확·가공 작업을 체험했으며 지역 역사문화 관광지인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 역사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렴한 북한이탈주민 교육생들이 한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바라는 점 등을 검토·반영해 북한이탈주민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농업·농촌 기반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북한이탈주민이 도내 농업·농촌에 관심을 갖고 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살기 좋은 충남 농업·농촌’ 토대를 다져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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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회사, 장애인체육 품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의 유망 장애인체육 선수 4명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건일제약이 당구 종목 류진현·김능호 선수를, 자회사인 펜믹스가 탁구 종목 오지은·이가을 선수를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한국 건일제약 대표이사는 “함께하게 된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채용된 선수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건일제약과 펜믹스를 포함해 11개 기업에 37명의 장애인체육선수가 채용돼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진현 선수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팀전 BIS/BIW 4위, 충남장애인체전 복식 2위를 기록했으며 김능호 선수는 전국장애인체전 1쿠션 단식 BIS 16강·팀전 BIS/BIW16강, 충남장애인체전에서는 개인전 2위의 차지했다.
오지은 선수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 여자 단식 DF와 단체전에서 3위, 이가을 선수는 혼성 복식 DF 3위, 남자 단식·복식 DF 5위를 차지한 유망 선수이다.
한편 건일제약과 펜믹스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장애인체육선수 채용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기업 차원의 사회적 책임에도 관심을 갖고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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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 충남 방문의 해 알린다
세계 각국에 충남 방문의 해 알린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도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충남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2006년부터 13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로 매년 30만명이 방문한다.
지난해에는 태국, 일본 등 13개 국가, 205개 기업이 참가해 100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은 ‘모든 사람이 한국을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도를 비롯해 25개 기관이 46개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기관은 10개 현지여행사, 8개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총 4회 설명회를 비롯해 한국 관광상품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도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등 특색을 살려 홍보부스를 디자인했으며 관광 홍보영상 상영 및 룰렛, 제기차기 등 참여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리소통망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이후에도 계속해서 충남관광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충남 방문의 해 △테마별 충남 관광코스 △야간경관 관광지 △케이-컬처박람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지시 줄다리기 등 지역축제이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대만 관광콘텐츠 업체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방문의 해 성공과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근 ‘충남 방문의 해 국외 전담여행사’를 지정했다”며 “앞으로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동남아, 구미주 등 범위를 넓혀 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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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시민재해 예방 실무 역량 강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31일 충남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기관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실무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실무자의 직무 역량 및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전인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초빙해 △중대재해 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 △중대시민재해 의무 이행 사항 △주요 시설별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대시민재해는 원료·제조물,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 결함을 원인으로 사망자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 필요 부상자 10명 이상 또는 동일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 필요 질병자 10명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월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월 각 시설물 관리부 안전계획을 점검한 바 있다.
아울러 다음달 한 달간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의무 이행 점검을 추진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자들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법적 요구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더 체계적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를 지속해 안전한 충남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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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심리·정서적 회복 돕는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31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자살 유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도내 자살 유족 및 자살 예방 사업 실무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압화액자 만들기 △통나무 명상 해독체조 △싱잉볼체험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살 유족 힐링캠프는 남겨진 유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 평안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인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7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심리부검 면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면담에 참여한 유족 952명 중 83.3%에 달하는 793명이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별 3개월 이하 유족은 ‘심각한 우울’ 증상을 호소한 비율이 5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자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자살 유족 대상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자살 유족 힐링캠프, 자살 유족 자조모임 ‘닿길’ 등을 운영해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자살 유족 일상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도는 2022년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자살 사건 발생 시 초기부터 신속하게 자살 유족에게 적정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자살 유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자살 유족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