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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활성화 지원 논의
충남도의회,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활성화 지원 논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아산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의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연구모임 대표인 안장헌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희운 호서대 교수가 ‘충남 미래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 착수 보고를 진행했다.
이후 송호연 순천향대 PMC/MRC 센터장의 ‘충남 바이오 미래산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구축’을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에서는 충남의 미래 먹거리인 신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앵커기업 유치의 필요성과 연구 인력과 생산 인력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안 의원은 “충남이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원을 뛰어 넘는 대책을 마련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미래산업 생태계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도내 신규사업계획 및 관련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별 전주기적 기업 지원 전략을 통해 미래산업별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자동차와 자율주행, 바이오 산업 등 충남의 일자리와 경제를 책임질 미래산업의 분야별 연구를 통한 정책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안장헌 의원을 대표로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총 11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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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비 효율적 배분해야”
충남도의회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비 효율적 배분해야”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회원은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은 화력발전소를 2022년 기준 전국 58기 중 50%인 29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로 매년 327억원의 세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원 사업 예산이 내륙에 지원되고 있다”며 “정작 어촌계 등 어업 활동을 하는 공간에 대한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채우 교수는 “현재 수준에서 발전소 인근 해역의 생태계 건강성은 양호한 수준이나 미래에는 악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속적인 해양 환경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데이터 구축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윤희신 의원은 “중장기적으로 화력 발전 단계별 폐쇄계획에 따라 지역자원시설세 등 각종 지원 사업의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기 추진사업의 효과성 등을 분석해 지원 사업의 재배정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의원은 “도의회 연구모임 내에서 지역자원시설세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세수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을 해야 한다”며 “3개 화력발전사와의 정례적 모임을 추진하고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 어촌·수산 분야 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참석 회원들은 “화력발전소 지원사업비의 타 시도 운영 사례를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논의 과정을 거쳐 타 시도와의 연대를 통해 중앙정부에 건의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편 의원은 “지역자원시설세의 시군 배정분에 대한 특별회계 편성이 필요하다”며 “해양수산분야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충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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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 도 실국장과 ‘도시락 간담회’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 도 실국장과 ‘도시락 간담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충남도정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충남도 실국장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열었다.
2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과 10명의 실국장, 황종헌 정무수석 보좌관이 참여했다.
을지연습 기간인 점을 감안해 도의회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도정 및 의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홍 의장은 “의장으로서 관행과 형식을 탈피해 도내 주요 정책 및 현안을 이끌고 계시는 실국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하는 12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실국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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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도의원, 천안아산경실련 평가 ‘우수의원’ 수상 영예
방한일 도의원, 천안아산경실련 평가 ‘우수의원’ 수상 영예
[충청중심뉴스] 방한일 충남도의원이 19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의정활동 평가에서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우수의원’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천안아산경실련은 충남도의회, 천안시의회, 아산시의회를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상반기 의정활동 평가 결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을 선발했다.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정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요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합리적·체계적인 방법으로 평가했다.
방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 출석률, 발언 횟수, 입법활동, 연구모임 및 건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 의원은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의 대표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제12대 후반기에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로 선임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도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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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정착 등 수산업 활력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정착 등 수산업 활력 방안 논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9일 서산 청년수산학교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어업인 지원 정책과 청년수산인 단체 출범 등 도내 수산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신영호 의원이 대표를,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조병희 인력육성팀장이 간사를 맡고 있다.
또 김민수 의원, 유재영 수산자원과장, 수산자원연구소 윤종각 귀어학교팀장, 김남희·김덕주·김태훈·최태석·이태우·박세인·조종원 청년수산인과 신경식 씨푸드월드 대표, 박현규 서산 중왕어촌계장 등 총 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신영호 의원은 “충남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수산계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산인들과의 교류·행사를 확대하고 해양수산부의 양식장 임대 사업 등 다양한 귀어인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업 분야별 하부조직을 기반으로 청년수산인 단체를 조직화해 지역 수산업의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규 어촌계장은 “서산 중왕어촌계는 청년수산인 및 귀어인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타운하우스 등 편의 시설을 유치했고 어촌계 정관을 변경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며 “수산업과 어촌 활성화를 위해 도내 어촌계가 더 적극적으로 청년수산인과 귀어인이 정착할 수 있는 여건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덕주 청년수산인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많은 어업 관련 정보를 알게 됐다”며 “주변 청년 수산인들과 어업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조직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고 피력했다.
신경식 대표는 “연구모임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청년수산인 단체 출범을 위해 수산물 유통·가공 등 여러 분야 청년수산인이 포함된 단체가 조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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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국제 크루즈 지원 근거 마련으로 육성 가속화
충남도의회, 국제 크루즈 지원 근거 마련으로 육성 가속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크루즈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연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올해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취항함에 따라, 충남도가 국제크루즈선 기항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크루즈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크루즈산업의 육성 및 지원 사업 △재정지원 관련 사항 등에 관한 규정이 명시됐다.
이 의원은 “올해 우리 충남은 충청권 최초로 국제 크루즈선이 출항해 2600여명의 관광객이 일본과 대만 등에 다녀 왔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크루즈산업 육성을 위한 적절한 지원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져 충남이 전국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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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뇌병변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리증진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 뇌병변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리증진 근거 마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뇌병변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편삼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뇌병변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통계청 2024년 5월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뇌병변장애인은 24만 546명이며 충남은 1만 438명으로 10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의 뇌병변장애인은 도내 장애인 13만 4004명 중 지체, 청각, 시각, 지적장애에 이어 5번째로 많다.
이번 조례안은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자립 지원 및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그들의 권리보장과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뇌병변장애인에 관한 기본계획 5년마다 수립·시행 △재활치료 및 심리상담, 가족의 휴식 지원 등 지원 사업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예산지원 △협력체계 구축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및 홍보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편삼범 의원은 “뇌병변장애인들은 중복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맞춤형 복지제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돌보는 데 어려움이 있어 지원자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은 가족이 모든 부담을 감당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가 뇌병변장애인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27일부터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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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고수온 경보에 어업인 피해 최소화 총력
충남도의회, 고수온 경보에 어업인 피해 최소화 총력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가 최근 폭염의 영향으로 고수온 경보가 발생하면서 양식장 피해가 잇따르자,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도의회는 서산, 태안 등 천수만 해역의 가두리 양식장 현장을 방문하고 양식장 폐사 등 어업인들의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후 어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위원장과 신영호·편삼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복지환경위원회 정광섭 의원과 건설소방위원회 윤희신 의원도 함께했다.
천수만 일대는 보령, 서산, 홍성, 태안 4개 시군에서 총 117개의 가두리 양식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조피볼락과 숭어 등 2천7백만 마리의 어류가 양식되고 있다.
현재 천수만 일대 수온은 28℃ 이상의 고수온을 유지 중이며 8월 2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그러나 수온이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가두리 양식장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참석의원들은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고수온 경보가 이어지면서 양식장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한 모습은 더욱 처참하다”며 “피해가 더욱 확산하기 전에 현장 예찰·지도 강화 등 신속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연희 위원장은 “이상기후로 고수온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수온에도 양식 가능한 어종 대체 등 근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충남도의회가 어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지원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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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응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응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는 2024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대응을 위해 16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유성재 의원, 신순옥 의원, 이현숙 의원 등 3명의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명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원장이 △행정사무감사 기법 △행정사무감사 사례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사무감사 쟁점을 찾아내는 방법 등 행정사무를 전략적으로 분석해 감사를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법이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 교육을 통해 실제 감사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2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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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방안 논의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은 16일 오전 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진행했던 연구모임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충남형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신순옥 의원을 비롯해박정수 의원과 교수,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농촌유학의 내실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촌유학은 도시지역 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의 학교에 다니며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남 또한 공주 마곡초등학교와 태안 이원초등학교에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남은 농촌에 적합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초기 정착 비용 부담과 교통 불편, 교육인프라 부족 등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따라서 충남형 농촌유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체재비 등 지원 확대 △지원센터 및 주택 등 인프라 확대 △홍보 및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강화 △지원인력 전문성 강화 △지역사회 협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됐다.
신순옥 의원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소멸 대응 방안 중 하나인 충남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를 살려 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충남형 농촌유학 정착 및 활성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연구모임은 4월에 발족한 후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 시범학교 활성화 방안을 연구·분석해 왔다.
지난 6월에는 농촌유학 시범학교인 공주 마곡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 현황을 확인하고 참여 가족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