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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씨 패밀리’인스타그램에 떴다
대전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
[충청중심뉴스] 꿈씨 패밀리의 대전생활을 통해 대전시정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이 신설됐다.
꿈씨네 대전생활을 주제로 문을 연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은 개통 1개월여 만에 팔로워 1천 100여명을 확보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꿈씨네 대전생활은 지난 3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씨 패밀리가 주인공이다.
정책 현장을 스토리텔링 카드뉴스로 제작해 직접 홍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캐릭터별 1인칭 시점에서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한다.
다자녀를 둔 꿈돌이가 꿈나무사랑카드로 지하철을 무료 이용하고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전시청 소통민원실을 찾아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 활동을 하는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꿈돌이와 꿈순이 사진에는 말풍선을 넣어 만화 감성을 더했다.
웹툰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한 시도다.
실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1주년을 맞아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인터뷰하는가 하면, 한밭도서관을 찾아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등 대전시 도서관 정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시 산하기관 인스타그램 채널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꿈씨 패밀리는 꿈돌이 탄생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5월, ‘대전 꿈씨’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했다.
대전시는 꿈돌이와 꿈순이에 더해 ‘대전 꿈씨’ 가문을 빛낼 보조 캐릭터를 개발하고 올해 3월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꿈씨 패밀리의 대전생활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현장 중심의 스토리텔링 카드뉴스와 숏폼 콘텐츠로 생활밀착형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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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2024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
홍보물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무용단이 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최한다.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시연과 지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강좌는 ‘선부채 산조 – 초우’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했다.
강좌는 5일에 걸쳐 일일 2회차 로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해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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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센터 확장 기념으로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우주 안에 딱 하나뿐인 내 자녀 성교육‘ 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성문화센터 4층에서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정규영 센터장은 '자녀의 성교육은 부모의 의무로서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하며 정 센터장은 "요즘 음란물 환경이 악화되면서 저 연령의 아동들이 음란물에 노출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 이번 특강을 통해서 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를 듣고 한 부모는 '아이에게 건전한 성가치관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됐다 ' 며 '자녀들을 성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관 성교육을 꼭 듣게 하고 싶다'라고 표현했다.
정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환경이 많이 좋아졌으니 대전의 다음 세대들과 학부모들이 더 많이 이용해 실제적이 도움을 더 많이 주는 멋진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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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K-방산 육성을 위한 기술 교류 강화 잰걸음
3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및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3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및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와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기술교류회는 방산 대기업과 군의 수요기술에 부합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협력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 관계자 및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3D 정밀 스케닝 및 분석기술을 보유한 ㈜아이디에스와 이동형 무기체계 KMP 방호 대응 설계 및 제작기술을 보유한 ㈜케이알 등 대전기업 21개 사와 타 시도 기업 8개 사가 참여했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이 대한항공의 미래사업방향을,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가 MUM-T 방향을 소개하고 분과별 기술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은 7개 기업과 지상통제, 시험데이터 빅데이터 처리, AI 비행 등 교류 희망기술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했고 육군 미래기술혁신센터는 첨단 감시정찰, 고기동 스텔스 유무인복합 등과 관련된 22개 기업과 방산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협약기업이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군 관련기관 및 체계기업, 중소·벤처기업 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해 방산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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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민주정신 이어간다
대전의 민주정신 이어간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 3·8민주의거기념사업에 힘이 실리게 됐다.
3일 베니키아호텔 대림에서 열린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임시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이양희 전 국회의원이 선출되면서 10월 기념관 개관 등 향후 일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3일 브리핑을 개최하고 3·8민주의거기념사업 전반을 설명했다.
전 국장은 “기념관은 6월 시설 공사가 마무리됐고 현재 내부 전시 콘텐츠 제작 설치 중이다.
올해 10월 개관에 앞서 기념사업회가 정상화됨에 따라 3·8민주의거가 지닌 민주 정신을 올곧게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양희 신임 회장이 참석했다.
이 신임회장은 3·8민주의거에 직접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을 거쳐 제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착에 이바지했다.
21세기 대전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헌정회 대전광역시 시도지회장으로서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린 학생들의 피의 제단 위에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켰다는 사실이 우리나라 헌정사를 바로 세우는 정치사적 의의”고 말했다.
이어 “3·8민주의거는 대한민국의 성취에 큰 획을 그은 정치사적 의의가 있고 이에 법률로 3월 8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관을 짓고 있다”며“3.8민주의거기념사업회는 민주의거 정신을 계승해 많은 국민이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라는 국가의 명령을 수임받았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 3·8민주의거를 결행할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자유시장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회장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 △2024년도 4개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3·8민주의거 유공자 발굴 △청장년 회원 확대 △기념관 개관식 준비 △신년 사업계획 조기 확정 등을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당면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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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양자컴퓨팅 소부장 생태계 본격 육성한다
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 주관으로 KRISS 대전 본원에서 양자컴퓨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양자컴퓨팅 소부장 생태계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전시는 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주관으로 KRISS 대전 본원에서 양자컴퓨팅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 협의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KRISS를 비롯해 과학기술연결플랫폼사회적협동조합, LG전자, Pasqal, Quandela, MKS, Withwave, SDT, 한국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국내외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기관 25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대전을 거점으로‘양자컴퓨팅 소부장 스케일업 밸리’조성을 통해 관련 기술과 인력, 자본을 집적하고 기업 투자부터 기초연구, 개발 및 상용화까지 상호 협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밸리 인프라 지원 △R&D 및 시험서비스 지원 △개발 및 사업화 △시장 참여 등 상호협력 △국내외 사업화 및 투자 등 역할을 분담키로 했다.
협의체 주관기관인 KRIS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양자 연구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부장 기업에 원천기술 이전은 물론,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자분야 중점기술을 보유한 산학연이 힘을 모은 이번 협약은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사업 유치와 수행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호성 KRISS 원장은 “양자 패권 전쟁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퀀텀 엔지니어링’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며 “이번 협의체가 산학연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융합해 시너지를 일으키고 양자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본격적인 양자컴퓨팅 시대 준비를 위해서는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소부장 생태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대덕 퀀텀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자컴퓨팅은 경제·사회·안보 등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게임체인저로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쟁적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부품의 약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독자적 소부장 기술개발과 공급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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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승진 임용장 수여식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3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경감 강신진 등 승진 임용 대상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했다.
이 시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안전한 대전,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자치경찰이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일선 현장에서 자치경찰제도가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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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반한 갈매기의 유쾌한 여정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 속 원화 전시를 7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물고기를 먹고 살던 갈매기가 우연히 맛본 맛있는 과자에 반해 바다를 떠나 사람들 곁으로 나오는 전민걸 작가의 그림책으로 애니메이션처럼 생동감 넘치는 갈매기의 표정과 행동 묘사가 유쾌함을 전달한다.
해당 작품 속 원화는 산성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속 원화 감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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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시작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시작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설문조사를 7월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모든 초5, 중2, 고2 학생, 해당 학년 학생의 보호자 및 지도교사, 학교장,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종단연구는 데이터 기반의 대전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학교 교육활동 현황을 파악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하는 연구이다.
대전교육종단연구는 매년 초5, 중2, 고2 학생을 전수 조사하는 반복적 횡단조사로 1회기 추적 대상 데이터 수집은 2024년 초5 학생이 2027년 중2, 2030년 고2 때 참여하면 완료되며 3회 모두 참여한 학생을 추출·분석해 패널조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1차 조사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인되면 제2차 조사부터는 모든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과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대전교육종단연구 결과보고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해, 교육가족의 대전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원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며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정책을 다각도로 제안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학생, 교직원, 학교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 수립 및 효과성 분석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대전교육종단연구에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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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방학 중 심리검사로 우리 가족 힐링더하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하계방학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생 1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방학 중 심리검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신청 가족이 직접 위센터로 내방해 참여하며 청렴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심리검사는 진로 및 학습에 관심이 높아지는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에게 유용한 ‘학습유형검사’와 자녀의 시각에서 관계를 점검하고 상호관계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모양육태도검사’ 등으로 구성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 ‘방학 중 심리검사’ 신청 가족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해석 상담을 통해 기본 욕구와 행동과 같은 서로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내 원활한 대화 및 소통을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방학 중 심리검사’는 오는 7월 11일 9시부터 7월 12일 오후 5시 30분까지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고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에서 배부된 가정통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방학 중 심리검사 프로그램에서 가족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특성을 존중하는 법을 알아가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