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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2월 3일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교육청 주관 거점 입시 체육 방과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체육예술건강과 김병수 장학관이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미래생활교육과의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단 운영 사업과, 체육예술건강과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유관기관 합동점검 사업, 동·서부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제로센터 설치 및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운영 사업이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 통합 운영을 통한 장학사업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시상 후“지금 우리 사회는 AI 기술의 발전 등으로 변화와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교육현장에서 새롭게 나타나는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기술혁신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일상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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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설 연휴 119 신고건수 전년 대비 소폭 감소
대전소방, 설 연휴 119 신고건수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충청중심뉴스] 올해 설 연휴 기간 대전시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신고 건수는 3,125건으로 지난해 대비 6.2% 감소했다.
화재는 51건으로 지난해보다 37.8% 줄었으며 구조 출동은 55건으로 14.1% 감소했다.
반면, 구급 출동은 744건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 등 기타 신고는 2,275건으로 지난해보다 8.6% 감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올해 사망 1명, 부상 1명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재산 피해는 올해 약 1천만원, 지난해 약 3억 1천만원으로 96.8% 감소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신고 건수와 화재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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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 선도할 인재를 모집한다
미래농업 선도할 인재를 모집한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제17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양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올해는 전원생활반과 스마트농업반, 두 개 과정을 운영한다.
전원생활반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작목 재배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농업반은 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농업인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실제 적용 가능한 재배 기술까지 폭넓게 다룬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과 농업인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학 전형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해마다 수준 높은 농업 교육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 역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 기술 습득과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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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3일부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의 일상 회복과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9억 4,710만원을 확보해 총 2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18세에서 34세 사이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이다.
대전시 거주 청년은 지역특화자로 39세까지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이 있고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전문 상담사의 밀착 상담과 사후관리가 더해진다.
단기 과정 참여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중장기 과정 참여자는 참여수당 외에도 이수, 구직활동, 취창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지급되어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노동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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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이며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을 원칙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대전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공산품 및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2월 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2025년 2월 15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4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대전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 홈페이지 공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 전국 1위 답례품이 대전시에서 나왔던 만큼 올해도 기부자분들이 선호할만한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지역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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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3.字 대전시, 3급~5급 수시승진 인사
‘25. 2. 3.字 대전시, 3급~5급 수시승진 인사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025년 2월 3일자 국·과장급 승진과 전보인사를 31일 사전 예고했다.
이번 5급 이상 승진 대상은 총 12명으로 △3급 3명 △4급 4명 △5급 승진요원 5명을 각각 선발했다.
3급 승진자는 총 3명으로 투명한 재정운영과 공유재산의 전략적 활용에 힘써온 전일홍 회계재산과장과 도시성장 기반 설계 및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창출에 기여한 최종수 도시계획과장을 승진대상자로 선발했다.
특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써온 조성직 균형발전과장은 인사혁신담당관 근무 시, 전국 최초로 인사행정분야 발명특허 등록, 격무·기피부서 및 출산 가산점 신설 등 민선 8기 성과중심 인사혁신제도를 구축한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 대상자로 발탁됐다.
4급 승진은 총 4명으로 행정 1명, 기술 3명을 선발했으며 그동안 서기관이 없었던 소수직렬인 사회복지직과 공업직에서 과장급 관리자가 배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행정직은 사회복지직렬에서 선발된 가운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최현숙 노인정책팀장이 선발됐다.
기술직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적의 교통시설물 관리에 힘써온 정대수 교통관리센터팀장, 지방하천 정비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태하천 조성에 기여한 이관호 하천관리팀장, 도안지구 2·3단계 등 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을 이끈 남상구 택지개발팀장이 선발됐다.
5급 승진교육대상자는 총 3개 직렬 5명으로 행정 2명, 토목 2명, 건축 1명을 각각 선발한 가운데 3월중 5급 승진리더교육 과정을 마치면 사무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2.3.자 과장급 이상 전보인사 규모는 총 23명으로 국장급 9명과 과장급 14명이다.
특히 이번 국장급 전보인사에는 자치구 부구청장 인사 교류가 함께 이루어져 교류 기간이 1년 미만인 중구를 제외한 4개 부구청장이 모두 교체될 예정이다.
먼저, 대전0시축제등 문화예술관광분야를 총괄하는 문화예술관광국장에는 전일홍 회계재산과장을 승진 발령하고 도시철도건설국장에는 최종수 도시계획과장이 직무대리로 배치된다.
자치구에서 시로 전입하는 고현덕 부구청장은 교육정책전략국장으로 문창용 부구청장은 환경국장으로 전진 배치하고 박제화 부구청장은 건설관리본부장으로 배치된다.
자치구 인사 교류는 구청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직 과장을 동구 부구청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김낙철·박문용·노기수 국장을 각각 서구·유성구·대덕구 부구청장으로 교류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인사는 업무 연속성과 조직 운영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전략적 인력배치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2025년은 민선 8기 완성의 해로 현안 과제 해결을 통한 시정 성과를 본격화해 일류경제 도시 완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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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 지원
대전교육청,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 지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긴급·위기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사고·사망·실직, 재해·재난 상황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으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해 학생의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교직원의 ‘제자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재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준은 법정 자격대상자 및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으로 학생별 위기 상황에 따라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를 지원한다.
추천은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천서를 작성해 교육청으로 제출하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 기준 적합성 검토 후 선정 대상자에게 긴급지원비를 지급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은 교직원의 작은 관심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신속하게 긴급지원비를 지원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을 잘 수행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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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작가와 함께 만나는 일상 속 맛있는 상상
김주현 작가와 함께 만나는 일상 속 맛있는 상상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주현 작가를 2025년 2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작가는 ‘최고의 서재를 찾아라’도서로 제20회‘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을 수상했으며‘시간을 굽는 빵집’등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 즐거운 상상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한다.
2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작품과 연계한 ‘마음을 전하는 캔디 홀더 만들기’등 4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2월 16일은 향기로운 말과 향을 담은‘나만의 패브릭 향수 제작’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특강은 수강료와 재료비가 전액 무료이며 특강 참여 희망자는 2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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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삿포로 15년 우정 축제로 더 돈독해진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75회 삿포로 눈축제를 개최하는 삿포로시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아마노 슈지 부시장은 0시 축제가 아시아 1위, 세계 3대 축제로의 도약을 기원하며 차 년도 삿포로 눈축제에 대전시 대표단의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출장은 대전시와 삿포로 시장이 각 정부에 적극 건의해 개설된 청주-신치토세 직항 노선을 이용해 삿포로를 방문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삿포로 시장 면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사업 협의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시찰 △제49회 국제 설상 조각 경연대회 참가 지역 조각가 격려 △삿포로시 문화·체육 우수사례 시찰 등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3일 첫 일정으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면담하고 올해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축하와 8월 0시 축제에 삿포로 시장과 시민 공연단을 초청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삿포로 눈축제의 운영 상황을 보고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육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살펴본다.
또 삿포로 돔, 올림픽 박물관 등 삿포로시의 문화·체육시설을 시찰하면서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등 현안 사업과의 접목 사항도 꼼꼼히 챙겨 볼 계획이다.
4일에는 제75회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눈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삿포로 국제 설상 조각 경연대회장을 찾아 한국 대표로 참가한 대전시 조각가를 격려한다.
또한 대전-삿포로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대전홍보관을 찾아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대전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올해는 대전시와 삿포로시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삿포로 눈축제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 0시 축제 상호 답방 등 풍성한 교류 행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삿포로시는 인구 195만명의 일본 내 다섯 번째 대도시이자 홋카이도 도청소재지로 지난 2010년 대전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공무원 교류 및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오고 있으며 대전의 39개 자매·우호 도시 중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이다.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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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청사 개관 10년, 중부권 대표 국악전용극장으로 자리매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청사 개관 10년, 중부권 대표 국악전용극장으로 자리매김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현 만년동 문화예술단지로 이전해 신청사를 개관한 지 10년, 1981년 전용 극장 없이 연정국악연구원으로 출발한 지 44년이 지난 지금, 중부권을 대표하는 음악 전용 공연시설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6월 신청사를 개관하고 그 이듬해 본격 공연시설을 운영한 결과 공연장 가동률, 공연 횟수, 관람객 수 등 정량 지표와 수준 높은 자체 제작 기획공연과 국악의 대중화 노력 등 질적인 면에서도 10년이 지난 현재 큰 성장을 거둬 공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공연장 활성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공연장 가동률이 2024년 말 기준 62.5%로 국악 이외 타 장르까지 대관을 확대했던 2018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2022년 기준 전국 평균 가동률인 50.2%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다.
공연 횟수와 관람객 수 면에서도 큰마당, 작은마당 등 2개 공연장에 2024년 말 기준 기획공연 66회, 국악단 공연 26회, 대관공연 150회 등 총 242회의 공연에 6만 7,522명이 관람해 2016년 대비 공연 횟수는 두 배 가까이, 관람객은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국악원은 중부권 유일 자연음향 전용홀로 조성된 작은마당을 보유 하고 있는 만큼 공연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대관공연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관공연은 150회로 신청사 이전 후 본격 대관이 이루어졌던 2016년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대관공연이 진행됐다.
국악원은 이런 양적인 성장 이외에도 질적인 면에서도 해가 거듭될수록 수준 높은 공연제작과 유치 등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단은 현대적 기술인 미디어아트와 국악의 만남인 ‘신년음악회’를 비롯해 영화 OST를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 ‘ON AIR-국악상영관’, 관현악은 물론 서양악기와 뮤지컬배우, 가수 등 스타성 협연자와의 공연으로 매년 매진 행렬인 ‘송년음악회’ 등 전통국악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재창조된 창작 음악 국악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국악원은 국악 가수, 기획사 등과 함께 기획공연 자체 제작은 물론 기존 우수·유명 공연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매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 브런치 콘서트 형식을 국악에 접목, 전국 국악 연주자들이 연주를 희망하는 프로그램‘K-브런치콘서트 우.아.한’, 국립창극단 단원들과 함께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으로 2025년 광주공연을 계획 중인‘모던춘향’, 판소리를 전공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국악팀 바라지가 함께 만들어 공연한 ‘전해 통하다’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국악원과 기획사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인가족 뮤지컬‘신비한 가’는 2023년 일본에서 열린 ‘K뮤지컬 로드쇼 in 아시아’에 선정되어 쇼케이스로 공연하기도 했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정부기관 공연 공모사업에도 8편의 우수 기획공연이 선정돼 2억 1,4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청소년과 일반시민 대상 국악 강습과 오디션을 통해 젊은 국악 인재를 발굴해 국악단과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보문산 숲속 열린음악회, 상설 공연인 토요국악 등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국악원은 신청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해금 연주자 천지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재즈팀이‘천지윤과 친구들’ 이라는 제작공연, 한국무용의 밤 등 다양한 특별공연과 국악원 역사 기록물 전시회 등을 기획하고 있다.
국악원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세심하게 신경 쓰는 부분은 그 무엇보다 ‘안전’”이며 “그동안 크고 작은 안전사고 하나 없이 운영해 온 만큼 앞으로도 무대, 공연자와 관람객 등 안전에 가장 역점을 두면서 국악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