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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오는 24일에 김창규 제천시장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제천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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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지훈련 방문팀 인센티브 지원 유치 본격 시동
제천시, 전지훈련 방문팀 인센티브 지원 유치 본격 시동
[충청중심뉴스] 스포츠 중심 도시 제천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지훈련을 위해 제천을 방문하는 팀들에게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4박 5일 이상 체류할 시, 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다양한 종목과 많은 팀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3박 4일 이상 체류 시, 지원대상에 해당되도록 확대했다.
2025년 1월 현재 야구팀, 배구팀, 탁구팀이 제천을 방문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종목팀들이 제천에서 훈련 할 예정이다.
1팀별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인센티브 지급 외에도 4계절 훈련 가능한 체육시설을 완비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및 타 훈련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
더불어 방문팀 부상 치료 시 의료서비스 등 각종 혜택도 제공한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각종 스포츠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 육성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전지훈련의 최적지인 만큼 엘리트 선수들이 훈련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체육관에서는 24일까지 ‘2025년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 이 진행 중이며 오는 2월 배구 스토브리그와 탁구 스토브리그도 개최될 예정이다.
스포츠 중심 도시답게 추운 겨울철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로 제천시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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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시행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시행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지원책으로 올 1월부터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행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술비의 일부·전액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왔으며 이에 더해 제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일부·전액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시술비 최대 지원액은 신선배아 200만원, 동결배아 100만원, 인공수정 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제천시에 주소지를 둔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자이며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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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난해 계약심사를 통해 10억원 예산 절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해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등에 대한 원가심사를 통해 10억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계약 전 원가 산정 및 산출된 물량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예산 절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약심사의 대상 사업으로는 3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2억원 이상의 전문·기타공사, 7천만원 이상의 용역, 2천만원 이상의 물품 구입이 해당된다.
심사 분야별 실적으로는 △시설공사의 원가·설계변경 심사 9억 8,600만원, △용역·물품 원가심사 1,100만원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적정원가 산출, 창의적 공법 적용, 적정한 설계변경을 통한 사업특성에 맞는 합리적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절감과 부실공사 방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심사 후에도 지적 사례 결과에 대한 자료를 직원들과 공유해 반복되는 설계의 오류를 개선하고 시공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을 계약심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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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아열대스마트농장, 1년간 운영 노력의 열매 결실
제천 아열대스마트농장, 1년간 운영 노력의 열매 결실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아열대스마트농장’ 이 개장한 지 약 1년이 됐다.
제천의 혹독한 겨울과 뜨거웠던 여름에도 시의 철저한 운영과 관리를 통해 농장의 작물들은 성장의 꽃을 피웠다.
아열대스마트농장은 지난해 7만여명, 하루 평균 2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충북 북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천의 ‘아열대스마트온실’은 입구부터 특별하다.
아쿠아포닉스 재배법이 적용된 수족관 위 채소밭에서는 물고기의 배설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채소를 재배하며 1년 내내 푸르름을 유지한다.
수족관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열대어는 스마트온실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실 내부 1,985㎡ 면적에는 120여 종의 아열대 작물과 1,200여 종의 초화류가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백향과, 파파야, 노니, 커피나무, 바나나 등 다양한 작물들은 제각각의 생태적 특성을 보이며 계절의 한계를 넘어 생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에서 열대성 작물 재배는 쉽지 않은 도전으로 병충해와 생태적 차이에 따른 관리의 어려움은 큰 과제였지만, 꼼꼼한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작물들이 무럭무럭 성장했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어엿한 아열대 농장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아열대스마트농장의 방문객들은 농장 내부와 노지 작물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겨울철 방문객들은 체험 거리가 한정적이었다.
제천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하우스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 맨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황토 맨발체험길’은 아열대스마트온실 맞은편에 위치한 천혜향 하우스에 조성됐으며 폭 1m, 길이 150m로 하우스 내 천혜향 나무들 사이를 둥글게 걸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황토 맨발체험길은 1월 16일부터 4월 말까지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열대스마트농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아열대스마트온실은 앞으로도 관내 농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첨단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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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빛낸‘제천4-H 청년농업인’, 농업의 미래를 밝히다
2024년을 빛낸‘제천4-H 청년농업인’, 농업의 미래를 밝히다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농촌의 젊은 리더들로 한 층 더 성장했다.
농촌융복합산업, 농식품가공업, 스마트팜, 치유농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제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천4-H회 청년들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융복합 우수 스타기업’ 선정을 시작으로‘충북4-H 경진대회’학술경진 부분에서 2명이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으며 ‘제44회 차세대농어엽경영인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와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작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추진한 ‘영파머스마켓’과 청년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자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숨어있던 제천 청년농부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호반호텔앤리조트와 MOU를 체결해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지역 농산물로 플리마켓과 먹거리축제 기획, 리조트 내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납품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원 제천시4-H연합회 회장은“제천 청년농업인들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다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기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농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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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이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25,378건 / 4억 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당시 과세 대상인 각종 인허가, 신고 등록, 지정, 검사 등의 면허소지자로 지난 13일 납세고지서가 발송됐으며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위택스를 통한 전자 납부, 인터넷 지로 납부, 금융기관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고지서가 없더라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에서 납세자 본인에게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전자납부와 자동이체 모두 신청하면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둘 중 하나만 신청하면 25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했고 납부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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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내수 진작과 민생경제 안정 및 시민 안전보장을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연휴 동안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수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등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설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은 제천시 보건소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포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시민 중심의 종합대책을 추진해 제천시를 찾아오는 귀성객들과 우리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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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창규 제천시장,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서울노인요양원, 이하의 집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창규 시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에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22일까지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7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58개소, 장애·보훈단체 19곳에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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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겨울에도 식지 않는 스포츠 열기
제천시, 겨울에도 식지 않는 스포츠 열기
[충청중심뉴스] 동계 시즌은 스포츠대회도 잠시 쉬어가는 비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제천은 사정이 다르다.
제천시는 겨울철 체육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내 종목 위주 경제효과가 좋은 유소년 대회 유치와 신설을 통해 이를 이겨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천시 대표 겨울 스포츠 행사인‘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 가 펼쳐져 꽁꽁 언 의림지를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로 녹였다.
70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경품과 볼거리로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또한,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국가대표 탁구선수 선발을 위한 ‘2025년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 이 개최되어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탁구선수들의 훌륭한 기량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전국 유소년 농구 28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가 1월 13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농구협회가 야심차게 기획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의 열띤 경쟁과 화합의 무대로 펼쳐지며 전국 유명 대회로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 최대규모 생활농구 대회인‘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잔치’ 가 제천에서 개막한다.
작년 겨울, 역대 최대인 139개 팀 1,900여명의 선수단이 지역을 방문하고 체류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대회로 올해에도 버금가는 선수단 방문이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유소년 탁구대표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향상을 위한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 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는 ‘2025 국제오픈 유소년 슈퍼리그 탁구대회’ 가 연이어 개최된다.
배구도 한몫을 담당한다.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배구팀이 참가하는 ‘꿈나무 배구선수 제천 겨울리그’ 와 중·고등학교 배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중고 배구 스토브리그’ 가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많은 유·청소년 배구팀이 참가해 대회 위상을 한 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계시즌에 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해 각 종목 대회 유치와 신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겨울방학 기간 유소년 중심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전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