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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삼성면민화합체육대회 열려
제26회 삼성면민화합체육대회 열려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삼성면체육회가 주관하고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제26회 삼성면민화합체육대회’ 가 지난 11일 삼성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앞선 개회식에서 삼성면체육 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이규학, 정귀숙 회원이 군수 표창, 박용생 회원이 군 체육회장 표창, 송동근, 권옥희 회원이 군의장 표창, 오은주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 허인영, 김현희 회원이 충북도의장 표창, 유영자, 김동섭 회원이 삼성면체육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양덕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제기차기, 고무신 멀리차기, 훌라후프, 투호, 전자다트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기들이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경쟁보다는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데 의미를 뒀다.양길석 삼성면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 모두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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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빛너울모델동아리’, 벚꽃길 런웨이로 평생학습 새바람
음성군 ‘금빛너울모델동아리’, 벚꽃길 런웨이로 평생학습 새바람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금빛너울모델동아리’ 가 지난 11일에 열린 2026년 생극 응천십리벚꽃길 걷기대회에서 특별한 봄빛 런웨이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군에 따르면 ‘금빛너울모델동아리’는 2024년 상반기부터 음성군 평생학습관 정기강좌 시니어모델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다.회원들은 꾸준한 연습과 활동을 통해 시니어로서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워왔으며 활기차고 주체적인 삶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각종 지역 행사와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군을 널리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평생학습 동아리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동아리 회원 21명이 참여해 벚꽃잎이 흩날리는 응천십리벚꽃길 위를 당당하게 걸으며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시니어 세대의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특히 이번 무대는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역량과 변화된 삶의 모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실천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참가한 한 동아리 회원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로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되찾았고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인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을 전국에 알리는 시니어모델 동아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평생교육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군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고 삶의 즐거움을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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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 노인인권교육’ 참여자 모집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노인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2026년 노인인권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5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빛복지관 교육1실에서 진행된다.노인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무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노인 인권의 법적 근거와 기본 개념부터 인권 감수성 향상 실습, 실제 인권침해 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 마련까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 커리큘럼으로 4시간 동안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는 5월 20일까지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 또는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종사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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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업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음성군 삼성면에 생산 공장을 둔 제일참은 13일 음성군청에 방문해 물티슈 2만 개를 음성군체육회에 전달했다.기탁식에는 조병옥 군수, 강준원 음성군체육회장, 제일참 김상회 대표가 참석해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물티슈는 앞으로 이어질 도민체전 홍보 활동과 함께 대회 기간 음성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김상회 제일참 대표는 “제65회 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준원 군 체육회장은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위한 물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군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꾸러미를 전달해 대회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이창원 도민체전추진단장은 “지역 기업의 관심과 후원은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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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중동 사태 피해기업 지방세 지원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우선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신청 시 6개월 범위 안에서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기업의 자금 사정에 맞춰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유예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는다.아울러 피해기업이 경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 처분을 최대 1년까지 보류해 경영 부담을 최소화한다.이 외에도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기 지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도 병행한다.특히 이번 지원은 납세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 연장 등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안정옥 세정과장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세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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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위해 선제적 대응 본격화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정부 예산편성 방향에 맞춘 전략적 대응책을 논의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촌보금자리사업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사업 △도시재생사업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이 포함됐으며 ‘2030 음성시 건설’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특히 군은 정부의 AI 대전환,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대응 등 핵심 정책 기조에 맞춰 사업별 대응 논리를 보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각 부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기 전까지 사업별 대응 논리를 보강하고 충북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남은희 기획감사과장은 “변화된 정부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처별 중점 투자 분야와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충북도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군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주요 사업별 추진 논리를 구체화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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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민원 지역의 변신.음성군 대소면 비점오염저감사업 순항
악취 민원 지역의 변신.음성군 대소면 비점오염저감사업 순항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비점오염저감사업이 공정률 80%를 넘어서며 올해 말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비점오염이란 특정 지점을 지목하기 어려운 오염원, 즉 농경지의 시비·농약 살포·토양 침식 등으로 인한 하천 오염을 뜻한다.군은 대소면 미곡리 152-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38억원을 투입해, 미호강의 수질 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대규모 인공습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해당 사업 부지는 과거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인접한 데다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폐기물 재활용 업체가 위치해, 악취와 토양오염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던 곳이다.군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해당 기업의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이어오고 있다.3만 637㎡ 규모로 조성되는 온새미 수변공원에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는 1만 3050㎡ 규모의 친환경 인공습지를 비롯해, 1만 2711㎡의 녹지, 1148㎡의 잔디마당이 들어선다.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휴게쉼터 4개소·산책로·관찰데크·전망 쉼터를 설치하고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 공간도 마련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사업은 2025년 차집관로와 펌프장을 설치하는 1차분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는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2차분 공사가 한창이다.현재는 습지 구간의 지반 조성 및 터파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조경 식재와 방수 시트 설치 등 마감 공정에 들어갈 방침이다.노현숙 환경과장은 “오염원을 없애고 바로 그 자리에 생태 휴식 공간을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며 “올해 말까지 모든 공정을 차질 없이 완료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온새미 수변공원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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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음성군,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5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6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지원 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개 업체당 최대 45만원까지 지원된다.단,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 단란, 사행성 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 및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 외에도 음성군 소상공인 충북신용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직업전환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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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일상 속 쉼표가 되는 ‘걷기 좋은 길 10선’ 선정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명품 산책로를 엄선한 ‘음성군 걷기 좋은 길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저수지와 숲, 그리고 꽃길을 잇는 다양한 테마길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군이 이번에 선정한 걷기 좋은 길은 봉학골 삼색길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 소이면 갑산체리마을 산림욕장 탐방로 원남저수지 둘레길 맹동저수지 둘레길 삼성면 양덕저수지 둘레길 생극면 수레의산 임도 생극면 응천십리 벚꽃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원통산 자작나무길 등 총 10곳이다.이번 선정의 핵심은 ‘물’과 ‘숲’, 그리고 ‘꽃’의 조화다.군은 관내 수려한 호수 자원과 산림 자원을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한 코스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표적인 코스로는 ‘봉학골 삼색길’ 이 꼽힌다.음성읍 용산리에 위치한 이곳은 봉학골 산림욕장을 중심으로 꽃, 물, 산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특히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쑥부쟁이 둘레길’은 데크길이 평탄하게 이어져 있어 노약자나 아이들도 쉽게 걸을 수 있으며 무장애 나눔길과 연결돼 접근성도 뛰어나다.길 곳곳에는 쑥부쟁이 전설에 얽힌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한다.‘원남저수지 둘레길’은 사계절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이곳은 만보 데크 둘레길과 함께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시설이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높다.최근 조성된 반려견 힐링 놀이터와 캠핑장 등이 갖춰져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금왕읍의 ‘삼형제 저수지 둘레길’은 무극, 용계, 금석저수지를 잇는 코스다.특히 용계저수지는 5.5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가 완비돼 있으며 무극저수지는 봄철에는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룬다.여기 금석저수지까지 잇는 이음길 조성을 통해 걷기 여행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맹동면에 위치한 ‘맹동저수지 둘레길’은 치유의 산책길로 불린다.해발 339.8m의 함박산 등산로와 맞닿아 있어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군은 이곳에 2027년까지 수변 데크와 전망대 등을 포함한 ‘천년숨결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해 명실상부한 중부권 대표 숲길로 육성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한 ‘생극면 응천십리 벚꽃길’과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그리고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원통산 자작나무길’등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길들이 걷기 좋은 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군은 이번에 선정된 10곳의 걷기 좋은 길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향후 홍보 자료를 배포하고 홍보 영상을 제작해 군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상세한 코스 정보와 주변 볼거리를 담은 안내 책자를 제작해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길들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며 “앞으로도 생태 탐방로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음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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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봉학골 정원 내 목조 식물원 조성 본격화
음성군, 봉학골 정원 내 목조 식물원 조성 본격화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봉학골 정원 내 목조 식물원 조성을 위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설계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 조성을 위한 과업의 기본 방향과 주요 설계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지특회계 도 자율계정 사업으로 2024년 선정됐으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정원 일원에 연면적 3000㎡ 규모의 목조 식물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특히 국산목재 활용 확대와 친환경 공공건축 확산이라는 정책적 의미를 갖는 사업으로 봉학골 정원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공공건축물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군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건축기획 업무용역을 추진하며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공공건축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해 당선작을 선정했다.이어 지난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비롯해 설계 기본 방향, 주요 공간구성, 단계별 추진 일정 등이 보고됐다.아울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부서 간 협조 사항도 함께 점검됐다.사업 방향성을 두고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봉학골만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셉트 설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아울러 식물원 조성 방향은 물론, 정원 레포츠단지 산림욕장 등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 재정 투입 범위, 냉난방을 포함한 운영관리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7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7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건축 및 조경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국산목재 활용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봉학골 정원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이용 편의성, 유지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