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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MZ세대 공직자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분위기 개선을 위해 지난 22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 5년 이내의 젊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
옥천군 주니어보드는 지난 2022년 최초 구성돼 매년 신규 공무원을 선발해 수평적 관계로 운영하는 청년 협의체다.
다양한 부서와 직렬로 구성된 옥천군 주니어보드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에 앞장서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취지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황규철 군수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주니어보드 위원은 특별휴가 사용기간에 대해 “사용기한이 정해진 특별휴가를 바쁜 업무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용기한을 늘려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며 특별휴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11월까지 △팀별 수시 및 정기모임 진행 △간부 공무원과의 소통회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조직 소속감을 높일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젊은 공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우리 주니어보드가 미래 옥천군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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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오는 8월 개막.
오감만족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오는 8월 개막.
[충청중심뉴스] 대청댐과 맑은 금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청정의 고장 충북 옥천에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천군은 대한민국 대표 시설 포도 주산지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양질의 포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기름진 땅에서 재배되는 옥천 복숭아는 맛이 달고 향이 그윽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 야외 물놀이장과 워터 이벤트를 준비해 남녀노소 무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재배 농장을 방문해 직접 고르고 수확할 수 있는 복숭아 따기 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도·복숭아 등 과일을 재료로 케이크 만들기, 향수 네컷, 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향수테마열차와 금강비경 시티투어도 운영한다.
포도·복숭아 축제인 만큼 포도·복숭아 시식,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와 옥천에서 키운 한우로 만든 육회 시식 등 푸짐한 무료 시식 행사와 향토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준비해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농업인들의 포도·복숭아 재배 상담과 함께 수출에 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실제 수출로 이어져 옥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수출 상담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8월 2일 행사 첫날에는 나상도, 홍지민, 숙행, 추혁진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 음악회와 3일에는 초대 가수 우디, 키썸, 김태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에너지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4일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가요제가 강진, 박혜신, 요요미, 배일호, 진시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이웃 영동군의 난계국악단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성공적인 포도·복숭아 축제를 발판으로 대도시 및 해외 판촉 행사를 추진해 옥천 포도·복숭아의 인지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를 마련하겠다”며 “집중호우에 이어 무더위에 지친 올여름, 축제장을 찾아 최상의 포도·복숭아를 맛보시고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하며 과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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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기업인’ 집중호우 수해 지원에 앞장서다
‘옥천군 기업인’ 집중호우 수해 지원에 앞장서다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농공단지협의회·읍면 기업인협의회 및 개별기업에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옥천군 기업들은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총 2천210만원의 기탁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종율 옥천군기업인연합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수해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이농공단지협의회 5백만원, 이원농공단지협의회 1백만원, 구일농공단지협의회 1백만원, 옥천농공단지협의회 1백만원, 청산산업단지협의회 1백만원, 군북면기업인협의회 5십만원, 옥천읍동부기업인협의회 1백만원, 군서면기업인협의회 1백만원, 이원면기업인협의회 3십만원, ㈜코핸즈 1백만원, ㈜대현이엔씨 2백만원, 동림종합건설 1백만원, ㈜교동식품 도가니탕 50박스, ㈜건영제과 젤리 40박스, 동래타올 수건 300장의 기탁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국제경기 하락 및 국내 경기침체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옥천군 기업인 여러분이 수해 지원에 동참해 주셔 큰 도움이 된다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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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옥천 복숭아, 홍콩에서 대세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향수 옥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옥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홍콩으로의 올해 첫 선적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 품종인 황도는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홍콩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017년 0.5t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4t을 수출했다.
올해는 이날 선적식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50t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8~10일까지 수출업체 ‘한인홍’과 협력해 홍콩 현지 매장에서 옥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포도 또한 홍콩 수출과 더불어 베트남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포도의 해외 판촉 행사와 신규 판로 개척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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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 선정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 선정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은 치매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다.
옥천군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 어르신 실종 제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천 920만원을 확보해 배회 가능 치매 어르신에게 안심 팔찌 및 소형 배회감지기 등을 배부하고 실종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시 적정한 대처 방법을 훈련할 계획이다.
현재 군은 5개소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 중이며 지난 2일에는 안남면 연주1리가 광역치매센터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편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프로그램 운영,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치매환자 영양제 배부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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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5회 포도·복숭아 축제 안전 관리에 최선 노력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난 18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2024년 제4차 옥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8월 2~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옥천군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복숭아 등 품질 좋은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노래자랑 및 초대 가수 공연도 진행해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날 심의회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해 질서유지, 교통 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장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안전사고 보험 가입 여부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황규철 군수는 “우리 군 대표 지역축제인 포도·복숭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안전한 환경에서 재밌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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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9800만원 확보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사업’에 안남면 둔주봉 수세식 공중화장실 사업으로 공모, 최종 선정돼 약 1억 9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의 주민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에 기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옥천군은 지난 6월, 옥천 제1경 안남면 둔주봉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변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남면 둔주봉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공모했다.
안남면 둔주봉은 한반도 지형을 축소해 놓은 형상으로 연간 4만 여명이 방문하는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다.
그간 둔주봉에는 재래식 간이 화장실만 설치돼 있어 방문객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있었으며 강우 시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대청호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둔주봉 방문객들의 불편을 덜고자 군은 지난해 공중화장실 설치 대상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안남면 연주리 일원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상수도 급수공사, 토목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로부터 1억 9800만원 가량을 교부받게 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어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한반도를 품은 옥천 제1경 안남면 둔주봉에서 관광객들이 청정 옥천을 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행락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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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소년 대학 탐방 및 진로 탐색’ 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관내 청소년들이 대학 탐방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학 탐방 및 진로 탐색’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대학 입학 희망 학생으로 학교별 15여명이며 탐방 학교 또한 학교별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선정했다.
오는 19일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의 대전보건대 탐방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8월에는 옥천고등학교, 청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 및 한국과학기술대를 방문한다.
학과 소개 및 체험, 캠퍼스 투어, 선배와의 만남 등 일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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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수해 지역 주민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옥천군 수해 지역 주민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충청중심뉴스] 최근 옥천군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군서면 상지리, 하동리 등 옥천군 일원의 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 자원봉사자 65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주택 인근 야산의 흙더미가 무너져 집안으로 쏟아지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서면 행정복지센터로 수해 복구 지원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1시간 만에 8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공무원 30명과 함께 복구 현장을 찾아 진흙 범벅이 된 집안 곳곳을 일일이 닦아내며 신속한 복구에 나섰다.
신속한 수해복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우을순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봉사단원 모두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통합복지센터에 입주한 4개 기관 및 단체도 옥천읍 옥각리를 방문해 피해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0여명의 직원이 폐기물, 집기류 등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들을 위해 중앙노인요양원과 중앙의원에서 음료 105개와 빵 100개를, 현대자동차 옥천영동지점은 음료 288개를 옥천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수재의연물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17일에는 곽명순 충청북도 새마을회장은 회원 13명과 함께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기탁했다.
곽명순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이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피해가 큰 군서면으로 군서면 이장협의회에서 관내 이재민 30가구에 라면 30박스, 부탄가스 300개, 옥천향수식품에서 김치 30박스, 옥천군생활개선회에서 곰탕 등의 부식 등을 기탁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컵밥, 컵라면, 물 등의 식료품 119박스, 적십자에서 비상식량세트 30개, 옥천푸드뱅크에서 이머전시 푸드백 79개를 지원받기도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음들을 감사히 받아서 꼭 필요한 이재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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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옥천군,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적극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옥천군은 ‘우수’ 등급을 받으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사전컨설팅 추진 현황, 자체 시책 추진 등 적극행정 활성화 면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으로부터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감소시대에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풀어내고 옥천주민 10만 달성 선포식을 개최해 관광주민의 지속적인 재방문 및 지역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유도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