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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한전 방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18일 충북도의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점검을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 중인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올여름 충북도의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한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한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등 충북도 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이중호 충북지역본부장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전력 시설 현황 보고 광역/배전센터의 도내 전력 수급 상황 설명,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태세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전력 위기 단계별 대응계획을 보고받고 예비력이 부족해 질 경우 단계별로 비상 예비자원을 발동하고 태풍·폭우 등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한 복구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6월 중순 시작된 이른 더위로 전력수요가 80GW를 상회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이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최대 97.2GW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이에 대응하고자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대규모 발전기가 정지되거나 송변전 설비의 고장 등이 발생하면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으며 폭우·태풍 등 위기 요인이 상존해 있는 여름철에 사전 예방조치와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영환 지사는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도민들이 전력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전력 유관기관의 면밀한 협조와 철저한 대응을 요구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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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 집중 점검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고온 다습한 여름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유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도내 유가공업체를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2주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작업장 내 위생상태,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등이며 유가공품 50여건을 수거해 병원성 미생물 및 이화학 검사를 실시한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2023년도에는 35개소 중 1개소를 적발했고 수거제품 34건은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다.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겨울철과 달리 여름철에는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더라도 상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니 음용 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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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미래기술선도형 분야 중 하나인‘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서 개발된 바이오 소재 관련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분석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등 사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내 대표 시험·평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해 한국교통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참여하고 △약물전달체 식의약 소재의 분석법 개발 및 검증, △약물 전달에 따른 약리·약효 평가 시스템 구축, △사업화 컨설팅, 바우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으로 충주기업도시 내에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다.
약물전달기술이란 치료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약물방출 속도를 조절하거나 약물을 목표부위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로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확대가 가능하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충주시에 첫 바이오 기관을 유치함으로써 기업 유치 마중물 역할을 하고 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업 유치, 산업 육성 등을 통해 기업의 연구역량을 강화해 바이오산업이 충주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작년 10월 국토부가 확정·고시한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충주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정부 핵심 사업과 연계해 충북 바이오 클러스터 체계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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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적정시비 캠페인으로 쌀 생산 과잉 막는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벼 이삭거름을 시비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쌀 적정생산 및 고품질화를 위해 질소비료 적정시비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도내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 사업을 신청한 벼 재배농지 1,009ha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충북에 할당한 감축 목표면적 대비 197%를 달성했다.
하지만 현재 산지 쌀값은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수급 안정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7월 5일 기준 45,990원으로 계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쌀값 안정 대책으로 추진해 온 벼 재배면적 감축에 이은 질소비료 사용 줄이기를 통해 쌀 과잉생산 방지와 쌀 고품질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논벼의 질소비료 사용량은 300평당 9kg로 질소비료를 과다 사용하게 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고 쌀이 과잉 생산되어 쌀값이 더욱 하락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에 약해지고 벼 하단부 마디가 길어져 잘 쓰러지며 논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량이 늘어나고 토양이나 지하수도 오염된다.
도 관계자는 “질소비료를 적정하게 사용하면 쌀의 과잉생산을 막아 쌀값 안정에도 기여하고 밥맛 좋은 쌀 생산으로 쌀 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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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추진
청주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 일원에 동서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청과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경북 등 5개 시도 및 청주시를 포함한 21개 시군은 한반도를 횡단하며 걷는 국가숲길인 동서트레일을 조성 중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총 57개 구간이 조성되며 전체 거리는 849㎞에 달한다.
이중 청주시에 해당하는 구간은 24-2구간, 25-1구간 총 16km이다.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문덕리, 묘암리, 마동리가 포함된다.
트레일 구간은 도로 갓길을 이용하기도 하고 숲길로 연결되기도 하며 마을길, 임도가 연달아 이어지기도 한다.
주요 시설로는 야영장, 거점마을, 거점쉼터 등이 조성되며 대청호의 수변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전망대도 설치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토지소유자 동의, 주민의견 수렴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 공사를 착공해 2025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동서트레일 전 구간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라며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동서트레일이 전 국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주시 구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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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제6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오는 10월 2일 청원생명축제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대회다.
참가 대상은 전국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중 무대공연이 가능한 동적 프로그램 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예선참가용 프로그램 동영상을 청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중 심사위원회 예선심사를 거쳐 14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열리는 본선에는 14개 팀과 함께 2023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1등과 2등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오는 10월 열리는 본선에는 14개 팀과 함께 2023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한 북이면 풍물 팀과 옥산면 사물놀이 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연 결과에 따라 △대상 1팀 5백만원 △최우수상 1팀 3백만원 △우수상 3팀 각 2백만원 △장려상 5팀 각 1백만원 △화합상 6팀에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친환경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전국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 화합하고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며 “이번 경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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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계획 조례’일부개정 공포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를 지난 12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 내용 중 하나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층수제한 완화이다.
그간 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를 25층으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입지여건 및 지역 특성이 다른 지역도 단지 설계가 획일적으로 설계되는 문제가 있어 왔다.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고자 시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 제한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특화된 단지 설계가 가능해지고 단지의 통경축 확보 및 스카이라인 조성 등 경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경관지구의 건축제한도 대폭 완화된다.
시는 2020년 7월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으로 해제된 공원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자 8개 해제공원에 자연경관지구를 신설한 바 있다.
하지만 자연경관지구에서의 건축제한 조항으로 인해 사유재산권 침해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자연경관지구 지정 취지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재검토를 실시했고 공연장, 서점,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학원, 독서실 등의 제2종근린생활시설의 건축이 가능토록 개정했다.
그밖에도 △특화경관지구에서 공동주택 중 아파트, 기숙사 허용 △자연녹지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폐율 40%까지 완화 △시장정비사업구역 중 일반주거·준주거·준공업 지역에서 건폐율 70%까지 완화, 상업지역에서 건폐율 80%까지 완화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에 한해 동일용량 범위에서 소각로 교체 가능 △개축·재축하는 축사 위에 태양광 설치 가능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문화재 관련조항 정비 △사전협상제도 도입에 따른 관련조항 정비 △수변특화경관지구에서 건축물의 높이제한 완화 등 20여 가지 안이 대폭 개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무조건적인 제한보다 시민과 소통하며 업무추진을 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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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15회 포도·복숭아 축제 안전 관리에 최선 노력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난 18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2024년 제4차 옥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8월 2~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는 옥천군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복숭아 등 품질 좋은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노래자랑 및 초대 가수 공연도 진행해 인근 주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날 심의회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등의 위원들이 참석해 질서유지, 교통 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장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안전사고 보험 가입 여부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황규철 군수는 “우리 군 대표 지역축제인 포도·복숭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안전한 환경에서 재밌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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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9800만원 확보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사업’에 안남면 둔주봉 수세식 공중화장실 사업으로 공모, 최종 선정돼 약 1억 9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의 주민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에 기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옥천군은 지난 6월, 옥천 제1경 안남면 둔주봉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변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남면 둔주봉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공모했다.
안남면 둔주봉은 한반도 지형을 축소해 놓은 형상으로 연간 4만 여명이 방문하는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다.
그간 둔주봉에는 재래식 간이 화장실만 설치돼 있어 방문객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있었으며 강우 시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대청호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둔주봉 방문객들의 불편을 덜고자 군은 지난해 공중화장실 설치 대상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안남면 연주리 일원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상수도 급수공사, 토목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로부터 1억 9800만원 가량을 교부받게 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어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한반도를 품은 옥천 제1경 안남면 둔주봉에서 관광객들이 청정 옥천을 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한 행락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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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소년 대학 탐방 및 진로 탐색’ 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관내 청소년들이 대학 탐방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학 탐방 및 진로 탐색’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대학 입학 희망 학생으로 학교별 15여명이며 탐방 학교 또한 학교별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선정했다.
오는 19일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의 대전보건대 탐방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8월에는 옥천고등학교, 청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 및 한국과학기술대를 방문한다.
학과 소개 및 체험, 캠퍼스 투어, 선배와의 만남 등 일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