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구비서류 감축을 위한 실무 교육 시행
충주시, 구비서류 감축을 위한 실무 교육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힘든 발걸음을 줄이기 위한 행정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오후 4시에 본청과 읍면동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의 활용 방법 △구비서류 감축 추진 방향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 방법 등 민원 신청 시 구비서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도모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전 과정과 민원 처리 답변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내용 및 준수 사항 등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신청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인 행정정보 공동이용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담당 공무원이 사전에 민원인의 동의를 받아 개인 정보 등을 열람함으로써 민원인이 행정기관에 제출해야 하는 구비서류를 최소화하고 민원 불편을 해소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대상 사무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민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이 제출해야 할 구비서류를 줄이기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사용을 활성화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9
-
충주시, 제7회 백봉음악제 열띤 경연 속 성료
충주시, 제7회 백봉음악제 열띤 경연 속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이 26일 주최한 제7회 백봉음악제가 관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백봉음악제는 고향 노래 작곡에 일생을 바친 백봉 작곡가의 높은 애향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고향 노래 발전을 도모하고자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
올해 음악제는 하명지 씨의 진행과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인기가수 문연주, 고정우, 마니, 정일 권지영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국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본선 진출자의 최선을 다한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음악제 실황은 CCS충북방송에서 8월 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경연 결과 ‘월악산’을 부른 채지산 양이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금상은 '남한강 삼백리'를 부른 장기원 씨, 은상은 '산길'을 부른 김성 씨, 동상은 '단양팔경'을 부른 이희정 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할미꽃 사연'을 부른 강병열 씨와 '무심천연가'를 부른 황희선 씨 씨, 인기상은 '월악산'을 부른 김민정 씨와 '사랑의 마법사‘를 부른 김회선 씨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연에 앞서 백봉 작곡자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향토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지며 음악제의 의미를 더했다.
류호담 회장은 “백봉 작곡가의 고향노래 발전을 향한 마음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백봉음악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무임 백봉기념사업회 회장은 “남편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과 백봉 작곡가의 노래를 열창해 준 참가자까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동량면에서 태어난 고 백봉 선생은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탄금대사연, 무심천 연가, 황양동 아가씨, 목계나루 등 충청북도의 멋과 아름다움을 그려낸 명곡을 만들며 지역을 알리는 데에 힘썼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충주를 빛낸 얼굴상 1호, 한국가요발전공로대상, 한국가요창작특수상, 한국연예 예술인 특별공로대상, 충주시민 대상 등을 받았으며 2016년 7월 31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2025-07-29
-
충주시, 과수 접목 실습 과정 교육생 모집
충주시, 과수 접목 실습 과정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13일에 센터 실습현장에서 진행할 ‘ 과수 눈접 실습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과수 작목에 접목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는 기존 신품종 도입의 어려움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눈접 이론을 비롯해 현장활용 가능한 실습, 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과수 눈접 시기가 8월 말에서 9월 중인 만큼, 교육을 통해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단, 접도 및 전정 가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신품종 도입 시간 단축, 묘목 구입비용 절약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접목은 과수 농업인에게 있어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소비 추세와 이상기후에 대응할 우수 품종을 도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9
-
충주시, 아파트 단지 길고양이 급식소, ‘공존의 해법’찾다
충주시, 아파트 단지 길고양이 급식소, ‘공존의 해법’찾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둘러싼 주민 갈등이 충주시와 지역 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공존의 해법’을 찾으며 지역 사회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에서는 최근 관리사무소 명의로 ‘길고양이 급식소 수거 협조 공문’ 이 게시된 이후, 급식소 철거가 잇따르며 일부 입주민 간 갈등이 불거졌다.
무단 설치 및 청결 문제를 이유로 철거가 진행됐지만, 일부 입주민 측에선 수년간 위생적으로 운영되던 일부 급식소까지 사전 협의 없이 철거된 것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급식소를 자발적으로 관리해 온 입주민들은 충주시 반려동물산업팀과 민간 동물보호단체 ‘충주 함께하는 길고양이’에 협조를 요청했고 해당 사안은 입주자대표회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후 열린 회의에서는 입주자대표와 동대표, 캣맘, 동물보호단체, 충주시 축수산과 반려동물산업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자의 입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충주시는 중립적 입장에서 주민 의견을 조율하고 함길고 단체와 함께 길고양이 급식소의 위생관리 기준 마련과 갈등 완화를 위한 협의 테이블을 주도적으로 마련하며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회의에서는 공동주택 내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기준과 위생적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충돌이 아닌 조율을 통한 해법 모색에 뜻을 모았다.
합의에 따라 일부 급식소는 단지 내 지정된 구역에 재설치됐으며 △사료 용기 청결 유지 △조류 접근 방지용 비닐막 설치 △정기적 모니터링 체계 마련등 위생 및 환경기준을 강화한 관리방안도 함께 추진됐다.
또한 단지 내에는 길고양이 공존 안내문이 게시되어 이웃 간 이해와 배려를 유도하고 있다.
‘충주 함께하는 길고양이’ 관계자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번 사례처럼 대화를 통해 기준을 세우고 서로를 존중한다면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불편을 줄이면서도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꾸준한 대화를 이어간 결과, 갈등이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었던 좋은 예”며 “앞으로도 충주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이와 같은 대화와 협력의 문화가 다양한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9
-
충북도,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지원 인프라 본격 구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차세대 첨단바이오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전자세포치료제 혁신생산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전자세포치료제’는 최근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와 희귀난치병 치료의 유일한 희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시장 규모 또한 2020년 60억 달러에서 2030년 465억 달러로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시제품 생산 기반 부족과 고비용 문제로 연구개발 이후 제품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유전자세포치료제는 생산 조건이 엄격하고 고도화된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민간 기업에서 자체 시설을 구축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충북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특구’의 기반조성 사업으로 금년 7월부터 내년 말까지 약 2년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 국비와 지방비 총 80억원을 투입해 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한 핵심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러스 전달체 생산공정시설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공정시설 △자동화 세포배양 및 정제 장비 등 다양한 유전자세포치료제 전용 첨단생산공정장비를 구축하며 향후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기반 시료 생산지원 등 산업 전반의 기술 자립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권영주 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사업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 유전자세포치료제 산업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충북이 명실상부한 첨단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정부·연구기관·기업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9
-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 모집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9일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농한기인 겨울철에 도시농부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 겨울철 제주 감귤 농작업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 기간은 금년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이며 참여 대상은 64세 이하의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이다.
제주 감귤 유통센터 근무여건은 주 5일 근무, 4대 보험 가입, 중식 제공 등이며‘감귤농협-근로자 간 근로계약 체결’후 감귤유통센터에서 감귤 선별·세척·포장·운반 등 작업을 한다.
충북도는 제주도와 협업을 통해 2023년 겨울부터 ‘충북형 도시농부’에게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제주도 9개 감귤유통센터로부터 약 88명의 일자리를 확보했다.
겨울철 제주 감귤유통센터에서 근무를 희망하는 도시농부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군별 도시농부 중개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거친 후 근무지를 배정받아 근무하게 된다.
강찬식 도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농부와 제주 감귤유통센터를 활용한 겨울철 충북-제주 일자리 상생을 통해 충북과 제주 간 농촌 일자리 교류가 활발해지고 생활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9
-
충주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한글 햇살버스’ 운영
충주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한글 햇살버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으로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한글 햇살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글 햇살버스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거나 학습시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주민들에게 디지털 문해교육 특화버스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실습 △스마트폰 조작 △카카오톡 활용 △치매예방 놀이 콘텐츠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뱅킹 사용법 등 기초 생활교육에서부터 건강·인지·디지털 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시는 한글 햇살버스의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이 참여자들에게 급격한 기술 전환 시대에 적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햇살버스는 중앙탑면, 살미면, 신니면, 동량면의 각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등 총 5개소에서 진행하며 고령층, 장애인,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배우고 싶어도 기회를 없었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 교육을 진행하니 너무 반갑다”며 “키오스크도 직접 써보니 다음에 자신 있게 주문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햇살버스가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이 쉽게 디지털 환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9
-
제천시, 폭염 경보 발령에 따른 대응 총력
제천시, 폭염 경보 발령에 따른 대응 총력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폭염 경보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협업 부서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 폭염 저감시설현황,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폭염 시 공공행사 운영 기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최승환 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위협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특히 외부 활동이 많은 행사나 대회는 폭염 시간대를 피해 일정을 조정하고 휴식 공간 확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같은 날,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트 선수권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야외 경기의 경기 시간 조정 여부, 선수 및 관람객을 위한 그늘막 설치 현황, 응급조치 체계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8일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봉양읍 연박1리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에어컨, 냉장고 등 냉방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무더위 쉼터인 만큼 폭염 대응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향후 무더위 쉼터 추가 확보,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확대, 폭염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폭염 대응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07-29
-
탁사정 관광자원화 개발사업 준공기념행사 성료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9일 봉양읍 구학리 233-8 탁사정 일원에서 “탁사정 관광자원화 개발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와 통기타 공연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탈바꿈한 탁사정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이번 사업은 ‘제천 9경’ 중 하나인 탁사정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산책로에는 50미터의 데크로드와 약 100미터의 보행매트 등이 조성됐다.
무엇보다 십여 년간 닫혀 있던 산책길이 다시 열리면서 방문객들이 탁사정의 수려한 경관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새롭게 바뀐 탁사정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탁사정 산책로 개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겨 찾는 대표 힐링 관광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산책로 내 취사 및 캠핑 금지, 쓰레기 투기 금지 등의 공공질서 유지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29
-
제천시, 2025년 두 개의 국제대회 성공 개최로 지역효과 톡톡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의 2025년 여름은 두 개의 국제대회 열기로 뜨거웠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 23개국 600여명의 체조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세계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20개국 1,500여명의 롤러스케이팅 선수들이 제천에 머물며 제천 전역을 롤러로 물들였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주니어 대회로는 4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됐고 시니어 대회로는 국내 최초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전국으로 경기가 생중계되고 매 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20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제천시 전역에서 경기를 열며 롤러 붐을 일으켰고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국 전역으로 중계·홍보되어 시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전례를 비춰보았을 때 단일 행사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시를 방문한 행사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두 대회 모두 제천시를 전국 최고의 종목별 스포츠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유수의 국제대회 유치의 유리한 선점을 거두는 효과는 물론, 제천시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지역 경기와 경제 측면에도 톡톡한 효과를 가져왔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23개국 6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한 대회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남녀 선수단 각각 평균 8일간 체류하는 동안 주최 측 추산 20억원 가량의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다준 것으로 추정되며. 대회 기간 총 8일간 16,000명의 관람객 방문을 고려하였을 때, 소비 효과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한 대회로 양과 질 모두 적지 않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롤러계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제천시 인지도를 한 층 드높이고 국내 최고의 롤러 도시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7개 종목에서 길게는 12일 이상 적게는 4일 이상의 선수단이 지역에 체류하며 주최 측 추산 27억원 가량의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다준 것으로 파악된다.
대회 기간 총 12일간 국내·외 관람객 방문을 고려하였을 때, 소비 효과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대회는 각각 20억원, 27억원 가량의 지역 내 소비 효과를 거뒀으며 통상 국제행사가 부수적 파급효과를 추가로 계상하는 것을 고려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각 시비가 5.3억원, 6.9억원 투입된 것을 고려하면 비용 대비 효과도 상당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이라는 지방 소규모 지자체에서 두 개의 큰 국제대회를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치뤄 뿌듯하다”며 “시민과 체육인의 헌신과 봉사를 통해 제천시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