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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옥천문화원·충청대학교, 지용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과 옥천문화원, 충청대학교는 1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제37회 지용제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유정현 옥천문화원장,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용제를 활용한 지역관광 콘텐츠 제작, 옥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공유, 옥천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옥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대학교는 제37회 지용제를 위해 행사 기획,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축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에 힘썼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제37회 지용제에 충청대학교가 참여해 행사 준비에 큰 힘이 됐다”며 “지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옥천군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시민나라 골목 문학축제’ 제37회 지용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지용 생가 및 옥천 구읍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문학 행사, 전시, 체험, 공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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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시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민간 기업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다수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60세 이상 노인을 일정 비율 이상 채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각종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충청북도 특수시책이다.
선정 대상은 군내 소재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며 전체 직원 대비 60세 이상 노인 고용 비율이 5% 이상이어야 한다.
심사 기준으로는 노인 고용인원 및 비율, 급여 수준, 근로 안정성 등이다.
신청 기간은 8월부터 9월 말일까지로 구체적인 시작일은 충북도에서 계획 중이다.
영동군 주민복지과에 신청하면, 충북도에서 1차 서류 및 현지심사·2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에 인증 기업으로 선정한다.
인증 기업에 선정되면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 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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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 업무 협약 체결
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 업무 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한우협회 보은군지부(회장 안동현)와 보은군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과거와는 다르게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시기 구분이 사라지고 있어 체계적인 소독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16일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한우협회 보은군지부 안동현 회장 및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업무 공동실시를 통해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과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소 10두 이상 사육 농장 내ˑ외부 및 주변 도로 차량 소독지원 △소 10두 이상 사육 농장 가축전염병의 예찰 및 예방 활동 △ 가축예방약품 농가 배부 △농가 교육ˑ홍보ˑ행사 등 민·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한편 한우협회 보은군지부는 2019년 9월 23일 보은군과 최초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도 대추축제장 방역을 1일 2회 소독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 군내 소 사육 농가를 위해 축사 진입로 차량 방제 지원, 가축 질병 예찰 및 가축전염병 예방 약품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현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군과 협력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보은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보은군 축산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신중수 축산과장은 “요즘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은 발생 시기를 가리지 않고 연중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우협회 보은군지부와 함께 체계적인 가축 방역을 구축하는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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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동군민의 날, 5월 26일에는 군민 모두 모여요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민의 생일잔치인 ‘제21회 영동군민의 날’행사가 오는 26일 영동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주인인 군민들과 출향인, 명예군민, 관내 각 유관기관 직원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희망을 나누는 영동군민 소통의 잔치이다.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5월 26일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영동군민의 날은 영동하상주차장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오후 6시 30분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노래 합창 등이 이어진다.
△손태진 △신성 △에녹 △김나희 △하이큐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제14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복지서비스 정보 등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남녀노소 문화행사를 즐기며 군민 모두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희망과 나눔, 감동의 축제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영동을 빛낸 영광의 ‘2024 영동군민대상’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는 일반부문 오세영, 특별부문 남기용 이다.
일반부문 수상자 오세영 씨는 농업발전과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씨는 김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에 영동군농협 황간지소에서 사회의 첫 발을 내디뎠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추풍령농협 조합장을 재직하며 △미곡종합처리장 준공 △과수 작목반 활성화 △소비자 직거래 판로 개척 등 영동군이 과일의 성지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초석을 세웠다.
특별부문 수상자 남기용 씨는 영동지역 농산물 판매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씨는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농협 영동군지부장으로 재직하며 △농산물 도시지역 판촉활동 △군지부 신축 △지역인재 특별채용 △군민장학금 확대 지원 등을 펼쳤다.
현재도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양곡에 재직하며 영동군의 농산물과 향토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제21회 영동군민의 날 기념식에 이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제21회 영동군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민의 날인 5월 26일은 1895년 칙령 제98호로 영동군으로 처음 칭한 날로 2004년 4월 조례로 제정·공포됐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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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직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직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충청중심뉴스]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대처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과 기간제근로자의 실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내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보은군지부와 연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에 따른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수 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내 동료와 관광객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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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선정 위한 박차, 지역협의체 결성
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선정 위한 박차, 지역협의체 결성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6일 영동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협의체에는 영동군수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군의회 △유원대 △기업인연합회 △학부모연합회 △이장협의회 △교장단협의회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기관대표 11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기관들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영동군 지역 여건에 맞는 영동형 교육정책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합의했다.
손태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동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영동군과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영동교육발전특구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군수는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필요하다”며 “영동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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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필리핀·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 추가 입국
괴산군, 필리핀·캄보디아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 추가 입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8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필리핀과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6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환영식과 함께 소방안전, 범죄예방,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받은 후 20개 농가에 배치됐다.
특히 필리핀에서 입국한 21명은 망가타렘시에서 왔으며 지난해 12월 괴산군과 필리핀 망가타렘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도입이다.
이로써 괴산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408명이며 143개 농가에 배치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을 도입해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이민자 초청 방식으로 근로자 6명이 추가로 입국해 4개 농가를 돕고 있다.
군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대제산업단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전용 숙소 건립 중이며 6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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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름철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가동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가지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활동,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복구 대책수립, 운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관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57개소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사태 예방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연락망을 운용하는 등 산사태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피해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응 복구 체계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산사태에 위험요인 발견 시 괴산군청 정원산림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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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소산업 육성 밑그림을 그리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도내 학계와 유관기관에서 참석해 도내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과 추진 전략 등을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계에서는 충북대와 청주대, 지역혁신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및 수소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그리고 시군에서도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로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충북 수소산업 현황 및 국내외 여건분석 충북 수소산업 비전, 전략 및 목표 수립 충북 수소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및 추진계획 수립 정부정책 및 공모사업 등 대응방안 및 전략 수립 수소산업 인력양성 및 홍보방안 등이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수소산업 관련 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산업을 확장 및 강화하고 우리 도가 정부 정책에 맞춰 수소 산업을 우리지역의 특색을 반영, 향후 추진 전략과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우리 도가 이끌어가는 신산업으로 수소 생산부터 안전분야까지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충북 수소경제활성화에 국한하지 않고 충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각 시군과 수소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청주시와 충주시에서는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고 충북 혁신도시 인근에는 수소안전·표준화·교육을 위한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를 비롯해 수소안전뮤지엄,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수소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거나 구축 중에 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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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키즈카페 등 위생취약시설 위생점검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키즈카페, 동물카페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위생 취약 우려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결혼식장 등 이용객이 많으면서 위생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시설 20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냉장 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 부적합 업소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해 시정·개선토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위생적으로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을 통해식중독 발생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