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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업무 전문성·효율성 제고
영동군, 서무·회계 원탁회의 개최…업무 전문성·효율성 제고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무·회계 원탁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무·회계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와 소통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각 부서 서무·회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 내 업무 노하우를 확산하고 특히 신규 서무 담당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고서 및 문서 작성법, 부서 현안 공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례와 정보를 나눴다 또한, 영동군 대표 행정서비스 앱인 ‘영동알리미앱’을 홍보하고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업무처리 경험도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서무 직원을 대상으로 타 부서의 경력 직원을 멘토로 지정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는 신규 공무원의 빠른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기존의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행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로 공직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무 중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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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부부의 침착한 대응, 대형산불 막았다
학산면 부부의 침착한 대응, 대형산불 막았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민 부부가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뻔한 위기를 막았다.
화재는 지난 3월 말, 강풍이 몰아치던 날 오후에 발생했다.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문영근 씨는 갑작스러운 정전을 겪었다.
주변 이웃에게 확인했지만 다른 가구는 정전이 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그는 곧장 밖으로 나갔다.
그 순간, 집 뒷편 야산에서 강풍에 쓰러진 잣나무가 연쇄적으로 넘어지며 전선을 건드려 불꽃이 튀고 있었다.
불길이 퍼지기 시작하자 문 씨는 지체 없이 대빗자루를 들고 진화에 나섰고 함께 있던 아내 김혜숙 씨는 즉시 신고한 뒤, 근처 개울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 날라 진화를 도왔다.
당시 전기가 끊겨 모터펌프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부부는 당황하지 않고 불길을 빠르게 진압했다.
때마침 강풍도 일시적으로 잦아들어, 화재는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화재 현장은 산과 바로 인접한 지역이었기에 초기 대응이 늦었다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문 씨는 “평소 같았으면 바둑 두러 복지회관에 나갔을 시간이었는데, 그날 따라 집에 머물렀다”며 “정말 우연이 큰 피해를 막은 셈”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용산면 부릉리 인근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영동군 환경과 직원들이 산불 예찰 활동 중 발견해 신속하게 신고하며 진화됐다.
출동한 산불진화 헬기 2대와 소방차 2대, 경찰차 1대, 산불진화대 차량이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비닐하우스 2동이 피해를 입었지만 산불 확산은 막을 수 있었다.
원인은 스마트팜 제어장치의 전기 누전으로 추정된다.
영동군은 최근 잇따른 산불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27일 정영철 군수의 특별 지시로 △산불종합대책본부 운영 강화 △진화장비 사전 점검 및 현장 신속 투입 △산불 위험지역 집중 감시 △사찰·독립가옥 등 산불취약지 순찰 강화 등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공직자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며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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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25일까지 접수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고품질 답례품을 추가하고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총 7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배송이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5월 초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영동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약 5억9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이 가운데 30%가 지역 답례품 공급업체의 소득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도 다양한 우수 답례품을 통해 기부금 유치와 지역업체 상품 홍보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영동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군 행정과 민간협력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우수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질의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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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8일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옥천군 생활체육센터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농촌 왕진버스란 병⋅의원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버스를 이용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60세 이상 농업인 300명에게 △한방의료 관련 △구강 관리검사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의 구강 관련 △시력측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군에 따르면, 이동형 의료 서비스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60세 이상 농업인들에게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해 옥천농협군지부와 협업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공모를 통해 2,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옥천농협을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의료취약계층이던 농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이같은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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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충북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동옥 행정부지사와 송영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춘남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위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협조해 엑스포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춘남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천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 협의회와 함께 열심히 홍보 및 관람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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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500억원 규모 확대 발행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025년도 1회 추경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500억원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국비 지원이 미확정된 상황에서 기존에 발행되고 있는 시군 지역사랑상품권의 조기 소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역경제 소비 진작을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추진된다.
이번 추경을 통해 추가 발행되는 5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은 국비 지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비가 지원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소비 촉진을 유발하기 위해 도비 지원사업으로 우선 추진된다.
또한 향후 국가 추경을 통해 국비 지원이 확정되면 국비 규모에 맞춰 추가적으로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장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상공인들이 모두 만족하는 정책을 추진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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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온라인·비대면 유통 축산물 특별점검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최근 치솟는 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온라인·비대면 유통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달 8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온라인·비대면 축산물 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다소비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무인점포 운영 방식의 비대면 판매업체를 위주로 사전 선정한 31개 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 외에 양념육, 소시지 등 온라인 다소비 축산물가공품과 무인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식용란, 식육에 대한 수거검사 및 ‘냉장 축산물 배송 온도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교육·홍보도 병행해 추진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식육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설비 정상 작동 여부 △무인 시설 내 기계·기구류의 위생적 관리 여부 △보관 온도 준수를 위한 적절한 포장방법 및 냉매제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행정제재를 가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하며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달 포장육·식육 제조업체 48개소를 대상으로 기획감시를 벌여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 2곳과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을 준수하지 않은 업체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새벽 배송 등 소비자의 편익 추구로 신선 축산물의 온라인 유통이 갈수록 확대되고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축산물을 취급하는 무인점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생산부터 배송까지 단계가 분업화된 온라인 유통과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점포에서 위생 관리 취약점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만큼 축산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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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유학생 1만명 시대’ 개막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K-유학생 1만명 시대를 열었다.
충북도는 4.1일 기준 자체 조사 결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수가 10,33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5%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충북도는 K-유학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도내 대학들과 함께 인도, 우즈벡, 베트남 등 9개국에서 3,400여명을 대상으로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도내 각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대상 다양한 지원책 등 자구노력과 맞물린 결과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유학생 1인당 연간 평균 소비지출액은 1,913만원으로 충북 K-유학생 1만명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효과는 2,122억원에 달한다.
이는 2024년 충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연간 소비액인 214억원의 약 10배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또한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학령인구 급감, 인구감소 위기 대응 및 지역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상황이다.
충북도는 앞으로 유학생의 유치를 넘어 정주와 취업연계를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산업의 우수인재로 양성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중소기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유학생의 86.5%가 한국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취업률은 7%로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유학생 졸업 후 정착지원을 위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유학생 정규직 채용 시 장려금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도 개최한다.
금년도 9월 중 개최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간의 매칭을 통해 인력난 해소와 유학생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달 14일부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외국인유학생 전용 온라인 플랫폼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온라인 플랫폼은 충북 소재 18개 대학들에 대한 입학정보를 비롯해 비자 정보와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 취업 정보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유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업 및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지역사회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할 K-가디언즈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중 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K-가디언즈를 모집할 계획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멘토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박선희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도는 유학생 1만명시대를 넘어 지역산업의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외국인 유학생은 학생으로서 지역의 소비주체이자 근로자로서 이미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관심·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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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광역형 유학비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광역형비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2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최종 830명의 쿼터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광역형비자 시범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비자제도로 법무부는 전국 14개 광역지자체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충북을 포함한 10개 광역지자체는 유학비자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계획에 따라 그간 대학과 기업의 수요조사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대학·기업·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월 7일 공모안을 제출했다.
이후 법무부의 심의 및 조정절차를 거쳐 지난 2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광역형 유학비자는 항공산업, 화장품·식품·바이오 산업, 뿌리산업, 이차전지, 반도체, 복지 관련 학과 등 지역산업 관련학과 유학생의 비자발급을 위한 재정요건이 완화됐으며 TOPIK 3급 이상의 경우 주중 최대 30시간까지 시간제 취업이 가능해졌다.
다만, 제조업 분야는 기존과 같이 TOPIK 4급 이상이 요구된다.
충북도는 2026년까지 830명의 유학생에게 광역형 비자가 발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그간 추진해온 충북 K-유학생 일학습병행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수유학생 유치→한국어 집중교육→일학습 병행→졸업 후 도내기업 취업 선순환을 통해 K-유학생 정착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4월중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여할 대학 및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 수요조사에 나선다.
또한 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을 마친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는 지역특화비자와 특정활동비자와 연계해 도내 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박선희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기업 사전조사 결과 응답자의 60%가 유학생 채용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용의 우선 요건으로 ”언어능력“을 꼽았다”며 “제도 시행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학생 시간제 채용에 참여할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유학생들도 일학습 병행프로그램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발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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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세외수입 납기 임박’ 카톡 알림서비스 시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부 기한이 임박했거나 체납한 시민에게, 모바일로 미납 또는 체납 사실을 고지하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등록면허세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목과 세외수입까지 점차 대상을 확대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지 대상은 정기분 납기 3일 전 기준 납부하지 않은 시민과, 납부 기한을 넘겨 체납으로 처리된 시민이다.
본인 명의로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우편물 제작·발송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소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가상계좌 등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납부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 일부 세목에 대해 시행한 3만2천여건의 알림톡으로 인해 전년보다 징수액이 5억여원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훈아 세정과장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지방세 정기분 세목과 세외수입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해 더 큰 징수율 제고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책을 도입해 행정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