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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선정
단양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선정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기획의 적절성 △지역 특성 반영 △청소년 참여도 △운영 성과 및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군은 지역 청소년의 교육·문화·진로 격차 해소를 목표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청소년이 지역 홍보단 역할을 수행하며 단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청소년 주도형 활동 확대 △AI·미래역량 강화 교육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지역 자원과 연계한 ‘우리동네 한바퀴’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아울러 학교와 청소년시설,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으며,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는 성과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인구감소라는 지역적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머물고 싶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장지원 정책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우수 모델을 확산하고,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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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이어준 마음, 웃음이 머무는 마을 가곡면 대대2리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가곡면 대대2리에서 주민을 위한 작은 나눔이 마을 공동체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지난 11월, 대대2리 부녀회장 최경자 씨의 서울 거주 사위가 마을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소통을 돕기 위해 마을회관에 노래방기기 일체를 자발적으로 기증했다.이번 기증은 별도의 조건이나 대가 없이 이뤄진 순수한 나눔으로, 마을 어르신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설치됐다.노래방기기 설치 이후 마을회관은 단순한 회의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노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생활 속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마을회관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웃 간 정이 더 깊어졌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대대2리 주민들은 “멀리서도 마을을 생각해 준 마음이 고맙다”며 “한 사람의 선행이 마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부녀회장인 최경자 씨는 평소 마을 행사와 봉사 활동은 물론 보이지 않는 궂은일에도 앞장서며 마을 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인물로, 주민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주민들은 “부녀회장의 성실함과 이웃을 향한 마음이 이번 나눔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같다”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가곡면 관계자는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노래방기기 기증은 물질적 지원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생활 속 나눔의 모범 사례로, 가곡면 지역사회에 잔잔하지만 의미 있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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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온정 이어지는 단양… 나눔으로 따뜻해진 지역 사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단양 곳곳에서 이웃과 미래세대를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매포읍 두손봉사회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두손봉사회는 매년 연말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에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같은 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도 잇따랐다.단양구경시장상인회는 군수실에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안명환 회장을 비롯해 김종근 부회장, 최병주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지역 상권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키우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어 장수한의원도 장학금 2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하며 인재 양성에 동참했다.장수한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단양장학회를 통해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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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 전국 군단위 2위
음성군,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 전국 군단위 2위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높은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인정받았다.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시·군·구 그룹별로 나눠 평가하는 지표로, 통계연보와 중앙부처·유관기관의 공식 통계 등 4만여 개의 기초데이터를 분석해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과 종합경쟁력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공개하고 있다.군은 2024년 종합경쟁력 전국 군단위 4위에서 2025년 종합경쟁력 전국 군단위 2위로 두 단계 상승하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군 단위 경영활동 부문이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행정 역량을 입증했고, 경영자원 부문도 3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재차 확인했다.부문별로 보면, 지난해에 이어 군 단위 3위를 유지한 경영자원 부문은 인적자원, 도시 인프라, 산업기반을 종합 평가하는 영역이다.최근 7년간 14조 7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1만 8000여 명의 고용창출, 지속적인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유입 인구를 고려한 교통·생활·문화 등 도시 인프라 개선 노력이 반영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경영활동 부문은 공공행정·지방재정·생활환경·지역경제를 평가하는 영역으로, 음성군은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7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한 점 등 대외 행정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성과와 더불어, 주요 고용률 도내 1위 달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경영성과 부문은 인구와 지역내총생산 등 산출지표가 전년보다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군 단위 평가 순위가 10위에서 14위로 소폭 하락했다.군의 인구는 전년 대비 2400여 명 증가했고, GRDP는 10조 550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향상됐지만, 이번 지수 산정평가에 활용된 통계가 2024년 발표 자료 기준으로 산정되면서 이러한 성과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은 충북경제의 중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를 통해 그간의 정책 성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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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제3회 동행제’수익금 전액 기부
동성고, ‘제3회 동행제’수익금 전액 기부 (음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맹동면 소재 동성고등학교는 지난 29일 학교 축제 ‘제3회 동행제’의 수익금 전액을 음성군에 기탁했다.동성고는 개교 이래 3년째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음성군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지난 26일 교내에서 열린 학교 축제인 이번 동행제는 교육문화부를 중심으로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기획·운영한 행사로, 동아리 발표회와 학급 발표회, 체험 중심의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학생들은 교내 곳곳에 마련된 전시·체험 부스를 순회하며 참여하는 ‘스티커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즐겼다.특히 자원순환 당근마켓, DIY 플리마켓, 간식 푸드코트, 카페 바리스타 등 유료 체험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축제의 즐거움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학생자치회는 환경 캠페인, 체험형 오락 부스, 크리스마스 편지 부스 등 다양한 자율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축제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실천했다.김태선 교장은 “동행제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한 활동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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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행정을 견인한 ‘세 개의 기둥’아름다운 마침표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29일 군청에서 행정복지국장과 관광건설국장, 농림환경국장 등 국장급 공무원 3명의 명예퇴임·이임식을 열고, 군정의 중심을 묵묵히 떠받쳐 온 이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에 퇴임한 세 국장은 변화와 도전이 교차하던 시기, 군정의 최전선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현장을 조율하며 단양군 행정을 실질적으로 견인해 온 핵심 간부들이다.군정의 방향을 행정으로 구현하고, 행정의 무게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좌하며 책임을 감당해 온 존재들이기도 하다.특히 이들은 단순한 관리자를 넘어 정책의 방향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며, 군정이 군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도록 이끌어 왔다.그 과정에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라는 군정 비전은 선언이 아닌 실천의 언어로 자리 잡았다.변형준 행정복지국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군정 운영의 근간을 다지고 복지·행정 전반을 아우르며 사람 중심 행정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지윤석 관광건설국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2025년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관광과 SOC 전반을 총괄하며 단양 관광 경쟁력 강화와 기반 인프라 확충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했다.김계현 농림환경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2025년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농업과 환경이라는 단양의 삶의 터전을 지켜내며 지속가능한 단양의 미래를 설계한 행정가로 평가받는다.이날 명예퇴임·이임식은 화려함보다, 오랜 시간을 함께 버텨온 동료 공직자들의 박수와 눈빛 속에서 진행됐다.군정의 무게를 함께 나눠 짊어졌던 동료들은 세 국장의 이름을 오래 기억하겠다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세 국장은 퇴임과 함께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하며, 공직에서 물러나는 순간까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는 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이들이 단양에 남긴 또 하나의 책임이자, 다음 세대를 향한 따뜻한 응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공직의 길 위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온 세 국장은 자리를 내려놓았지만, 이들이 남긴 판단과 결정, 그리고 행정의 무게는 단양군 행정 곳곳에 깊이 남아 있다.단양군 행정을 떠받쳐 온 ‘세 개의 기둥’은 그렇게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군 관계자는 “오늘 퇴임하는 세 분의 발자취를 가슴에 새기고, 그들이 남긴 책임과 기준을 이어받아 군민과 함께하는 더 나은 단양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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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직장어린이집 유공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수상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2025년 직장어린이집 유공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표창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에 모범적인 공적이 있는 기관과 보육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음성군은 특히 충북혁신도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상상어린이집’운영을 통해 46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운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 경쟁력 강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실현을 선도하며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순애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표창은 음성군이 지역사회와 기업, 근로자 모두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보육 지원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상어린이집은 충북혁신도시 내 주거단지와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역에 위치하며, 부지 3050㎡, 연면적 598㎡, 지상 1층 규모로 정원 90명이다.입소 대상은 음성군과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동 운영 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자녀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음성군청 홈페이지 기업지원 게시판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 후, 기업지원과에 협약요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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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우리아기 탄생 축하’행복주머니 전달
단양군 매포읍, ‘우리아기 탄생 축하’행복주머니 전달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9일, 10월부터 12월까지 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기 탄생 축하 행복 주머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매포읍은 이 사업에 참여한 지역 기업체와 기관단체의 후원을 통해 출생신고를 마친 2가정에 아동 1인당 110만 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행복주머니는 지역 기업과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출산 축하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매포읍에 소재한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태경비케이, GRM, SP네이처, 삼보광업 등 7개 기업과 매포읍 이장협의회, 매포읍 청년회,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 매화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이들 기업과 단체는 매포읍에서 아이가 태어날 경우 각각 단양사랑상품권 10만 원을 구입해 현물로 지정 기탁하고 있으며, 매포읍장이 이를 모아 출산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매포읍 관계자는 “매포읍에 소중한 생명이 태어난 것을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이 지역 안에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느낄 수 있도록 2026년에도 출생아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매포읍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출산 축하 문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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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수, “군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걸어온 한 해”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5년의 마지막 날 송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한 해 군정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해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군민중심·감동행정’의 기조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단양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돌아봤다.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변화와 혁신의 현장에서 한마음으로 뛰어온 670여 공직자들의 헌신이 오늘의 단양을 만들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 군수는 2025년을 ‘군민 중심’이라는 원칙이 구호를 넘어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뿌리내린 해로 평가했다.특히 올해를 단양의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한 해로 꼽았다.김 군수는 “충청권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받으며 단양의 자연과 지질유산이 세계가 인정하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평생교육, 관광·농업, 보건 등 전 분야에서 총 59건의 수상을 통해 단양 군정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지자체 선정과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국무총리 표창,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선정, 관광특구 평가 우수 시군, 귀농귀촌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등을 언급하며 “이는 단양의 가능성이 아니라 성과를 증명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김 군수는 올 한 해의 주요 결실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스마트 관광 통합 앱 ‘단양 갈래’출시, 관광 경쟁력 지표 상승, 경로당 현대화 5개년 계획 착수, 전국 최초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사업 시행,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력화 등을 꼽았다.분야별로는 “26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재정 기반을 공고히 했고, 스마트 관광 정책과 도심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구경거리 야시장과 소비 활성화 정책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졌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사업은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해법을 더했다”고 덧붙였다.의료·복지 분야에 대해서도 “보건의료원 안정 운영과 응급의료 역량 강화, 경로당 현대화와 교통약자 지원 확대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꾸준히 넓혀왔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송년사를 마무리하며 “이 모든 결실은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참여, 그리고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다가오는 병오년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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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달라지는 청주시 생활정책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026년 복지와 돌봄, 보건, 행정, 농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변화가 나타난다고 밝혔다.시는 전국적인 제도 개편과 충북도의 정책 변화 흐름에 발맞추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시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방침이다.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생애주기별 지원 확대 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2026년 3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은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를 찾아다니는 구조에서 행정이 먼저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구조로 전환되는 것이다.복지 지원기준도 완화된다.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649만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했다.이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선정기준이 완화돼 지원 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생계급여의 경우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기준이 29세 이하 ‘40만원+30%’에서 34세 이하 ‘60만원+30%’로 확대되고, 의료급여에서는 부양비 제도가 폐지된다.한부모가족 지원도 강화된다.아동양육비 월 23만원 지급 대상의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완화되며, 미혼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5세 이하 아동 추가양육비는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된다.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가정의 생활보조금도 월 10만원으로 상향된다.아동 돌봄 지원은 한층 두터워진다.시는 맞벌이 가정의 방학 기간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청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연장돌봄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방학 중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으로 확대해 출·퇴근 시간대 돌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또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돼 더 많은 가정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아동수당 지급액이 월 10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오르고 지급 대상은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까지 확대된다.5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던 초다자녀 지원 기준도 4자녀 이상 가구로 완화된다.4자녀 가구는 연 최대 100만원, 5자녀 이상 가구는 최대 5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4~5세 유아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면 부모 부담 기타 필요경비 월 7만원을 정부가 지원한다.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연 50만원의 방과 후 바우처가 새롭게 도입된다.금연구역 확대, 예방 중심 건강관리 강화 보건 분야에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변화가 이어진다.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5월 ‘청주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했다.이에 따라 기존 버스정류소에 더해 택시승차대, 공중화장실, 수소연료공급시설, 전통시장 아케이드 구역 등이 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해당 조례는 2025년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위반 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은 10만원, 조례로 지정된 옥외 금연구역 흡연은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예방접종 지원도 확대된다.시는 2026년 1월부터 임신 27주 이상 및 출산 3개월 이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또한 2026년 상반기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국가 예방접종 대상도 넓어진다.여성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HPV 예방접종이 2026년 상반기 중 12세 남아까지 확대돼 HPV 4가 백신 2회를 무료로 지원한다.또한 14세 청소년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2026년 4분기부터 국가 지원에 포함된다.통합예약시스템 구축으로 공공서비스 편의 개선 행정·환경 분야에서는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과 생활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변화가 이뤄진다.시는 통합예약시스템 기능 강화를 마치고 2026년 1월 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농업기술센터 회의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체육관 등 예약시스템이 없던 49개 공공시설물의 예약을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일원화하고, 청주여기 앱과 청주도시공사 누리집 등 기존 예약시스템과도 연계한다.주민자치프로그램, 어린이 물놀이장, 눈썰매장 신청도 순차적으로 기능에 포함할 예정이다.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구역 단속 기준이 강화된다.2월 5일부터 완속충전구역 주차 가능 시간이 전기자동차는 14시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7시간으로 조정되며, 장기주차 단속 예외 기준도 500세대 미만 아파트에서 100세대 미만 아파트로 변경된다.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강화, 생활 속 반려식물 문화 확산 지속가능한 농업과 축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시행된다.시는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밀·콩·가루쌀 영농자재 지원단가를 인상한다.밀과 콩은 헥타르당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가루쌀은 헥타르 당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해 농가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친환경농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의 지원 비율을 기존 69%에서 94%까지 확대해 인증 비용 부담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축산 분야에서는 소규모 HACCP 인증 축산물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운영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이와 함께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 발맞춰 2026년 3월부터 5월까지 청주시 도시농업관에서 반려식물병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병해충 진단과 처방, 치료, 관리 교육 등 식물 돌봄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청주시 2026년 신년화두는 시민과 함께 일굴 성과를 밑거름 삼아 더 큰 미래와 번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뜻의 ‘개화공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6년에 달라지는 청주시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