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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어버이날 행사’ 성황…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해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 대치면이 15일 대치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6 대치면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치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번기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현장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축하를 건넸다.행사는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시작됐다.이어 식전 공연으로 대치면 주민자치회의 가요 장구 공연과 민요 가수 최숙자 씨의 신명 나는 가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특히 대치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직접 장을 보고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정성껏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잔치 분위기를 조성했다.윤종범 새마을협의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권중숙 부녀회장 또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부모님을 모시는 듯한 마음이 들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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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타워에서 ‘태양’을 만나다…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양 칠갑타워에서 ‘태양’을 만나다…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오는 18일 과학의 달을 맞아 칠갑타워와 칠갑산천문대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천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칠갑산천문대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천문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프로그램은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2부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1부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칠갑타워와 연계해 운영된다.칠갑타워 입장객들은 전문가의 깊이 있는 천문 강연을 들은 후, 야외에 설치된 태양망원경 3대와 Hα 망원경 1대를 통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직접 관측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이어지는 2부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칠갑산천문대에서 열린다.기존의 야간 관측 프로그램에 천문 특별 강연을 더해, 평소 궁금했던 밤하늘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더욱 심도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군은 야외 프로그램 특성상 관람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당일 기상 상황이나 운영 여건에 따라 일정이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 관측과 전문 교육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이 청양의 청정 밤하늘에서 특별한 과학 체험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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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액 66억 돌파… 지역 경제 ‘활력’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액 66억 돌파… 지역 경제 ‘활력’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45일 만에 사용액 66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기본소득 사용율이 60%를 넘어서며 지역 내 자금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며 민생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기본소득 지급 이후 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 지역 상권의 활기다.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이 늘어났으며 오랫동안 비어 있던 점포에 새로운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다.실제로 청양읍에서는 23곳, 청남면 잡화점을 비롯한 면 지역에서는 15곳이 새로 문을 열고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기본소득이 지역 내 창업과 소비를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일반 소매점 △음식점 △슈퍼·마트 △병원·약국 순으로 나타나, 주민들이 생필품 구매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밀착형 소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이 입증됐다.또한 일정 소득이 보장됨에 따라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커졌고 이는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증가와 주민 간 교류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청년층의 지역 정착이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등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군은 이러한 기본소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빈집 정비 사업, 청년 셰어하우스, 리브투게더, 정산 동화 활력타운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과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연계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외부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탄탄한 기반 정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이처럼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 마련,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제도의 확대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 마련,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사용액 66억 돌파는 이 제도가 소상공인과 농업인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증거인 만큼, 향후 제도의 확대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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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종자’에서 농사 답 찾다… 벼 최아은행 본격 가동
청양군, ‘종자’에서 농사 답 찾다… 벼 최아은행 본격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의 기초가 되는 ‘2026년 종자 온탕소독 및 최아은행’을 본격 가동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소독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농과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해충 선제적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온탕소독은 60 의 뜨거운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갔다가 즉시 냉수에 식히는 방식이다.이 과정을 거치면 별도의 약제 없이도 키다리병, 벼이삭선충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90% 이상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필수적이다.함께 운영되는 최아은행은 30~32 의 적정 수온에서 48시간 동안 종자의 싹을 틔워 공급하는 서비스다.농가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과정인 발아 작업을 센터에 맡김으로써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모내기 전 입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농가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온탕소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운영하며 최아은행은 운영 기간 중 상시 가동될 예정이다.다만, 찰벼나 유색미의 경우 발아율 저하를 막기 위해 소독 시간을 6~7분으로 단축해야 하며 보급종과 비보급종을 섞어 소독할 경우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또한 기술센터 내에서는 개별 약제 소독이 불가능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센터 관계자는 “벼 농사의 성패는 건강한 종자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청양 농민들이 풍성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기 소독과 발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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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자활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나눔 문화 확산
청양지역자활센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나눔 문화 확산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3일 센터 내에서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기업,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생활 속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자활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50여명이 함께했으며 기부 물품을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청양지역자활센터는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김은진 센터장은 “안 쓰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가치 있는 물품이 되는 과정을 통해 착한 소비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지역자활센터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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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봄, 건강한 ‘청정 산채’ 가 찾아온다
청양의 봄, 건강한 ‘청정 산채’ 가 찾아온다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건강 먹거리 ‘청양 산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청양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칠갑타워 일원에서 ‘2026년 청정산채 소비촉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양군산림조합이 주관하고 관내 20여 임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두릅, 고사리 등 제철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직거래 판매장터로 꾸며진다.행사장에는 판매·먹거리·전시 부스 등 총 18동 규모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소비촉진전은 생산 임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소비자들은 신선한 산채를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또한 현장에서는 산채전 등 제철 먹거리 판매와 품목별 화분 전시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군은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칠갑마루’등을 통해 온라인 병행 판매를 추진, 전국 어디서나 청양의 신선한 산채를 만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장 여건을 고려해 별도의 무대 행사 없이 판매 부스 위주로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였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양 산채의 인지도를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촉 활동을 지속해 청양 산채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복영관 청양군산림조합장은 “참여 임가들이 땀 흘려 생산한 고품질 산채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며 “임가 중심의 생산 기반 확대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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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도농 상생의 성공 모델로 안착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도농 상생의 성공 모델로 안착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과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공동 운영하는 ‘청양먹거리직매장 탄방점’ 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군은 지난 10일 대전 탄방동 매장에서 고객 감사를 위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점 1주년을 맞아 직매장을 꾸준히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며 청양 농산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이날 매장에서는 농산물가공협동조합, 청양산채, 베이커리 온쉼 등 지역 입점 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시식 행사를 열고 청양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또한 주요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가 판매를 실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탄방점은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한살림이 협력해 운영하는 대도시권 거점 매장이다.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도심 소비자에게는 군수가 품질을 인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공급하며 도농 상생의 성공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먹거리직매장은 청양군이 추진하는 ‘전국 선도형 푸드플랜’의 핵심 사업이다.군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양군수 품질 인증제’를 통해 먹거리의 안전성을 브랜드화했다.이를 통해 다품목 소량 생산 체계인 지역 소규모 고령농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하는 등 농촌 지역의 사회적 순기능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실제로 행사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청양의 신선한 농산물을 도심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신뢰가 간다”며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욱 두터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탄방점이 지난 1년간 대전 시민과 청양 농업인을 잇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살림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판로를 더욱 확대해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민에게는 희망을 주는 도농 상생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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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명품 고추’의 시작… 우량 고추 모종 190만 주 본격 공급
청양군, ‘명품 고추’의 시작… 우량 고추 모종 190만 주 본격 공급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대한민국 고추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정성껏 키운 우량 고추 모종을 이번 주부터 관내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보급되는 위탁 육묘 물량은 총 190만 주로 재배 방식에 따른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기를 나눠 공급한다.시설 하우스 재배 농가는 이번 주부터 즉시 공급을 시작하며 저온 피해 우려가 있는 노지 재배 농가는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기상 조건이 이어지면서 예년에 비해 모종의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뿌리 발달이 튼튼한 것으로 파악됐다.군은 이러한 우량 묘 보급이 고품질 청양고추의 수확량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양군의 위탁 육묘 사업은 전문 육묘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모종 대금의 일부를 군이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농가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모종을 구매할 수 있어 경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고령화된 농촌의 육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효자 사업’ 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튼튼한 모종이 농가에 전달되어 고품질 고추 생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지도를 강화해 적기 정식을 돕고 청양 고추의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농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안정적인 고추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12개소인 전문 육묘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00만 주 공급 체계를 완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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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위한 민·관 소통의 장 마련
청양군,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위한 민·관 소통의 장 마련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복지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사업 안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재점검하고 고독사 예방 및 민·관 협력 특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군 통합돌봄과의 △2026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 사업 안내 △시군평가 실적 향상 방안 논의 △고독사 예방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 사업 설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 배분 사업 수행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올해 ‘위기 가구 발굴과 자원 연계 중심의 지역 보건복지 체계 강화’를 핵심 비전으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심의 ‘일촌 맺기’ 사업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따뜻한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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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암 최익현 선생 항일거의 120주년 추모 제향, 모덕사서 엄숙히 봉행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13일 모덕사 영당에서 순국선열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거의 제120주년 추모 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끝까지 절의를 지킨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향은, 항일거의 120주년을 맞아 선생의 구국일념을 재조명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후세에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제향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통령 헌화, 제향 봉행, 행장 낭독, 추모사, 내빈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제향의 초헌관은 김돈곤 청양군수, 아헌관은 배종남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김영선 모덕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사)면암최익현선생기념사업회의 집례 아래 전통 의식에 따라 봉행됐다.특히 추모사 이후 울려 퍼진 청양군립합창단의 ‘면암찬가’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숙연하게 만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특히 올해 제향은 모덕사 내에 ‘면암최익현기념관’ 이 새롭게 조성된 후 처음으로 거행돼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제향을 마친 후 기념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생애와 항일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시한 공간을 통해 선생의 충의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돈곤 군수는 “항일거의 12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면암 선생의 애국정신을 지역의 핵심적인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모 제향은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선생의 항일정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202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