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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수해 복구, 추석 전까지는 완료해야”
오세현 아산시장 “수해 복구, 추석 전까지는 완료해야”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남아 있는 수해복구를 철저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응급복구와 이재민 보호, 항구복구 추진까지 어느 정도 급한 불은 껐다”며도 “곡교천·온양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퇴적물, 지하차도의 쓰레기·전기 미복구 등 세부 정리가 여전히 부족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초기 대응은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못 해 오히려 질타를 받을 수 있다”며 “추석 전까지 전 실·과가 총력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시민들이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기본부터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하천과 도로 인도, 가로등 등 시설 전반을 부시장 주관으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또 각종 가을철 행사의 철저한 준비도 언급했다.
“9월·10월에 각종 대회와 워크숍, 축제가 몰려 있다”며 “행사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이 부족하면 좋은 행사도 나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 시장은 “현재 국비 사업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간 만큼, 국회 단계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최근 확정된 국립 아산경찰종합병원 건립과 지역화폐 아산페이 성과를 언급하며 “큰 성과일수록 시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5년도 사업 예산이 불용이나 순세계잉여금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달라”고도 덧붙였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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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1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제31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개인 4명과 단체 1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아산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5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0일간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 단체 등 6개 부문에서 개인 15명과 단체 10개의 후보가 접수됐다.
심의위원 30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심사자료를 10일간 사전에 검토했다.
제31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애향 부문 정재규 △교육복지 부문 박충서 △문화체육 부문 조성택 △특별봉사 부문 김선애 △단체 부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 협의회로 선정됐다.
효행애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재규씨는 부친 별세 후 30여 년간 94세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아내의 암 투병 시 휴직해 간병에 전념하는 등 변함없는 효심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교육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충서씨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으로 복지공동체 조성,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나눔문화 확산, 다양한 단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성택씨는 둔포면 초대 민간 체육회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 주민참여예산 및 현안 해결, 민관 협력과 봉사활동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별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애씨는 26년간 지역 이웃 돌봄과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다양한 단체에서 장기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단체 부문에 선정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 협의회는 500여명 봉사원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헌혈 및 나눔문화 확산,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아산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1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패와 휘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제31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수상자들의 헌신과 봉사는 아산시민 모두에게 큰 울림과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정신을 높이는 소중한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시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산시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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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의 2025년 이월 체납액은 367억원으로 목표 징수액 143억원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에는 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예금, 급여 압류와 부동산·차량 공매 의뢰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추진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카카오 체납 알림톡 50,341건과 체납 안내문 26,463건을 일제히 발송했다.
정광섭 아산시 징수과장은 “세수 증대를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시정을 적극 뒷받침하며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7월 호우피해 대상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징수 유예, 분납, 영치 유예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 회생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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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행락철 음식점 위생 점검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가을 행락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음식점 위생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2년간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업소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방충시설 등 시설 기준 준수, 냉장·냉동시설 위생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조리·판매되는 샌드위치, 핫바, 약과, 탕후루, 햄버거 등 조리식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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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가 누리는 ‘제1호 통합놀이터’ 비전 제시
아산시, 모두가 누리는 ‘제1호 통합놀이터’ 비전 제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12일 '아산 어린이가 가고싶은 놀이터는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시민강연을 개최하고 놀이전문가 편해문 씨를 ‘아산 제1호 통합놀이터’ 총괄기획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과 강연은 아산시가 역점 추진하는 ‘아산 제1호 통합놀이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의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편해문 총괄기획가는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나이, 날씨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어울려 놀 수 있는 보편적 공간”이라며 아이들의 도전·탐험·상상을 자극하는 3C 가치를 담은 놀이터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통합놀이터는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와 주변 상권 활성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 와 연계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통합놀이터는 차별 없는 배움터이자 아산의 자연환경과 문화 정체성을 반영한 포용 도시의 상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인 조성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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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로 탄소중립 실현 앞장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최근 ‘아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기존 현수막은 대부분 폴리염화비닐과 같은 화학 소재로 제작돼, 폐기 시 소각되거나 매립되면서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소각 과정에서는 다이옥신 등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매립 시에는 분해되지 않아 토양 오염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아산시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의무화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순환 경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시는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산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이행 1단계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행정 게시대 사용분부터 관내 행정용 지정 게시대 4개소, 총 18개면에 게시되는 모든 공공용 현수막은 반드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현수막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 1단계 계획은 공공 부문부터 친환경 현수막 사용 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친환경 현수막 사용이 공공 부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이를 아산시 전역으로 확대 적용해 PVC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친환경 현수막은 기존 현수막과 달리 폐기 시 썩는 재질이거나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제작된다.
이는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재활용 산업을 활성화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 부문의 친환경 현수막 의무화는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민간 부문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된다.
궁극적으로 이는 시민 모두가 환경 보호에 적극 참여하는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유태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 정책은 환경 보호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방문하고 싶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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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오세현 아산시장,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10일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오 시장은 조합 및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점검했다.
오 시장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전국적으로 공사 중지를 실시했다가 최근 공사를 재개한 만큼, 공정 지연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철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준공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 시공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도시 행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민 만족도가 높은 도시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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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방문…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방문…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12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반도체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 반도체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아산시와 삼성전자가 함께 활로를 모색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 칩 수요 확대로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와 차세대 파운드리 분야는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며 “최근 몇 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메모리 확대와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로 곧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곧 아산의 경쟁력”이라며 “아산시는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산업 인프라 확충, 맞춤형 기업지원 확대,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비롯해 국내 대표 외주 반도체 조립·테스트 기업 하나마이크론, 다수의 소부장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미·중 기술 패권 경쟁,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규제 등으로 업계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산시는 정부·기업·대학·연구기관과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 시장은 “아산시는 늘 기업의 곁에서 기업 편에 서서 함께 뛰겠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민관 협력을 통해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강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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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12일 도시개발국장실에서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비시가화 지역의 개발 압력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과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2월 15일 탕정2지구 주변을 대상으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2024년 1월 15일에는 아산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성장관리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은 관계 법령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되어 있으나, 아산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검토 시기를 앞당겨 2027년 1월 성장관리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방효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기수립된 성장관리계획 운영중 발생한 민원 사항과 미비점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빠른 성장관리계획 재검토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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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최초의 불빛 정원 ‘호롱 빛 공원’ 정식 개원
아산 최초의 불빛 정원 ‘호롱 빛 공원’ 정식 개원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아산 최초의 불빛 정원이자 아산환경과학공원의 새 이름인 ‘호롱 빛 공원’ 이 12일 정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롱 빛 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호롱 빛 공원은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 선정, 도비 9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9억원으로 추진한 ‘아산환경과학공원 야간 명소화 사업’ 으로 조성됐다.
호롱빛 공원은 아산시의 시조 수리부엉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호롱이’ 와 함께 빛과 놀이를 즐기며 탐구할 수 있는 판타지 세상을 연출했다.
공원은 자연생태·우주과학·장영실을 테마로 △달빛로드 △호롱빛놀이터 △매직스페이스 △별빛가든 총 4개 존으로 구성돼,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공원 중앙에 위치한 대형 마법의 팽이 조형물과 함께 우주여행을 하는 듯 우주의 시간 속으로 빠져드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신비로운 광장을 연출한다.
시는 정식 개원을 기념해 11월 9일까지 약 2개월간 공원 내 생태곤충원을 야간 개장하고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호롱 빛 공원은 기존 아산환경과학공원의 환경기초시설 이미지를 개선하고 낮과 밤 모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쉼터로 거듭났다”며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호롱 빛 공원을 아산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널리 알리고 건전한 야간 문화·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