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2년 연속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추진
2025-12-08 07:36:32
-
TOP STORIES
-
보령시, ‘성인문해교실 수료식’개최, 어르신들의 성취감 높여
-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전달
-
보령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8개 과정 2850명 사전 신청 접수 중
-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2025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성과보고전'개최
-
보령시, 2025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보령시, 충청남도 탄소중립 실천확산 우수시군 평가 ‘시 부문 1위’선정
-
보령시, 2025년 충남도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 ‘우수기관’선정
-
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 실시
-
보령시, 2025 보령컵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 개최!
MORE NEWS
-
보령시, 아빠표 행복 육아 레시피 ‘초보 청년아빠 공동 육아 프로그램’성료
초보 청년아빠 공동 육아 프로그램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관내 청년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초보 청년아빠 공동 육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3일 청년공간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령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아빠와 10세 미만 자녀를 둔 20가족, 총 42명이 참여해 현장을 따뜻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육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 아빠들은 처음 만나는 아빠들과의 어색함도 잠시, 곧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활발히 교류했다.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키즈 마술 공연으로 시작되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이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아이와 소통법 및 놀이법’교육을 통해 청년 아빠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즐겁게 교감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웠다.이론 교육 후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만들기 체험’공동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집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서툰 솜씨지만 아이와 눈을 맞추고 함께 무언가를 완성해가는 아빠들의 얼굴에는 진지함과 함께 행복이 묻어났다.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아빠들이 육아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공동체 안에서 소중한 육아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년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4
-
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U-19 축구대표팀 전지훈련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표팀의 체력 및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내년 아시안컵에서 4위 이내 성적을 거두면 9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어, 이번 훈련은 월드컵 무대를 향한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대표팀 관계자는 “보령스포츠파크는 우수한 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집중 훈련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한층 향상되고 팀 조직력도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보령시와 보령시체육회, 보령시축구협회는 대표팀의 훈련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다.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령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해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스포츠파크는 올해 남자 U-16, U-17 축구대표팀과 K2리그 화성FC 등 국가대표 및 프로팀의 전지훈련지로 잇따라 선택되며 대한민국 축구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5-11-24
-
2025년 지방세·세외수입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 위택스 등을 통해 1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명단 공개 체납자는 지방세 체납자 18명, 세외수입 체납자 15명으로, 체납액 규모는 총 18억 6600만 원에 달한다.공개 내용에는 체납자의 성명, 법인명,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기한 등이 포함된다.2025년 명단 공개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1년 이상, 1천만 원 이상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다.6개월 이상 소명 기회와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경우로, 충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번 명단 공개는 납세 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세는 2006년, 세외수입은 2018년에 처음 도입됐다.명단은 시 누리집 검색창에 ‘명단 공개’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위택스와 연계돼 쉽게 조회할 수 있다.이수민 세무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뿐만 아니라 가택수색, 금융자산 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
보령시, 산불대응력 강화로 가을철 산불 대응태세 확립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산불 자체 진화훈련과 농촌지역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영농부산물 합동 파쇄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과 진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과 직원을 중심으로 △산불통합지휘본부 운영 △산불 상황 가정 발화지 탐색 △초동진화작업 △진화장비 운용 및 안전수칙 숙지 △드론을 이용한 잔불진화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화차량과 기계화장비, 드론 등을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상황에 맞는 진화 전략 수립과 주민 대피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한편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과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가 합동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했다.가을철 지속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산불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최태식 산림과장은 “최근 산불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대응이 산불 피해를 줄이는 핵심 요소이며 영농부산물의 소각 역시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영농부산물 파쇄를 확대해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보령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 입산자 통제 및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 OK보령, 만세보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1
-
보령장학회, 지역 인재 24명에게 장학금 3,100만원 전달
보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윤찬 보령장학회 이사장, 학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17명과 대학생 7명 등 총 24명에게 3,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장학금 수혜 대상은 보령시와 학교, 향우회가 추천한 우수 학생들로 지역 인재들의 학업 열정을 고취하고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찬 이사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보령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확대와 장학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주고 계신 윤찬 이사장님과 보령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령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령장학회는 1970년대 보령시향우회의 장학사업으로 시작해, 2011년 향우회가 10억원을 출연하며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설립 이후 14년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11-21
-
㈜선양소주, 보령시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1,031만원 전달
선양소주 만세보령장학회 장학금 전달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선양소주는 2028년까지 10년간 대표 상품인 ‘선양린’판매 시 병당 5원을 적립해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지난해 보령지역에서 판매된 ‘선양린’소주는 모두 206만 3,820병으로 이를 통해 조성된 장학금은 1,031만 9,100원이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장학기탁금은 4,651만 8,450원에 달한다.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
재경 보령시 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지역 사랑 실천
재경 보령시 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재경 보령시 향우회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서항복 재경 보령시 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430만원을 전달했다.재경 보령시 향우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보령 출신 향우들의 모임으로 고향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서항복 재경 보령시 향우회장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항상 고향 보령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령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재경향우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 보령시는 기부자들의 정성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11-21
-
보령시, ‘2025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 청사에서 화재 발생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하반기 보령시청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행정기관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무원, 민방위대원, 소방공무원, 민원인 등 총 410여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훈련 효과를 높였다.훈련은 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신고 △상황전파 △초기진화 △대피 순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 중심의 시나리오를 통해 훈련 참여자들의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대피 이후에는 보령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이 병행돼 응급처치 능력까지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1
-
보령시, 공동주택 관리자 방범·소방 안전교육 실시
공동주택_관리자_방범_소방_안전교육_실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시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종사자, 시설물 안전관리자 및 안전관리책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이다.‘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개정으로 소방 안전교육 대상이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에서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로 확대된다.에 따라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범교육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에서 경비원 직무와 공동주택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소방안전 교육은 보령소방서에서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을 교육했다.방대길 경제도시국장은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등 관리주체의 의무교육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
세대를 아우르는 보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hall We Dance’로 가을 선율을 수놓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포스터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민연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 ‘Shall We Dance’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2018년 10월 창단한 보령시민연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65명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Shall We Dance’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춤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의 명곡 ‘인생의 회전목마’를 시작으로 ‘레이더스 마치’, 대중가요 ‘아모르 파티’, ‘사랑의 트위스트’, ‘시간에 기대어’, ‘바람’등 친숙한 곡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곡 ‘라 쿰바르시타’, ‘발스 데 인비에르노’,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등 클래식과 라틴 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된다.특히 왈츠, 트위스트, 탱고 등 다양한 리듬의 춤곡들은 관객들이 함께 몸을 흔들며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보령시민연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문 연주자가 아닌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연주하며 성장하는 시민 중심 오케스트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 스스로가 문화의 주체로 참여해 도시의 품격과 정서를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모습은 우리 보령이 지향하는 이상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음악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앞으로 우리 보령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보령시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