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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손잡고 절주·금연 환경조성 추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보건소는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와 28일 보건소장실에서 건전한 절주문화 확산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율방범연합대는 정기적인 방범활동 시 금주·금연 구역 내 음주 및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양 기관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및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활동은 시에서 지정한 금주·금연 구역 중 도시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청소년 시설, 버스정류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와 청소년 우범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해 적극적인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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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재가 암 환자 ‘희망 동행’ 자조모임 운영
보령시, 재가 암 환자 ‘희망 동행’ 자조모임 운영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내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 동행’ 자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 투병으로 심리적·사회적 고통을 겪는 재가 암 환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유대감 형성, 자가건강관리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편백큐브를 활용한 손뜨개 공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의료비 지원제도, 지역 암 환자 복지서비스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암 투병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정서적 지지와 회복의 힘을 얻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를 받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는 그동안 재가 암 환자를 위한 원예교실, 영양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의료비, 보조물품, 영양보충식품 등을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재가 암 환자의 지지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암은 여전히 우리 지역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고령화에 따라 재가 암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몸과 마음 모두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자조 모임은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암 환자의 건강관리 교육과 극복 사례 공유 등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된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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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복민원실, ‘민화와 함께 에너지 그린 展’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5월 28일부터 6월 12일까지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방문 민원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민화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민화는 민초들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통로로 애용되어 현대까지 그 흐름이 이어져 왔다.
이러한 민화 작품전이 보령시민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일상 속 크고 작은 소망들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개최된다.
한국민화협회 충남지부/보령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민화와 함께 에너지그린 展’은 보령시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해 왔다.
천지인이나 물아일체 등의 사상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따라서 ‘에너지그린’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의 전통문화 속에 깊숙이 내재된 삶의 양식이자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민화는 온갖 전통문화가 용광로처럼 녹아 있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그림이기에‘에너지그린’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작품전에서 선보이는 초충도, 화훼도, 화조도, 해학반도 등의 민화 작품들은 매우 친환경적인 그림이다.
김태암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거름이 되어준 석탄왕국 보령의 과거를 조망하며 ‘에너지전환’을 통한 보령의 새로운 미래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민화작품전이 일반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에너지그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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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7일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신변 보호 및 비상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 민원동 민원실에서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원산출장소와 읍면동은 자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은 민원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 시작 1시간 전에 진행됐다.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전담 책임자 지정 및 직원별 역할 분담과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상황 가정 모의 훈련,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기준에 따른 대응 능력 점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강화하고 과격 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를 구축함으로써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경찰합동 모의훈련은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항상 시민 곁에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담당 공무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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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7일 동대사거리에서 보령경찰서 대천여객,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명과 함께 ‘안전띠 착용의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교통안전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안전띠 착용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3월부터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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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보건 인형극‘블링블링 왕자와 달달마녀’ 공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7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보건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문인형극단을 통해 ‘블링블링왕자와 달달마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왕자가 달달마녀의 계략에 빠져 충치와 입냄새로 공주와 멀어졌지만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구강건강을 되찾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유치원생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튼튼아이 성장교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아이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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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보령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 향상을 위한 제29회 보령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골프협회가 주최했으며 충남 및 인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동호인 총 80개 팀, 32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은 첫날 오전 라운딩 시작 전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보령시골프협회장을 비롯해 보령시체육회 관계자, 지역 골프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쾌청한 날씨 속에서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기량을 겨뤘다.
특히 단체전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개인전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져 공정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참가자 간 실력 차이를 보완하고 수상 기회의 폭을 넓혀 대회 운영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실현했다.
이틀간의 열띤 경쟁을 마친 뒤 5월 26일 시상식이 열려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시상식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 각 부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과 참가자 전원의 박수와 환호 속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축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골프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인내와 매너를 기르는 훌륭한 스포츠”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동호인 간의 우정과 지역 체육 발전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도시 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령시골프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됐으며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열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골프를 비롯한 전 종목에 걸쳐 체육환경을 정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지역 체육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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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보령 옥마산에서 성료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보령시 옥마산 활공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고 충남패러글라이딩협회와 보령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해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일반부, 시니어부, 여성부, 학생부, 단체부, 선수부 등 6개 부문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으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지역 간 우호 증진과 패러글라이딩 문화의 확산에 기여했다.
대회는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공식 회의, 안전교육, 연습비행 등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경기는 마지막 날인 25일에 치러졌다.
개회식은 2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임원진, 충청남도 및 보령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에서 “탁 트인 서해바다와 산세 좋은 옥마산을 배경으로 한 이번 대회가 보령 천혜의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마산 활공장은 보령 대표 명소 중 하나로 뛰어난 조망권과 바람 조건을 갖춰 패러글라이딩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 관광지 등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
대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기상 관측과 비행 통제, 구급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은 최적의 활공 여건과 훌륭한 대회 운영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령시패러글라이딩협회 관계자는 “패러글라이딩을 포함한 항공스포츠를 통해 보령의 체육 및 관광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보령시는 항공레저스포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옥마산 활공장은 앞으로도 전국 동호인들의 비행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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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제22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제22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가 지난 24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보령시체육회와 보령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뛰며 임해와 머드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마라톤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김회묵씨, 여자부에서는 Hannah Wanjiru씨, 10km 코스 남자부에서는 로버트 허드슨씨, 여자부에서는 류승화씨, 5km 코스 남자부에서는 토미타 시끼루씨, 여자부에 이은정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와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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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우유창고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을 위한 협약 체결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령시 소재 유기농 유제품 전문업체인 ㈜우유창고와 유제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유기농 유제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호 ㈜우유창고 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양질의 유제품을 접하며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우유창고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모범 사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유창고는 기존에도 지역 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가구에 유기농 유제품을 제공해왔으며 인구 소멸과 아동 인구 감소의 위기감을 느껴 올해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유기농 유제품 지원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농가와 아동의 상생 발전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