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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하세요
당진시, 2026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하세요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계속해 연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등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고 의무 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이다.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임산물 생산업 소규모 임가의 경우 임가당 130만원을 지급한다.임산물 생산업 면적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은 기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직전 연도 소규모 농업 직불금 수령자도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 신청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해당 연도에 소규모 농가 직불금과 임산물 생산업 직불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 신청서를 내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산림자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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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봄꽃 모종 이식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앞장
봄꽃 모종 이식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신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신평면 일원에서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봄꽃 모종 포트 이식 작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작업에는 신평면 새마을지도자와 각 마을 부녀회장 등 총 42명이 참여해, 그동안 노지에 파종해 정성껏 길러온 꽃씨를 모종 포트로 옮겨 심는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매년 계절별 꽃씨를 직접 파종하고 모종을 길러, 각 마을 입구와 주요 도로변, 공공시설 주변, 마을 꽃동산 등에 꽃을 심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이번에 이식한 꽃모종은 생육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뒤, 향후 신평면 각 마을과 주요 지점의 화단 및 꽃동산에 순차적으로 심을 계획이다.특히 신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해마다 봄철 꽃 식재 활동과 환경정비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도 밝고 깨끗한 신평면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신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인명식 회장과 김경숙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키운 꽃들이 신평면 곳곳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상문 신평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 여러분의 정성과 땀으로 가꾼 꽃들이 신평면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만들고 주민 모두에게 봄의 활력과 희망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신평면은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와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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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2일 신평 5일장서 주말 버스킹 공연 개최 예정
신평5일장 공연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오는 12일 신평전통시장의 5일장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신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전통시장 방문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장 윗장 거리 일원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무대에는 지역민들에게 친숙한 곡 ‘당진항 연가’의 작사 작곡가이자 가수인 조환 씨가 출연해 흥겨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계획으로 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신평전통시장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지역 대표 5일장으로 매월 2일과 7일 장날마다 다양한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이번 주말 공연은 장날의 활기를 더하고 전통시장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확장하고 향후 추진 중인 지역 로컬브랜드 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센터 신축 사업의 마중물이 될 예정이다.가수 조환은 “주말 장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이 시장에서 장도 보고 음악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며“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호 신평면주민자치회 문화분과위원장은 “신평전통시장은 100여 년 전 기부로 형성된 뜻깊은 곳”이라며 “윗 시장 거리의 낡은 철골 구조물 울타리에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밑그림을 디자인하겠다:”며 재능기부의 뜻을 밝혔다.이상문 신평면장은 “100년 전통을 이어온 신평 5일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문화와 추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12일 장날 신평시장을 찾아 장보기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평전통시장은 올해에도 장날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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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마을 걷기동아리 모집
당진시, 2026년 마을 걷기동아리 모집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 걷기운동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 주도적 걷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마을 걷기동아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마을 걷기동아리는 특히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운 읍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한 후 걷기 활동 일지를 작성하고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걷기동아리는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참여 신청은 QR코드 또는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 또는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보건소 방문 걷기동아리 신청 시 골밀도 및 인바디 측정과 같은 기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외에도 ‘걷쥬’앱 내 동아리 전용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시는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동아리 활동 일지’ 제출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당진시보건소는“걷기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며 걷기동아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많은 시민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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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드레서’ 당진 공연 성료, 깊은 울림 속 당진에서 전국투어 첫 출발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은 연극 ‘더 드레서’ 공연을 지난 4월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2025-2026 레퍼토리 시즌 후 전국 투어의 첫 시작으로 당진에서 펼쳐진 공연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연극 ‘더 드레서’는 영화‘피아니스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작가가 실제로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며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무대 뒤에서 펼쳐지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영국의 한 지방 도시를 배경으로 셰익스피어 극단은 대표 배우‘선생님’ 이 주연을 맡은 ‘리어왕’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단의 모습을 통해 예술가의 사명감과 인간적인 고뇌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특히 분장실과 무대 뒤 공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연출과 극중극 구조는 작품의 몰입도를 한창 높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공연에는 박근형, 송승환, 정동환, 오만석, 송옥숙, 정재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인생의 끝자락에 선 배우와 그 곁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가의 삶과 인간 관계, 그리고 무대에 대한 집념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당진문예의전당은 4월에도 다양한 공연을 이어간다.오는 4월 25일에는 데뷔 70주년을 맞이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29일에는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 ‘당진Arte 11’의 4월 콘서트 이금희의 더불어 살며 헤아리며 Ⅱ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티켓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예매로도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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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못자리 뜸묘 발생 예방에 아인산염 큰 효과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및 농자재 구입비 절감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인산은 작물 생장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지만, 토양 속에서 이동성이 낮고 흡수 범위가 매우 좁아 작물이 생육 중 이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반면 아인산은 인산과는 달리 물에 잘 녹고 식물 체내에서 흡수와 이동이 수월해 작물의 뿌리 발달과 초기 생육을 촉진 시키고 꽃과 열매를 많이 맺히게 해 색깔을 좋게 하는 등 인산 대체 효과가 있다.특히 작물 뿌리에 발생하는 역병 발생 예방, 뿌리 발근 촉진으로 못자리 육묘 시 뜸묘 발생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약해와 독성이 거의 없고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다.하지만 농가에서 아인산을 사용할 경우 강산성으로 인해 작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알칼리제와 혼합해 산도를 중성으로 만드는 아인산염을 사용한다.아인산염은 화학약품 혼합 제재로 제조 과정에서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고 적정 혼합비율을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아인산염을 직접 생산하게 되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10배 정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 시는 농업인 학습단체 위주로 제조 실습 과정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양의표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벼 못자리 생육 후기에는 잎이 누렇게 변하며 말라 죽는 ‘뜸묘’증상이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심한 경우 다시 육묘해야 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아인산염을 못자리 육묘 시 7일간격으로 2회 살포하면 뜸묘 발생 예방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실습 교육은 12개 읍면동에서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추진한다.일반 농업인 대상 교육은 당진시 품목별 맞춤교육으로 진행하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3회 실시할 예정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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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제, 벚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봄꽃의 향연
당진 합덕제, 벚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봄꽃의 향연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 합덕제가 봄을 맞아 화사한 벚꽃과 연둣빛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합덕제 제방을 따라 만개한 벚꽃 터널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하고 있다.특히 2.5km 구간에 걸쳐 식재된 1000여 그루의 버드나무가 바람에 살랑이며 벚꽃과 대비되는 풍경을 연출해, 걷는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주말 관광버스 방문객을 비롯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 사진 애호가들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즐기는 가족과 삼삼오오 봄길을 걷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벚꽃길은 자연 속 치유 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합덕제 제방은 단순한 봄꽃 명소를 넘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오랜 세월 지역 농업을 지탱해 온 수리시설이자, 오늘날에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합덕제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봄철 벚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질 때가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시기”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즐기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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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당진시, 2026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6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의 진수를 맛봄과 동시에 주제공연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축제 첫날인 9일에는 오후 2시 기지시 마을의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기원제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마을에서 전야제 공연이 펼쳐진다.10일에는 유아부 줄다리기대회 및 다양한 문화 공연이 열리고 개막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 공연과 드론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축제 셋째 날인 11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 K-POP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 결승과 수천 명이 함께 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되며 줄다리기 이후 지역 가수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달리, 축제장에 다채로운 문화 요소와 콘텐츠,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그동안의 축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역의 대표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줄다리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시장 동정’’당진시장 권한대행 황침현 부시장 4월 9일 오전 11시, 고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당진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 및 표창을 한다.4월 9일 오후 2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기지시줄다리기 국수봉 당제’에 참석한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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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중독, 더 늦기 전에"당진시청소년재단 거점 상담실 운영 본격화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단순 예방을 넘어 조기 발견과 치료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거점형 상담체계'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중독 대응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사업은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핵심 과제로 추진되는 것으로 '당진시 청소년 4대 중독 위기실태조사'결과를 정책에 직접 반영한 사례다.실태조사는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을 포함한 중독 전반의 위험 수준과 환경적 요인을 종합 분석해 향후 정책의 근거를 마련했다.조사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전체 청소년 가운데 약11.1%가 위기군으로 분류되며 특히 중독 문제는 개인의 선택을 넘어 가정학교 지역사회 환경과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수준이 높을수록 도박 등 다른 중독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상관관계도 확인됐다.청소년들이 도박을 접하는 경로 역시 일상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TV 온라인 콘텐츠 등 미디어 노출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주변인이나 또래 집단을 통한 확산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문제는 치료 인프라다.현재 당진 지역은 중독 전문 치료기관이 부족해 체계적인 개입이 어려운 상황이다.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입된 것이 '청소년 도박중독 거점 상담실'이다.올 해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하며 학교 경찰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사례관리까지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기존 단편적 상담을 넘어, 예방 선별 치료 회복으로 이어지는 '연속적 돌봄 체계'를 현장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상담실 하나를 설치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 기반 통합 대응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실태조사에서도 강조됐듯 중독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환경적 문제'이자 '지역사회 문제'이기 때문이다.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청소년 도박 문제는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치유 모델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신속히 발굴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청소년 도박중독은 더 이상 일부의 일탈이 아니다.이미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조용한 위기'로 자리 잡고 있다.청소년 도박 문제가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현시점에서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에 대응하는 실질적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으며 조기 개입과 지속 관리가 결합된 지역 중심 대응체계를 현실화하고 있다.이제 중요한 것은 방향이 아니라 실행이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 실행을 이어가고 있다.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운영, 심리상담 서비스, 보호자 교육, 청소년 전화 1388 운영, 찾아가는 상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 1호점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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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지소 운영체계 전면 재편
당진시, 보건지소 운영체계 전면 재편 (당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급감에 따라 정부 방침에 맞춰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 시범사업을 추진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시는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 배치 인력이 감소함에 따라, 오는 20일 이후 당진시 전체 보건기관에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1명만 배치하고 이에 따라 보건지소 기능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개편으로 11개 읍면 보건지소는 민간의료기관 유무 및 인근 의료기관 접근성을 기준으로 유지형 통합형 건강증진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민간의료기관이 위치한 6개 읍면 보건지소는 ‘건강증진형’ 으로 전환해 진료 기능을 미제공하는 대신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강화한다.이에 따라 기존 합덕읍보건지소에서 수행하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는 오는 20일 이후부터 당진시보건소에서 전담한다.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면천 우강 송산면 보건지소는 ‘통합형’ 으로 전환해, 의과는 인근 보건진료소장이 보건지소-진료소 간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한의과는 한의과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상시 진료한다.다만, 보건진료소장이 처방할 수 있는 의약품은 환자진료지침 내 처방 가능 의약품 91종으로 제한된다.민간의료기관이 없고 의료 접근성이 낮아 일차의료취약지로 선정된 정미 대호지면 보건지소는 ‘유지형’ 으로 운영하며 기존과 같이 의과 한의과 공중보건의가 순회진료를 이어간다.순회진료 일정은 보건지소별로 달라, 이용 전 해당 보건지소에 문의해야 한다.한편 시는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 대행 의사를 채용해 지난 4월 1일부터 당진시보건소 의과 진료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건의료기관 운영체계 개편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