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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 잇달아
논산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 잇달아
[충청중심뉴스]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새마을부녀회와 은진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3일 1천177만원의 성금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응재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백해순 가야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윤여한 은진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자리 했다.
기탁에 참여한 이들은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논산을 따뜻한 지역사회로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금을 잘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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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도덕적 리더십’, ‘투철한 사명감’강조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6일 2025년 첫 간부회의 석상에서 ‘도덕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힘쓰자는 뜻을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2025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인 결실로 만들어 내야 하는 해”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정의 리더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의식을 함양해 관료 사회는 물론 지역 전체에 투명성을 불어넣겠다는 각오와 함께 복지부동의 자세를 멀리하고 역점사업에 박차를 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2025년 논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예고했다.
백 시장은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도 중요하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기일전해 사명감을 잃지 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경제·복지·문화·안전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새해 첫 달의 주요행사 및 1/4분기 역점사업 현황을 살피며 ‘을사년 논산시정’의 본격적 출발을 알렸다.
특히 △순기별 예산 집행 계획 이행안 △국가애도 기간 이후 민생경기 회복책 △겨울철 재난대응력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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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희망 응원이어져, 장학기금 ‘대폭’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장학회에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장학금 기탁 소식이 연초까지 이어지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두 조합장은 “논산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일 오후에는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의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는 2022년 1월에 결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성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역시 2024년 연말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논산시 관내 냉난방기 관련 업체인 현도공조시스템 주식회사도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준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을 이끌 미래인 우리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시 장학회 장학기금은 민선8기 출범 당시 70억 규모에서 2년 여 만에 125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선8기 이후 매년 30억원을 장학기금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는 3억 이상의 장학금이 기탁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이에 논산시는 신입생 대상 장학금을 1인당 각 50만원씩 증액해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은 2백 5십만원, 학업장려 장학금은 1백 5십만원으로 확대해 지급할 계획이다.
2025년도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접수는 3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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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 헌혈의 날 생명나눔 함께해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헌혈가능자는 만16~69세, 남성50kg이상의 신분증 소지자이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사전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를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조치에 나서고 있다.
헌혈 혜택으로 헌혈증서가 제공되며 헌혈 시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검사,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기능 검사 등 기본 검사가 진행된다.
또한 4시간 봉사시간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논산시민은 논산사랑 지역상품권을 1회 1만원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으로 시민들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며 “많은 시민 분들께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4년부터 홀수달 두 번째 월요일을‘논산시민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헌혈 참여율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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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논산시 고용 안정화와 생계 안정 기여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총 54개 사업장에 100명을 배치할 계획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다른 직접 일자리사업과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에서 배제 대상이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공공근로사업과 신청 자격은 동일하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일자리 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총 4개 사업장에 12명을 모집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2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112 여명의 참여자에게는 사업 완료 후 민간기업 채용 진입을 위해 직업훈련 역량강화 교육 추진과 취업상담, 채용설명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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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명절 전 성수품 원산지 등 특별단속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1월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한 먹거리로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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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설투자부터 장학금까지 ‘풀패키지’로 지원한다
논산시, 시설투자부터 장학금까지 ‘풀패키지’로 지원한다
[충청중심뉴스]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풀패키지’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논산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해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EDA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2024년 신설된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설계 및 설계 검증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EDA 기업인 케이던스사와 10년 라이선스를 공급받으며 Konyang University UVM Training Center로 공식 지정 받았다.
또한, 충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 으로 지정되며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4차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들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건양대학교는 지역의 미래 산업인 국방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며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서 반도체 우수 전문인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1월 3일까지 2025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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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의 2025, 새로운 변화의 새벽 열 것”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의 2025, 새로운 변화의 새벽 열 것”
[충청중심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중단없는 혁신의 행정을 약속했다.
2025년 시무식은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논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신속허가과 이용준, 민원과 임유진 주무관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올 한 해도 시민에게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찾았다.
이제는 그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해 중단 없이 나아가야 할 때”며 “창의적인 생각과 지금까지 이어 온 열정의 조화를 통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논산의 2025년은 새로운 변화의 새벽이 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저의 약속을 믿고 시민의 행복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시무식이 끝난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올 한 해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인사를 나눴다.
올해,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고 ‘4+1행정’의 색을 더해 지역사회의 힘찬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분양 준비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기 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해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또한, 더 세심하게 문화와 복지, 보건을 챙기고 농·축산과 체육·관광 분야는 더욱 과감하게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는 한편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개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논산이 계획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발맞춰 선제적인 제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변화’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들과 함께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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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세금 할인 받으세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2025년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절세 혜택이 있는 제도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들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지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시는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세액이 변동될 경우 일할 계산해 환급하거나 추가 징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납 후 주소지를 타 지역으로 옮겨도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통해 세금을 절약하고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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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에 연말 맞아 따뜻한 장학금 기탁 소식 줄이어
논산시장학회에 연말 맞아 따뜻한 장학금 기탁 소식 줄이어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프라임에셋종합보험 대리점 정선필 지사장과 김서진 본부장이 지난 30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논산지역 인재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관내 육류 유통업체 주식회사 디엔디 장동진 대표가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논산계룡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논산시축산단체협의회, 논산계룡축협 여성회와 함께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논산시 농협운영협의회에서도 관내 농축협조합장들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재단법인 논산시장학회에 올 한 해 동안 28개 단체와 60여명의 개인이 3억여 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청소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지지 덕분에 올해 장학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밑거름으로 쓰겠다”는 감사를 전했다.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