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접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영농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고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해 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생산부터 가공, 저장, 유통에 이르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지도정책과 11개 사업 △융복합지원과 9개 사업 △기술보급과 68개사업등 총88개사업 153개소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총 53억3천8백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장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부서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로 신청 시 담당부서로 전화해 접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후 대상자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심의의결해 최종선정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첨단농업기술과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 보급을 통해 고령화, 인력부족 등의 문제에 처해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
논산시, 평생학습관 겨울특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논산시, 평생학습관 겨울특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겨울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겨울특강은 2월 11부터 21일까지 11일간 운영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도란도란 북 플레이, 트니트니, 보드게임 등 ‘영·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서발달 등 5개 분야 총 23개 강좌로 구성되어 450여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지식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
논산시, 친환경농법연구회 저탄소 쌀 인증 취득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친환경농법연구회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쌀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는 친환경 또는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생산과정에서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농식품 국가인증 제도이다.
인증심사는 서류심사와 농업인 인터뷰, 사전 및 현장 심사 등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논산시 친환경농법연구회는 우렁이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에 유기농업 및 무농약 벼재배 회원 39농가 73.3ha가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24년에는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브랜드쌀’로 논산시 무농약 삼광쌀이 선정되기도 했다.
모내기 이후 2주 이상 용수 공급을 중단하는 ‘중간물떼기’, 8~9월 시기에 ‘논물을 얕게 걸러대기’ 와 같이 논물관리를 통해 논바닥을 말려주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논물 얕게 걸러대기’를 했을 때 상시 담수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63% 절감되고 ‘중간 물때기’를 하면 25.2%나 줄일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두철 연구회장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농업 현장에서 체감해 벼농사에 저탄소 농업을 실천해 보고 싶었다.
회원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더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구회 교육으로 무엇보다 저탄소 농업을 통해 농업에서 왜 탄소 감축에 동참해야 하는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인증 품목을 다양화해 친환경 농업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가 저탄소 쌀을 그린카드를 통해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5%를 에코머니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2025-01-13
-
논산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지역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2025년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논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4인 이상으로 구성된 18세~45세 청년 단체 또는 동아리로 사회봉사, 문화·예술, 취업·창업, 소양개발 등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커뮤니티에는 단체 5~6백만원, 동아리 1~2백만원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발굴을 통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 또는 논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5년도 신규시책으로 △청년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청년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도입했으며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결혼축하금, 청년월세지원 등 논산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025-01-10
-
논산시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 홀몸어르신에 따뜻한 손길 전해
논산시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 홀몸어르신에 따뜻한 손길 전해
[충청중심뉴스]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솜씨맵시연구회가 지난 7일 회원 30여명이 손수 만든 100벌의 조끼를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솜씨맵시연구회는 논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로 구성된 취미 동아리로 재봉 및 퀼트 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12월 한 달여 동안 직접 만든 조끼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해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선물했다.
김복동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조끼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정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재능 기부를 해주셔서 더욱 뜻 깊고 감사드린다”며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
[충청중심뉴스] 논산의 미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가 이어지며 2024년 논산시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4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2024년 총 기부금액은 14억 1천8백만원으로 총 1만 37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모금액 6억 5천만원 대비 218%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특히 소액 기부자의 참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논산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 중 경기도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비율이 50%이며 연령대로는 20~40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순히 고향에 대한 애정을 넘어 논산에 대한 관심, 그리고 논산의 가치에 대한 값진 투자의 의미로 기부를 결심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논산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딸기, 삼겹살, 강경젓갈, 전통주 순으로 판매가 이뤄졌으며 특히 대표 특산물인 딸기는 설향과 비타베리 품종이 특허받은 포장 기술로 신선도를 유지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시는 ‘제2의 고향’ 전략의 일환으로 전역 장병들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딸기향 테마공원 물놀이장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했다.
그 결과 지역 농산물 소비와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과 논산의 딸기를 비롯한 농산물의 가치,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논산에 대한 기대감 등이 기부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기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논산의 밝은 미래를 밝혀나가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논산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과 기부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5-01-09
-
올해도 어김없이 논산시에 찾아온 따뜻한 마음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지켜지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논산시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주인공은 아내의 고향인 충남 논산시에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 A씨이다.
올해까지 총 14억 1천 3백여 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A씨는“올해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기부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은 더 어려우실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1억9천2백만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A씨는 “어려운 경제적 형편 속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저소득층 121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며 한부모 및 양부모 여부, 자녀 수에 따라 20만원~40만원까지 차등을 두어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5개월간 매달 같은 날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워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는 기부자를 보면 우리 사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된다”며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잘 전달해 아이들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01-09
-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 논산시에 총 677만7천원 기탁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 논산시에 총 677만7천원 기탁
[충청중심뉴스] 지난 7일 논산시는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와 기탁식을 가졌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 527만 7천원,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가 50만원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한중금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장이 추가로 1백만원을 기탁했다.
강현진 회장은 “화지중앙시장 상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한중금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지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화지중앙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08
-
‘With 논산’케이디솔루션,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온기 전해
‘With 논산’케이디솔루션,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온기 전해
[충청중심뉴스]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케이디솔루션이 따뜻한 나눔과 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촌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의 재난구호 성금을 기탁한 케이디솔루션은 12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5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의 발전을 위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집중모금행사에 참석한 유희진 대표는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기업 운영의 기본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역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논산시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각종 봉사 활동과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 양촌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김장 담그기 봉사에 케이디솔루션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으며 1천 포기 김장 김치는 양촌면 이장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170가구에 전달됐다.
12월 개최된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김치냉장고를 경품으로 기부하며 지역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추석 명절에는 지역 특산품인 멜론 100박스, 겨울철에는 양촌곶감 120여 박스를 구매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들의 소득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논산 지역 거주자 우선 채용 정책을 추진해 현재 고용 인원 90여명 중 47명이 논산 출신이며 이 중 19명이 양촌면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민들의 고용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촌면 모 관계자는 “케이디솔루션 입주 이후 지역 상권에 젊은 소비층이 늘어나며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준공 후 본격적인 공정 가동에 돌입한 케이디솔루션은 철저한 안전 유지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목표다.
2025-01-08
-
논산시, 2025년 합동설계반 운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중심뉴스] 논산시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등 17명에 3개팀으로 운영하며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배수로 하수도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272건, 59억2600만원에 대한 현장조사와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자체 설계반 운영을 통해 3월 내 조기 발주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계 용역과 관련해 6억 5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직 직원의 기술 업무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숙원사업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예산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