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2025년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참가
계룡시, ‘2025년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참가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가해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계룡시 주요 시정 현안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박물관·미술관 우수 사례 공유 및 전시를 통해 대국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계룡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국방의 심장 계룡시,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계룡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당위성 △ 2025 계룡軍문화축제 △ 계룡방위산업전시회 K-GDEX 2025 △ 계룡 9경 등 지역 명소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박람회 첫날인 4일 개막식에서는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당위성을 알렸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다양한 관계자와 국민들께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계룡시가 대한민국 국군의 미래를 담는 국방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계룡시, 건강한 임신·출산 첫걸음 ‘가임 검진비 지원’
계룡시, 건강한 임신·출산 첫걸음 ‘가임 검진비 지원’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저출산 극복과 시민들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필수 가임력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부터 49세까지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남녀로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내국인 배우자를 둔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부인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남성은 정액 검사를 통해 건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검사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금용 보건소장은 “임신 준비 시 필수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행복한 가정의 첫걸음을 떼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계룡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 개최
계룡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5 계룡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이를 계룡시 홍보물로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국민이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는 촬영·제작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먼저, 사진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장려 5명을 선정하며 영상부문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 부문 합쳐서 참가상 30명까지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 참가자 수 및 작품의 수준에 따라 시상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계룡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담아 계룡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계룡시와 사진 촬영,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8
-
계룡시, ‘2025년도 충남 농어민수당’ 지급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9월 8일부터 관내 농업인 1,085명에게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7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농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업인 가구당 80만원을 지급하되, 가구 내 농업인이 2명 이상인 경우 1인당 45만원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특히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으로 시에서는 지난 7월까지 자격검증을 실시하고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1,085명을 최종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영농자재 판매장 등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유흥·레저 등 일부 업종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생산 단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석 전 지급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8
-
계룡시 2025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홍보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성차별적 고정관념 해소와 성평등한 사회 조성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한 포스터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계룡시 내 유관기관 및 학교 등에 양성평등 전문 강사를 파견해 시민과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오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사전에 알리며 행사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성평등을 주제로 유공자 표창,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남녀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에 남아있는 고정관념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5
-
계룡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열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의 내일을 이야기하는 ‘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다변화하는 복지 요구와 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따른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는 △강화되어야 할 복지정책의 방향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효율적 추진 방안 △1인가구 위한 효율적 대책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모두가 사회안전망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 실행과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소외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계룡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과 정책 실행력 확보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5
-
계룡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추진
계룡시,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추진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나 4일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착수하며 세입재원이 줄어드는 엄중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활력 회복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 증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중심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특히 세입부족으로 인해 지방재정 운영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먼저 업무추진비를 동결하고 사무관리비와 여비를 최대 20%까지 절약 편성하는 등 불요불급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며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자체 절감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2026년도 본예산은 세입 부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에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재정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계룡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
계룡시, ‘2025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성료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함께 두 걸음, 소통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시정이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감형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시민 나눔장터 △토크콘서트 △ 야외영화 상영 등으로 열렸고 둘째 날에는 △소통참여 프로그램 △시민체험부스 △문화공연으로 나눠 운영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소통마켓은 정책을 놀이처럼 풀어내 시민이 자연스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내가 시장이라면’ 같은 게임형 예산체험은 정책 결정을 친근하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했고 퍼즐·퀴즈 프로그램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정책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사 전에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릴스 영상 촬영과 SNS 홍보에 참여하며 계룡형 소통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지역과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소통마켓은 행정이 주도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기획하고 운영한 진정한 民 주도의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 소통마켓 성과보고회를 열어 시민참여단과 운영 과정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더 나은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2025-09-05
-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배포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배포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계룡이’ 이모티콘을 37,5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9월 17일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계룡병영체험관을 비롯한 계룡시의 축제와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로 기획됐다.
또한, 전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매개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친화적 캐릭터를 통해 계룡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계룡이’를 전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해 5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 와 콜라보를 진행해 귀여운 ‘계룡이’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 수령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이미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배포일 당일 지급 메시지가 발송되어 즉시 내려받을 수 있다.
채널을 추가하지 않은 이용자도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새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 받을 수 있고 총 37,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되며 다운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재배포하게 됐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04
-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사장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 총 46개소의 영업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 주의 사항 △ 식품 안전관리, 보관 방법 △개인위생 준수사항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계룡시는 행사 기간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 운영, 음식점 식중독균 검사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 계룡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