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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3기 참여자 모집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3기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30일~ 8월 8일 농업인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3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4차례에 걸쳐 농업인과 예비귀농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3기 교육은 오는 8월 18~ 28일 매주 월·목요일 오후 2~ 6시에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영상기획과 디자인 플랫폼 사용법 등 실무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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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쉬었음’ 청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천안시, ‘쉬었음’ 청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쉬었음’ 청년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쉬었음’ 상태로 진입할 위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심리정서 회복 △진로설정 △자기계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으로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초기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프로그램이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 진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청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해 세대 간 이해 증진과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의 ‘쉬었음’ 상태 진입을 예방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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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청렴하고 공정하게” 태안군, ‘청렴도 향상 추진회의’ 개최
											“더 청렴하고 공정하게” 태안군, ‘청렴도 향상 추진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부서장급 이상 공직자들이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렴도 향상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직사회의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군은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군민의 기대 수준이 매우 높다고 보고 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불편·불만 최소화 및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직자들은 청렴도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법과 원칙 준수 △친절·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부패 예방 및 투명한 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회의 후에는 행정안전부 김경환 복무감찰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공직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민선8기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늘 회의 및 교육이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군 공직자의 청렴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돼 보다 건강한 태안군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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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2026년 의료돌봄 보편사업 준비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2026년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보편화될 예정인 가운데 28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편사업 준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업 협력 기관인 건강보험공단과 천안의료원의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통합판정 조사체계의 변화와 변경된 지침 등을 안내했다, 건강보험공단은 변경된 조사체계와 연계사업에 관해 설명했고 천안의료원은 제공서비스를 안내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천안시는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정은숙 천안시 노인복지과장은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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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천안서 첫 자율주행차 달린다…천안아산KTX역-3산단 운행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9월부터 천안서 첫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천안아산KTX역 ~ 천안제3산업단지 5.9㎞ 구간에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를 운행한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연구·시범 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기준 일부 면제,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이 부여되는 구역이다.
 시는 불당상업지구, 천안시청, 백석농공단지의 버스정류장을 연결하는 고정노선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단지와 KTX 천안아산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운영에 앞서 차량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내 인지 센서 제어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정류장 및 안내표지판 설치 및 시험 운행을 완료한 후, 시범운행 구간에서 시민들에게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는 현행 법령에 따라 급정거 등 돌발상황 대처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탑승하며 도로의 제한속도 기준 이하로 운행하고 요금은 무료로 운영 후 유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행대행 부시장은 “이번 시범운행 구간은 천안아산KTX역과 산업단지 간 이동 수요 대응과 자율차 이미지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이용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율주행차 운행구간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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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3기, 성황리에 수료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3기 참가자들이 45일간의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청양군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3기가 운영됐다.
이번 3기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45일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산나물 관리 및 채취 △텃밭 작물 재배 △농기계 및 전기장비 교육 △청양의 주요 관광지와 농장 탐방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 및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청양의 일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특히 올해 운영된 프로그램 참가자 9명 중 3명이 실제 청양에 정착함에 따라, ‘청양에서 살아보기’ 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이주를 유도하는 실효성 높은 체류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가자는 “농작업과 생활을 함께하며 실제 농촌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청양군은 하반기에도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 및 체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 모집 일정은 귀농귀촌 대표포털 ‘그린대로’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이 청양의 매력과 삶의 질을 직접 체감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확대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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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폭염 속 고령자 건강 지킨다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을별 찾아가는 건강관리 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43회에 걸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들의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실시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폭염의 위험성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 △응급처치요령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활력징후를 체크하고 1:1 건강상담도 병행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 대상으로 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28일 청양읍 고령자 복지주택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보다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폭염 대응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보호를 위해선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안내해 스스로 건강을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은 “주민들의 건강 취약성을 면밀히 파악해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관련 통계 등 건강 정보를 지속 공유하고기후위협으로부터 지역사회 건강피해 최소화 및 지역간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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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민·단체,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적극 동참
											천안시민·단체,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적극 동참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모두 650여명의 시민과 33개 단체가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병천·광덕·풍세·수신면과 신당동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 주택 내 토사물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가재도구 세척, 쓰레기 수거 등 복구작업에 나섰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 중심 자원봉사자 배치와 안전관리, 식사·물품 지원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시민들과 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행정적 지원과 자원봉사 연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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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프랑스서 글로벌기업 2개사와 830억 투자협약 체결
											천안시, 프랑스서 글로벌기업 2개사와 830억 투자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이끄는 외자유치사절단이 지난 24일 유미코아, 에어리퀴드 등 2개 사와 8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차전지용 양극활 물질을 생산하는 유미코아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에 생산시설을 전환·증설하고 산업용 희귀가스 생산기업인 에어리퀴드는 천안5외국인투자지역에 생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23일 출국해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투자협약 외에도 스테이션F 탐방, 코트라 파리무역관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6일 귀국했다.
 사절단은 투자협약 체결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인공지능·딥테크 분야 글로벌 허브로 부상한 스테이션F를 방문해 창업 단계부터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코트라 파리무역관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 협력 방안과 지역 우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지원안 등을 논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잠재력을 알렸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외자유치 성과에서부터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와 코트라 파리무역관 방문까지 알찬 결과를 낳았다”며 “글로벌 기업이 투자하고 생산하기 좋은 천안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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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새마을회, 당진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논산시새마을회, 당진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충청중심뉴스] 논산시새마을회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시 순성면 딸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논산시새마을회 회원 55명이 참여해 침수된 하우스 내 토사를 제거하고 폐기된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손길은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난 2023년 집중호우 당시 논산을 돕기 위해 달려온 당진시새마을회에 대한 ‘마음의 보답’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더 더욱 뜻깊었다.
 논산시새마을회 정문순 회장은 “지난 수해 당시 받았던 당진시새마을회의 도움에 늘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어디든 논산시새마을회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재난 앞에서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선 연대와 협력은 진정한 공동체 정신의 실현”이라며 “논산시새마을회의 이번 활동이 공동체 정신이라는 가치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새마을회는 재난 현장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