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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국회 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복기왕 아산시 국회의원,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 과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 순천향대 김영식 교수, 건국대 김성훈 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이재영 교수,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정지혜 연구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아산시의 유치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경찰교육기관 집적화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아산 유치 당위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어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김영식 교수의 발제로 해외 경찰교육기관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제2중경 아산 유치 전략과 기대효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경찰교육, 운영, 건축계획, 입지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2중경 아산 설립 △비용편익 분석 △집적화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복기왕 국회의원은 제2중앙경찰학교는 본질적으로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학생인 신임경찰과 선생님인 교수요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고 집약되어 있는 곳이 아산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는 곧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제2중앙경찰학교가 아산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아산 경찰종합타운에 제2중경까지 더해질 경우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교육 시너지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곳”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회의원실과의 협조와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해 제2중경 아산 설립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제2중앙경찰학교 등 교육기관 설립에 대한 효과성 분석과 전략 마련을 위해 해외사례, 비용절감, 교육자원 공유, 집적화 효과 등을 주제로 7월부터 5회의 전문가 워크숍을 추진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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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생필품 기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 아산시 수해 피해 주민 위해 생필품 기부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으로부터 약 2억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필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산시의 나눔愛밥차가 주도해 세 기관의 뜻을 모은 결과로 턱없이 부족한 생필품을 지원받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된 생필품은 샴푸, 치약, 비누, 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으며 아산시는 해당 물품을 신속히 피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종욱 나눔愛밥차 대표는 “힘든 상황에 처한 아산시 수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주저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적 재난마다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나눔愛밥차·㈜LG생활건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삶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愛밥차는 아산시 내 노인복지관, 매종드로즈등 6개 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양2동과 둔포면 등에서 정기적인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분기별 물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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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집중호우 피해 복구 모금 시행
											서산시, ‘고향사랑기부’ 집중호우 피해 복구 모금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지정 기부사업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특정 사업에 대한 기부금을 모금한 후 모금된 금액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통해 시는 극한 호우 피해 복구 사업 추진을 위한 모금을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민간기부 누리집을 통해 진행 중이다.
모금 목표 금액은 2억원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된 복구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10만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기존 16.5%에서 최대 33%로 10월 22일까지 확대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사랑 기부를 통한 전국 각지의 온정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지역에는 지난 17일에만 438.9㎜라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시는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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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 카누팀, 제21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 메달 획득
											서산시청 카누팀, 제21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 메달 획득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21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 경기대회에서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는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 25일 최지성 선수가 C-1 10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10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2일 차인 26일에는 갇신홍 선수가 C-1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3일 차인 27일에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2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4 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강신홍 선수가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2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4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무더운 날씨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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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3천5백여명 손길’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3천5백여명 손길’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도움의 손길이 시민의 일상 회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산시에는 578㎜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17일에만 일 강수량 438.9㎜, 1시간 최대 강수량 114.9㎜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가 있었던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은 인원수는 3천5백여명에 달했다.
자원봉사자·사회단체 1천1백여명, 시 직원 1천여명, 군부대 7백여명, 서산경찰서 580여명 등 관내에 더해 금산군청, 청양군 자율방재단, 국가철도공단 등 지역 바깥에서도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복구에 나선 이들은 주로 침수 피해를 본 주택과 상가 등을 찾아 침수된 가전, 가구를 정리하고 청소를 지원했다.
사찰 내 토사가 유출됐으나, 장비 투입이 어려웠던 개심사에는 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방문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정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피해를 본 시민의 곁에서 복구에 힘을 보태는 한편 피해 조사를 위해 주말에도 현장에 나섰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민생 지원금의 신청 접수도 병행됐음에도 피해를 본 시민에 대한 위로를 잊지 않았다.
시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도 이어지고 있으며 시는 시민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각계각층의 지원에 부응해 체계적인 복구에 속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봉사자, 시 직원들도 있었을 텐데도, 이웃과 시민을 생각하며 복구에 힘을 내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본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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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면 금액은 최소 절반에서 최대 전액이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난 7월 22일부터 2년간 적용된다.
주택 등 건축물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경우, 전액 감면되며 그 밖의 토지나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이 피해를 본 경우 수수료의 절반이 감면된다.
감면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지적측량은 서산시청 종합민원실 내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 바로처리 콜센터’에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지적측량 및 수수료 감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토지관리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토지 경계가 모호해지는 등 지적측량이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수수료 감면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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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의회사무국, 아산시 축산농가 수해 복구 현장 동참
											아산시의회 의회사무국, 아산시 축산농가 수해 복구 현장 동참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일부 의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아산시 엽치읍 소재 양계장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오전 일찍 의회동에서 출발해 오전 8시 반부터 자원봉사에 들어갔으며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양계장 내외 토사 제거 및 바닥 청소 등 하루빨리 축산농가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탰다.
아산시의회는 “하루빨리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며 “피해를 보신 주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아산시의회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아산시의원들은 관내 침수 피해를 본 농경지 및 주택가 등을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했으며 제26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축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즉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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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마무리 ‘금산선유원’ 준공식 개최
											금산군,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마무리 ‘금산선유원’ 준공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숙원 사업인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난 23일 ‘금산선유원’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와 문화예술 활성화의 거점 마련을 목표로 기존 ‘금산문화의집’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프로젝트다.
 공식 명칭을 ‘금산선유원’ 으로 변경해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산에서 신선들이 노니는 동산이라는 뜻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금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금산선유원 서체는 판화가 이철수 작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예술적 깊이와 상징성을 더했다.
 아울러 지역 서예가 5명이 참여해 공간마다 전통 서예로 표찰을 제작, 공간별 특성을 살려 문화와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심함을 더했다.
새로 문을 연 ‘금산선유원’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공연장, 작은도서관, 공동체부엌, 체육공간,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 시설이 갖춰졌다.
 올해 하반기부터 위탁 운영기관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주도의 문화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커뮤니티의 역할이 기대된다.
군은 이곳이 생활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효과를 가지며 주민 중심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선유원’은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금산의 정체성과 품격을 담은 상징적 장소”며 “군민 여러분이 더욱 깊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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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인 금산군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안내 철저 지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안내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 신고 등이다.
박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농사 현장과 각종 사업장에서의 폭염 피해가 우려된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수해복구에 나서준 공직자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하계 휴가철 누수없는 군정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금산선유원 준공,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관광객 유치·진행요원 교육, 폭염 농작물 피해 최소화, 금산다락원·비호산 야간 경관 홍보, 금산군 프리미엄 농산물 디자인 등 업무에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했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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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 ‘1000원에 금산시네마 이용하세요’
											금산군, ‘1000원에 금산시네마 이용하세요’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1000원에 금산시네마를 이용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 사업은 침체한 영화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입장료 6000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입장료 7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한 1000원으로 금산시네마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장애인 등 원래 6000원에 영화를 시청할 수 있었던 주민들은 5000원이 할인돼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시 할인 쿠폰을 적용해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 구매 시 매수 제한이 없다.
할인권을 이용한 관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할인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금산시네마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입장료 할인을 통해 군민들께서 문화생활의 숨통을 틔우고 영화관 운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