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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20일 지방세 및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를 통해 공개했다.
지방세 체납 공개자는 총 72명이며 체납액은 26억원이다.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 공개자는 총 5명이며 체납액은 2억원이다.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나이, 주소, 주요 체납 세목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이면 대표자의 성명도 공개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체납액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줬으나 해소되지 않아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금 납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며 “세금을 체납하는 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강력한 행정제재 처분을 시행해 성실한 납세자를 보호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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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아동보육과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은행나무길에서 민관합동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 유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아동 대상 유괴 예방교육 △개인 호신용 알람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예방 방법까지 알려주는 등 현실적인 캠페인이어서 참 좋았다 홍보 물품으로 호신용 알람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 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아산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육과는 아산시교육지원청과 뜻을 함께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난안전교육 시 이용하는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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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보령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오는 12월 20일까지 5주간 부정 유통 행위를 대상으로 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최근 상품권 사용이 확대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수취, 불법 환전, 제한 업종 사용 등 위법 사례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사전 분석하고 주민 신고 센터를 병행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단속 기간 동안 가맹점에서의 불법 환전이나 물품·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유흥업소 등 제한 업종에서의 사용,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단속 이후에는 명백한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사용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시민과 가맹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상품권 유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단속과 함께 시 누리집과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과 가맹점주들에게 관련 사항을 안내하며 제보 활성화를 위한 신고 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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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시작…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시작…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일 청라면 삼다향실버복지센터에서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3기’협약식을 개최하고 총 25개 액션그룹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액션그룹 대표와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협약체결 후 레디단계 사업 운영계획 및 예산 집행 방법에 관한 설명이 진행됐다.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3기의 총 사업기간은 2024년 11월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로 레디단계를 시작으로 단계별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이번 3기에서는 지역 외 거주자, 즉 관계인구의 일부 참여가 허용됐으며 이는 보령시와 타 지역 간 유대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관계인구로 구성된 팀원들은 사업종료 전까지 보령시로 거주지를 이전해야 하며 이들을 통해 외부 인구의 지역 유입 및 정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디단계에 진입한 25개 팀에는 △가치메이커 △낭뜨랑 △멍이랑 머드랑 △모아가 △바다목장 △밥엔김 △보령공예협동조합 △보령구이 △보령시수정란연구회 △보령해금앙상불 △봉재산어르신마을학교 △서화예담 △세가목목공소 △수국과함께 △시골야작 △약초뿌리 △에이오이뮤직 △예담 △우리가 △읍성크리에이터 △전통예술연구소 청음 △전통음식발굴단 △클럽키퍼스 △터닝포인트모델팀 △효자2리영어조합법인이 포함됐다.
이들 액션그룹은 신활력대학 3기를 수료하고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레디단계에서는 각 팀당 최대 270만원이 지원되며 이후 액션단계와 고단계로 진입할 때 추가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해, 자립화와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강화된다.
김정태 추진단장은 “이번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3기에 지역 외 관계인구를 일부 포함해, 보령시와 타 지역 간의 상호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추진단은 액션그룹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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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동주택 관리자 방범·소방 안전교육 실시
보령시, 공동주택 관리자 방범·소방 안전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종사자, 시설물 안전관리자 및 안전관리책임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안전책임자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범죄 발생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뒀다.
이번 교육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에서 경비원 직무와 공동주택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소방안전 교육은 보령소방서에서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대처방안을 교육했다.
방대길 경제도시국장은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관리주체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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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두배, 배움으로 하나되는 OK보령’ 제5회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행복이 두배, 배움으로 하나되는 OK보령’ 제5회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행복이 두배, 배움으로 하나되는 OK보령’ 이라는 주제로 제5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성과 공유 및 정보 나눔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미산 풍물단과 변검가수 이시향 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등 개회식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는 난타, 합창, 모델워킹, 댄스, 악기연주 등 1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의 발표회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은빛공방의 제로웨이스트 청자켓 키홀더 만들기 △보령카페문화체험관의 커피박 업사이클링 온도계 만들기 △글과나무협동조합의 우드버닝 체험 △HAND 노리의 친환경 바디워시 만들기 등 29개 기관·단체에서 홍보·체험 부스, 성인문해 시화전 전시 및 영유아를 위한 에어바운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올 한 해 동안 각 기관과 단체, 민간에서 추진해 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평생학습 도시에 걸맞은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평생학습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령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세보령 아카데미,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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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온양-배방 잇는 순환형 노선버스 12월 2일 운행 시작
아산시, 신창-온양-배방 잇는 순환형 노선버스 12월 2일 운행 시작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까지 운행하는 순환형 노선인 406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406번 노선은 신창에서 배방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신규 노선으로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9회 운행한다.
노선은 △코아루에듀파크 △삼부르네상스더힐 △신창모아엘가1·2차 △신도브레뉴 △아산아이파크 △동일하이빌 △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 △한성필하우스1·2단지 등을 경유하며 약 30,000세대가 수혜 대상이다.
특히 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와 한성필하우스1·2단지는 처음으로 노선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신창중 △신정중 △아산고 △용화중·고 △온양여중·고 △배방고 등 주요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순환 노선으로 설계돼,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지원은 물론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를 경유하고 배방환승정류장에서 시외·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 운행 중인 700번대, 800번대, 900번대, 1100번, 순환5번 등 시내버스 노선과 80번대 마을버스 노선도 연계되어 천안·음봉·탕정 방면으로 환승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창-배방을 잇는 406번 순환형 노선은 1단계 운행으로 2단계인 평택-둔포 구간과 3단계인 둔포-음봉-탕정-배방 구간은 운행 준비를 마쳤으나, 운수업체의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향후 운수종사자가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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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관계기관과 손잡고 ‘멸종위기종 살리기’ 앞장
태안군, 관계기관과 손잡고 ‘멸종위기종 살리기’ 앞장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등 4개 기관이 지난 20일 원북면에 위치한 태안 보훈공원 내 소류지에서 멸종위기종인 ‘매화마름’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매화마름을 널리 알리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서부발전태안발전본부,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를 비롯해 원북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총 100개체의 매화마름을 심었으며 군은 이날 원북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감수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매화마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등 4개 기관은 지난 2022년 MOU를 맺고 복원대상지 검토 및 복원 대상 종·지역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등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관·단체가 생물다양성 증진에 뜻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화마름은 태안지역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습지식물이나, 자생지 개발 및 경작방식의 변화로 인해 최근 들어 서식지 감소가 급격히 진행돼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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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의 ‘AI 교육’ 프로그램, 道 우수사례로 선정
태안군가족센터의 ‘AI 교육’ 프로그램, 道 우수사례로 선정
[충청중심뉴스] 태안군가족센터의 ‘AI 교육’ 프로그램이 충청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지난 20일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으로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도 다양한 가족지원 우수사례 성과보고회’에서 태안군가족센터의 ‘창의적 글로벌 인재양성- 현재와 미래를 잇는 AI 탐험’ 프로그램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충남 15개 시·군 가족센터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가족센터를 비롯한 총 22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우수사례는 지난달 진행된 1차 전문가 심사에 이어 도민 1990명이 참여한 2차 심사와 이날 현장 발표로 최종 결정됐으며 태안군가족센터는 창의성과 효과성, 확산 가능성, 노력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가족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AI 탐험’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의 잠재적 역량 발굴을 위한 것으로 지난 7~8월 실시됐다.
센터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챗GPT’ 와 ‘AI 동영상 및 음악’ 관련 강의를 진행했으며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언론 소양교육도 별도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안군가족센터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관내 다문화가정이 군민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통합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태안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 교육, 각종 실무 교육 등 다문화 가정의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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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아동학대 근절 위한 ‘아동권리 영화제’ 개최
태안군, 아동학대 근절 위한 ‘아동권리 영화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아동학대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영화제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일 태안작은영화관에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어린이집연합회, 한국아동예방협회 태안군지부, 자안심 태안군추진본부,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태안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소속 60여명을 초청해 아동권리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아동권리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학대 예방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영화제’ 수상작인 ‘낮은 목소리’ 와 ‘네잎클로버’를 상영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화제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초부터 전광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아동권리 보장 및 아동학대 예방 관련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 학생 및 학부모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아동보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