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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A등급 획득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1조의2에 따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2024년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기존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이 평가제로 전환·확대된 후 시행한 첫 평가다.
보령시는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지정 및 업무·역할,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적정성 및 이행·개선 노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인행 홍보미디어실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2025년에도 내부 관리계획 정비, 개인정보 보호 교육 내실화, 보안 솔루션 도입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킬 방침이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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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받으세요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받으세요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보건소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생등급제 신청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지원한다.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기본 분야, 일반 분야, 공통분야 등 4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보건소는 위생등급 지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업자들을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한 지원을 제공한다.
위생등급 신청 절차 및 방법 안내, 구비서류 검토, 평가 기준에 대한 교육 등 위생등급 지정에 필요한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식품접객업소이며 선착순 20개소를 모집한다.
컨설팅 참여를 원하는 영업자는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령시보건소 보건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 제공,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배달어플, 네이버 플레이스 등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표시되어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보령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할 것이며 지정이 어려운 만큼 전문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을 활용해 많은 음식점이 등급 지정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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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충남 사회조사 실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가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내 97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보령시가 실시하는 ‘2025년 충남 사회조사’는 사회구조 변화와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다양한 사회개발 계획 수립 및 정책 효과 측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관내 970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원의 가구 방문을 통한 면접 조사 또는 인터넷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가구 현황,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총 56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답자는 조사원증을 통해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사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2025년 충남 사회조사의 결과는 올해 12월 충청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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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살리기 속도전에 나서다. 본격 궤도에 올라 ~
금강 살리기 속도전에 나서다. 본격 궤도에 올라 ~
[충청중심뉴스] 5월 7일 국회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개최됐다.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이번 대선에서 국정과제로 채택하기 위한 민·관·정 정책간담회가 열린 것이다.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 주관으로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이개호, 신정훈, 박수현, 황명선, 서왕진 의원 등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 수등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초대국가물관리 위원장을 역임한 허재영 상임고문 등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해수유통을 통한 기수역 복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하굿둑이 필요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며 지금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해수유통을 통한 금강의 생태계 복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란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예기치 못한 조기대선이 실시되지만, 지역의 사정을 감안해 국회차원에서 반드시 국정과제에 채택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강은 백제시대부터 물산과 교역의 핵심통로였으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를 품은 공간이었다.
또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은 장어, 참게 등 풍부한 어족자원의 보고로서 경제의 한 축이 됐다.
그러나 하굿둑이 막힌지 35년이 지나면서 모든 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낙동강 생태복원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면서 금강도 희망을 갖게 됐다.
낙동강은 2019년부터 해수유통 실증 실험을 통해 2022년부터는 전면 개방을 시행했으며 이는 환경과 지역경제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금강의 해수유통에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보다 전북지역에 공급되는 용수문제이다.
금강하류지역에 있는 취수장 5개소를 상류지역으로 이전하는데만 6천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모되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라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여건으로서는 추진이 불가한 상황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2024년 11월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가하구 생태복원 대토론회와 올해 2월 부여군에서 개최된 하구복원법 제정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충남도와 전북도 등 관련 지자체의 이해조정과 취수장 이전 등 막대한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에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부여군과 국가하구생태복원 전국회의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거쳐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관련 법률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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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와 함께하는 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와 함께하는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이종만 위원장은 2025년 5월 7일 오후 2시,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종사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을 비롯해 엄소영 의원, 김강진 의원, 이상구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종사자는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및 △비상벨 등 안전장비 설치 필요성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아동공동생활가정은 지역사회의 아동 보호를 위한 최일선 현장”이라며 노고에 감사함을 발언하고“다만 일정 인원 이하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형평성 문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에 논란 해소를 위한 지원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엄소영 의원은 시설별 보호아동의 장애 여부에 따라 운영비가 차등 지원되어야 하며 사회복지사의 경력 인정 확대를 위해 한목소리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구 의원은 “아동공동생활가정의 운영에 있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으로 사회에 진출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탈시설화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두가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천안시 아동보육과 석재옥 과장은“아동공동생활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비 매칭 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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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본격 시작
부여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친환경농업 기술교육 본격 시작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4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8주간, 친환경농업 확대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2025 친환경농업기술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친환경농업 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과 관내 안전 농산물 생산에 앞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친환경농업의 이해 △토양관리 및 유기질 퇴비 활용법 △병해충 방제 기술 △천적을 활용한 해충방제 기술 △농가 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월 30일에 열린 1회차 교육은 경기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정대이 팀장을 초빙해 “토양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땅심을 살리기 위한 심도 있는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실천적 계기를 마련하고 관내 안전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안전 분석, 유용 미생물 공급, 천적 생산·공급, 종합 검정실 운영을 통해 농가들의 안전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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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무등록 업체 불법 시공 주의 당부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최근 무등록 건설업체의 불법 시공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건설공사 계약 시 건설업 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리모델링 공사, 보일러 설치 공사 등에서 무등록 업체의 불법 시공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르면 등록되지 않은 업체는 건설공사를 시공할 수 없다.
다만, 1,500만원 미만의 소규모 리모델링이나 집수리 공사는 사업자등록증만으로도 가능하다.
그러나 가스난방공사나 승강기 설치 등 일부 전문 공사는 공사 금액과 관계없이 반드시 건설업 등록이 필요하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민간 건설공사의 경우, 관급공사에 비해 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해 무등록 시공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
또한, 고령 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이 불법 시공으로 인한 부실 공사 피해를 입더라도 민사 소송 외에는 별다른 구제 방법이 없어 피해 신고조차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1,500만원 이상의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할 경우, 단순한 사업자등록증이 아니라 건설업 등록증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사업자등록증만 보고 업체를 신뢰하는 사례가 많지만, 건설업 등록증까지 있어야 행정기관에 정식 등록된 업체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무등록 업체 불법 시공과 관련해 홍보를 통해 주민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지속적인 단속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불법 시공업체를 발견할 경우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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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현장 중심 연구개발로 지역 버섯산업 기반 강화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 현장 중심 연구개발로 지역 버섯산업 기반 강화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를 기반으로 버섯의 안정적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 중심의 농가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부여군은 양송이와 표고버섯의 주산지로 지난해 기준 전국 생산량 대비 각 57%, 9%의 점유율을 차지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1월 문을 연 연구소는 그동안 △복토대체재 선발 및 적용기술 개발, △양송이버섯 주요 병해에 대한 방제 기술 연구, △배지 재료에 따른 버섯 생산 특성 규명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와 함께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연구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소는 올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양송이버섯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팜 생육모델 개발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송이버섯의 최적 배지조성 및 안정화 기술, 자외선B 조사를 통한 표고버섯의 비타민D 함량 증가 연구 등도 함께 추진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배현장 기술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 실용 기술을 발굴하고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버섯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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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종천후원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식품꾸러미 전달
희망종천후원회,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식품꾸러미 전달
[충청중심뉴스] 서천군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60가구에 카네이션과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에는 카네이션을 비롯해 삼계탕, 열무물김치, 롤빵, 국수 등 건강한 먹거리가 정성스럽게 담겼으며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폈다.
김병찬 회장은 “어버이날 외로울 수 있는 어르신들이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희망종천후원회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종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우리들화원에서는 카네이션 60송이를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으며 종천면 후원회 활동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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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깊어지는 곳,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사랑이 깊어지는 곳,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충청중심뉴스] 원경왕후가 충녕대군과 함께 한양을 내려다보던 곳, 서동요, 호텔 델루나, 원경 등 각종 드라마·영화에 자주 등장한 명소. ‘하트나무’로 유명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이다.
부여군 임천면에 위치한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는 연인과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이다.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수령의 느티나무 가지가 반쪽 하트의 모습으로 사진을 좌우 반전시키면 ‘하트나무’ 가 되는데, MZ세대의 인생샷을 완성하는 포토스팟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사랑나무는 가림성의 정상부에 위치해 금강의 넓은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데 일출과 일몰이 모두 아름다워 출사 장소로도 손꼽힌다.
가림성은 천연기념물인 사랑나무를 포함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품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동성왕 23년에 축성된 가림성은 전략적 요충지로서 나당연합군에 항전하던 곳으로 이후 백제가 멸망한 이후에도 백제 부흥 운동의 주요 거점지였다.
백제 시대에 쌓은 성곽 중 연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자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백제왕도 핵심 유적 중 하나인 가림성은 현재 성벽 및 발굴지 정비가 한창이어서 방문한다면 유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발굴조사 현장을 볼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사랑이 깊어지는 곳, 부여 가림성 사랑나무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