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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50만명 돌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50만명 돌파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개장일 이후 594일만인 24일 5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객 50만명 돌파는 2022년 10월 9일 개장 이후 594일만에 이룬 쾌거로 일 평균 이용객 수 900명에 달하는 수치며 군은 앞으로도 이용객 수가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용객 수의 꾸준한 증가는 예당 관광지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합 휴양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군은 앞으로도 모노레일 이용객 수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성·편의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예당관광지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꾸준한 안전관리와 관광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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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선 예산군 부군수, 집중 안전점검 주요 현장 점검 실시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 집중 안전점검 주요 현장 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도중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예산지하차도, 발연1배수문, 예산정수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 주요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기간 군은 노후 및 고위험 시설 등 90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중선 부군수는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전기, 기계설비 분야를 점검했다.
특히 장마철 지하차도 침수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에 대비해 지하차도 차량 진입 차단장치를 신속히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헤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중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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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덕산온천 명상치유숲 둘레길 걷기 행사 성료
예산군보건소, 덕산온천 명상치유숲 둘레길 걷기 행사 성료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덕산면 소재 명상치유숲길에서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걷기동아리 회원, 치매안심마을 주민 및 치매 파트너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치유숲길, 잣나무숲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총2.2㎞를 함께 걷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둘레길 걷기와 함께 ‘치매극복 인식개선과 환경사랑 실천’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흡연예방 비눗방울 및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건강증진 홍보관에서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나의 예쁜 얼굴 꾸미기 등 인지 자극 체험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치매예방수칙 3.3.3 보물찾기를 진행해 치매극복 인식개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정신건강사업 안내와 자살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플로깅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환경부스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인식 향상에도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리고 △사랑의 우체통 편지쓰기 △폴라로이드 촬영을 통해 이번 걷기 행사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의 장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필요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읍면에 숨겨진 둘레길을 발굴하고 다양한 보건 주제를 가지고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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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탄소중립 실천’ 환경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 환경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와‘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 특강,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악당이 된 별주부전, 쓰레기 분리배출 마술, 노래공연 등 공연과 함께 탄소중립 특강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헌 옷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부채 색칠하기, 탄소중립 낱말 퍼즐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 등을 모아 나눔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참가자들은 용기내 건강식사, 공기정화 식물심기,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플리마켓에 참여할 수 있다.
박지연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대상 그림그리기 대회는 행사 당일 8시 30분부터 홍성군청 안회당 일원에서 현장 접수한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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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소년의 꿈과 끼 가득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성료
홍성군, 청소년의 꿈과 끼 가득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성료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홍성군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여하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명칭은 ‘홍청랜드IN여하정’으로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표창, 치어리딩 라별 응원단의 축하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가 구성됐다.
이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마당이 운영됐으며 청소년동아리 10개 팀의 춤, 노래, 밴드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아울러 관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초청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의 날 행사를 기획·운영하면서 리더십, 기획력, 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용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청소년 문화가 활짝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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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농·귀촌 꿈꾸는 도시민에게 ‘맛과 멋’ 가득한 홍성 알리기
홍성군, 귀농·귀촌 꿈꾸는 도시민에게 ‘맛과 멋’ 가득한 홍성 알리기
[충청중심뉴스] 도심을 떠나 농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1번지 홍성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투어’가 지난 24~25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귀농귀촌 투어’는 농촌에서의 두 번째 삶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도시민 20명을 초청해 홍성군의 맛과 멋, 매력을 가득 담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소개와 전문 특강을 시작으로 홍주성역사관, 이응노의 집 등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명소를 탐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해안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 관람과 서해안 명품 일몰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정감 넘치는 간담회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앵무새들과 교감하며 생태 관찰이 가능해 도시민들에게 치유 공간으로 입소문이 난 서부면 아가새 농장 등 홍성군에 먼저 정착해 인기 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을 만나 농촌 생활의 즐거움과 고민, 생각할 거리들을 공유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귀농귀촌투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전원생활을 꿈꿔온 터라 이번 귀농귀촌투어가 매우 유익했다”며“은퇴 후 홍성군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에도 숙박형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실시 후 참여자 중 약 10%에 달하는 인원이 실제로 홍성군 정착을 선택하는 뚜렷한 성과가 있었다”며“도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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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맞손’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중심뉴스]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산 무안군수가 27일 홍성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군은 △상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공동홍보 등을 통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발적 참여 유인을 위해 적극 홍보할 것을 논의했다.
홍성군과 무안군은 도청소재지를 보유한 군이라는 공통점을 구심점으로 지난 2018년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 승격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새로운 상생의 길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양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추진을 통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두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 구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략적 안착을 기대한다”며“양 군의 지속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타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포인트로 돌려받고 기부지역 답례품을 선물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돈도 돌고 행복도 도는 선순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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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농림치유프로그램 道 치매관리 특화사업 선정
보령시보건소, 농림치유프로그램 道 치매관리 특화사업 선정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병동 치매환자 대상으로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연계해 치매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道 치매관리 특화사업 충남형 치매농림치유프로그램의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돼, 녹색 돌봄을 통한 치매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리지역의 농촌 자원 활용을 위한 전문적 치유농장을 선정했고 농장주 지도하에 치매안심병동 프로그램실에서 오감자극 체험 위주의 비약물 치료 중재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간 치매안심센터는‘22년도부터 치매환자 23명 대상으로 치매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의 인지 및 신체 기능을 향상시켰고 노인 우울척도, 보호자 부양부담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일상생활 복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보령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 특화사업 운영을 통한 치매환자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치매환자의 고립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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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참가자 모집 5000명 돌파로 성황 예고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참가자 모집 5000명 돌파로 성황 예고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에 참가자 5003명이 등록을 완료해 목표 참가자 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회들과 비교해도 기록적인 수치로 보령시의 체계적인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머드와 임해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마라토너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준비를 위해 보령시체육회와 보령시육상연맹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간식 등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규모로 참가자가 모집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보령시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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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한국중부발전·대천여객자동차,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협약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한국중부발전, 대천여객자동차와 손잡고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병덕 대천여객자동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친환경버스 도입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저탄소 교통 인프라 확대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각 기관과 함께 친환경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로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대천여객자동차에 친환경 버스 도입을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고 나아가 배출권 구매 대금 일부를 활용해 공유자전거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한국중부발전은 대천여객자동차와 함께 전기버스 도입과 연계한 환경부 감축사업 승인을 추진하고 사업등록, 감축량 모니터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후 경유버스를 친환경버스로 교체할 시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으며 공유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확대를 통한 환경개선 및 시민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은 3개 기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첫걸음’이다”며“앞으로도 친환경적 발전을 도모하고 서로 협력해 에너지 그린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전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그린에너지 중심도시로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시내버스 총 55대 중 21대를 전기와 수소차로 대체하고 지난 2023년 공공자전거 무인 대여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을 위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