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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성료
당진시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벤치마킹 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충남 홍성군의 딸기 선도 농가 3곳을 방문해 농업기술대학 스마트딸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도 공무원 2명과 전담 교수 1명이 함께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딸기 육묘 기술의 실질적 적용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기술을 접목한 육묘기 환경 관리 사례 운영 농가 △딸기 육묘 생리장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한 농가 △생육 단계별 맞춤형 영양 관리 및 관비 시스템을 적용 중인 농가 3곳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딸기 육묘 전 과정에 걸친 핵심 기술인 육묘기 환경 관리, 생리장해 대응법, 맞춤형 영양 및 관비 관리 기술 등을 폭넓게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우수 농가의 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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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마련한다
당진시, 대학과 연계해 지역 현안 해결 기반 마련한다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난 9일 충청남도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 단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총 121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충청남도 RISE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위임·이양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추진체계로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 기간은 총 5년간이다.
당진시는 지역 현안 과제로 △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당진형 도심 캠퍼스 구축사업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 당진 등 총 3건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5년간 139.5억원 규모다.
먼저,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사업인‘미래 모빌리티 지역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은 5년간 총 5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수소 등 미래에너지 교육실습실 및 미래모빌리티 가상 체험 실습실 구축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 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성대학교와 연계한 ‘당진형 도심캠퍼스 구축사업’은 침체되고 있는 원도심에 청년들이 돌아와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5년간 총 27.5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전문기술교육과정 운영, 창업 인큐베이팅, 차 없는 날 운영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와 연계한 ‘전통과 혁신을 잇는 전통문화관광 커넥트 당진’은 5년간 총 5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통연희학과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융합공연물 제작 및 공연, 지역 전통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 제작, 전통연희 전문 인력양성 등이다.
당진시는 지역대학과 지난 3월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충남 RISE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향후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을 통해, 당진시와 지역대학이 전통과 미래 산업의 선도 인재를 양성해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산업에 부응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한편 도심 캠퍼스를 조성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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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시민 호응 속 순조로운 진행 이어져
당진시,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시민 호응 속 순조로운 진행 이어져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건소에서 직접 시행하는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검사로 당진시는 보건소 자체적으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4월 말 기준 총 560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중 저위험 55.9%, 경계 30.4%, 고위험이 13.7%로 나타났다.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이 요구되는 경계 이상이 44.1%로 높은 비율을 보인 만큼,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콘텐츠 보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매년 인지선별검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은 시민들로부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치매 예방 습관을 길러야겠다”, “막연하게 두렵기만 했던 알츠하이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치매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치매 관리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혈액검사 외에도 치매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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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가당 130만원 지급’ 수산공익직불금 신청·접수 돌입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역 어업인의 소득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에 돌입한다.
군은 올해 ‘2025년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부터 7월 말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 지원 사업은 지역 수산업 및 어촌의 공익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어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액은 어가 및 어선원 당 130만원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으로 구분되며 두 직불금 모두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원 미만 △직전년도 기준 같은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합이 4500만원 미만인 경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이중 소규모어가 직불금의 경우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판매액이 연간 120만원 이상인 자 △5톤 미만 연안·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어촌에 거주하며 어업 종사기간이 3년 이상인 자 △어가 구성원 전체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원 미만인 경우 등이 대상이다.
어선원 직불금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어선원으로서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자다.
단, 소규모어가 직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모두 올해 타 수산공익직불금을 받거나 올해 농·임업 직불금을 받는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및 선적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9월 말까지 지급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연말까지 지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어업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되는 어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리고 누락되는 분이 없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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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배우는 마음건강’ 태안군, 청소년 정신건강 퀴즈쇼 개최
‘퀴즈로 배우는 마음건강’ 태안군, 청소년 정신건강 퀴즈쇼 개최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색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및 태안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60명과 태안고 2학년생 127명 등 총 187명을 대상으로 ‘마음UP 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주요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퀴즈와 게임을 접목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반적인 화이트보드 대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효율성 및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각 회별 1~3위를 선정해 시상하고 참여자들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만족도 높이기에도 앞장섰다.
특히 △우울증 해결 방법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 맞히기 △자살 충동자의 마음 알기 등 다양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퀴즈를 선별하는 한편 대회 중 일반 상식 퀴즈 및 셔플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레트로 게임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흥미 유발에도 각별히 신경써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2022년 기준 전국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유병률은 16.1%이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6.6%에 그쳐 매우 저조한 수준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적극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퀴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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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300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농촌협약은 2020년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가 통합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당진시는 개편된 협약제도의 첫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3년에도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2028년까지 당진시 전역에 총사업비 432억 규모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5개 농촌공간계획 시범 수립 지자체로서 지난 1년간 전국을 선도해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년 만에 대규모 국비 지원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에 다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농촌협약은 변경된 제도의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2026년 3월까지 농식품부와 협약 선정 시군 간 사업계획 검토·조정 절차를 거쳐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4월에 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북부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증가 지역 내 생활 서비스 시설 확충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폐축사 및 빈집 철거 △청년농 정착 인프라 확충 및 귀농·귀촌 활성화 등 농식품부에 제출한 4개 분야 국비 619억원 규모의 사업이 내년 본협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신규로 선정된 청년농촌 보금자리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및 기존 계속사업과 연계해 농촌협약 계획에 담긴 정책과제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이 보유한 도시적 편리함과 농촌이 간직한 잠재력이 역동적으로 융합되어 동 지역 거주민뿐만 아니라 읍면에 거주하는 시민 모두가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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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번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홍성군, 농번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보건소는 농번기를 맞아 증가하는 야외활동을 고려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겨울을 제외한 일년 내내 발생하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달 올해 첫 감염자가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높고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드기 기피제 사용, 긴소매 옷, 모자, 양말 등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2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미정 보건행정과장은 “농번기를 맞이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다”고 당부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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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홀수년도 출생자 국가건강검진 수검 독려
홍성군, 홀수년도 출생자 국가건강검진 수검 독려
[충청중심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건강검진 및 국가 암검진 참여를 적극 당부하며 미수검자에 대한 수검 독려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20~64세중 홀수년도 출생자, 66세 이상자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인지 기능장애 검사, 골밀도 검사, 낙상위험평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으로 검진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항목은 성별·연령별로 다르다.
일반건강검진 항목 중 확대된 검진 항목으로는 △C형간염 항체 검사 △골밀도 검사 △청년층 정신건강검사 주기 단축 정신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20세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위암 및 유방암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대장암 50세 이상 출생자가 해당되며 특정 조건에 따라 1~2년 주기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건강검진 검진기관으로는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 가능하며 국민건강보험 공단 누리집 내 검진기관→병원찾기 메뉴를 통해 주소지별 검진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칫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무증상 단계에서 발견할 경우 비교적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완치율이 높다고 강조한다.
반면 증상이 나타난 뒤 뒤늦게 발견하게 되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며 조기검진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위암과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미정 보건행정과장은 “암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도 가능하다”며 “올해 무료검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검진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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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예술인의 공연활동 무대로 거듭나다
홍성스카이타워, 예술인의 공연활동 무대로 거듭나다
[충청중심뉴스] 푸르른 초록이 무르익는 5월, 홍성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 ‘홍성스카이타워’에 예술의 숨결이 더해지며 생명력이 불어넣어지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카이타워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홍성공연예술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공연 ‘2025 예술, 거리에 서다’ 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순수 공연으로 가요, 민요,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예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박정섭 학과장의 연출로 재학생 공연팀의 열정적인 뮤지컬 무대가 타워 광장에서 펼쳐졌으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처럼 예술인들의 연이은 주말 문화공연 릴레이를 통해 홍성스카이타워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홍성군 관광정책의 새로운 시도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긍정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홍성공연예술가협회장 겸 충남예술진흥회 홍성지부장을 맡고 있는 현승현 대표는 “예술은 무대 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공기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예술인들과 지역 관광산업이 긴밀히 소통하고 교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스카이타워는 천수만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감각과 감성의 오케스트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장을 찾는 이들은 탁 트인 천수만과 푸르른 5월의 하늘 아래에서 예술의 향연을 즐기며 홍성의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태기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제 우리 지역의 관광지는 단순히 사진 한 장을 남기는 장소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이야기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문화예술이 지역 관광 생태계에 스며들 수 있도록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서해안 대표 관광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성스카이타워는 개장 이후 운영 10개월 만에 약 21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 중 관외 관광객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 내 간접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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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향교 활용 사업 ‘전통한복 전시회’ 개최
예산군, 예산향교 활용 사업 ‘전통한복 전시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국가유산청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전통한복 및 백세사진 전시회를 5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예산 이음창작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스, 예·예·예’라는 이름으로 추진 중인 예산향교 활용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주관한다.
군과 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국가유산청 활용사업에 선정돼 예산향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전시는 예산 지역의 국가유산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텍스타일 작품을 전통한복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 활용된 이음창작소는 1931년 지어진 쌀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장소로 유형유산과 무형문화가 어우러진 이색 전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정기범 이사장은 “전통문화 속 삶의 덕목과 염원을 담은 복식 문화를 단순한 전시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예산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향교 중심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향후 향교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융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예산만의 특색 있는 문화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