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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운영
서천군 ,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운영
[충청중심뉴스] 서천군보건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3일부터 14일까지를 구강보건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구강보건교육, 칫솔 교환 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6월 5일에는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체험 행사로는 1대1 구강상담 및 교육, 치면세균막 관찰, 치아 모형을 통한 칫솔질 체험, 구강위생용품 전시 등 다채로운 구강건강 체험관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칫솔 교환을 원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1층 치과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칫솔 교환 캠페인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를 진행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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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서천군, 청소년의 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지난달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시설 등 총 9개 기관 20명은 서천특화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인근 음식점을 방문해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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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직장 내 평화통일교육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직장 내 평화통일교육 연수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직원 120여명과 함께 직장 내 평화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평화통일교육 연수는 충청남도청에서 남북한 주민 쌍방향 인식개선 사업으로 탈북민 강사를 지원받아 실시했다.
이다은 강사는 평화통일교육 전문 강사로 북한에 대한 이해 및 통일의식 함양의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를 들은 아산교육지원청 서지원 주무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북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서는 통일이 꼭 필요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뜻깊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소원하고 통일로 가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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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하자
박범인 금산군수,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하자
[충청중심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직원들 간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인화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나이를 먹을수록 언어와 이해, 통찰력이 계속 발전해 이에 다른 리더십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고 젊은이는 빠른 계산능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 같은 특징을 조직에 녹여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렇게 모인 에너지를 모아 금산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자기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에 관해 언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상반기 업무결산 등 업무를 차질 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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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6개 업체 참가
금산군, 2024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6개 업체 참가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 관내 기업 6개소와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오스트리아, 일본,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국가에서 방문한 바이어 및 참관객이 홍삼스틱, 홍삼페이스트, 홍삼음료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약 700만 달러 규모 113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또, 수출 업무협약 8건 434만 달러, 현장 계약 3건 130만 달러 등 성과를 얻었다.
함께 진행된 시연 및 시음·시식회에서는 홍삼밀크티, 홍삼라떼, 홍삼크림빵 등 금산인삼을 활용한 식음료들을 선보여 금산인삼을 궁금해하는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산인삼이 해외수출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인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브랜드 ‘K-INSAM’를 제작하고 이번 전시회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에서 소개하고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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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벼 직파재배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벼 직파재배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 생력화와 저탄소 농업실천 확대를 위해 5월 31일 남일면 마장리 일원 농가에서 벼 직파재배기술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직파재배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점파, 드론직파 등 모내기 기술을 시연했다.
또, 농촌 영농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드론 활용 벼 시비 및 방제법 등도 선보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벼 재배에 대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벼 직파재배 농법은 일반적인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파종·육묘·이앙을 하는 데 필요한 노동력과 경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이다.
특히 드론직파는 파종 및 육묘작업이 생략되고 이앙·시비·제초·병충해방제에 소요되는 노동력이 기존보다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생력화 농업기술의 보급을 위해 직파재배 생산기반 조성 확대 등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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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간기업 한국타이어 방문
박범인 금산군수, 민간기업 한국타이어 방문
[충청중심뉴스] 박범인 금산군수는 5월 31일 민간기업인 한국타이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박 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 30여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최대 규모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이에 대한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 공공건축물의 품질과 품격향상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돔을 찾았다.
테크노돔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으며 연구개발 지원시설과 근로자 기숙사까지 포함된 친환경적인 건물로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미학적으로 뛰어난 건축물이다.
군은 현재 금산군보건소 신축, 금성농공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건축물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설계에 대한 영감을 얻고자 한국타이어 방문을 추진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군 저소득층 및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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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역대 최대인원 인원 참여
보령시,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역대 최대인원 인원 참여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원인 총 5003명이 참가했으며 보령의 아름다운 해안을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얻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이 함께 뛰면서 보령의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머드와 임해의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참가자들은“보령의 청정한 해변을 달리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진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많은 인원이 보령을 찾아 주셨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끝나 행사준비에 힘써주신 분들과 협조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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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달 31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청양애 미치다, 고추구기자애 미치다’라는 주제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2023년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로 공식 명칭이 변경된 이후, 기존 농특산물 판매에서 문화영역으로 확장을 확고히 하게 될 이번 축제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관광 욕구 증대 등 시대변화상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 친환경, 바가지요금 근절, 안전 최우선 확보 등 사회적 이슈에도 지속 대응해 전국 일품 문화축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기술을 집약한 탄소중립 드론 라이트 쇼, △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한 전국 요리경연 대회, △고추구기자 가요제, △고추구기자 케이 팝 댄스 경연대회를 신규 편성하고 기존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99m 김밥 만들기 등은 보완 개선할 계획이다.
이동수 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개최될 제25회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는 농특산물의 판매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조화 속에 추진된다”며 “특히 청양군의 청정환경 상징성을 축제에 도입해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 불꽃놀이 대체로 대기오염 방지 등 자연 친화적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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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보훈, 위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청양군
일상이 보훈, 위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보답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보훈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10일 우산 충령사에서 거행된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추모 묵념과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의 노래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같은 날 10일 ‘보훈단체 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보훈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25일에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및 보훈 가족 위안 행사’가 라온웨딩홀에서 개최된다.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훈 가족 위안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10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200여명과 함께 할 예정으로 1부에서는 보훈 모범유공자 10명에 대한 군수 표창과 참전유공자 제복 입혀드리기 등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오찬과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청양군은 이외에도 다양한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훈 가족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청양군에 거주하는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 150여명에게 보훈 명예 수당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참전유공자에게는 월 3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참전유공자 사망 시에는 사망위로금 20만원과 배우자에게는 월 15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참전유공자 생일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를 위한 선양사업도 추진 중이다.
10개 보훈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단체운영비와 보훈 단체장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적지 순례, 해외 안보 현장 견학,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는 의료비와 약제비 지원, 독립운동 묘지관리 및 안내판 설치비용도 일부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저소득 보훈 가족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훈 가족 돌봄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 시설 정비, 보훈 공원 조성 사업 추진 등 특별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청양군 관계자는 “6월 보훈의 달 동안 다양한 행사와 지원 정책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