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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교육 관련 공모사업 신청·접수
홍성군, 평생교육 관련 공모사업 신청·접수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평생교육 관련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2월 2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관련 사업은 △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 느린 학습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 충남학 프로그램 △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등 4개 사업이며 지역 내 기관·단체 발굴 지원으로 학습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며 학습동아리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한 평생학습문화 조성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별 △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은 기관·단체 당 500만원 △ 느린 학습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700만원 △ 충남학 프로그램 2,000만원 △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7개 동아리 동아리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 및 세부사항은 각 사업별로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통해 접수한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생애 초기에 교육을 마친다는 생각해서 벗어나 전생애에 걸쳐 삶과 학습이 하나 되는 교육을 만들고 학습 이후 사회 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많은 공모 신청으로 홍성군 평생학습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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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권익 신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제30회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소속 10개 단체장과 임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를 이끌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김성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회장직에 연임되어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또한,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가입 절차를 완화하고 단체 운영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해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하려면 여성단체 설립 목적에 부합하고 15인 이상의 여성으로 구성된 단체가 전년도에 연 4회 이상 활동을 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3.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위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 다문화 모국 방문 지원사업, 마늘쫑 뽑기 봉사, 김장 나누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주시 여성 대표로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주축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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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입 개편 대비 입시설명회’ 성료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대입 개편 대비 입시설명회’ 성료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6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대입 개편 대비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28년도부터 개편될 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정성민 입시 컨설턴트를 초청해 대입 개편 흐름과 대응 방안, 고등학교 유형별 특성과 선택 기준, 중장기적인 대입 준비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사전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접수한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대입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설명회 덕분에 입시 준비에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설명회가 또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무경 부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시 준비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진로 선택과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지원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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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센터 개관 앞둔 태안군, ‘2025 K-웰니스 도시’ 선정 쾌거
해양치유센터 개관 앞둔 태안군, ‘2025 K-웰니스 도시’ 선정 쾌거
[충청중심뉴스] 올해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주관 ‘K-웰니스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난달 ‘2025년 K-웰니스 도시’ 발표 결과 태안군이 해양치유 부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웰니스 해양치유 도시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웰니스 도시’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빙, 행복, 건강 도시로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기반 및 성과와 미래의 웰니스 산업 육성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태안군은 △단체장의 추진 의지 △인프라 활용의 적정성 △관련 사업 계획 △지역 주민 참여도 및 조직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태안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위한 노력과 추진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피트와 소금, 염지하수 등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천연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로 총 340억원이 투입돼 남면 달산포 체육공원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 연면적 8478㎡ 규모다.
오는 6월 건축공사가 마무리되며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서해안 유일의 국민해양치유센터’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 시 전국 5개 시범지역 중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
선포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태안군이 국내 대표 웰니스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점적으로 준비해 온 태안해양치유센터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태안군의 모든 역량을 모아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K-웰니스 푸드&라이프 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콘퍼런스 개최 시 선정 지자체를 우선 홍보하게 된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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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활력 넘치는 행복한 아산’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출범
‘청년이 활력 넘치는 행복한 아산’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출범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대학생, 직장인, 청년활동가, 주부 등 다양한 청년층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제8기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분과 별 임원을 선출하고 1년의 임기 동안의 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동안 자신이 희망하는 관심 분야에 맞춰 △청년 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며 ‘청년의 날’ 행사 기획, 소외계층 청년들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 지역 청년과의 네트워킹 추진 등 아산시 청년 대표로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활력 넘치는 행복한 아산을 위해 청년위원회가 큰 보탬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화되기까지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마켓 개최, 청년정책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청년의 날 행사기획,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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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이은 폭설에 긴급 대책회의 개최
아산시, 연이은 폭설에 긴급 대책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7일 오전,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잇따른 폭설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전 10시 20분 기준 △도고면 11.9㎝ △탕정면 11.4㎝ △송악면 10.0㎝ 등 평균 8.4㎝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아산지역은 지난 4일 기습 한파와 폭설이 덮친 데 이어 이날도 영하 7도의 강추위가 이어졌다.
특히 체감온도를 영하 14도까지 떨어뜨리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재대본·협업부서·읍면동 등 48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으며 인력 99명, 장비 42대를 동원해 19개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전광판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재난 안전 메시지를 전파했다.
아직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17개 지역, 30개 노선의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교통대란과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일교 권한대행은 “눈이 새벽 시간대에 내리면서 제설이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며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추가로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연이은 폭설로 담당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상황이니, 대체인력 투입 등 방안을 검토해달라”며 “제설제 역시 충남도를 비롯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하게 추가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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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원‘천안 업성고 통학안전 확보 간담회’통해 추진경과, 향후계획, 공사일정 중 안전조치 등 논의
장혁 천안시의원‘천안 업성고 통학안전 확보 간담회’통해 추진경과, 향후계획, 공사일정 중 안전조치 등 논의
[충청중심뉴스] 장혁 천안시의원은 2월 6일 천안 업성고등학교에서 업성고등학교 통학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혁 의원은 건설도로과, 하수시설과, 교통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만났다.
장혁 의원은 지난 수개월동안 여러 차례 담당공무원들과 현장을 방문하고 실무자회의 등을 통해 횡단보도 및 차선도색 등 즉시 시행 가능 사업부터 추진을 요청, 지난해 11월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동분서주 한바 있다.
지난해 천안 업성고 진입로는 하수관 공사로 인해 차선과 횡단보도가 사라져 운전자들이 혼선을 겪었고 신호등 및 유턴 구역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 대형버스가 주요 통학로를 침범하다시피 회차하곤 했다.
또한 등하교 시간에는 200여대에 달하는 승용차와 통학버스가 무질서하게 엉켜 매일 극심한 혼잡을 발생해 과도하게 넓은 보도를 축소해 1개 차선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참석 공무원들은 “추가 차선 및 유턴구역 조성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정한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이 끝나는 2월에 발주, 3월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고 학부모들은 “최근 몇 개월사이 눈에 띄게 개선된 학교 주변의 변화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신속한 시공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간담회를 마쳤다.
또한 학교측과 학부모들은 3월은 통학이 이뤄지는 시기이니만큼 어떻게 통학안전을 담보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고 관계부서에서는 시공사가 정해지면 공사 시간대 또는 요일조정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답했다.
장혁 의원은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통학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돕겠다며 천안시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의지를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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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 협의회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 협의회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6일 2025학년도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프로그램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장 대표, 학교 담당자들이 참석해 농장과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농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면서 자연과의 연결을 깊이 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이 농업의 가치를 직접 배우고 환경 생태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며 농촌 체험을 통한 창의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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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조례돋보기’ 통해 시민과 소통 강화
당진시의회, ‘조례돋보기’ 통해 시민과 소통 강화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는 시민들의 조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조례돋보기’ 코너를 운영하고 이를 당진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조례돋보기’는 의원 발의를 통해 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로서 시민들이 조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도 함께 제공해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 2월 3일에 서영훈 의장이 출연한 ‘당진시 로컬푸드 및 직거래 활성화 조례’ 편이 첫 방송됐으며 오는 2월 10일에는 최연숙 부의장이 출연하는 ‘당진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조례돋보기’는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며 각 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발의한 조례를 설명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영훈 의장은 “조례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규정들이기때문에 시민들이 조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조례돋보기’를 통해 친숙하게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편 당진시의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조례돋보기’ 외에도 다양한 의정 활동과 시정 현안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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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등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금 지원
공주시, 초등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금 지원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올해부터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수강료 및 간식비 등 수익자 부담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투입해 초등 1, 2학년 늘봄학교 참가 학생들의 수익자 부담금을 전액 지원,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시 관내 초등학교 중 3개 학교의 경우 그동안 늘봄학교 참여 시 수강료 등의 지원이 없어 학부모들이 경제적 부담을 겪었다.
한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공주시는 올해부터 2년간 △다누리 공주형 늘봄교육 △AI·디지털로 꿈꾸는 미래 인재 육성 △정주형 디지컬 인재 양성 등 3개 목표 달성을 위해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2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수익자 부담금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 참여율을 높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해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