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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현장대원 고립 상황 대응력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9 30일 청양에 있는 충청소방학교에서 도내 구조대원 282명을 대상으로 고립 상황 대응력과 자기 생존 역량 강화를 위한 신속동료구조팀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도 소방본부는 복합 건축물, 대형 창고 지하실 등 고위험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고립되는 상황에 대비해 실전 대응 역량과 생존 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신속동료구조팀은 구조 활동 중 대원이 고립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즉각 투입되는 전문 구조 조직으로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고 확산을 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교육에선 충청소방학교 전문 교관이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실제 도내 화재 현장에서의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사례를 통해 고립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학습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절차 △서산 음암면 공장 화재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사례 공유 △주요 사고 및 신속동료구조팀 운영 사례 공유 등이다.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자기 자신과 동료를 구하기 위해 서는 대원 개인의 위기 극복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생존성과 현장 대응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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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일본서 복지 선진모델 배웠다
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 일본서 복지 선진모델 배웠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일본의 선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실무역량을 키웠다.충남도립대학교는 자치행정학과 사회복지전공 재학생들이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진행된 ‘2026학년도 해외 사회복지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복지 선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과 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노인복지시설과 고령친화시설, 재난안전체험시설,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기관 등을 방문해 일본의 사회복지 서비스 운영 체계와 복지정책을 살펴봤다.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와 고령사회 대응 정책,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등을 현장에서 배우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법인 소노다엔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노인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견학했으며 ATC 에이지리스센터에서는 고령친화제품과 복지용품을 직접 체험하며 이용자 중심 복지서비스를 이해했다.또 오사카시립방제센터에서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대응체계를 학습했고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기업인 키와무라 키시에서는 의수·의족 등 맞춤형 보조기기 제작 과정을 견학하며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이번 해외 탐방은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교육을 실제 복지 현장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우리나라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를 비교·분석하고 글로벌 복지환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복지서비스가 시설 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된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택환 사회복지전공 교수는 “해외 선진 복지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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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재해 예방 사업’ 마무리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등 산림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올해 8억원을 투입해 보령지역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2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보전 및 산지 사방 사업을 우기 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아울러 산림 기술자 등 전문가를 통해 공유림 내 산사태 취약 지역과 설치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추가 예방 사업으로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안규원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산림 재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익적 기능이 충족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과 공유림 경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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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전국 최초 직접 운영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웹포스터 집합교육 v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도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올해부터 직접 주관한다고 30일 밝혔다.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실무교육 이수 후 2년마다 받아야 한다.그간 도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해당 교육을 위탁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자 직접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교육은 사이버 교육과 집합 교육을 병행한다.사이버 교육은 충청남도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인 ‘온통배움터’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며 교육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집합 교육은 교육생의 접근성·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8월부터 9월까지 순차 실시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실무 △부동산 거래 정보망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특히 도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세 사기와 각종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임택빈도 토지관리과장은 “도가 직접 운영하는 연수 교육을 통해 도내 공인중개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도민 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윤리 의식 향상 및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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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장애 농업인 맞춤형 영농 기술 전수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어 통역을 활용한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작물별 병해충 관리법과 올바른 약제 살포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 수어 통역사를 배치했으며 직관적인 시각 자료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교육 후에는 1대 1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별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교육이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의 실제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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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치경찰위, 여름경찰관서 중심 피서지 안전관리 강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제102회 정기회의’를 열고 여름 피서철 해수욕장 치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는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과도 경찰청 관계부서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경찰관서 운영 계획 △여름철 생활안전 관련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보령 대천·무창포, 태안 만리포·꽃지, 서천 춘장대, 당진 난지도 등 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피서지 범죄예방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이 기간 경찰은 폐쇄회로텔레비전·비상벨 등 방범시설과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성범죄·절도·청소년 탈선행위 등 피서지 주요 불안요인에 대한 가시적 순찰과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군,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도 추진할 방침이다.여름철 생활안전 관련 안건으로는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계획 수립 요구와 하계 기간 피서지 성범죄 예방 활동 추진 요구 등을 논의했다.이종원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여름철 해수욕장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만큼 선제적 범죄예방과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여름경찰관서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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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사람이 줄어도, 삶은 더 좋아질 수 있을까?’ 발간
충남연구원, ‘사람이 줄어도, 삶은 더 좋아질 수 있을까?’ 발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이 인구감소 시대를 새로운 사회 전환의 기회로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제시한 정책 교양서 ‘사람이 줄어도, 삶은 더 좋아질 수 있을까?’를 발간했다.이번 도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소멸 등 인구감소를 둘러싼 사회적 위기를 단순히 ‘인구를 늘려야 하는 문제’로 접근하지 않고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도 국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최근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다.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노동력 부족, 복지비용 증가 등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면서 기존 성장 중심 정책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특히 지방은 청년층 유출과 소비 감소, 산업 활력 저하가 맞물리며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까지 위협받고 있다.도서는 이러한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하는 동시에, 인구감소를 반드시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는 없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경쟁과 과밀에서 벗어난 삶, 공동체 회복, 공간 재편, 맞춤형 복지 확대, 디지털 기술 활용 등 인구감소 시대가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조명하며 ‘사람이 적어도 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해법을 담았다.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제1장은 ‘인구감소의 실태와 원인’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와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인구감소가 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지를 설명한다.제2장 ‘인구감소의 영향과 대응’에서는 노동력 감소, 소비 위축, 고령화, 사회적 비용 증가, 지역경제 불균형 등 경제·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여가 확대와 공동체 회복 등 새로운 기회 요인도 함께 제시한다.제3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개인과 지역사회가 변화에 적응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공동체 활성화, 맞춤형 복지, 디지털 기술 활용, 문화 다양성 확대, 여가와 건강 중심의 삶 등 인구감소 시대의 생활 변화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제4장 ‘인구감소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정책 전환’에서는 지방소멸 대응, 콤팩트시티, 필요인구 개념, 교육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공간 재구성 등 앞으로 우리 사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제안한다.이번 도서는 충남연구원 임준홍 수석연구위원을 비롯해 제수진 연구원, 홍성효 공주대학교 교수, 이우진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정현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지훈 호서대학교 겸임교수가 공동 집필했으며 정책연구자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학생,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양서 형식으로 구성했다.임준홍 수석연구위원은 “인구감소는 막아야 할 위기인 동시에 새로운 사회를 설계할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제는 인구를 얼마나 늘릴 것인가보다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도 어떻게 더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것인가에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책은 인구감소를 둘러싼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 경제와 도시, 복지, 공동체, 문화 등 우리 삶의 전 영역을 다시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며 “성장과 확장이 전부였던 시대가 저물고 ‘삶 중심의 시대’ 가 요구되는 지금, 인구감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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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피어난 화합, ‘충남 통합 어울림 프로젝트’ 큰 호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청년새마을연대 회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도와도 새마을회, 충남청년새마을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당진시 석문면 푸레기체험마을에서 ‘다문화가족·지역아동센터 통합 어울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70여명의 참가자들은 △생태계를 온몸으로 느끼는 ‘갯벌 조개잡이 체험’△전통 방식을 배우는 ‘두부 만들기’△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교육 및 천연 주방세제 만들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가족 간 친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건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다문화가족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는 ‘체험형·소통형 프로그램’ 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시군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현장 운영 및 안내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행사 당일 청년 회원들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체험 활동을 밀착 지원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내며 세대와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도 새마을회는 행사 성공 개최를 발판 삼아 12월까지 노인회관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및 노후 골목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조성 사업 등 청년 주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인희열 충남청년새마을연합회장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병천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어울림 행사는 청년들의 에너지가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보여준 모범 사례”며 “청년 주도의 공동체 실천모델을 정착시키고 교육의 실효성과 도민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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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국제크루즈 관광’ 충남이 이끈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 대산항이 동북아 해양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도와 서산시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의 10만 톤급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 ‘비지오호’ 가 지난 25일 중국 천진을 출발해 27일 서산 대산항에 기항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간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출항했으나, 외국에서 출발한 대형 국제 크루즈선이 대산항을 기항지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기항이 성사된 배경에는 도와 서산시의 노력 뿐만 아니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평택세관, 국립평택검역소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비지오호에 탑승한 중국인 관광객 1500여명은 서산의 대표 명소인 해미읍성과 간월암 등을 둘러보며 충남 고유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겼다.이동유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10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의 기항은 도와 서산시, 대산청 등 관계기관이 지역발전을 위해 한뜻으로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성과”며 “앞으로 대산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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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3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3,000만 달러 규모 상담 성과
충남TP, 3개국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료… 3,000만 달러 규모 상담 성과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23~24일 양일간 충남 TP 첨단모빌리티센터에서 ‘2026년 제1차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 TP 첨단모빌리티센터가 주관했으며 수출 전문기관인 나이스디앤비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상담회에는 도내 자동차 융합부품 분야 수출 유망기업 20개사와 인도·일본·인도네시아 등 3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1:1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상담회에는 인도의 탈브로스 그룹, 인도네시아의 PT 트리미트라 및 PT 다르마, 그리고 일본의 이시이공업 및 JW 솔루션즈가 참여했다.이들은 도내 기업과 총 56건,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특히 현장에서는 글로벌 시장 공동 개척 및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총 5건 체결됐다.협약에는 세운물산 주식회사와 PT 트리미트라, 알루스와 이시이공업, 엘레트리 주식회사와 PT 다르마, 지앤와 PT 트리미트라, 포메탈과 이시이공업이 각각 참여했다.상담에 이어 구체적인 후속 계약 논의도 물살을 탔다.세운물산 주식회사는 전장램프 샘플을 제공하고 향후 제품 적용 가능성 검토를 위한 기술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포메탈은 모빌리티용 엔진 부품과 관련해 이시이공업으로부터 설계도를 전달받아 50만 달러 규모의 초도 구매계약 검토를 위한 견적 요청을 받았다.엘레트리 주식회사는 오는 7월 동 사업 프로그램인 인도네시아 해외개척단 활동을 통해 현지를 직접 방문하고 모빌리티용 배터리 신규 개발을 위한 협의를 PT 다르마와 이어갈 예정이다.25일에는 해외 바이어들이 도내 기업의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공장 시찰이 이어졌다.탈브로스 그룹은 보림을, 이시이공업은 알루스를, PT 트리미트라와 PT 다르마는 지앤을 각각 방문해 생산공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향후 수출 계약 및 협력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이번 상담회는 자동차 전장부품, 배터리 부품, 전동화 모빌리티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논의가 이뤄져 도내 자동차 융합부품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충남 TP 차남구 첨단산업본부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