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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 상생장마당, 지역상권에 활력 더했다
보부상 상생장마당, 지역상권에 활력 더했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난 9월 18일 내포시민광장에서 (재)충남문화관광재단과 (재)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공동 개최한 ‘2026 보부상 문화축제 : 보부상, 지역을 잇는 상생장마당’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보부상 전통의례와 공연·체험을 넘어 지역 상권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으로 연결하며 문화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재단은 행사 당일 운영한 ‘지역 상권 이용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인근 상가 소비 실적을 집계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은행 지역산업연관표의 관련 유발계수를 적용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이번 축제를 통해 발생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억 2천만원 규모로 추산됐다.특히 행사가 열린 금요일 저녁, 2000여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내포 도심에도 모처럼 활기가 이어졌다.방문객들은 공연과 체험을 즐긴 후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으로 이동해 식사와 여가를 즐기며 축제 참여가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재단은 이번 분석이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확인된 소비 실적을 중심으로 산출된 만큼,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방문객의 식사·카페 이용 등 추가적인 연계 소비까지 고려할 경우 실제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는 산출된 규모보다 클 것으로 보고 있다.지역 상가가 축제에 직접 참여한 ‘상생포차’역시 방문객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내포권 지역 식당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먹거리를 선보이고 영수증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장 안팎의 소비를 유도하면서 단순한 행사장 내 소비에 그치지 않고 인근 상권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확장했다.이는 과거 장터와 지역을 연결했던 보부상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확장해 문화향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 사례로 평가된다.경제적 효과와 함께 충남의 대표 전통문화인 보부상을 현대적인 체험과 공연 콘텐츠로 재해석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전통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보부상 문화가 시대와 세대를 잇는 콘텐츠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줬다.특히 예덕상무사, 임천보부상, 홍산보부상, 원홍주등육군상무사 등 충남 4개 보부상단으로 구성된 충남보부상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부상 행렬을 비롯해 공문제와 전장식, 신차영감귀임행차 등 전통 보부상 의례를 재현하며 충남 보부상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 전승의 현장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이와 함께 보부상 문화유산을 활용한 장보기 체험, 비밀수호대, 보부상 장애물 통과,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국악·밴드·버블쇼·뮤지컬 갈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꾸며졌다.충남문화관광재단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은 “보부상이 과거 장터와 장터, 사람과 지역을 이어왔던 것처럼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가 주민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매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활용하면서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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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지역에서 ‘창업의 답’ 찾는다…도민 창업교육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의 자원과 문제를 새로운 창업의 기회로 연결하고 지역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가는 로컬 창업인재 육성에 나선다.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로컬정주형 창업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히 창업기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와 지역자원,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실제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지역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령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1인 창업을 비롯해 지역정책과 창업 연계, 지역문제 해결형 소셜벤처, 빈집·유휴공간을 활용한 로컬비즈니스 등 지역에서 실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로컬창업 실패사례와 청년·중년이 함께 만드는 지역 비즈니스, 지역에 부족한 창업아이템 발굴, 창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등을 함께 다루며 아이디어 발굴에서 실제 사업화까지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창업경진대회 참여자격도 부여한다.대학은 교육에서 끝나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정명규 총장은 “지역에 사람이 머물기 위해서는 일자리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새로운 일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있어야 한다”며 “지역의 불편함과 부족함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 누군가에게는 창업의 아이디어가 되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을 학생에게만 머물게 하지 않고 도민과 나누고 지역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하나의 일자리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공립대학의 역할”이라며 “교육과 창업, 지역정착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교육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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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완성하는 미술의 의미 모색
포스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충남미술관 사전 프로젝트 ‘충남미술관-강연’의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충남미술관-강연은 도민이 미술과 미술관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미술 현장을 취재해 온 미술 전문 기자들과 함께 한국미술의 흐름과 문화예술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이번 강연은 손영옥 국민일보 미술 전문 기자가 ‘당신이 들어와야 비로소 완성되는 미술관’을 주제로 진행한다.손 기자는 미술관이 작품을 전시·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관람객의 방문과 참여, 해석과 경험을 통해 의미가 완성되는 공공의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또 ‘작가 중심에서 관객과 다양성의 예술로’를 부제로 누구나 불편 없이 미술관에 접근하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관객 중심의 미술관 환경을 살펴본다.문화예술의 포용성과 접근성 사례를 통해 도민의 예술 경험을 보장하고 다양한 목소리와 감각을 아우르는 미술관의 역할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손 기자는 국민일보 미술 전문 기자로 국내외 미술 현장을 폭넓게 취재해 왔으며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운영위원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이건희 홍라희 컬렉션’,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등이 있다.도는 이번 강연을 통해 관람객의 경험을 중심에 두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적 실천이 시민과 만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의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강연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미술관 공식 사회관계망에서 확인하거나 도 미술관준비과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관람객의 경험과 감각으로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의미를 만들어 가는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는 한편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충남미술관이 지향하는 포용적 방향성을 도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미술관-강연은 다음달 28일 성수영 한국경제 미술 전문 기자가 ‘인상주의, 삶이 그림이 된 순간들’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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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시스템, 이제 AI로 직접 만든다
필요한 시스템, 이제 AI로 직접 만든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무원이 직접 업무지원 시스템을 설계·개발하는 새로운 행정 혁신을 선보였다.도 농축산국은 농업재해 업무를 지원하는 ‘농업재해 통합 관제 시스템’과 농산물 가격·유통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농산물 수급·가격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례는 기존처럼 전문업체에 개발을 의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공무원이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현장 공무원들은 업무에 필요한 기능과 화면, 데이터 구성 등을 직접 설계한 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오류를 수정하는 ‘바이브 코딩’방식으로 시스템을 개발했다.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든 프로그램을 그대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능인지, 담당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기능과 화면을 지속 보완했다.이를 통해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시스템을 실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독립적인 업무지원 시스템으로 구축했으며 현장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도 농축산국은 이번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농촌 생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과 축산물 수급·가격을 관리·관찰하는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인공지능을 문서 작성이나 이미지 제작에 활용하는 것을 넘어 업무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바꾸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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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시기 대비 일제 검사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시기에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올해 특별 방역 대책 기간 중 발생 위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염 농장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검사 방식도 기존 무작위 채혈 검사에서 감염 개체 발견 효과가 높은 폐사체·환경 검사로 전환한다.농가별로 폐사체 3두와 환경 시료를 채취해 도 동물위생시험소로 보내면 시험소에서 모든 시료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도내에서는 지난 2월 11일 당진, 12일 홍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한 이후 한 달 이상 추가 발생이 없어 34일 만인 3월 18일 발생 농장 2호를 포함한 방역대 내 농장 20호의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한 바 있다.조수일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난 2월 발생 사례처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언제든 도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위험시기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이 중요하다”며 “이번 일제 검사를 통해 감염 농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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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관광 박람회서 충남 알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일본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내년 열리는 4대 대형 행사를 알렸다.도는 24 27일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6’에 한국관광공사 및 국내 10여 개 광역·기초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일본에서 관심이 높은 공주·부여 등 백제문화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도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특히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섬비엔날레,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내년 열리는 4대 대형 행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일본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살폈다.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지난해 나고야에서 개최됐을 당시 13만여명이 관람하고 1350개 기업·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관광 박람회로 올해는 도쿄에서 열리는 만큼 20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일본 관광시장에 충남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비롯해 오는 11월 대만 국제여전 등 주요 해외 관광 박람회를 중심으로 해외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일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백제문화와 세계유산을 비롯해 내년 4대 대형 행사를 함께 알리며 충남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해외 관광 박람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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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따라 충남에 머물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드는 10월, 충남 곳곳에서 천 년의 역사와 다채로운 축제,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여행이 펼쳐진다.도는 ‘가을을 따라, 충남에 머물다’를 주제로 ‘월간 충남’10월호를 발간하고 도내 주요 가을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천년의 시간을 걷다, 공주·부여백제의 역사와 세계유산을 품은 공주와 부여에선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제72회 백제문화제’ 가 열려 천 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공주에서는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 출토 유물과 웅진 백제의 역사를 살펴보고 백제문화전당에서 미디어아트로 재현한 백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는 소나무 숲길을 따라 백제 역사를 만날 수 있고 공주 산성시장에서는 10월 17일까지 밤마실 야시장이 운영된다.공주 추천 코스는 국립공주박물관 백제문화전당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주 산성시장 공주 백제문화제다.부여에서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백제금동대향로 등 사비 백제의 유물을 감상하고 궁남지에서 백제 왕실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정림사지에서는 오층석탑과 석불좌상 등 백제의 건축·조각 문화를 살펴보고 부소산성에서는 낙화암과 고란사를 둘러보며 사비 백제의 역사와 전설을 만날 수 있다.성흥산 사랑나무에선 탁 트인 전망과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다.부여 추천 코스는 부여 백제문화제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성흥산 사랑나무다.옛 풍경을 따라 걷다, 서산·당진서산에서는 백제의 흔적과 오래된 사찰, 서해 풍경이 어우러진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서산 해미읍성에선 조선시대 병영성의 모습을 둘러볼 수 있으며 10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해미읍성축제를 즐길 수 있다.또 서산마애여래삼존상을 통해 백제 후기 불교 조각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살펴볼 수 있다.부석사에서는 고즈넉한 산사 풍경을, 간월암에서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육지와 섬을 오가는 독특한 풍경과 낙조를 만날 수 있고 황금산에서는 해안 절벽과 숲길을 따라 걸으며 코끼리바위와 가로림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서산 추천 코스는 서산마애여래삼존상 해미읍성 부석사 간월암 황금산이다.당진에서는 삼선산수목원에서 가을 자연을 즐기고 면천읍성에서 10월 10 11일 열리는 면천읍성축제를 통해 옛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신리성지에선 황금빛 들판을 보며 천주교의 역사를 되짚고 솔뫼성지에서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를 둘러볼 수 있다.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합덕제에서는 가을꽃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고 합덕성당에선 한국 천주교의 역사와 아름다운 종탑을 만날 수 있다.삽교호 관광지에서는 10월 17일까지 열리는 드론 라이트 쇼를 즐길 수 있으며 필경사·심훈 기념관에서는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의 삶과 항일·계몽정신을 살펴볼 수 있다.당진 추천 코스는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신리성지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 삽교호 관광지 필경사·심훈 기념관이다.찬란한 순간을 걷다, 천안·계룡천안에서는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3.2㎞ 이어지는 단풍나무 숲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천안중앙시장에서는 원도심의 활기를 느끼고 타운홀 전망대에서는 47층 전망 공간에서 천안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열리며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는 ‘2026 빵빵데이 천안’ 이 이어진다.성성호수공원에서는 생태탐방로와 성성물빛누리교를 따라 호수 풍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학산 자연휴양림과 광덕사에서는 숲과 산사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천안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천안의 역사를 살펴보고 천안삼거리공원에서는 흥타령춤축제의 퍼레이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천안 추천 코스는 독립기념관 천안중앙시장 천안종합운동장 성성호수공원 태학산 자연휴양림 광덕사 천안박물관 천안삼거리공원이다.계룡에서는 군문화와 자연, 역사와 전설을 따라 색다른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시가지 퍼레이드, 군 장비·병영 체험,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 등을 선보이며 계룡시병영체험관에서는 가상 모의 전투와 가상현실 체험을 해볼 수 있다.사계고택에서는 조선 중기 예학의 대가 사계 김장생의 삶과 고택의 정취를 만날 수 있고 계룡문에서는 계룡산을 바라보는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느껴볼 수 있다.입암저수지에서는 가을 풍경을 따라 수변 산책을 할 수 있으며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는 숲길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다.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하늘소리길’에서는 계룡산의 숲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삼신당, 용산십이일민회 석각, 암용추, 용동저수지 등 역사와 전설이 깃든 공간을 만날 수 있다.계룡 추천 코스는 계룡군문화축제 계룡시병영체험관 사계고택 계룡문 입암저수지 향적산 치유의 숲 계룡 하늘소리길다.맛있는 길을 걷다, 홍성·예산홍성 홍주읍성에서는 조선시대 서해의 관문이었던 성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를 통해 홍성 한우·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죽도에선 대나무숲과 바다의 조화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고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선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다.남당노을전망대에선 서해 노을을 감상하고 남당항에선 11월 8일까지 열리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통해 제철 대하를 맛볼 수 있다.홍성스카이타워에서는 65m 높이의 전망대에서 남당항과 서해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홍성 추천 코스는 홍주읍성 죽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남당노을전망대 홍성스카이타워다.예산에서는 고택과 전통시장, 숲길과 천년고찰을 따라 가을의 멋과 맛을 만날 수 있다.추사고택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을 만나고 지난 7월 새롭게 단장한 추사기념관에서는 추사체와 금석학 등 선생의 예술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예산상설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10월 22 25일까지 열리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선 국화·국수·국밥을 주제로 예산의 가을 풍경과 맛을 만날 수 있다.덕산메타세쿼이아길과 덕산온천 황톳길에서는 숲길 산책과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고 수덕사에서는 단풍과 어우러진 천년고찰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예산 추천 코스는 추사고택 추사기념관 예산상설시장 덕산메타세쿼이아길·덕산온천 황톳길 수덕사다.자세한 여행 코스와 축제 일정 등은 충남관광 누리집과 충남관광 공식 사회관계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10월은 백제의 역사·문화부터 가을 축제, 자연과 미식까지 도내 다양한 여행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시기”며 “지역별 여행 코스를 따라 충남 곳곳에서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풍경과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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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지역에서 ‘창업의 답’ 찾는다…도민 창업교육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의 자원과 문제를 새로운 창업의 기회로 연결하고 지역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가는 로컬 창업인재 육성에 나선다.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의 일환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로컬정주형 창업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히 창업기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와 지역자원,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실제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지역에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령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1인 창업을 비롯해 지역정책과 창업 연계, 지역문제 해결형 소셜벤처, 빈집·유휴공간을 활용한 로컬비즈니스 등 지역에서 실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로컬창업 실패사례와 청년·중년이 함께 만드는 지역 비즈니스, 지역에 부족한 창업아이템 발굴, 창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등을 함께 다루며 아이디어 발굴에서 실제 사업화까지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창업경진대회 참여자격도 부여한다.대학은 교육에서 끝나는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정명규 총장은 “지역에 사람이 머물기 위해서는 일자리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새로운 일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있어야 한다”며 “지역의 불편함과 부족함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 누군가에게는 창업의 아이디어가 되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을 학생에게만 머물게 하지 않고 도민과 나누고 지역에서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하나의 일자리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공립대학의 역할”이라며 “교육과 창업, 지역정착이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교육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도민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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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함께 완성하는 미술의 의미 모색
관객과 함께 완성하는 미술의 의미 모색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충남미술관 사전 프로젝트 ‘충남미술관-강연’의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충남미술관-강연은 도민이 미술과 미술관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올해는 미술 현장을 취재해 온 미술 전문 기자들과 함께 한국미술의 흐름과 문화예술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이번 강연은 손영옥 국민일보 미술 전문 기자가 ‘당신이 들어와야 비로소 완성되는 미술관’을 주제로 진행한다.손 기자는 미술관이 작품을 전시·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관람객의 방문과 참여, 해석과 경험을 통해 의미가 완성되는 공공의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또 ‘작가 중심에서 관객과 다양성의 예술로’를 부제로 누구나 불편 없이 미술관에 접근하고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관객 중심의 미술관 환경을 살펴본다.문화예술의 포용성과 접근성 사례를 통해 도민의 예술 경험을 보장하고 다양한 목소리와 감각을 아우르는 미술관의 역할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손 기자는 국민일보 미술 전문 기자로 국내외 미술 현장을 폭넓게 취재해 왔으며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 운영위원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이건희 홍라희 컬렉션’,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등이 있다.도는 이번 강연을 통해 관람객의 경험을 중심에 두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적 실천이 시민과 만날 수 있는 열린 미술관의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강연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미술관 공식 사회관계망에서 확인하거나 도 미술관준비과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관람객의 경험과 감각으로 작품을 새롭게 만나고 의미를 만들어 가는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는 한편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충남미술관이 지향하는 포용적 방향성을 도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미술관-강연은 다음달 28일 성수영 한국경제 미술 전문 기자가 ‘인상주의, 삶이 그림이 된 순간들’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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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남 청년정책 통합 협의회 성료… 청년 발굴부터 후속지원까지 잇는다
2026 충남 청년정책 통합 협의회 성료… 청년 발굴부터 후속지원까지 잇는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청년센터는 지난 22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충남청년센터를 비롯해 시·군 청년센터, 대학, 청년 지원기관 등 총 32개 기관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 청년정책 통합 협의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청년정책 관련 3개 협의회 및 협의체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관별 사업과 자원을 공유해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논의사항은 △청년 발굴정보 확산 및 사업 참여 연계 △청년정책 사업 간 연계 및 후속지원 △복합수요 청년 맞춤형 자원 연계 등이다.참여 기관들은 사업·모집 정보 공동 홍보와 참여자 연계를 활성화하고 사업 참여 이후에도 교육·취업·상담 등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또한 기관별 청년 대상 사업과 협력 요청사항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홍보채널과 전문자원을 활용해 청년정책 정보를 확산하는 한편 사업별 대상자 추천·연계 등 실질적인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2026 충남 청년정책 관련 3개 협의체 참여기관 충남청년센터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인턴·일경험 지원 사업 등 주요 청년사업과 참여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청년정책 홍보부터 참여자 발굴, 사업 참여 및 후속지원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입학 시기에 맞춰 기관별 청년 대상 사업·프로그램 정보를 함께 홍보하고 충남청년포털과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청년의 정책 접근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통합 협의회는 기관별 사업과 자원을 공유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정책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년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하고 실제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청년센터는 앞으로도 통합 협의회 참여기관 간 실무 연락망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과 협력 수요를 상시 공유하고 청년정책 정보 확산과 참여자 발굴, 정책·사업 간 연계 및 후속지원 등 도내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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