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소방, 재난현장 언론 소통력 높인다
충남소방, 재난현장 언론 소통력 높인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일선 현장 지휘관 573명을 대상으로 언론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형·복합 재난이 늘어나고 실시간 보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 및 지휘관 언론 대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 초기 정보 관리와 언론 대응 원칙, 재난 현장 지휘 및 상황 관리, 현장 지휘와 대국민 소통 연계 방안 등이다.또 실제 재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별 브리핑 자료와 핵심 메시지 작성 방법, 언론 인터뷰 예상 질문 및 답변 구성 요령도 진행했다.강의는 이충현 전 행정안전부 소통기획팀장, 이재열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신국진 KTV 국민방송 기자 등이 맡았다.백승두 도 소방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재난 현장에서는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책임성 있는 정보 전달도 중요하다”며 “도민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현장 지휘관들의 언론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제26회 유관순상·횃불상 후보 접수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유관순상위원회는 제26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제26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은 충효예의 정신과 유관순 열사의 고귀한 뜻을 이 시대에 귀감으로 삼아 실천해 온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유관순상의 자격 기준은 추천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또는 ‘재외동포기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재외동포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여성 등이며 단체에 대한 추천도 가능하다.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여학생 및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에 선양 구현하는 학생 △학교·사회에서 건전한 학생문화를 창조·구현하는 학생 등 자격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유관순상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추천 후보자 대상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하고 4월 1일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유관순상 수상자는 상장과 트로피, 50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게 되며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는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후보자 추천 절차 및 유관순상 운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성평등가족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유관순상은 2002년 제정 이후 현재까지 총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관순횃불상은 총 313명이 수상했다.
2026-10-01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유병국 신임 원장 취임, 새로운 도약 본격화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유병국 신임 원장 취임, 새로운 도약 본격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1일 유병국 제3대 원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유병국 원장 취임 유병국 신임 원장은 이날 진흥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직원들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현장과 도민을 중심에 둔 평생교육 강화와 소통·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좋은 정책은 책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고 현장에서 부딪히며 완성되는 것”이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요구를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어 평생교육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도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충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진흥원의 성장과 변화의 중심에는 직원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한편 직원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소통과 협력이 살아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유병국 원장 취임 유 원장은 “원장이라는 자리는 직원들 위에 서는 자리가 아니라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뒤에서 돕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잘한 일에는 함께 박수를 보내며 부족한 부분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을 도민에게 사랑받고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기관으로 만들 수 있다”며 “먼저 듣고 먼저 움직이고 먼저 책임지는 자세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신임 원장 취임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도민 체감형 평생교육 기회 확대, 현장 중심 사업 강화, 조직 역량 제고에 속도를 내며 충남 평생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26-10-01
-
당신이 들어와야 완성되는 미술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일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두 번째 ‘2026 충남미술관 사전 프로젝트 충남미술관-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미술관과 관객의 관계를 살펴보고 미술관의 역할, 관객의 경험, 공공미술관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공유하며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미술관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이날 강연은 손영옥 국민일보 미술 전문 기자가 ‘당신이 들어와야 비로소 완성되는 미술관’을 주제로 진행했다.손 기자는 미술관이 작품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의 참여와 경험을 통해 의미가 완성되는 장소라는 점을 다양한 사례로 소개했다.특히 작가·작품 중심의 일방적인 감상 공간에서 벗어나 관객이 자신의 생각과 감각을 바탕으로 작품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미술관의 역할을 설명했다.또 ‘작가 중심에서 관객과 다양성의 예술로’라는 부제를 중심으로 미술관이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과제를 짚었다.이와 함께 관객 참여형 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미술관이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공의 장으로 나아갈 필요성도 공유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미술관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관객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였다”며 “충남미술관이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경험이 담기는 열린 공공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충남미술관-강연은 오는 28일 성수영 한국경제 미술 전문 기자를 초청해 ‘인상주의, 삶이 그림이 된 순간들’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강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미술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도 미술관준비과로 하면 된다.
2026-10-01
-
세계자연기금·기업과 함께 가꾸는 가로림만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일 서산 가로림만에서 세계자연기금 주관으로 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및 해양 생태계 보전 활동에 함께했다.세계자연기금: 국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생물다양성 및 멸종위기종 서식지보전 프로그램 등 추진이번 행사는 점박이물범 서식지인 가로림만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점박이물범 서식지 인근에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해안 플로깅을 진행하며 생물 다양성 보호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도는 지난해부터 WWF와 손잡고 가로림만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사업을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앞으로는 WWF와 협력해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과 시민 등이 현장에서 가로림만의 가치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보전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도는 특히 기업,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가로림만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임성범 도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책임 있는 환경 경영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WWF와 긴밀히 협력해 가로림만 보전과 복원에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충남 농업인 2명 농업마이스터 지정 ‘쾌거’
충남 농업인 2명 농업마이스터 지정 ‘쾌거’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다축 사과, 쪽파 수경 재배 기술 확산을 이끌어 온 충남 농업인 2명이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됐다.도 농업기술원은 김정도 충남다축사과발전연구회장과 김덕중 충남쪽파수경재배연구회장이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돼 현장 전문성과 기술 확산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농업마이스터는 품목별 전문 기술과 지식, 경영 능력을 갖추고 농업 경영은 물론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향상을 지원하는 전문 농업 경영인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김정도 충남다축사과발전연구회장은 고령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기후 변화 등에 대응해 다축 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과 안정적인 정착에 힘써왔다.특히 농업인과 기술 교류 및 현장 실증을 이어가며 작업 효율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다축·평면형 과원 모형을 적용하고 다축 사과 포트묘 생산 기반을 조성해 과원 갱신과 묘목 수급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김덕중 충남쪽파수경재배연구회장은 노동력 부족과 연작 장해, 기후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쪽파 수경 재배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국내 최초로 쪽파 양액 재배를 실증하고 재배 기간 단축과 생산량 증대 등 안정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농업인 교육과 기술 교류를 통해 수경 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했다.특히 도내에서 축적한 쪽파 수경 재배 기술과 경험을 다른 지역 농업인과 공유하고 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충남 농업기술의 전국 확산에도 힘써 전국 최초로 쪽파 품목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됐다.이번 지정은 현장 농업인이 직접 기술을 실천하고 연구·교육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다른 농업인과 공유해 온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두 농업마이스터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농업인 교육·컨설팅을 강화하고 품목별 전문 기술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도 농업기술원 장정식 원예축산팀장은 “농업마이스터 지정은 현장에서 기술을 실천하고 농업인과 함께 발전시켜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현장 전문성을 갖춘 농업마이스터와 협력을 강화해 충남의 우수 농업기술이 더 많은 농업 현장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2026-10-01
-
김현식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임명
김현식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임명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제12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으로 김현식 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1일 도청 집무실에서 김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천안 출신인 김 신임 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아리랑TV 대외협력관,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충청인문예술포럼 상임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독립기념관 선임이사,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화·예술 및 기관 경영 분야 전문가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8월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추천하고 9월 이사회를 통해 최고 득점자인 김현식 후보자를 최종 후보자로 의결했다.도는 관련 법령과 정관에 따라 절차 이행 여부와 결격 사유 조회를 거쳐 이사회 의결안대로 원장 임명을 결정했다.김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으로 이달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2026-10-01
-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외부 위촉강사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외부 위촉강사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외부 위촉강사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 위촉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외부 위촉강사의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환경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기후적응 역량 강화’ 와 ‘기후미래 환경교육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손민수 연구위원이 ‘AR6 기후적응 시나리오 적용과 SDGs 정책툴 활용법’을,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송재령 선임연구원이 ‘충남 탄소중립, 주민과 통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이어 광주교육대학교 김다원 교수가 ‘기후행동을 이끄는 교육’을 주제로 교육생의 기후행동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환경교육 방법을 소개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교육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부강사 역량 강화와 함께 ‘교육프로그램 개선 연구모임’을 운영한다.연구모임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교육내용과 운영방법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앞으로 외부 위촉강사 가운데 전문성과 강의 역량이 우수한 8명을 연구위원으로 선정해 분기별 1회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기존 교육프로그램 개선과 함께 2027년에는 자유학기제와 발달장애인 학생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신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충남기후환경교육원 권정훈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부 위촉강사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교육생이 기후환경 문제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일교차 큰 가을, 풋고추 생육 관리 중요
일교차 큰 가을, 풋고추 생육 관리 중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시설 풋고추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온·습도와 광 환경을 관리하고 병해충 발생 여부를 조기에 살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가을철에는 낮·밤의 기온 차가 커지고 일조 시간이 짧아지면서 낙화와 기형과 발생, 착과 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낮에는 시설 내부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야간에는 보온과 난방을 준비해 급격한 온도 변화를 줄여야 한다.야간 기온이 내려가면 시설 내부 습도가 높아지고 결로가 발생하기 쉬워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성 병해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일출 전부터 서서히 가온한 뒤 환기해 시설 내부의 결로를 줄이고 착과기에는 급격한 습도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또 풋고추는 오전에 광합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만큼 보온 자재를 가능한 이른 시간에 걷어 수광량을 확보해야 하며 여름철을 지난 피복재는 오염으로 광 투과율이 떨어질 수 있어 세척이나 교체해 줘야 한다.양액 재배 농가는 가을철 일사량 감소에 맞춰 급액 양과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흐린 날이 이어지면 급액량을 줄여 근권 과습을 방지하고 배액량과 배액 농도를 확인해 급액 횟수를 조절해야 하며 생육 후기에는 뿌리 활력이 떨어질 수 있어 양액 농도를 다소 낮추는 것이 안정적이다.병해충은 발생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잿빛곰팡이병은 다습하고 결로가 발생하는 환경에서 흰가루병은 건조하고 통풍이 불량한 조건에서 발생하기 쉬워 적정 습도와 환기가 필요하다.적심과 적엽은 상처가 잘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제거한 잎과 과실은 시설 밖으로 반출해 병원균의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담배가루이·총채벌레·진딧물 등 해충은 황색·청색 끈끈이트랩으로 발생 밀도를 확인하고 측창과 환기구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외부 유입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약제는 풋고추에 등록된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하고 약제 저항성 발생을 막기 위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수정 벌을 이용하는 농가는 약제 처리 전에 벌통을 격리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가을철은 여름 고온기를 거치면서 생육이 약해진 작물이 환경 변화, 병해충에 취약해지는 시기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설 내 환경과 병해충 발생 상황을 꾸준히 확인하고 기록하면 안정적인 생육 관리와 다음 작기의 재배 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
‘축산물 안전 위협’ 불법행위 집중 단속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6일부터 4주간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축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축산물 취급 업소다.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영업 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보관 기준 미준수 △무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축산물 보관·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아울러 원산지 허위 표시나 둔갑 판매를 방지하고자 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해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 및 원산지 거짓 판매 여부 판별을 위한 유전자 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다.축산물 이력제는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전 과정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비자는 구매하는 축산물의 원산지와 유통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오세준 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 단속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산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