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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형 가축전염병’ 24시간 비상 대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동절기 발생 위험이 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에 나선다.도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방역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전방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1 8월 해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해 국내 유입 위험이 커진 만큼 철새 도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도는 우선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4곳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방역대책상황실에선 가축전염병 발생 및 방역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며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도 가동할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방역 대책으로 △주요 철새도래지 20개소 52지점 축산차량 등 출입 통제 △오리농가 일시적 사육 제한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42개 시군 돼지 반입 금지 △전 주기 취약 요인 검사·점검 △구제역 백신 미접종 농가 출하 제한 등을 추진한다.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시즌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이 집중된 점을 고려해 산란계 밀집 지역과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도 확대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위험지역 연결고리 차단과 폐사체 및 환경 검사를 통한 감염 개체 조기 검출에 집중하며 구제역은 철저한 예방접종과 함께 과거 발생지 등 위험지역 차단 방역, 축산시설 예찰 강화 등에 힘쓸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고 청정 충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 방역 대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소독과 백신 접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축전염병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내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1건이 발생해 25개 농가 313만 마리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건이 발생해 9개 농가 2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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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민 품으로 돌아온 ‘금강수목원’ 뜨거운 관심
충청민 품으로 돌아온 ‘금강수목원’ 뜨거운 관심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민의 품으로 돌아온 ‘금강수목원’ 이 임시개방과 동시에 중부권 명품 산림공간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도 산림자원연구소는 9월 21일 금강수목원 재개방 이후 27일까지 일주일만에 66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충청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1994년 이전 269㏊ 규모로 개소한 옛 도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내 위치한 금강수목원은 30여 년 동안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나, 2025년 7월 도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청양 이전을 앞두고 6월 말 문을 닫았다.그러나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매각에서 재개장으로 선회하면서 도와 세종시는 9월 16일 ‘금강수목원 등 재개장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후 협약에 따라 도는 추석 명절 전인 21일부터 전시원과 황토 메타길, 산책로 휴게시설 등 수목원 내 야외공간을 무료로 임시개방 중이다.메타세쿼이아 황토길은 수목원을 대표하는 인기 공간으로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황토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수목원 경관과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산책과 휴식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는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수목원을 찾아 자연과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임시개방에 앞서 관람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수목 및 식물자원을 유지·관리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이용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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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8월 폭염 속에도 다양한 관광 수요 눈길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8월 충청남도 관광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2026년 8월 충청남도를 찾은 총 방문객은 1608만 6874명으로 집계됐다.전년 동월 대비 외지인 방문객은 5.7% 감소하고 전체 방문객도 5% 감소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24.8% 증가했다.반면 전월 대비 방문객은 8.4% 증가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전반적인 방문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청양군, 당진시, 공주시, 논산시, 천안시 등 15개 시군 중 5개 시군은 방문객 증가세를 보였다.5개 지역 모두 수도권 및 대도시 인접 지역으로 높은 접근성이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숙박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무박 방문객은 8.6%, 숙박 방문객은 0.8%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무박 방문객은 7.8%, 숙박 방문객은 17.9% 증가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분석의 경우 대천·만리포·꽃지해수욕장 등 여름 해수욕장과 함께 독립기념관, 동학사 등 역사·문화 명소, 삽교호관광지, 신정호수공원 등 내륙 수변 복합관광지가 높은 검색 순위를 기록했고 관광지 유형별 검색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8.3%, 전월 대비 24.9% 증가하며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 수요 확대를 드러냈다.충남문화관광재단 최동석 관광사업본부장은 “올해 8월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해수욕장을 비롯해 내륙 수변 관광지와 역사·문화 명소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충남의 해양·내륙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청남도 관광 동향 보고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제공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됐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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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양성·산업 AX 핵심거점 만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비상 중인 충남이 AI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을 구축한다.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건양대가 AI 중심대학으로 순천향대가 AX 대학원에 각각 선정, 총 36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충남은 AI 전문 인재와 산업별 AX 융합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인력·전력·수력 등 ‘3력 혁신’ 가운데 인력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맞춤형 AX를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I 중심대학에 선정된 건양대는 2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AI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개편하고 특화 교육과정 운영, 지역 산업 연계 실증 및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순천향대는 국비 155억원을 지원받아 의료·디지털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AI 융합 교육, 산학 공동 연구, 도내 기업 재직자 AX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순천향대는 AI 중심대학 1차 공모 때에도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기업의 AX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도내 대학의 정부 공모 참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김영관 도 AI산업혁신국장은 “이번 선정은 충남의 AI·AX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고 첨단산업 투자와 산업 전환에 필요한 인력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기업 혁신이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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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충남사회서비스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9월 30일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의 실태를 진단하며 향후 5년간의 지원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발표 세션에서는 세 명의 발표자가 연구 및 사례에 대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서보람 연구위원은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돌봄아동·청년의 돌봄 실태와 미래준비에 대한 사항을 분석했다.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을 위해 대상자 발굴,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원체계 구축, 홍보·인식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2027~2031년 충청남도 기본계획을 제안했다.유정원 정책연구실장은 경기도의 가족돌봄청년 기본계획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가족돌봄청년에게 필요한 학습과 근로 기회 제공, 돌봄대상자와 돌봄자의 건강한 생활 유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복지사업과 중심의 T F 구성과 전담기구 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 실행 전략을 강조했다.이선경 센터장은 전북의 가족돌봄 아동·청년 지원 체계와 주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자기돌봄비 지원과 1:1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자립을 도모하는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충청남도청년미래센터 운영시 충남형 광역-기초 민관협력 전달체계 구축, 학교 및 유관기관 중심의 선제적 발굴시스템 구축, 돌봄경감과 자립지원의 양방향 설계가 필요함을 언급했다.종합 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장여옥 교수의 진행으로 5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이어나갔다.김병남 팀장은 충남교육청의 가족돌봄학생 지원 조례 제정과 자체 지원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 초록우산, 월드비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의 효과성을 언급했다.위기 징후 가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 충청남도 간의 촘촘한 네트워크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황여정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계획의 총괄 부서 명확화와 실행력 측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지원 대상의 넓은 연령 폭을 고려해 심리·정서 지원과 학업 지속을 위한 과제가 더욱 보강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또한 충청남도 기본계의 경우 계획 추진의 주체, 가족돌봄아동·청년 욕구의 기본계획 반영,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막래 연구위원은 돌봄을 개인의 위기가 아닌 보편적 권리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강조했다.가족돌봄이라는 것이 위기상황이 되어서는 안되며 컨트롤타워의 명확화,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등을 언급했다.충청남도 기본계획 추진시 미성년 후견인 제도 확대, 공공의료 연계 건강지원, 주거·돌봄 결합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홍성택 가족돌봄팀장은 위기청년 지원에 있어 발굴의 중요성과 사례관리 성과의 질적 평가 필요성을 언급했다.위기청년 지원은 복지사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청년에게 중요한 것은 자립임을 인식하고 사례관리 이후 진로지원, 취업지원, 자격증 취득, 직무교육, 금융교육 등 자립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안지민 복지사업팀장은 지원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아동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조정과 연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기관 중심이 아닌 아동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돌봄 시간에 묻힌 아동의 일상을 되찾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옥 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가족돌봄아동·청년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자 시급한 정책 과제이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반영되어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준비와 삶의 질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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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군문화축제 준비 상황 최종 점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30일 계룡시 일원을 찾아 계룡군문화축제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축제 기간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이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반적인 행사 준비 상황과 시설물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 안전을 위한 인력 배치 및 교통 대책 등 현장 운영체계를 살피고자 마련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계룡시 부시장, 도·시 관계 공무원, 계룡시문화관광재단, 군 페스티벌 기획단,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점검은 군문화축제 준비 상황 보고 축제장 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계룡군문화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5일간 열리며 4일에는 계룡시 삼진아파트 엄사사거리 엄사삼거리 일원에서 군과 시민단체 등 730여명이 참여하는 시가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도는 군문화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축제 안전 관리 조직 및 종합 상황실 운영 △안전 관리 종합 대책 △행사 운영자 및 안전 관리 요원 사전 교육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조물 및 소방·전기·가스 시설 설치·관리 상태 △행사장 내 차량 진입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또 공연장과 홍보관, 체험관, 음식관 등 주요 시설물 설치 현장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과 인파 밀집 가능 구역의 안전 관리 방안도 논의했다.홍 부지사는 “계룡군문화축제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가을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만큼 다중 운집에 대비한 교통 대책과 인파 분산 등 세심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람객 안전 확보와 장애인·노약자·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편의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와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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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 정부에 제도개선 요청
‘자살 예방’ 정부에 제도개선 요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자살 시도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자살 재시도 예방 등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9일 집무실에서 송민섭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을 만났다.송 본부장은 이날 도의 자살 예방 추진 상황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를 찾았다.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자살 시도자 정보 공유 관련 법·제도 개선 △자살 시도자 정보의 정책적 활용 근거 마련 △자살 위기 청소년 치료 지속을 위한 제도 검토 등을 요청했다.홍 부지사는 “자살 위기 대상자를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연계와 현장 대응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보건·복지·경찰·교육 등 각각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서비스를 연결해 필요한 사람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명 지킴 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다져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도와 15개 시군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 으로 지정하고 전담 조직을 확충하는 등 범부서·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고위험군 조기 발굴부터 현장 개입, 치료,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생명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도과 시군을 중심으로 경찰·소방·의료·교육·복지 등 지역사회 각 분야를 하나의 자살 예방 안전망으로 연결하며 협력 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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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창업가, 지역에서 가능성 키운다
충남 청년창업가, 지역에서 가능성 키운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 청년정책과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청년 예비창업자와 청년기업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자금과 경험, 경영 역량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창업 단계에 맞춘 교육·컨설팅과 자금·금융·홍보 지원을 연계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사업 성장을 돕고 있다.매월 사업 참여자 가운데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이달의 청년 창업가’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9월에는 보령에서 친환경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바질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닷마지기’조연수 대표와 예산에서 유소년 축구교육을 통해 지역 스포츠 교육 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예산애플유나이티드’강진모 대표가 선정됐다.보령산 바질의 가능성 넓히는 ‘닷마지기’보령시에서 ‘닷마지기’를 운영하는 조연수 대표는 약 1000평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무농약 바질을 재배하고 있다.생화학을 전공한 조대표는 바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창업에 뛰어들었다.현재는 단순 생산에 그치지 않고 바질을 활용한 페스토 등 가공제품과 농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보령의 대표 바질 농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조 대표에게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자금뿐 아니라 다른 청년 창업가들과 교류하며 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조 대표는 “지원금도 도움이 됐지만,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사업을 바라보는 경험을 쌓은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지원사업 참여 이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최근에는 가락시장 출하와 지역 유명 식당의 주문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바질을 활용한 가공제품과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축구와 영어 결합.유소년 스포츠 교육의 새 모델예산군에서 ‘예산애플유나이티드’를 운영하는 강진모 대표는 영국에서 스포츠코칭을 경험한 뒤 예산 최초로 축구와 영어교육을 결합한 유럽형 교육시설을 창업했다.강 대표는 축구를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협동과 배려, 책임감 등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도전패키지’에 선정되면서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과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그 결과, 지난해 50명 수준이던 교육 원생이 올해 약 100명으로 늘어나는 등 사업 규모 또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최근에는 7세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교육과 스포츠를 결합한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강 대표는 앞으로 교육 대상을 15~18세까지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창업 준비부터 사업화·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지역과 연계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생활창업 분야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사업을 수행하며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동네창업학교’, ‘도전패키지’, ‘성장패키지’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컨설팅과 자금·금융·홍보 지원을 연계 제공한다.특히 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개별 창업가가 혼자 사업을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다른 청년 창업가들과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한편 해당 지원사업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2027년에도 연초부터 사업 참여 청년과 기업을 선발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와 성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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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유병국 원장 취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유병국 원장 취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유병국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모습 (재)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유병국 원장이 10월 1일 취임한다.유병국 원장은 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30일 도청 접견실에서 임명했으며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유병국 원장은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다져온 현장 밀착형 감각으로 도민들의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강점이 있으며 충남도 전반적인 행정과 예산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어 평생교육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유병국 원장은 “평생교육과 인재육성은 충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평생교육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을 확대하고 도민 행복 실현의 중추적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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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선충병 방제비 200억 요청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박수현 지사가 내년 방제비 국비 반영을 강하게 요청하고 나섰다.박 지사는 30일 공주에 위치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박은식 산림청장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방제 현황 등을 설명한 뒤, 나무주사 등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위해서는 국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내년 방제비로 2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소나무재선충병 대규모 피해 지역 중 도유림이나 도립공원에 대해서는 매개충 밀도 감소를 위해 항공 방제를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지원해달라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어 피해목에 대한 적기 방제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 등도 건의했다.박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지역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현안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우선 2028년 1 2월 개최하는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와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밤 생산지인 충남이 대한민국 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국제행사 승인 지원을 당부했다.국립산림복지기관 숲체원은 급증하는 산림복지 수요 대응과 양질의 산림 교육·문화 활성화, 우수 산림 인프라 연계 복합 산림·문화관광 거점 구축 등을 위해 도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산불 대응 거점 시설인 국립중부권산불방지센터 도내 설치와 관련해서는 내년 설계용역비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내에 광역 대응 시설이 없어 초동 대응 및 통합 지휘에 한계가 있다며 중부권 광역 생활권 산불 대응을 총괄할 국가 차원의 거점 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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