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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생활체육에서 전국무대까지 대전 스포츠 열기 뜨겁게 달군다”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장 “생활체육에서 전국무대까지 대전 스포츠 열기 뜨겁게 달군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19일 2026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및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대전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올해 대축전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41개 종목에 총 7000여명의 동호인과 시민이 참가해 엑스포시민광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또한 10월 1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의 출정식이 함께 개최되어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대전 선수단은 금메달 52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89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조성칠 의장은 축사에서 “체육은 계층과 세대를 넘어 시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며 “검도, 궁도, 자전거부터 피클볼 등 신규 시범종목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어우러지는 대축전이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을 향해 “18세 이하부부터 일반부까지 1131명의 선수와 583명의 임원이 하나 되어 대전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대전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이어 “대전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만들고 체육 꿈나무와 엘리트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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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땀, 제주에서 빛난다” 제107회 전국체전 선수단 힘찬 출정
“대전의 땀, 제주에서 빛난다” 제107회 전국체전 선수단 힘찬 출정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19일 오전 10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출전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은 ‘2026 대전시민생활대축전’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오석진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체육회 관계자, 전국체전 선수단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출전보고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지며 결의를 다졌다.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대전광역시는 50개 종목에 1131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종합 8위 진입을 노린다.특히 대전교육을 대표하는 학생선수 499명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대전 고등부 선수단은 지난해 제106회 대회에서 금 25개, 은 13개, 동 41개 등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충남 분리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운 바 있다.당시 양궁·수영·역도·탁구·레슬링·복싱 등 개인종목은 물론 핸드볼과 야구 등 단체종목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냈다.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펼칠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 강화훈련비 및 특별훈련비, 용품비 등을 전폭 지원해 왔으며 대회 기간에도 현장 상황실 운영과 밀착 격려, 안전관리 체계를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의 기록을 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목표를 향해 끝까지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대전 체육의 진정한 힘이자 자산이다.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499명 학생선수들의 빛나는 도전을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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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특별시 대전’ 선언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19일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2026 대전청년주간'행사를 열고 참석 청년들과 함께 '청년특별시 대전'을 선언했다.'청년의 생각이 모이고 대화가 시작되는 하루'를 주제로 대전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만 18~39세 청년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공연 관람 중심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직접 선언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시장과 대화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참석 청년 전원이 정보무늬를 통해 '청년특별시 대전'선언문에 서명하는 공동선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청년들의 서명은 엘이디 화면에 실시간으로 모여 하나의 선언 화면으로 완성됐다.대전시는 민선 9기 첫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어 청년들이 홍보부스에서 남긴 정책 제안을 '청년정책 AI 에이전트'가 실시간으로 분류·분석해 청년 의제로 정리하고 엘이디 화면을 통해 공유했다.현장에서 모인 제안은 청년정책 데이터로 축적해 향후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청년오락실'에서는 시장과 청년이 함께 문제를 풀며 소통했다.'추구미', '갓생'등 신조어를 맞히는 '청년어 능력고사'와 청년 이슈를 초성만 보고 맞히는 '초성 퀴즈', 청년의 일상과 취향을 묻는 '시장님, 이거 아세요?'가 이어지며 객석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오후 3시부터는 코미디언이자 유튜브 창작자인 조충현이 '개그맨에서 크리에이터까지, 하고 싶은 일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지금, 대전의 청년정책 △내가 제안하는 청년정책 △청년의 활동을 넓히다 등 청년정책 홍보 부스 3곳도 운영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참석 청년들은 “선언문에 내 이름으로 서명한 화면이 스크린에 뜨는 것을 보니 청년정책에 직접 참여했다는 실감이 났다”며 “오늘 남긴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의 날에 청년이 박수만 치고 돌아가는 행사는 만들지 않겠다”며 “오늘 청년들이 남긴 서명과 제안이 청년특별시 대전의 첫 페이지”고 말했다.이어 “청년의 제안이 정책이 되고 청년의 도전이 기회가 되는 대전을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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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에 할 일 왜 추경에?
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일 제6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교육감이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2%인 377억 9933만원이 증액된 3조 1069억 5622만 1천 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 6건 3억 8385만원을 감액해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했다.아울러 2026년도 대전시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계획 대비 47.0% 증액한 937억 9752만 7천 원으로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해당 안건들은 9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대성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 심사에서 ‘교육감이 찾아가는 소통의 날’ 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근거와 예산 산출의 타당성, 추경 편성의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 위원장은 교육감직인수위원회 활동 백서는 정책적 참고자료인 만큼 법령상 근거와는 구분해야 한다며 사업의 법령상 근거와 기존 학교급별 협의체와의 차별성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이번 추경은 미래형 교육인프라 확충,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책임교육 실현 및 안심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사업별 시급성·필요성·연내 집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구체적인 집행계획과 지속적인 관리로 불용·이월액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신웅 부위원장은 기초학력 보장 멘토링 사업을 연말 추경이 아닌 본예산에 반영해 학기 초부터 적기에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학생선수 기초학력 보장사업은 학습과 훈련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건강·심리상담과 다양한 스포츠 진로 프로그램을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교육혁신 사업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디톡스 사업의 대상 확대와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운영, IB 프로그램의 교사 연수 및 수업 적용 사례 축적을 통해 대전형 교육모델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정근모 의원은 기타수입과 순세계잉여금이 추경에서 크게 증가한 점을 지적하며 세입 추계와 예비결산·집행잔액 분석을 강화해 가용재원을 본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다목적체육관 등 시설사업의 분할 편성과 신규사업의 추경 편성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과 예측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측 가능한 사업은 본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권침해 발생 시 교사가 민원과 법적 대응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초기부터 변호사와 전담인력이 지원하는 보호체계를 강화할 것도 주문했다.△ 김영미 의원은 유보통합을 영유아의 발달과 행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법률 제정 지연과 관계없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환경·교사 자격·처우 격차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시범기관의 규모가 제한적인 만큼 예산 투입에 따른 교사 대 영유아 비율과 교육의 질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대전형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학생 정신건강 지원예산의 조기 소진과 관련해 지원 대상과 상담·검사·치료 현황을 위험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해·자살 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강화하고 치료 중심을 넘어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본환 의원은 사립학교 교원 채용과 관련해 필기시험뿐 아니라 최종 선발 과정까지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교육청 위탁 범위에 따른 학교별 현황을 명확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초등 스포츠강사 인건비, IB 캠프, 에듀테크 서비스 등 예측 가능한 사업의 반복적인 추경 편성을 지적하며 사전 수요와 집행 시기를 충분히 파악해 본예산에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학교안전 CCTV는 장비 확충에만 그치지 않도록 사고 예방과 학생·교직원의 인권 보호를 함께 고려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권인호 의원은 학부모교육이 단순한 수강이나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재능 나눔으로 이어지는지 성과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기존 참여자의 반복 수강 비율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신규 참여자를 확대하고 기존 참여자는 전문가·연구과정으로 구분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하브루타·보드게임 지도사 등 교육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육 수료가 실제 학교 활동으로 얼마나 연계됐는지 성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조재철 의원은 ‘사교육 부담 없는 학교 운영’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특별교부금 종료 이후에도 자체사업으로 지속하고 학교 간 교사 코칭과 특화 프로그램 등 대전형 운영방식을 내실화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동신과학고 복합학습공간 조성사업은 세부내역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교권보호는 사후 대응에 그치지 않도록 교사와 학교관리자 대상 예방교육과 대응 연수를 강화하는 등 예방 중심의 보호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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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식장산에서 드론 산악구조훈련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18일 동구 식장산 일원에서 고성능 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발목 골절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대전소방본부와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 동부소방서 구조대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고성능 드론과 들것 등 구조장비를 활용했다.400배 줌 기능과 인공지능 인식 기능을 갖춘 고성능 드론은 조난자를 신속히 탐지하고 위치 좌표를 전송해 지상 구조대의 접근을 지원했다.구조대는 부상자를 들것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현장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의 수색 능력과 구조대의 기동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악 구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가을철에는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신속한 구조 대응이 중요하다.대전소방본부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구급함 45개와 산악위치표지판 37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가을철 산악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 장비를 활용한 훈련과 현장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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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인호 의원, “청년의회, 단순한 공론장 넘어 실질적 정책 파트너로 안착해야”
대전시의회 권인호 의원, “청년의회, 단순한 공론장 넘어 실질적 정책 파트너로 안착해야”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18일 청춘두두두 라이브존에서 권인호 의원이 주재한 ‘대전 청년의회 성공과 안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 청년 거버넌스의 조건을 묻다’를 개최했다.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입법정책담당관과 대전청년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청년 당사자가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직접 시정의 파트너로 참여하는 ‘대전형 청년의회’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제도적 안착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대전형 청년의회, 무엇이고 왜 필요하며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일회성 참여나 관 주도 행사를 넘어 법과 예산으로 보장되는 상설 정책파트너십 기구로의 전환을 강조했다.서 대표는 아일랜드와 프랑스 등 해외 선진사례와 OECD 기준을 제시하며 5개 자치구 참여기구 위촉과 분야별 추천·추첨, 공개모집을 아우르는 ‘대표성·포괄성·다양성’ 중심의 100명 규모 구성 모델을 제안했다.이어 청년정책학교를 통한 역량 강화부터 청년자율예산 편성, 정책반영등급제 및 연차 환류보고서 공개로 이어지는 연간 운영 사이클 구축과 기존 조례·전달체계와의 유기적 연계를 주문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사업가, 청년네트워크 대표, 구의원 등 다양한 청년 주체들이 참여해 청년의회의 실질적 권한과 실행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박은애 오도어랩 대표는 “단순 주거 지원을 넘어 관계와 기회가 생기는 공동체 조성이 청년 탈대전을 막는 열쇠”며 “청년의회가 청년하우스 등 기존 자원을 엮는 ‘정착 커뮤니티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지속 거주율과 관계망 형성으로 정책 성과를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태민 대전 서구의원은 “시-자치구 네트워크를 잇는 통합 구심점 마련과 AI 등 시대 변화를 반영한 전문 분과 신설이 필요하다”며 “소외계층 청년의 참여를 넓히고 조례에 명시된 청년자율예산의 실질적 편성·모니터링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노형복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예산 문해력을 높이는 청년정책학교 필수화와 청년자율예산의 강행규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사유를 명확히 공개하는 7단계 정책반영 평가와 체감도 조사를 결합한 복합 성과관리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지정토론 이후에는 대전 전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많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조별 심층 분임토론이 진행됐다.청년들은 선발 및 모집 방식, 구성 원칙, 시의회·행정 협력 구조, 의제 발굴 및 성과관리 등 4대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테이블별 열띤 토론과 발표를 이어가며 청년의회 설계를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쏟아냈다.토론회를 주재한 권인호 의원은 “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지역의 정책 결정 과정에 대등하게 참여하는 실질적 동반자이자 대전 미래 민주주의의 핵심 동력”이라며 “토론회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의 소중한 제언과 목소리가 시정에 온전히 반영되고 제도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조례 정비와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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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 “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로…대전시정 새롭게 디자인해야”
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 “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로…대전시정 새롭게 디자인해야”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지난 9월 3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산업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결산, 2026년도 제2차 추경 심사를 이어가며 대전시와 교육청의 주요 사업과 재정운용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정 의원은 단순한 집행률과 불용액 확인을 넘어 민생과 균형발전, 교육격차 해소라는 큰 틀에서 재정의 우선순위를 살피고 개별 사업의 성과와 정책결정 과정까지 되짚었다.과거 사업의 성과와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반복되는 관행을 개선해 미래의 대전시정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심사 전반을 관통했다.“재정의 우선순위, 민생과 균형발전에 둬야”정 의원이 보름간 심사를 통해 강조한 첫 번째 화두는 민생과 균형발전이었다.한정된 재정일수록 시민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쓰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대전역세권을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대덕특구의 연구성과와 지역기업·산업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본도심이 가진 기존 자산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의 균형발전도 주문했다.청년과 복지정책 역시 사업의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기보다 시민이 실제 이용하기 편하고 자립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격차, ‘균등배분’보다 ‘형평배분’ 으로”이 같은 문제의식은 교육재정에서도 이어졌다.정 의원은 학생 수와 학교 규모 중심의 획일적인 예산배분만으로는 이미 벌어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며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는 가중치를 두는 형평배분과 학력신장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지역 대학과 연구기관·기업을 공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의 학습·진로 경험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특히 인구변화와 도시계획, 가족 개념과 가족구성의 변화까지 반영해 학교 배치와 학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이동, 주거지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수요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대전교육의 중장기 재편 방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관행적 행정·예산 지원 경계해야”현장형 정책대안 제시 개별 사업에서는 해마다 비슷한 방식으로 예산을 반복 지원하는 관행을 짚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놨다.대표적인 것이 전통시장 ‘온통픽업’ 이다.기존 공동배송사업처럼 배송비를 반복 지원하는 대신 여러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시장에서 한꺼번에 준비해 소비자가 차량으로 수령하도록 하자는 전통시장형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폭염대책도 냉풍기와 선풍기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인덕션 전환, 실외기 이전, 아케이드 환기 개선 등 더위의 원인을 줄이는 시설개선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예산을 계속 투입하는 것 자체보다 같은 재정으로 더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취지다.“정책 의지와 예산 투입, 결과로 증명돼야”대규모 재정사업에서는 정책결정의 타당성과 투자 이후의 결과를 함께 살폈다.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019년 1393억원 규모에서 준공 시 2074억원까지 사업비가 증가한 반면 실제 고정좌석은 약 1만7천석 수준에 그친 점을 짚으며 재정투입이 늘어난 만큼 당초 시민에게 제시했던 목표와 실제 결과가 왜 달라졌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글로벌 드림캠퍼스에서는 현재 사업의 성패를 단정하기보다 사업이 어떤 정책적 판단을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되짚었다.과거 국제화센터 영어마을의 실패 경험이 있었다.에도 유사한 정책결정과 재정투자가 반복된 것은 아닌지 살피며 정책 의지만 앞세우기보다 필요성과 지속가능성, 과거 유사사업의 경험을 충분히 검증한 뒤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이 밖에도 출연기관과 유사 조직의 기능·예산 중복을 점검하고 지방채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리 재원 활용과 지방은행 필요성을 언급했다.원자력시설로 인한 지역 부담에 상응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확보 필요성도 제기하는 등 재정운용 전반의 개선을 주문했다.“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로 위기는 유능함으로 넘어야”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관행적인 행정과 관성적인 예산편성을 그대로 유지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인은 말보다 발을 보고 행정은 정책의지보다 예산편성의 결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결산은 과거의 숫자를 들여다보는 일이지만, 그 목적은 과거에 머무르는 데 있지 않다”며 “잘못된 것은 반복하지 않고 효과가 있는 것은 발전시키며 변화한 환경에는 새로운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위기는 결국 행정의 유능함으로 넘어야 하고 그 유능함은 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과 정책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이번 심사에서 얻은 교훈과 정책대안이 2027년도 본예산을 넘어 대전시정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밑그림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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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공동발전 위한 협력 결의 환영
대전광역시 의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7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전략 마련을 위해 뜻을 모은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충청광역연합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시·도지사 협의체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및 5극3특 대응,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충청권 초광역 도로·철도망 구축 등 충청권의 미래와 직결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 것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성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의 공동 의지를 보여준 의미 있는 결정으로 평가된다.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은 “충청권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생활·경제·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며 “오늘 협의회는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고 말했다.이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충청권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충청권 공동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한 “행정수도 완성,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초광역 교통망 구축, 미래산업 육성 등 충청권의 미래를 결정할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앞으로도 충청권 4개 시·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광역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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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구 현장에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1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과 기업을 탐방하고 이어 8월 6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참가 학생들은 국내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 현장을 살핀 데 이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UC 버클리, Caltech 등 주요 명문 대학과 구글, 애플, Plug and Play, Dexterity 등 글로벌 기업을 방문했다.또한 Space Sciences Laboratory 등 유수 연구기관과 과학관을 탐방하고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며 첨단 과학기술의 흐름을 폭넓게 익혔다.현장에서는 과학자와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으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이공계 분야에 대한 도전 의식과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결과보고회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참가 학생 소감 발표, 체험활동 영상 상영, 차년도 운영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한다.참가 학생들은 세계적인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에서 쌓은 배움과 진로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세계적인 과학기술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가능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글로벌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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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여고 202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값진 성과 거둬
대전대성여고 202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값진 성과 거둬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와 피부미용 직종 등 총 3개의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전국기능경기대회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숙련기술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기능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련기술 경연으로 참가 선수들은 직종별 과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수행하며 전문성과 창의성, 정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겨룬다.이번 대회에서 대전대성여고는 제과, 제빵, 피부미용, 애니메이션, 웹디자인 및 개발 등 다양한 직종에 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제과 직종 장려상 2개, 피부미용 직종 장려상 1개를 수상했다.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경연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 기술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종목별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제과 직종에서는 백원철 교사의 지도로 3학년 장수희 학생과 2학년 임지윤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피부미용 직종에서는 한지숙 교사의 지도를 받은 3학년 명세영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대전대성여고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은 물론 전공심화동아리 및 방과 후 훈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문 기술 습득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들은 장기간의 반복 훈련을 통해 작업 과정과 시간 관리, 위생 및 안전관리, 작품의 완성도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실전 역량을 높여왔다.또한 지도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과제 수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분석·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왔다.학교 역시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전문 기능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대회 종료 후 학교에서는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결과보고회 및 격려회’를 열었다.행사에는 본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해 대회 참가 결과와 주요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전국 무대에서 기량을 펼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장기간의 훈련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학교 구성원들과 나누며 선수로서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였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상 결과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우수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고 실제 경연 현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대회를 준비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쌓은 경험은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돌아보고 앞으로의 훈련 방향을 설정하는 디딤돌이 됐다.대전대성여고는 2025년 제60회 광주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 직종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인 전공 교육과 지속적인 심화훈련을 통해 전문 기술 역량을 꾸준히 높여온 결실이다.올해 참가 학생들 역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학교는 학생들이 기능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대회에서 확인된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과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보완점을 채워가며 다가오는 2027년 충청북도에서 열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한층 더 발전된 기량을 선보일 방침이다.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이은열 교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기능경기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돌아보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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