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여성 마음건강 온라인 캠페인 31일까지 운영
청주시, 여성 마음건강 온라인 캠페인 31일까지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여성 마음건강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HEAR HER : 마음을 듣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도록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상 사례를 바탕으로 여성의 마음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대응과 지지 방법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기존 청주시 거주 여성뿐 아니라 가족과 배우자, 친구, 동료 등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이를 통해 여성의 마음건강이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가족 간 관계와 돌봄의 분담, 직장환경, 주변의 관심과 지지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5분이다.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여성은 자신의 마음 변화를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은 이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구성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거주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기관을 통해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10-12
-
청주시, 대청호 녹조 확산에 선제 대응… 수질관리 강화
청주시, 대청호 녹조 확산에 선제 대응… 수질관리 강화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2일 오후 대청호 문의수역의 조류경보가 ‘관심’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대청호 문의수역은 지난 8월 3일부터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상태로 최근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낮 시간대 일사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조류가 늘어나면서 ‘경계’단계로 격상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 수질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하는 등 조류 발생에 따른 수질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먼저 대청호 문의 취수탑의 수심별 수질조사를 주 2회로 확대하고 조류독소와 냄새물질인 2-MIB, 지오스민 등 13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이를 통해 상수원 수질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정수처리공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정수처리 과정에서도 조류독소와 냄새물질 제거를 위한 대응을 강화한다.여과지와 활성탄지의 역세척 주기를 단축하고 오존 농도를 0.3~0.8ppm 범위에서 단계적으로 조절해 오염물질 제거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상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시는 상수원보호구역 순찰을 확대하고 지난 8월부터 대청호 유입하천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하는 등 상수원 수질 보호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물순환장치 33기, 수면포기기 21기, 부력수차 2기와 조류제거선 등을 가동하며 문의수역의 조류 저감과 수질 개선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한편 현재 지북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서는 조류독소와 냄새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60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조류경보 단계가 격상되더라도 강화된 수질 감시와 정수처리공정 운영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오가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청호 조류경보의 경계 단계 격상이 예상되는 만큼 상수원부터 정수처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수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모니터링과 정수처리공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
역사·문화·미식으로 가을 물들인다… 청주시, 10월 축제 계속
역사·문화·미식으로 가을 물들인다… 청주시, 10월 축제 계속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역사와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시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청주 미식·주 페스타 등 특색 있는 축제가 주말마다 잇따라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세종대왕 발자취 따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먼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원군 내수읍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일원에서는 ‘제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가 열린다.‘초정에서 만난 세종의 선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이 초정에 머물렀던 1444년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해 관람객들이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세종대왕의 초정행궁 행차를 재현하는 어가행렬을 비롯해 영천제, 양로연,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막식에서는 전통 오방색과 K-POP을 결합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초청가수 공연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달콤한 매력 한자리에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2026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청주 지역의 특색 있는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로 지역의 우수한 디저트·베이커리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행사장에서는 디저트와 베이커리 제품 전시·판매를 비롯해 시식 행사,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이 운영된다.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족도 조사와 청주의 대표 디저트·베이커리를 선정하는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디저트·베이커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청주의 맛과 멋 즐긴다 ‘청주 미식·주 페스타’10월의 마지막 주말인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2026 청주 미식·주 페스타’ 가 열린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청주가 빚고 청주가 차려낸 맛’을 주제로 지역의 음식과 식재료, 전통주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청주삼겹살과 청주짜글이 등 지역 대표 먹거리부터 오랜 전통을 이어온 맛집들의 음식, 지역 전통주와 수제맥주까지 청주만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1910년대 청주 지역의 반찬 조리법을 기록한 ‘반찬등속’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와 전통 다과상 체험, 전통주 시음·품평회 등 청주의 음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천년 국가유산이 빛으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청주 원도심에서는 지난 3일 개막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등’ 이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빛으로 여는 청주의 보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용두사지 철당간과 망선루, 압각수,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등 원도심 주요 국가유산을 빛과 소리, 디지털 기술로 새롭게 조명한다.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9가지 ‘빛의 보물’콘텐츠를 선보이며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다.또한 중앙공원과 성안길 등을 걸으며 청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오디오 투어와 다양한 포토존, 원도심 상권 연계 이벤트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 문화관광 경험을 제공한다.시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주의 역사와 문화, 음식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10월 마지막까지 풍성하게 이어진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청주 곳곳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청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12
-
청주시,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 김우진 선수 포상금 수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양궁 리커브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 선수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이 김우진 선수, 홍승진 양궁 국가대표 총감독 겸 청주시청 남자양궁 감독, 정선희 청주시청 남자양궁 코치 등을 만나 금메달 획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김우진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기량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커브 남자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이를 통해 세계 정상급 양궁 선수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청주시민과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시는 이번 금메달 획득이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청주시 체육의 저력을 알리는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이장섭 시장은 “김우진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양궁부를 비롯한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오는 1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선수단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6-10-12
-
청주시, 중소기업 판로 확대 돕는 ‘30초 숏폼’ 제작 완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홍보영상 5편을 제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도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기업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숏폼 영상을 제작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에 제작을 완료한 3분기 홍보영상은 기업당 약 30초 분량으로 5개 기업의 대표 제품과 기술력을 시민과 소비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여 기업과 홍보제품은 △ 떡과풍경 ‘떡, 한과류’△기회산업 ‘금속 탱크’△ 스마일테크 ‘건축 외장 판넬’△ 유니코어텍 ‘차량 하네스’△ 에스제이푸드 ‘어묵’등이다.시는 제품의 특징과 활용 모습을 짧고 간결한 영상에 담아 기업이 자체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주시 누리집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기업과 제품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특히 짧은 영상에 익숙한 온라인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방식을 반영해 제품의 핵심 기능과 장점을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기업 인지도 향상과 새로운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작된 영상은 청주시 누리집 ‘분야별정보-경제 일자리 노동 농정-중소기업-청주시 중소기업 홍보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앞서 1~2분기에도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숏폼 홍보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지역기업의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홍보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시 관계자는 “지역에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홍보 여건이 부족해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이번에 제작한 숏폼 영상이 기업과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실제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 △R D 정부공모과제 컨설팅 지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 참가 지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국내 전시회 지원사업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2026-10-08
-
청주시,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동물등록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반려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자진신고 기간에는 동물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등록된 동물의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소유자가 자진해서 등록·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동물등록제는 반려견과 소유자의 정보를 등록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주인을 찾고 동물의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그 밖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또한 소유자나 주소 등 등록정보에 변경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11월부터 한 달간 공원과 산책로 등 반려견의 출입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점검 과정에서 동물 미등록 사실이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반려견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한편 청주시는 동물등록률을 높이고 반려동물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에게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을 받는 경우로 마리당 최대 4만원까지 가구당 최대 3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유실·유기 동물이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8
-
청주시 전통시장, 올가을 밤이 더 즐거워진다
청주시 전통시장, 올가을 밤이 더 즐거워진다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전통시장이 올가을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야시장으로 시민들을 맞는다.청주시는 전통시장의 운영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육거리종합시장, 가경터미널시장, 중앙시장 등에서 시장별 특색을 살린 야시장과 문화행사를 잇달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시는 단순히 먹거리를 판매하는 야시장을 넘어 각 시장의 입지와 상권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저녁 시간에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특히 육거리종합시장은 상설형 야시장, 가경터미널시장은 시장 먹거리를 활용한 미식형 야시장, 중앙시장은 문화·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축제형 야시장으로 차별화해 운영한다.육거리야시장 ‘만원’, 상반기 14만명 찾은 열기 하반기에도 청주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에서는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하반기 야시장 ‘만원’을 운영한다.육거리시장 제1주차장과 메인 아케이드, 농협 입구 등을 중심으로 이동식 판매대 14개, 푸드트럭 4개, 포장마차 3개 등 총 21개 팀이 참여해 야채곱창, 떡갈비, 막창, 크랩튀김, 육회, 크림새우, 닭갈비, 양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육거리야시장 ‘만원’은 올해 상반기인 4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25회 운영돼 약 14만2천명이 방문하고 3억5천만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통시장의 야간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월별 콘셉트를 도입하고 먹거리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한다.백년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한 음식 경연대회를 비롯해 공군사관학교 등 지역 기관과 협업한 문화공연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하되 참여 상인들의 자립 운영 비중을 점차 확대해 향후 상인 주도의 지속가능한 야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가경터미널시장, 시장 맛집을 한 접시에 ‘가마카세’ 선보인다 가경터미널시장에서는 지난 2~3일에 이어 오는 16~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휴게음식 페스타 ‘맛남의 광장’야시장을 운영한다.‘금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가터야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가경터미널시장만의 먹거리와 ‘터미널’ 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콘텐츠는 시장 내 4~5개 점포의 대표 음식을 한 세트로 구성한 가경터미널시장만의 오마카세인 ‘가마카세’다.하루 50세트 한정으로 판매해 시장 곳곳의 맛집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공영주차장에는 야외 테이블과 조명을 활용한 취식 공간을 조성하고 매표소와 승차권 창구를 연상시키는 ‘대합실’형태의 운영본부를 설치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복고 분위기를 연출한다.시장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룰렛과 뽑기, SNS 방문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해 야시장 방문이 실제 시장 내 소비와 장보기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중앙시장은 문화와 야시장이 만난다 ‘별별야시장’청주중앙시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시장 일원과 청주시청소년광장을 무대로 ‘청주중앙시장 문화축제 별별야시장’ 이 펼쳐진다.‘놀러와 중앙시장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먹거리 중심의 야시장을 넘어 공예와 뷰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시장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동아리 페스티벌을 비롯해 전문 공연팀과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별별콘서트’, 지역 공예가와 함께하는 공예·뷰티 체험, 시장 특화상품 홍보·판매, 버스킹 등을 진행한다.특히 시장 대표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어우러지는 ‘별별야시장’을 운영하고 청소년광장과 전통시장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머물 수 있도록 구성한다.청년과 대학생, 지역 주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통해 전통시장을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맛과 멋이 있는 ‘전통시장 3개구 야시장 출발’흥덕·서원·청원구의 전통시장에서도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야시장 행사가 이어진다.흥덕구 복대가경시장에서는 70여 조 규모의 대형 취식 공간과 추억의 레트로 미니게임을 운영하고 서원구 청주두꺼비시장에서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야간 포토존과 테이블 추첨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청원구 밤고개자연시장에서는 삼겹살 파티와 시민 참여형 노래자랑, 3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빛나는 가족’로얄석 예약제 등을 운영한다.운영 일정은 복대가경시장 11월 6~7일이며 청주두꺼비시장은 10월 16~17일 진행한다.밤고개자연시장은 11월 6~7일과 13~14일 두 차례 열린다.“낮에 장보고 밤에는 즐기는 시장으로”청주시는 이번 가을 야시장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의 기능을 ‘주간 장보기 공간’에서 ‘주·야간 복합문화공간’ 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육거리종합시장의 상설형 ‘만원’, 가경터미널시장의 미식형 ‘맛남의 광장’, 중앙시장의 문화축제형 ‘별별야시장’처럼 시장별 입지와 상권, 주요 고객층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해 각 시장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야간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 야시장 방문이 행사장 체험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내 점포 이용과 장보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구매 영수증 이벤트, 시장 특화상품 등 기존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강화한다.시 관계자는 “올가을 청주 곳곳의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과 매출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각 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낮에는 장보고 밤에는 즐기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청주다운 도시공간 조성” 청주시, 도시건축디자인 계획 착수
“청주다운 도시공간 조성” 청주시, 도시건축디자인 계획 착수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도심과 읍·면 지역의 서로 다른 매력을 살리면서 하나의 청주다운 공간으로 연결하기 위한 도시건축디자인 청사진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장섭 청주시장 주재로 ‘청주시 도시건축디자인 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공간 조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건축디자인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보고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청주시 총괄건축가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도시건축디자인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청주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공간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국비 5천만원을 포함해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2027년 7월까지 총 9개월에 걸쳐 추진된다.시는 이번 용역에 앞서 1차년도 조사·연구용역을 통해 청주시 전역의 도시 인프라 기초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역별 여건과 발전 가능성을 살펴왔다.이를 토대로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우선중심권역으로 △오창 △오송 △미원 △문의 △남이 등 5개 권역을 선정했다.이번 도시건축디자인 계획에서는 1차년도 연구 결과를 한 단계 구체화해 권역별 특성과 생활권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도시지역과 주변 읍·면 지역 사이에서 나타나는 공간·생활환경의 격차를 줄이고 공공서비스와 공공건축을 매개로 지역별 특색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둔다.각 지역을 획일적인 방식으로 개발하기보다 오창·오송 등 성장거점과 미원·문의·남이 등 지역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공간적 특성을 살려 지역마다 차별화된 도시건축디자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유도하는 동시에 청주만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도시건축디자인 계획은 통합 청주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린 공간적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심과 읍·면 지역이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공간의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8
-
청주시, LPG용기 검사비 최대 250만원 지원… 안전관리 강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LPG용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판매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내 LPG판매소를 대상으로 LPG용기 검사비 일부를 지원한다.시는 ‘2026년 LPG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청주시에 등록된 LPG판매소를 대상으로 LPG용기 검사비의 50%를 최대 25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등록된 LPG판매소이며 올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 LPG용기 검사에 소요된 비용이 지원 대상이다.보조금은 검사 용기 개수와 검사비용이 명시된 검사내역서 거래명세표 등 증빙자료를 확인한 뒤 지급된다.신청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다.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청주시 기후에너지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신청 시에는 지원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액화석유가스 판매사업 허가증 사본,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행정처분에 관한 서약서 통장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LPG판매소의 검사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LPG용기의 적정한 검사를 유도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2026-10-08
-
청주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8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수상자, 어르신, 노인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과 단체를 격려하고 국가와 사회, 가정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전공연에서는 한강문화예술단의 한국무용과 가요 메들리 무대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본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67명을 대상으로 국무총리, 보건복지부장관, 충청북도지사, 청주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청주의 발전과 풍요는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땀과 헌신,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과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청주시는 앞으로도 통합돌봄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2026-10-08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