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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착한가격업소 182개소에 공공요금 최대 100만원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82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공공요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총 지원금액은 약 1억8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업소는 10개소 늘고 지원액은 1천만원 증가해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공공요금 지원사업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업소가 올해 납부한 전기요금과 상·하수도요금, 도시가스요금, 화재공제보험료 등으로 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해 업소의 경영 부담 완화와 착한 메뉴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혜택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시민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청주페이로 결제하면 기존 인센티브에 추가로 5%를 적립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또한 오는 11월에는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85만원 상당의 주방용품과 미용용품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개별 수요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최원근 시 경제일자리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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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16~18일 청주생명누리공원서 개최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16~18일 청주생명누리공원서 개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주시 청원구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산림을 단순히 보호하고 보전해야 할 자연으로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시민의 휴식과 문화, 체험, 지역경제와 연결된 생활 속 자산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시는 도심 가까이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도시 특성을 살려,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머물며 즐기는 산림문화 축제로 박람회를 꾸밀 계획이다.청주 도심에서 만나는 ‘산림의 모든 것’행사 기간 생명누리공원은 산림정책과 산업,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산림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산림 관련 유관기관 홍보부스에서는 산림정책과 산림산업, 산림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체험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산림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자원을 만나볼 수 있는 임산물 판매부스도 마련된다.이번 박람회는 특히 산림을 어렵고 딱딱한 정책의 영역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가족과 전시를 둘러보고 친구와 임산물을 맛보며 가을밤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청주대 학생들과 만드는 ‘머무는 박람회’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조성하는 이색 휴게공간도 선보인다.학생들은 휴게공간을 단순히 앉아서 쉬는 장소가 아니라 청주의 역사와 자연 이미지를 함께 담아낸 하나의 산림문화 공간으로 디자인했다.공간의 콘셉트는 ‘기록의 숲을 함께 걷다 직지의 조판이 만들어낸 숲의 길’ 이다.직지의 활자들이 모여 하나의 기록을 완성하듯 서로 다른 색과 길이의 패브릭을 층층이 배치해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낼 예정이다.초록과 파랑, 연두, 노랑, 주황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상의 패브릭이 행사장 위에 겹겹이 설치돼 숲의 잎과 나뭇가지, 햇살이 어우러진 듯한 공간을 연출한다.바람이 불면 패브릭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햇빛이 투과되면서 바닥과 주변에 다채로운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등 시간과 날씨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방문객들은 이 공간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면서 자연스럽게 하늘과 바람, 빛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청주의 문화적 정체성과 대학생들의 창의성이 박람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만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숲과 예술이 만나는 ‘2026 충북 공예페어’박람회 기간에는 ‘2026 충북 공예페어’도 함께 열린다.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영감을 작품으로 풀어낸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자연의 소재와 감성을 담은 공예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림이 문화가 되고 문화가 다시 지역의 새로운 가치로 이어지는 산림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낮에는 체험·전시, 저녁에는 공연과 축제 3일간의 박람회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개막일인 16일에는 오후 1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후 산림과 산림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저녁에는 가수 김용빈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17일에는 청소년 국악공연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폐막일인 18일에는 버블쇼와 산림 골든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마지막에는 폐막 불꽃놀이가 펼쳐져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청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낮에는 산림문화 체험과 전시를 즐기고 오후에는 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저녁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산림축제’로 꾸민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의 가치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머물며 숲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청주의 가을 풍경과 생명누리공원의 자연환경,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만큼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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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건축사회, 시민 체감형 건축행정 위해 ‘맞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6일 건축사회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김종도 충북건축사회 회장, 최광민 청주지역 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건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지역 건축사와 청주시가 협력해 시민들의 건축 관련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지역 건축사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4개 구청에서 격주로 시민 대상 무료 건축상담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구청을 방문해 건축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는 것은 물론,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건축사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된다.건축사회는 건축법에 따른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 대행에도 적극 협력한다.시는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과 경험을 건축행정에 활용함으로써 현장조사와 검사의 전문성 및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건축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며 건축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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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화9경 은퇴자마을 한달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청주시, ‘옥화9경 은퇴자마을 한달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2026년 옥화9경 은퇴자마을 살아보기’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주의 우수한 귀농·귀촌 정책과 농촌관광자원을 알리고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에게 실제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4주간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9경 은퇴자마을에 머물며 귀농·귀촌 교육과 주민 교류, 지역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기초·심화 교육 △농가 일손돕기 및 주민 교류활동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공동밥상 △지역탐방 및 정주여건 탐색 등으로 구성된다.참가자에게는 체류기간 동안 숙소와 공용주방, 공용세탁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도 제공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청주시 외 도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은퇴 후 귀농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다만 읍·면 지역 거주자와 최근 3년 이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제외된다.모집 규모는 총 5개 팀으로 2인 팀 2개 팀과 1인 팀 3개 팀을 선발한다.2인 팀의 경우 부부 또는 형제·자매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최종 참가자는 참가동기와 활동계획, 지역주민과의 소통계획, SNS를 활용한 청주시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다.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참가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참가신청서 등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옥화9경 은퇴자마을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이 청주의 농촌생활과 정주환경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청주의 자연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제2의 삶을 구상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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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향, 마티네 콘서트 ‘현이 그리는 햇살’ 28일 공연
청주시향, 마티네 콘서트 ‘현이 그리는 햇살’ 28일 공연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마티네 콘서트-현이 그리는 햇살’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현이 그리는 햇살’을 주제로 현악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빛깔과 울림을 따라가는 음악 여행이다.현악기가 만들어내는 깊고 섬세한 울림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며 오전 일상에 잠시 여유를 더하는 음악 시간을 선사한다.공연의 첫 곡은 J. C. F. 바흐의 ‘교향곡 d단조, WfV I 3’다.바흐 가문의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현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깊이 있는 음색을 만날 수 있다.차분하고 긴장감 있는 선율로 공연의 문을 열며 현악의 풍부한 색채를 들려준다.이어 C. Ph. E. 바흐의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 Wq.170 1악장’을 구희령 수석단원의 첼로 협연으로 연주된다.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첼로 특유의 깊고 따뜻한 음색을 통해 현악의 또 매력을 선사한다.마지막은 K. 젠킨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팔라디오’ 가 펼쳐진다.반복되는 리듬과 선명한 현악기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에너지를 더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마지막을 힘차게 장식할 예정이다.공연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김경희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현악기가 가진 다양한 음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오전의 햇살처럼 음악이 시민들의 하루에 작은 여유와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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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보건소, 충청대서 치매환자 실종 대응 모의훈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일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배회·실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치매환자의 배회 및 실종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환자 발견 시 로바른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 실제 모의훈련을 연계해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환자 배회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 발견시 행동요령 등을 다뤘다.이후 실제 배회·실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발견-확인-신고-보호-출동-인계’의 대응과정을 직접 경헙하도록 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돕는 배회인식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학생들이 교내에 부착된 배회인식표 QR코드를 찾아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배회인식표의 역할과 활용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또한 이번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충청대학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배회인식표 QR코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종료일인 10월 30일에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대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홍정희 흥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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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셀트리온과 2조원 투자협약… 바이오 생산거점 도약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충청북도, 셀트리온그룹과 청주 오송에 약 2조 원 규모의 의약품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 의약품 생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총 투자규모는 약 2조 원으로 1단계 사업은 2028년부터 2032년까지 1조 원 규모로 추진된다.이번 투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기반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셀트리온그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바이오 분야 국가기관과 제약·바이오 기업이 집적된 오송의 산업 기반을 비롯해 KTX오송역과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 인근 계열사 생산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시너지 등을 주요 입지 강점으로 평가했다.이번 투자가 본격화되면 오송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반이 한층 확대되고 지역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사업 참여와 성장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셀트리온과 지역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력도 추진될 예정으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들이 셀트리온과 협력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넓혀갈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역 기업의 기술이 셀트리온과 만나 청주에서 생산된 의약품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투자 현장의 과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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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르신 그냥해드림’ 출발 읍면동 기동반 가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의 소규모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맞춤형 생활복지 서비스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시는 2일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읍·면·동 기동반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시범사업의 출발을 알렸다.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은 형광등과 수전 교체, 문고리 수리 등 어르신들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속 불편사항을 기동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해결해 주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다.시범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한다.서비스는 가구당 연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한 차례 방문 시 최대 3개 항목을 지원한다.시범사업 기간에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많은 35개 지정 항목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 등 재료비는 이용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의회 의원,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읍·면·동 해드림 기동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동반 위촉장 전달, 결의문 낭독, 출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2부에서는 현장 활동에 필요한 안전수칙과 직무교육이 실시됐다.앞서 시는 지난 1일 청주시주거복지센터 내에 ‘청주 어르신 그냥해드림 센터’를 개소했다.현판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시의회 의원, 지역자활센터,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시는 전담센터와 읍·면·동 기동반을 중심으로 대상 가구의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현장 지원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어르신들의 일상 속 소소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드리는 것이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의 시작”이라며 “해드림 기동반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생활 해결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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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가을, 농업문화로 물든다… 청원생명축제 2일 개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2026 청원생명축제’ 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의 가을축제 대장정에 들어간다.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개막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해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개막선언과 축하 퍼포먼스에 이어 가수 손태진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첫날을 뜨겁게 달군다.올해 축제는 농업문화축제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콘텐츠와 야간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축제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간 레이저쇼’ 가 눈길을 끈다.오창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확대된 야간경관과 함께 낮 중심이었던 축제의 즐길 거리를 밤까지 확장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장에서는 청원생명쌀밥집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전통농업·수확체험, 어린이 놀이공간 등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축산단체가 참여하는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한우와 돼지고기 등 지역의 우수 축산물을 판매하고 구입한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운영한다.청주미식존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축제 기간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공연과 시민화합 프로그램도 이어진다.오는 7일에는 청주시 4개 구 시민들이 오창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를 함께 걷는 ‘시민화합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 가 진행된다.9일에는 8090 세대의 추억과 젊은 세대의 뉴트로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화합 슈퍼콘서트’ 가 열린다.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거리공연이 펼쳐진다.관람객 편의도 한층 강화했다.약 2천250대 규모의 외부 주차장을 추가 확보해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축제장 동선과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했다.주무대와 주차장 환경을 보강하고 쉼터와 휴게공간도 확대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청주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행정안전부, 충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축제장 시설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축제 기간에도 교통·주차 안내와 현장 안전관리, 위생·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것을 넘어 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나누는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며 “가족과 친구, 소중한 분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풍성한 가을의 맛과 즐거움, 아름다운 가을밤의 낭만까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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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깨어나는 청주 원도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3일 개막
빛으로 깨어나는 청주 원도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3일 개막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청주 원도심의 국가유산이 빛과 소리, 디지털 기술을 만나 새롭게 태어난다.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앞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등’ 개막식을 열고 2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빛으로 여는 청주의 보물’을 주제로 열린다.과거 물 위에 떠 있는 배의 모습을 닮아 ‘주성’ 이라 불렸던 청주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원도심 곳곳에 자리한 국가유산에 담긴 보물을 찾아 떠나는 ‘빛의 항해’ 이야기로 꾸며진다.개막일인 3일에는 오후 6시 40분부터 웅장한 취타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통연희단의 농악과 비보이가 어우러진 융합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행사 기간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용두사지 철당간, 망선루, 압각수,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등 원도심 주요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총 9가지 ‘빛의 보물’콘텐츠를 선보인다.첫 번째 ‘빛의 보물 제일경.천년의 항해’에서는 주성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돛단배가 용두사지 철당간에서 출항하며 빛의 여정을 시작한다.이어 망선루에서는 ‘빛의 보물 제이경.지혜, 과거의 기록’을 통해 과거시험 합격자의 이름이 빛나는 붓 터치로 피어오르는 모습을 연출한다.압각수에서는 ‘빛의 보물 제삼경.생명, 압각수의 기억’을 통해 물방울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주의 역사를 감성적인 이야기로 풀어낸다.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에서는 ‘빛의 보물 제사경.수호, 시간의 터널’을 통해 청주의 호국 역사를 보여준다.용두사지 철당간에서는 ‘빛의 보물 제오경.염원, 주성의 돛대’를 통해 고려의 주조 기술과 대홍수로부터 청주를 지켜냈다는 철당간의 전설을 웅장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한다.청각적 몰입감을 더한 오디오 투어도 운영한다.‘빛의 보물 제육경.역사의 소리, 천년의 걸음’은 중앙공원과 성안길, 철당간으로 이어지는 원도심을 걸으며 입체음향으로 청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 밖에도 원도심 유휴공간을 팝업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빛의 보물 제칠경.창조의 공간, 빛으로 피어나는 내일’을 통해 허훈 작가의 청주 유물 복원 관련 작품을 선보인다.행사 구간 곳곳에는 감각적인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한 ‘빛의 보물 제팔경.빛의 거리, 시간을 넘은 걸음’을 조성하고 성안길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 프로그램 ‘빛의 보물 제구경.상생의 길’도 운영한다.주말과 공휴일에는 공연·퍼레이드 프로그램과 전통 청사초롱을 직접 만들어보는 유료 DIY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시 관계자는 “천년의 역사를 품은 청주 원도심의 국가유산이 미디어아트와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청주의 국가유산이 선사하는 찬란한 빛의 예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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