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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한·중·일 문화교류 프로그램 성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7일부터 4박 5일간 동아시아 주요 도시들과 함께 추진한 ‘2026 한·중·일 문화교류 프로그램’ 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지난 2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파트너십 결성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청주시, 중국 칭다오시, 일본 니가타시는 물론 가나자와시 문화예술 관계자 9명이 청주를 직접 방문했다.여기에 광주, 제주, 안성 등 국내 동아시아문화도시 네트워크 관계자들까지 합세하면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도시 간 방문을 넘어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청주의 주요 공예·문화 인프라 방문 및 전시 관람 해외 방문단은 일정 동안 청주 공예창작지원센터, 무형유산전수교육관, 한국공예관, 동부창고 등 지역 주요 문화 인프라를 둘러보며 청주의 공예 생태계를 확인했다.특히 한국공예관의 25주년 기념전과 전통공예페스티벌 전시를 관람하며 지역 공예의 역사와 예술적 성과를 다각도로 살폈다.장인정신 호흡한 한·일 공예체험 문화제조창·제산컬처센터 들썩행사 기간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시민과 예술가가 직접 호흡한 ‘한·일 공예체험’ 이었다.지난 18일과 19일 보은 제산컬처센터와 청주 문화제조창 갤러리 일원에서 열린 체험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한국과 일본 니가타의 섬세한 전통 공예 기술을 배우고 체험했다.참가자들은 양국의 공예 기법을 견주어 보며 장인들의 숨결을 가까이서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동부창고서 열린 국제포럼 “문화도시를 넘어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지난 20일 동부창고 38동에서 개최된 한·중·일 국제포럼에서는 미래지향적 연대 방안에 대한 밀도 높은 담론이 펼쳐졌다.‘벽을 넘어 - 동아시아문화도시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라는 주제 아래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위용 칭다오시영상예술가협회 회장, 노구치 모토유키 타이구루마 부활 프로젝트 대표, 오히 초자에몬 가나자와시공예협회 이사장이 연사로 나섰다.발제자들은 각 도시의 문화 자산을 활용한 상생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동아시아 문화도시들이 연대해 글로벌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진화해 나갈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했다.‘청주문화나눔’ 기부금 연계로 민간 후원 의미 더해 특히 이번 행사 중 한·일 공예워크숍과 포럼 사전공연은제산평생학습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청주문화나눔’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민간 기부금이 국제 교류 현장에 직접 활용되면서 재단 교류 사업의 예산 효율성과 민간 참여도를 함께 높였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3국 도시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이번 교류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며 “이번에 확인한 도시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세계 속에서 빛나는 문화도시 청주의 매력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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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첫인상부터 시민 일상까지… 청주시, 경관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야간경관과 관문경관, 생활밀착 경관을 아우르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민의 밤을 변화시키는 감성 야간경관 △도시의 첫인상을 디자인하는 관문경관 △시민의 일상에 안전과 온기를 더하는 생활밀착 경관을 3대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시민의 밤을 변화시키는 감성 야간경관 시는 시민들이 머물고 싶은 야간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심천 교량과 산업단지,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흥덕대교 야간경관사업’은 충청북도 특화경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7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에 이어 흥덕대교 교각에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인접한 흥덕교와 조화를 이루는 빛의 연출을 통해 무심천 야간경관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는 ‘산단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노후화된 산업단지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각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착공하고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직지교 야간경관사업’도 충청북도 특화경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빛과 직지를 매개로 시간과 흐름, 기억을 연결한다’를 주제로 기본설계와 주민설명회를 마쳤으며 향후 국가유산 현상변경 절차 등을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명암관망탑 미디어파사드 구축사업’은 명암관망탑 리모델링과 연계해 추진된다.명암저수지 일원의 야간 볼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관망탑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며 올해 설계에 착수해 내년 공사를 앞두고 있다.도시의 첫인상을 디자인하는 관문경관 시는 외부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도시 관문 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공항사거리 진입경관사업’은 9억원을 투입해 청주국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관문 공간에 청주를 상징하는 경관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15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청주의 미래를 여는 비상의 관문’을 주제로 한 디자인을 1순위로 선정했다.국제선 확대 등으로 늘어나는 방문객에게 청주의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관문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제조창 문화의 언덕 조성사업’에는 5억원이 투입된다.문화제조창 측면 진입부의 옹벽과 단차를 활용해 입체적인 경관을 조성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 무대이자 문화적 도시재생의 대표 공간인 문화제조창의 상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시민 일상에 안전과 온기 더하는 생활밀착 경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봉명로·개신로 야간환경 개선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봉명로에는 3억원, 개신로에는 4억원을 투입해 주민 체감 안전도와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농촌지역 경관 개선을 위한 ‘오창읍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도 추진한다.2억7천만원을 투입해 농촌 고유의 경관자원을 살린 특색 있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농촌경관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경관은 단순히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공공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야간경관, 관문경관, 생활밀착 경관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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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실운전 고령자 면허 반납 지원금 20만원으로 상향
청주시, 실운전 고령자 면허 반납 지원금 20만원으로 상향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실제 운전 중인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해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실제 운전 중인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반납자다.자동차등록증, 자동차보험 등 실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한 경우 기존보다 10만원 늘어난 총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실운전 증빙자료가 없는 일반 반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10만원을 지원받는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면허 반납과 지원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다.실운전자 추가 지원을 받으려면 자동차등록증과 자동차보험 등 관련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지원금은 1인 1회에 한해 교통카드 또는 청주사랑상품권로 지급한다.올해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후 신청분은 2027년 예산 확보 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가 실제 운전 중인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편된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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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축협, 청주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매 취약층에 후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주축산업협동조합이 21일 임시청사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4천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이종범 청주축산업협동조합장이 참석했다.청주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이번 기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동시에 오는 10월 열리는 청원생명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입장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범 청주축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나눔을 준비하게 돼 뜻깊다”며 “많은 시민들이 청원생명축제를 함께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지역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앞장서 실천해 주신 청주축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농축산물 축제로 지역 특산물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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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 쉼표’ 개막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수료전 ‘ 쉼표’ 개막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25주년 기념전 ‘공예라는 별에 관해’를 진행 중인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지난 19일 수료식과 함께 2026시민공예학교 수료전 ‘,’의 막을 올렸다.청주시는 오는 27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 2-3·4에서 올해 운영한 성인·청소년 대상 시민공예학교의 결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전시에는 성인 수강생 53명과 청소년 수강생 15명 등 총 68명의 작품이 마련됐다.도자와 유리, 밀랍, 친환경 생활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 주제인 ‘,’에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공예 작업에 몰입했던 시간을 돌아보고 쉼표 뒤 다시 문장이 이어지듯 공예를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시민작가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된 공예는 추석에도 이어진다.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유리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유리한 추석’을 운영한다.유리한 추석은 전국 유일의 유리 특화 센터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버려질 유리병을 공예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다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와인병 등 재활용이 어려운 유리병의 라벨을 제거한 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로 가져오면 된다.접수된 유리병은 공예 작가들의 작업을 거쳐 유리 트레이로 새롭게 제작된다.유리병 수집은 오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추석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방문할 수 있다.완성된 작품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유리한 추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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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시 청주, 실천이 도시를 바꾼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만드는 도시의 변화,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 배움과 실천을 잇는 중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지역 환경교육을 넓히다 청주시는 ‘환경교육도시’지정 첫해를 맞아 환경교육을 시민 참여와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으며 지정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 추진실적과 추진기반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현재 청주를 포함해 전국 19개 지자체가 지정돼 있다.배움이 축제로 실천이 문화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올해 시민 참여가 가장 두드러진 사례는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이다.43개 기관·단체·기업과 시민 1만3037명이 함께했으며 환경교육과 체험을 비롯해 포럼, 공연, 전시, 어린이 환경사생대회, 가족환경골든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축제를 통한 실천 성과도 나타났다.재사용자원 3520kg을 회수하고 1968만원 규모의 가치소비를 이끌어냈으며 키오스크와 QR 스탬프 투어, 온라인 리플릿을 도입해 종이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행사에도 힘썼다.민·관·산·학이 함께 만드는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은 환경교육과 체험, 실천을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청주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청주 환경교육 10년의 중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거점 기능 확대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뒷받침하는 중심에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있다.2016년 개관 이후 10년간 환경교육 기반을 다져왔고 2022년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2025년에는 청주시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며 지역 환경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다.특히 미호강과 백로서식지 등 청주의 생태자원을 교육과 연결해 철새탐조, 백로와 함께 사는 길, 미호강 미호종개 교육, 수염풍뎅이 시민과학활동 등 청주만의 현장형 환경교육을 넓혀가고 있다.지난해에는 1만5천여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8월 말 기준 참여 인원이 1만명에 육박했다.전문인력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환경교육사 3급 152명을 배출했으며 지역 시민환경활동가인 에코리더 1~7기 85명도 지역 환경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앞으로도 지역의 생태자원과 시민, 환경교육기관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배움이 일상으로 실천이 마을로 시민이 만드는 변화환경교육은 교육장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마을로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초록마을사업’ 이다.2010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6년간 530개 마을이 참여하며 청주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환경실천사업으로 자리 잡았다.올해도 40개 마을이 참여해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마을정화, 녹화활동 등 마을 특성에 맞는 환경실천을 이어가고 있다.장기간 축적된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시가 2010년부터 2025년까지 초록마을의 에너지 절약 등 실천성과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약 346.7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만8천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개인의 작은 실천이 이웃과 마을의 변화로 확산되는 초록마을사업은 ‘배움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도시 청주의 모습을 일상에서 보여주고 있다.환경교육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 더 넓고 더 촘촘하게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 첫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교육 대상과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먼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의 환경교육 거점 기능과 통합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 대상도 취약계층과 외국인주민, 기업, 공직자 등으로 넓혀 다양한 계층이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올해 처음 추진한 ‘기후위기 재난대응교육 강화사업’도 이어간다.기후위기 적응과 재난대응을 주제로 교육과 교구 개발, 강사 양성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학교 환경교육도 강화한다.‘온마을배움터’, ‘4구4색’등 지역 교육사업과 연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환경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다져온 환경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의 배움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고 그 실천이 도시의 문화로 확산되는 ‘청주형 환경교육도시’를 만들어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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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퀴즈로 배우는 청렴 ‘도전 청렴골든벨’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1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참여형 퀴즈 방식으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OX퀴즈와 객관식·주관식 문제,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를 풀며 청렴 관련 지식을 점검했다.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문제에 접목해 직원들이 법령과 제도를 실무 상황에 적용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행사가 기존의 반복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실천적인 청렴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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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토론회 참가자 모집
청주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토론회 참가자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로 채우는 청주의 내일 청주시민 201 정책토론회’를 오는 10월 14일 개최하고 토론에 참여할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시민의 목소리로 채우는 청주의 내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우리가 바라는 청주, 일상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민선9기 5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마련된 13개 시민체감형 의제를 놓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원탁토론을 펼치며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토론회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시민참여 플랫폼 ‘청주시선’을 통해 세부 토론 주제 선정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서는 시민들이 관심 있는 정책 분야를 직접 선택하고 ‘ 청주’라는 형식으로 바라는 청주의 모습을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했다.4일간 진행된 조사에는 236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핵심 토론 주제를 최종 확정했다.본 토론회는 오는 10월 14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된다.참가는 19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100명 이내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까지 홍보문 QR코드로 신청하거나, 청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이정미 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시민이 공감하는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일상에서 필요한 변화와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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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능성 땅콩 기계화 시범사업 성과 ‘가시화’
청주시, 기능성 땅콩 기계화 시범사업 성과 ‘가시화’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기능성 땅콩 생산단지에 기계화 기술을 도입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시는 청원구 북이면 일원에서 ‘수입대응 지역맞춤형 기능성 땅콩 기계화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으로 재배한 땅콩 수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입 땅콩에 대응할 수 있는 청주지역 맞춤형 기능성 품종을 보급하고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수확·탈곡 작업을 기계화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따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총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북이면 일원에 약 6.3ha 규모의 기능성 땅콩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땅콩 전용 수확기와 대형 자동탈곡기 등 생력화 농기계를 지원했다.현재 농가에서는 지원된 장비를 활용해 땅콩 굴취부터 줄기와 꼬투리 분리, 탈곡까지 주요 수확 작업을 기계화하고 있다.관련 기술자료에 따르면 기계화 작업은 기존 인력 중심 작업과 비교해 노동시간을 약 65% 줄일 수 있어 농가의 작업 부담을 크게 덜고 적기 수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단순한 농기계 지원을 넘어 땅콩 생산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기계화 작업체계를 현장에서 실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시는 사업 성과를 토대로 향후 농가 적용 가능성과 확대 보급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기능성 품종의 지역 적응성 검증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케이올2호’, ‘고원1호’, ‘해올’, ‘신팔광’, ‘흑찬’등 5개 품종을 재배해 품종별 생육상태와 수량성, 청주지역 적응성 등을 비교하고 있다.이를 통해 청주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품종을 선발하고 기계화 기술과 연계한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해 지역 땅콩 농가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땅콩은 특히 수확과 탈곡 과정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작목인 만큼 기계화에 따른 농가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과가 확인된 기술은 농가에 확대 보급해 노동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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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청주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으로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희망하는 업소다.시는 청주시 내 40개소를 선정해 업소당 최대 50만원까지 위생·안전 관련 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품목은 △반려동물 동반출입 안내 표지판 △목줄 고정장치 등 이동금지 장치 △음식 뚜껑·덮개 △전용 쓰레기통 △조리장 등 식품취급시설 출입구 칸막이 등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연중 관할 구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지원 대상 품목을 구입한 뒤 카드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구입 증빙자료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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