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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대기 줄인다… 청주시, 복수기관 체계 도입 협약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양육 공백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2개소로 확대하고 권역별 전담체계로 전환한다.시는 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장섭 청주시장,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 김지현 가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복수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단일기관 운영에 따른 서비스 대기 지연을 해소하고 지역별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밀착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비 등을 포함한 예산 14억원을 추가 확보해 아이돌봄서비스 사업 규모를 총 99억여원으로 확대한다.두 기관은 권역별로 아이돌보미 모집·교육, 서비스 연계, 이용자 사후관리 등 아이돌봄서비스 전반을 나눠 운영하게 된다.이장섭 시장은 “이번 복수기관 지정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신속성과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제공기관 모두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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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자연, 밤에는 빛… 문암생태공원 야간경관 새단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대표 생태휴식공간인 문암생태공원이 자연과 빛, 미디어 콘텐츠가 어우러진 야간 명소로 새롭게 변신한다.시는 총사업비 8억5천만원을 투입해 문암생태공원의 장소적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빛과 미디어로 구현하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거 폐기물매립지에서 시민들의 생태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문암생태공원의 이야기를 야간 콘텐츠로 확장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의 주제는 ‘숨의 빛’ 이다.생명이 다시 깃든 문암생태공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연의 흐름과 생명력을 빛으로 표현해 낮에는 자연을, 밤에는 빛과 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핵심 콘텐츠는 인공폭포 일원에 조성하는 미디어파사드다.폭포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문암생태공원이 생태공원으로 회복되는 이야기를 빛과 영상으로 표현해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보행동선에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가드닝과 랜드아트, 조형요소 등을 빛과 연계해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야간경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생태공원이라는 공간 특성을 고려해 빛공해를 최소화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계획을 수립한다.일부 어두운 보행구간의 조명환경도 개선해 야간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시는 계약 체결에 따라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디자인 자문과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공간별 디자인과 조명·미디어 연출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실제 구현 가능성과 시설물 안전성, 유지관리 편의성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2027년 1월 사업이 완료되면 문암생태공원은 낮에는 자연과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빛과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 매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이 가진 생태적 가치와 장소성을 살리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며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시민 여가공간이자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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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산부 행복업소 모아모아’홍보 캠페인 실시
청주시, ‘임산부 행복업소 모아모아’홍보 캠페인 실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4일 ‘직지문화축제’ 와 ‘충청 코베 베이비페어 amp;유아교육전’행사장에서 임산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40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행복업소 모아모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하는 행사장에서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임산부들의 지정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임산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정업소와 업소별 혜택 등을 안내하고 사업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도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할인 혜택과 참여업소 등에 관심을 보였다.임산부 행복업소 모아모아는 지역 업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임산부에게 최소 5% 이상의 할인 또는 이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 업종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미용업, 피부미용업 등이며 구체적인 할인 방식과 할인율은 업소별로 자율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직지문화축제와 베이비페어처럼 많은 시민이 찾는 현장에서 모아모아 사업을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참여업소와 혜택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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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 정부예산안 국비 2조3,130억원 반영… 역대 최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9월 초 국회에 제출되는 2027년 정부예산안에 내년도 국비 2조3130억원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전년도보다 1498억원 증가한 규모로 당초 목표액인 2조2714억원보다도 416억원 많다.청주시는 정부예산안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정부의 강도 높은 지출구조조정과 신규사업 억제 기조 속에서도 청주시에 필요한 핵심사업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가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왔다.그 결과 신규사업 46건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으며 시민 안전과 환경 개선을 비롯해 미래산업, SOC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사업을 확보하면서 규모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주요 신규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7억원 △석남천 도심지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5억원 △문동N1·명암N7 급경사지 보수공사 10억원 △생성형 AI VLM을 이용한 도시안전시스템 구축사업 8억원 △삼산저수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13억원 △오근장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50억원 등 총 483억원 규모다.주요 계속사업으로는 △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12억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사업 118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40억원 등 총 2382억원이 반영됐다.대규모 국책사업도 차질 없이 반영됐다.주요 사업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976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3830억원 △평택~오송 경부고속철도 2복선 사업 1847억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 460억원 △남이 부용외천~양촌 국도17호선 확장공사 121억원 등으로 국책사업 반영액은 총 1조168억원 규모다.시는 올해 하반기 확정될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과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이 추가 선정되고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 건의사업이 반영될 경우 최종 국비 확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추가 증액이 필요한 주요사업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12월까지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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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7일부터 신청접수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4일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과수 잔가지, 고추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이를 파쇄해 퇴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총 25ha다.청주시 내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은 1인당 최대 1500평까지 신청할 수 있다.시는 여성 농업인과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 등 영농 취약계층을 1순위로 선정하고 일반 농가는 2순위로 지원한다.2026년 상반기 사업 선정자는 3순위로 분류해 신청 물량이 미달할 경우 지원할 예정이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작업을 진행한다.다만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있는 사과·배를 비롯해 고구마·호박 등 덩굴성 작물, 대추나무 등 가시가 있는 작물과 조경수 등 비농업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농가는 원활하고 안전한 작업을 위해 파쇄기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노끈, 비닐, 철사 등 이물질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또한 작업 2~3일 전까지 영농부산물을 파쇄기가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모아둬야 한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불법 소각을 줄여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감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작업 효율과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이물질 제거 등 농가의 적극적인 사전 준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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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보이스피싱 예방 가족교육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일 상당보건소 2층 영상정보실에서 등록회원과 가족 10여명을 대상으로 제5차 가족교육 ‘보이스피싱은 막고 웃음은 더하고’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는 수법이 다양하고 지능화되면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경제적·심리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예방교육과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날 교육에는 청주상당경찰서 형사과 피싱전담팀 김도형 경위가 강사로 참여해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 △범죄 접근 방법 △주요 피해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보이스피싱 수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요령과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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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9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당·서원·흥덕·청원 등 청주시 4개 보건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도 함께 참여한다.‘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시는 3일 농협물류센터를 시작으로 대학교와 사업장 등을 찾아가 건강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걷기 챌린지’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만보 걷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또는 측정 모습 사진 등록 △청주페이 카드 앞면 사진 등록 등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된다.시는 미션 달성자 가운데 800명을 추첨해 청주페이 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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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여성친화기업 8곳 인증 협약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여성 고용 안정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관내 8개 기업과 ‘2026년 청주시 여성친화기업’인증 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인증기업은 △마스건축 △신이 △에코디엠랩 △연우푸드 △올다인 △정코스 △채움플러스 △탄젠트 등 8곳이다.시는 선정된 기업들이 여성친화적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인증기업에는 여성친화기업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기업환경개선금을 지원하며 찾아가는 성평등 조직문화 컨설팅을 제공한다.또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유망 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우수기업인 표창 추천도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지원을 연계하고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원 혜택을 확대한다.‘청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지역 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관리자 양성, 여성과 남성 근로자 모두가 함께 일하고 함께 가족을 돌보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이들 기업은 유연한 근로시간 보장, 남녀 근로자의 육아휴직 적극 지원, 가족돌봄휴가 운영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여성 전용 휴게실을 설치하고 직장 내 성희롱 징계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장기 근속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여성의 고용안정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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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솔밭근린공원을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새단장
청주시, 솔밭근린공원을 더 쾌적하고 편리하게 새단장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솔밭근린공원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과 공원경관, 주차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시는 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을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 7월 완료했다.이어 시비 5억3천만원을 들여 약 2000㎡ 규모의 노후 연못과 주변 공간을 정비하고 있다.주변 풍경이 수면에 거울처럼 비치는 거울연못과 물이 흐르는 계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주차장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한 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했다.시는 4천만원을 투입해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며 9월 중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주차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다만 장기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하루 4시간 이상 주차한 차량은 출차일로부터 30일간 차단기가 열리지 않아 주차장 진입이 제한된다.시 관계자는 “노후시설 정비와 주차환경 개선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솔밭근린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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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역사, 미디어아트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0월 개최
청주의 역사, 미디어아트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0월 개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 원도심의 문화유산이 디지털 기술과 만나 찬란한 야간 경관으로 다시 태어난다.청주시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이 10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22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철당간 광장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국가유산청,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빛으로 여는 청주의 보물’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특히 올해 청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미디어파사드, 입체음향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문화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8가지 보물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융복합 콘텐츠가 원도심의 밤을 수놓는다.특히 청주의 대표 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4대 미디어파사드는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청주 망선루는 지역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고려시대부터 쌓여온 역사의 흔적을 동양적 추상성과 현대적 감각으로 시각화하며 △청주 압각수에서는 물방울의 시선에서 바라본 청주의 역사를 감성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또한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은 처마와 천장, 기둥을 하나의 입체 스크린으로 통합해, 수호의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 여행처럼 연출한다.이와 함께 △메인 무대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에서는 고려의 뛰어난 주조 기술과 대홍수로부터 청주를 지켜낸 철당간의 전설을 웅장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해 선보인다.시각적 즐거움과 더불어 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투어 콘텐츠도 기대를 모은다.원도심 구석구석을 입체음향으로 둘러볼 수 있는 오디오 투어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은 중앙공원에서 성안길, 철당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걸으며 역사의 흐름을 생생한 소리로 체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완성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철당간의 돛대와 배를 영상화하는 ‘천년의 항해’△지역 예술대학과 협력해 원도심 거리를 다채로운 작품으로 채우는 미디어아트 전시 ‘예술의 길’△ 감각적인 조명과 포토존으로 관람 동선을 이어주며 행사 전체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빛의 길’등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천년 동안 청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용두사지 철당간과 원도심 국가유산이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선선한 가을밤 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청주의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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