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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 따라 다리안산을 그리다
옛길 따라 다리안산을 그리다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미술협회 제12회 기획테마전 (사)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올누림센터 1층 바라봄전시관에서 제12회 기획테마전 ‘옛길의 기억, 다리안산’을 개최한다.올해 전시 주제는 소백산으로 드는 길목인 다리안산이다.오랜 세월 사람들이 오가며 다져 온 옛길과 그 곁의 자연, 그곳에 켜켜이 쌓인 기억을 지역 작가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풀어낸다.전시장에는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선보인다.같은 산과 길이 장르와 작가의 시선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는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쳤던 길과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 위에 쌓여 온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협회는 그동안 단양의 자연과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장소를 한 곳씩 선정해 기획테마전을 이어오고 있다.사인암과 선암계곡, 북벽, 온달산성, 죽령폭포 등에 이어 올해는 다리안산을 주제로 삼았다.개막행사는 첫날인 8일 오후 5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한편 2012년 창립한 단양미술협회는 정기회원전과 기획전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지역 미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향토 미술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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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의 시선으로 단양을 담다”… 단양군 청년 팸투어 운영
“서울 청년의 시선으로 단양을 담다”… 단양군 청년 팸투어 운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 청년, 단양으로 이음’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청년들이 단양의 대표 축제와 자연환경, 관광·액티비티를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시선으로 단양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첫날 단양의 대표 지역축제인 온달문화축제를 자유롭게 관람한 뒤 한드미마을로 이동해 참가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둘째 날에는 참가자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자연탐방형, 액티비티형, 관광휴식형 등 3개 코스로 나눠 단양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했다.자연탐방형은 고수동굴과 도담삼봉·석문, 사인암을 둘러봤으며 액티비티형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알파인코스터, 단양강 잔도 등을 즐겼다.관광휴식형은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도담삼봉 유람선, 수양개빛터널 등을 방문하며 단양의 관광자원을 여유롭게 둘러봤다.마지막 날에는 단양읍 일원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지역 먹거리와 상권을 직접 경험하는 것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팸투어는 정해진 방식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신 참가자들이 각자의 관심사와 온라인 채널 특성에 맞춰 단양을 자유롭게 기록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참가자들은 블로그와 유튜브, 숏폼 영상, 이미지·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단양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콘텐츠에 담았다.제작된 콘텐츠는 참가자 개인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젊은 세대가 바라본 단양의 새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서울 청년들이 단양 곳곳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단양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팸투어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콘텐츠가 단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청년들이 단양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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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다시 보랏빛”… 가곡면 고운골 버베나 활짝
“가을에도 다시 보랏빛”… 가곡면 고운골 버베나 활짝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가곡면 고운골이 가을에도 다시 보랏빛으로 물들었다.군에 따르면 가곡면 사평리 아평쉼뜰 일원에 조성된 버베나 꽃밭이 최근 다시 활짝 피어나며 가을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여름철 한 차례 만개했던 버베나는 주민들의 정성 어린 관리 속에 재개화하며 아평쉼뜰 일대를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선선한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버베나 꽃물결은 남한강과 주변 산자락이 어우러진 고운골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어진 계절의 정취를 더한다.꽃밭 사이를 따라 여유롭게 걷거나 버베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찾기 좋은 가을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특히 이번 재개화는 주민들이 직접 꽃밭을 가꾸고 관리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사평2리 주민들은 지난 8월 버베나가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시든 꽃대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이후에도 잡초 제거와 물주기, 주변 환경정비 등 생육관리를 꾸준히 이어가며 꽃밭을 정성껏 가꿨다.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약 한 달간의 생육기간을 거친 버베나는 최근 다시 활짝 피어나 여름과는 또 다른 가을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추석 연휴에도 아평쉼뜰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가곡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잠시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가을철 사진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꽃밭을 직접 가꾼 주민들은 “여름에 한 차례 아름답게 피었던 버베나가 주민들의 정성으로 다시 꽃을 피워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선선한 가을 많은 분들이 가곡면을 찾아 다시 펼쳐진 보랏빛 꽃밭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가곡면은 지난 2023년부터 아평쉼뜰 일원에 버베나 꽃밭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올해는 버베나 식재 구간을 확대해 더욱 풍성한 경관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고운골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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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천에 클래식 선율 흐른다”… 4주간 음악주간 개최
“어상천에 클래식 선율 흐른다”… 4주간 음악주간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어상천면에서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 선율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악 행사가 열린다.단양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은 단양예총,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어상천 클래식 음악주간’을 개최한다.이번 음악주간은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기타 이중주, 비올라 콘서트, 클래식기타 합주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클래식 공연을 4주 연속 선보인다.첫 공연은 10월 17일 삼태산문화센터 잔디광장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막을 올린다.이어 10월 24일에는 김현규·허유림의 클래식기타 이중주, 10월 31일에는 임우진의 비올라 콘서트, 11월 7일에는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 연주회가 펼쳐진다.10월 24일부터 열리는 세 차례 공연은 모두 어상천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어상천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지역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어상천에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목가적인 문화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 아래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이 함께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김동석 단양예총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행사”며 “이번 음악주간을 계기로 어상천이 클래식 음악을 일상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마을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로 네 번째 클래식기타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는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은 평소 단원들이 꾸준히 연습하며 지역 생활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박운성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 회장은 “함께 연습하고 연주하는 클래식기타 음악이 어상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 기쁘다”며 “4주간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분이 어상천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음악주간은 합주단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를 바탕으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공연과 단양예총의 공연 지원이 더해져 마련됐다.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어상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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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어진 상호 기부” 단양관광공사,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3년째 이어진 상호 기부” 단양관광공사,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단양과 충남 부여, 두 지역 공공기관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약속이 3년째 이어졌다.단양관광공사는 10월 2일 부여군청 군수실에서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기탁식을 열고 임직원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430만원을 부여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양 기관이 2024년 11월 체결한 고향사랑기부 상호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주민등록을 둔 곳이 아닌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어, 두 기관은 임직원이 서로 상대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을 택했다.앞서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은 단양군에 전달됐다.공사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임직원에게 제도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으며 참여는 개인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이뤄졌다.올해는 38명이 참여해 430만원을 모았다.전달된 기부금은 부여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복지와 교육, 지역개발 사업에 쓰인다.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퍼센트 한도 내에서 부여군 특산품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서로 다른 지역에 기부해야 하는 제도 특성상 두 기관이 손을 잡으면서 양쪽 모두에 보탬이 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며 “뜻을 모아준 임직원들 덕분에 협약이 문서에 그치지 않고 3년째 이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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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제19회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영춘면은 지난 9월 30일 영춘면생활체육공원에서 ‘제19회 영춘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영춘면체육회와 영춘면이장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내·외빈과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등을 함께 즐기며 면민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대회는 주민들을 온달팀과 태백산팀, 소백산팀, 삼태산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배구를 비롯해 고무신 멀리던지기, 공굴리기, 색판 뒤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종목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경기 내내 각 팀의 열띤 응원과 웃음이 이어진 가운데 삼태산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승패를 떠나 마을과 세대를 아우른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응원하고 어울리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체육경기 이후에는 면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행사장의 흥을 더했고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대회가 마무리됐다.황덕기 영춘면체육회 부회장은 “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춘면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규 영춘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체육회 관계자와 이장협의회, 각 기관·단체를 비롯해 함께해 주신 모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활력 넘치는 영춘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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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이찬희 대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 기탁
단성면 이찬희 대표,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 기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이찬희 코리아조경 대표는 지난 2일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50상자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찬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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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의 기상, 단양에 다시 서다”… 제28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성료
“온달의 기상, 단양에 다시 서다”… 제28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성료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고구려의 기상을 품은 온달장군의 출정과 개선행진이 단양의 가을을 힘차게 물들였다.단양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제28회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온달의 기상 단양에서 깨어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달장군과 고구려라는 축제 본연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날 온달관광지 황궁에서는 왕과 왕비, 온달과 평강, 대신과 병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온달장군 출정식’ 이 펼쳐졌다.특히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도 고구려 시대 왕으로 분장해 출정식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상징성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부채춤과 판소리, 창작무용 ‘고구려의 혼’, 진도북춤이 어우러진 출정 퍼포먼스에 이어 황궁에서 삼족오광장까지 출정행렬이 이어지며 고구려의 웅장한 기상을 재현했다.단양읍 시가지에서는 공연팀과 단고을농악대, 지역 주민 등 약 280명이 참여한 ‘온달장군 개선행진’ 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도심까지 확산시켰다.축제 기간에는 고구려 왕관과 병장기 만들기, 대장간·농경문화 체험, 삼족오 부채 만들기, 고구려 복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또 ‘군량미를 확보하라’, 8개 읍·면 민속놀이 대항전, 고구려 주막과 전통 먹거리 등 고구려와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오리지널 ‘난타’를 비롯해 웅산과 6인 크로스오버 밴드, 김준수·유태평양과 다스름 국악밴드의 공연과 줄타기, 피리정악 및 대취타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온달산성 투어와 온달·평강 설화를 소재로 한 연극 ‘달강달강’은 단양에 깃든 역사와 설화를 축제 콘텐츠로 풀어내며 온달문화축제만의 색채를 더욱 짙게 했다.특히 축제장 곳곳에 고구려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역사문화축제로 완성도를 높였다.축제 전반에 온달과 고구려의 이야기를 일관되게 녹여내며 단양온달문화축제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한층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지역 주민과 단체들도 행렬과 공연, 민속놀이 등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주체로 나서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살렸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올해 온달문화축제는 온달장군과 고구려라는 단양만의 역사문화 자산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 축제였다”며 “함께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달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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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앞장
단양관광공사,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앞장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10월 2일 천안시 대표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에 참여해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와 함께 윤리경영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양·당진·보령·부여·아산·천안·청주·충주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충청권 공사·공단 감사협의회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마련됐다.천안종합운동장 내 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패 풍선 터뜨리기’ 이벤트를 비롯해 보이스피싱 주요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청렴과 범죄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축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접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이관표 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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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한지형 단양마늘 경쟁력 강화 위한 연구성과 점검
단양군, 한지형 단양마늘 경쟁력 강화 위한 연구성과 점검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문근 군수와 연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형 단양마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연구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한지형 단양마늘의 품질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종구 순도와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새로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단양지역 지질특성과 연계한 한지형 단양마늘 차별화 연구용역’과 ‘한지형 단양마늘 종구순도 및 품질향상 방안 연구용역’등 2건에 대한 중간보고가 진행됐다.농축생태환경연구소가 수행 중인 지질특성 연계 연구는 사업비 3720만원을 투입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연구진은 단양지역 마늘 재배지의 토양·지질 특성과 한지형 단양마늘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고 타 지역 마늘과의 비교를 통해 단양마늘만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과 함께 단양마늘의 특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2차년도 후속 연구 방향도 제시됐다.사단법인 국제환경농업개발원이 수행하는 ‘한지형 단양마늘 종구순도 및 품질향상 방안 연구용역’은 사업비 1880만원을 들여 같은 기간 추진되고 있다.이 연구는 우량종구의 순도와 품질을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종구 생산·관리 실태와 품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한 중간 연구성과가 공유됐다.새로운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한지형 단양 풋마늘·각마늘 소비촉진 연구용역’ 제안 설명도 이어졌다.제안 연구에는 풋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과 활용방안 발굴, 각마늘 상품화를 위한 생산·가공·유통 매뉴얼 개발 등이 담겼다.특히 통마늘 중심의 기존 소비에서 벗어나 풋마늘과 각마늘로 소비 영역을 넓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단양마늘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농촌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관계자들도 참석해 단양마늘 명품화를 위한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품질 차별화와 우량종구 생산체계 확립, 소비 확대 방안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군 관계자는 “단양마늘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전통성과 인지도뿐 아니라 품질 우수성을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와 체계적인 종구 관리가 중요하다”며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단양마늘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유통·소비가 연계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날 제시된 전문가와 관계자 의견을 반영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최종 결과를 한지형 단양마늘의 품질관리와 브랜드 차별화, 우량종구 생산·보급, 소비 확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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