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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서 실질적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대전환 건의
2026-08-27 1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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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지자체 단양 집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공식 출범
전국 11개 지자체 단양 집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공식 출범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전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잇는 공동 협력체계가 단양에서 첫발을 내딛는다.단양군은 오는 25일 소노벨 단양에서 국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창립총회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개별 운영의 한계를 넘어 정책과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다.행정협의회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포천시·연천군·철원군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의 고창군·부안군 △단양군 △청송군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의 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 등 전국 11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의회 출범은 단양군이 전국 단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실무 협의를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동안 각 지자체는 우수한 지질유산의 보전과 활용을 개별적으로 추진해 왔지만 운영 재원과 전문인력 확보, 법적·제도적 지원 부족 등 공통된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간 연대와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부터 관련 시·군과 협의를 이어왔다.올해 1월 7일에는 단양군청에서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첫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며 협의체 출범을 본격화했다.이어 지난 7월 21일 열린 ‘제2차 단양군 지질공원 운영위원회’에서는 국내 지질공원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해외 지질공원과의 국제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창립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오는 25일 창립총회에서는 행정협의회 구성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한 뒤 △행정협의회 규약 제정 △회장 및 임원진 선출 △세계지질공원 운영기준 마련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공동 건의 등 주요 안건을 논의·의결할 예정이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세계지질공원은 개별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관리와 발전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자체 간 연대와 정책 공조가 중요하다”며 “단양에서 출범하는 행정협의회가 국내 세계지질공원의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 지질공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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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변 따라 이어진 꽃길…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
[충청중심뉴스] 푸른 하늘 아래 유유히 흐르는 단양강과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진 단양강변이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단양읍은 지난 5월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약 1.2km 구간, 1만1240㎡ 규모의 부지에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파종했다.파종 이후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수시로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힘쓴 결과, 최근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잇따라 꽃을 피우며 단양강변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푸른 단양강과 하늘, 산자락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져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에 좋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꽃밭 곳곳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꽃과 단양강의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장미터널에서 상진 단양강변을 거쳐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꽃길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손명성 단양읍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꽃이 피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정성을 기울인 끝에 아름다운 꽃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단양강변을 걸으며 꽃과 자연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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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하반기 ‘도전 건강체중’ 참여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하반기 ‘도전 건강체중’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군은 오는 26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시작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 검사를 진행한다.‘도전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과 만성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건강한 체중 관리는 단기간의 감량보다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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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8월 21일까지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신청 접수
단양군, 8월 21일까지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신청 접수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고품질 단양마늘의 명성을 이어가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단양마늘 우량종구 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21일까지 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양마늘 종구 전문생산농가가 주아를 활용해 재배한 우량종구를 관내 일반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지난 7일 군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우량종구 생산·공급위원회’를 열고 종구 수매가격을 ㎏당 1만4000원, 일반 농가 공급가격을 ㎏당 9000원으로 결정했다.군은 단양마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우량종구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9개 종구 전문생산농가에서 생산한 총 1만3500㎏을 수매해 관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주아를 활용해 생산한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일반 종구에 비해 수확량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농가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다만 주아종구는 생산까지 2 3년이 소요되고 재배와 선별 과정도 까다로워 개별 농가가 직접 생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이에 군은 우량종구의 생산부터 수매·공급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가의 종구 갱신 부담을 덜고 고품질 종구를 안정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희망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1인당 최대 210㎏까지 가능하며.신청량이 공급 가능 물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우선순위와 농가별 공급 기준에 따라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선정 농가에는 오는 9월 3일 농업기술센터 제2육묘장에서 종구를 공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단양 한지형 마늘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량종구의 체계적인 생산과 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은 물론 단양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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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학교로 찾아가는 ‘한 책 작가와의 만남’ 이어간다
단양군, 학교로 찾아가는 ‘한 책 작가와의 만남’ 이어간다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2026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과 연계해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2026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간다.군은 오는 25일 영춘초등학교 1 6학년 학생 26명, 26일에는 매포초등학교 4학년 17명과 6학년 13명 등 총 56명을 대상으로 최아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최아영 작가는 2026년 한 책 읽기 아동도서 선정작 ‘나의 쓸모’의 저자로 ‘깨진 화병의 성장통, 다시 피어나는 나의 쓸모’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한다.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가치와 성장, 회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작가의 창작 과정과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또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등 학생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춘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군은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단양유치원과 단양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단성중학교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최아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당시 학생들은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책 속 메시지를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최아영 작가는 아티스트북 ‘VERSO’를 전시·출간했으며 ‘나의 쓸모’는 2024년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우수선정도서로 선정되고 2025년 ‘그림책의 해 기념 특별전’에 소개된 바 있다.군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한 책 읽기 청소년도서 선정작 ‘도서관 문이 열리면’의 범유진 작가를 초청해 상진초등학교 6학년과 매포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선정도서를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과정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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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브이로그’, 지역 곳곳에 따뜻한 실천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브이로그’ 가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주도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브이로그’는 단양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봉사동아리로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발굴해 실천하고 그 과정을 콘텐츠로 기록·공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동아리 청소년들은 올해 단양군 일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아트봉사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청소년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또한 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용 청소년과 방문객을 위한 안내데스크 운영과 프로그램 안내·접수 업무를 보조하며 시설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봉사의 의미를 체득하는 것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경험하고 있다.지역 대표 행사에서도 ‘브이로그’의 활동은 이어졌다.동아리 청소년들은 소백산철쭉제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행사장 주변과 관람객 이동이 많은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사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하며 깨끗한 행사장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청소년 봉사활동의 의미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브이로그’는 상반기 동안 쌓은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활동 모습을 직접 기획·촬영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게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의 참여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들의 경험과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하고 전달하며 또래 청소년들의 봉사 참여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를 살피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주도적인 봉사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참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형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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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주민세의 달… 개인분 납부·사업소분 신고납부 31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을 납부하고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단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다.사업소분은 같은 날 기준 단양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납부 대상이다.주민세 개인분의 납부기한과 사업소분의 신고·납부기한은 모두 오는 3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납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을 비롯해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현금자동입출금기, 위택스,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종이 고지서가 별도로 발송되지 않으므로 네이버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은행 앱 등 신청한 전자송달 매체에서 고지내역을 확인한 뒤 납부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기한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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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새 랜드마크 ‘시루섬 기적의 다리’, 19일 개장 기념식
단양 새 랜드마크 ‘시루섬 기적의 다리’, 19일 개장 기념식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시루섬의 감동적인 역사와 단양강의 야경을 한데 품은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가 오는 19일 개장 기념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발을 알린다.단양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주차장 일원에서 기관·단체장과 시루섬 생존자,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개장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 개장을 대내외에 알리고 1972년 수해 당시 극한의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버텨낸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 협동의 ‘시루섬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시루섬의 역사적 의미와 단양강의 수려한 풍광, 야간경관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해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기념식은 오후 7시 팝페라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군민대상 시상식,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시루섬 그날’ 영상을 통해 54년 전 수해 당시 주민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이겨낸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긴다.본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시루섬 기적의 다리 입구로 이동해 풍등 날리기와 경관조명 점등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시루섬 생존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희생과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 시루섬 기적의 다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와 관광객들이 다리를 자유롭게 걸으며 단양강과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주말과 소백산철쭉제 기간 임시 개장해 하루 평균 3500명이 찾는 등 정식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지난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이후에는 단양강의 풍광과 시루섬의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군은 앞으로 시루섬 기적의 다리에 담긴 주민들의 희생과 헌신, 협동의 정신을 스토리텔링해 교육·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볼거리를 강화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또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루섬 일대를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단양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단순히 단양강을 건너는 다리가 아니라 54년 전 주민들이 보여준 희생과 협동의 정신을 오늘에 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개장 기념식을 계기로 시루섬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단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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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여름방학 특강 ‘꼬마 파충류 박사’ 성료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군은 지난 12일 다누리아쿠아리움 4층 관상어교육장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도전 꼬마 파충류 박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생물에 대한 흥미와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전 저학년반과 오후 고학년반으로 나눠 총 2회 진행됐으며 각 회차마다 초등학생 10명과 학부모 1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인기 파충류인 크레스티드 게코의 생태적 특징과 사육·관리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직접 사육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순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게코 도마뱀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를 알아보고 직접 사육 환경을 꾸며보는 체험이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강의는 호주 디킨대학교에서 야생동물보전학을 전공하고 곤충·파충류 전시회 운영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준현 팀버랩타일 대표가 맡아 전문적인 설명과 체험교육을 진행했다.참가 가족들은 함께 사육장을 만들고 생물을 관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쌓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어린이들에게 생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누리아쿠아리움과 관상어교육장을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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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피하고 여행은 즐기고”… 광복절 연휴엔 단양 ‘쿨캉스’
보도 1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무더운 여름에도 여행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이번 광복절 연휴, 충북 단양에는 물속 세상부터 천연동굴까지 한낮의 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내륙관광 1번지 단양에서는 아쿠아리움과 물고기정원, 한여름에도 서늘한 천연동굴 등 뜨거운 햇볕을 피해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피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올여름 실내 피서 여행의 대표주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전시시설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외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생생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지난해 확장 개관을 통해 전시·체험 공간이 한층 풍성해지면서 단양을 대표하는 사계절 실내 관광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단양 북부권에서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명소로 떠오른 북벽 물고기정원이 여행객을 기다린다.영춘면에 자리한 북벽 물고기정원은 남한강에 서식하는 쏘가리와 피라미, 참중고기 등 토종 민물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어종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체험 공간이다.단순히 물고기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의 생태와 수중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여름철 체험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북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데다 구인사와 온달관광지 등 단양 북부권 대표 관광지와도 가까워 실내 관람과 주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코스로도 제격이다.에어컨 없이도 한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단양의 ‘천연 냉장고’도 빼놓을 수 없다.천연기념물 고수동굴은 동굴 내부가 연중 약 15도 안팎을 유지해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손꼽힌다.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종유석과 석순 등 신비로운 지하세계를 둘러보는 동안 한여름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도 좋은 선택이다.수양개 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구석기 유물을 만나볼 수 있어 무더위를 피해 여유롭게 관람하면서 단양의 오랜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다.이처럼 단양에서는 뜨거운 한낮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북벽 물고기정원, 전시관과 천연동굴에서 더위를 피하고 해가 기울면 단양강과 도담삼봉 등 야외 관광지를 둘러보는 ‘낮에는 시원하게, 저녁에는 여유롭게’여행을 즐길 수 있다.군 관계자는 “단양에는 한여름에도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와 천연동굴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다”며 “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단양에서 무더위도 식히고 특별한 여름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