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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서 실질적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대전환 건의
2026-08-27 1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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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품안愛나눔’ 협약처 확대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품안愛나눔’ 협약처 확대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품안愛나눔’ 신규 협약처를 발굴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새롭게 나눔에 동참한 업체는 호야반점과 뚜레쥬르 단양점이다.호야반점은 주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뚜레쥬르 단양점은 월 1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품안愛나눔’ 사업에 참여해 밑반찬과 간식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협약처는 총 42개소로 늘었다.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업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후원처를 지속 발굴해 나눔 참여 기반을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도 힘쓸 계획이다.장경인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만드는 만큼 더 많은 기관과 사업장이 함께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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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 나서
단양군,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 나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20일 오후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행사에는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농업축산과 관계자, 단양관광공사, 지역 어업인, 매포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매포어린이집 아이들도 작은 손으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직접 방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단양강의 토종어류 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쏘가리는 단양강을 대표하는 토종 민물고기이자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군은 지속적인 치어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낚시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군은 매년 쏘가리 치어 방류를 비롯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쏘가리 치어 약 50만 5천 마리를 방류하는 등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쏘가리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등을 개최해 전국 낚시인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수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표하는 토종어종이자 지역의 중요한 수산·관광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어 방류와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단양강 생태계를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 향상과 낚시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토종어류 방류와 수산자원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건강한 단양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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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통영시에 수해피해 성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통영시에 수해피해 성금 전달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단양군협의회와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2023년 7월 27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연합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며 우의를 다져왔다.이번 성금 전달도 자매결연 도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단양군협의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저소득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또한 환경정화활동과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지난해에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도내 협의회장들과 함께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김동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서로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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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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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최고 영예 ‘군민대상’… 헌신과 나눔으로 빛낸 두 이름
단양군 최고 영예 ‘군민대상’… 헌신과 나눔으로 빛낸 두 이름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지난 19일 시루섬 기적의 다리 공식 개장 기념식에서 지역 발전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군민의 귀감이 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24회 단양군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단양군민대상’은 ‘단양군 군민대상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인물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3년마다 주민과 출향군민 등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단양군 최고 권위의 상이다.올해 본상은 단양읍 후곡리 신창훈 이장에게 돌아갔다.신 이장은 2022년부터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살피는 등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특히 신 이장 부부는 과거 기초생활수급을 받을 만큼 어려운 형편과 신체적 불편 속에서도 자녀 장학금과 영농지원 등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다시 이웃에게 돌려주는 나눔을 이어왔다.2023년 105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580만원을 지역사회에 내놓으며 받은 도움을 더 큰 나눔으로 되돌려주는 ‘선순환하는 단양 인심’의 귀감이 되고 있다.특별상은 단성면 하방리 출신인 故 서상열 검단탑병원 고문에게 추서됐다.고인은 2014년 특지장학회를 직접 설립한 뒤 13년간 지역 청소년 154명에게 총 2억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썼다.또한 2014년 지역의 의료 공백이 우려되던 시기 검단탑병원과 단양군 간 의료협약을 이끌어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1972년 재경단양군민회 창립을 주도하는 등 평생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이날 특별상은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아들 서병익 검단탑병원 행정원장이 대리 수상했다.특히 시상자로는 1972년 시루섬 수해 당시 희생과 용기를 보여준 ‘시루섬의 영웅’ 이자 2023년 제23회 단양군민대상 특별상 수상자인 최옥희 여사가 나서 의미를 더했다.54년 전 시루섬에서 보여준 희생과 연대의 정신이 새로운 나눔과 헌신의 주인공들에게 이어지며 시상식의 뜻을 더욱 깊게 했다.김문근 단양군수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더 큰 나눔으로 되돌려주신 신창훈 이장님과 평생 고향을 가슴에 품고 군민 건강과 인재 양성에 헌신하신 故 서상열 고문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두 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과 고향사랑의 뜻은 단양의 소중한 정신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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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심곡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2014년 이어 재차 선정
단양읍 심곡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2014년 이어 재차 선정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됐다.단양읍은 심곡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을 게시하고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현판 게시에는 손명성 단양읍장과 김오달 심곡리 이장 등이 참석해 녹색마을 선정을 축하했다.심곡리는 지난 2014년 녹색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불법 소각 근절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다시 녹색마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마을회관 입구에는 2014년과 2026년 선정 현판이 나란히 걸리며 오랜 기간 이어온 주민들의 산불 예방 실천과 모범적인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손명성 단양읍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실천해 주신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불법 소각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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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멈춰 선 어르신 전기차… 영춘면 민·관, ‘이웃사랑’ 충전
도로에 멈춰 선 어르신 전기차… 영춘면 민·관, ‘이웃사랑’ 충전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영춘면에서 갑작스러운 전기차 방전으로 도로에 멈춰 선 80대 어르신을 주민과 공무원이 힘을 모아 도운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 영춘면 상2리 도로에서 80대 어르신이 운전하던 전기차가 갑자기 방전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비까지 내리는 상황에서 차량이 도로에 멈춰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됐지만, 현장을 발견한 문종우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유정인 영춘면 복지팀장이 즉시 도움에 나섰다.두 사람은 인근 북벽테마공원에 전기 사용 협조를 요청하고 영춘면사무소에서 연장선을 가져와 차량까지 전원을 연결했다.주민과 공무원, 인근 시설 관계자들의 신속한 협조 끝에 비상 충전에 성공했고 차량은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돼 어르신도 무사히 귀가했다.어르신은 “차가 도로 한가운데서 움직이지 않고 비까지 내려 정말 막막했는데 여러분들이 발 벗고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문종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함께 힘을 보태준 북벽테마공원과 영춘면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사례는 주민과 행정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힘을 모아 위기 상황에 대처한 사례로 이웃을 살피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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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다리안환경안내소·피서지문고 운영 성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새마을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2일간 다리안관광지 일원에서 운영한 ‘다리안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매일 5명씩 윤번제로 참여했다.단양읍과 매포읍 등 8개 읍·면 회원과 문고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연인원 160명이 관광객 편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피서지문고에는 우수도서 3500여 권을 비치했으며 운영 기간 동안 700여명이 도서를 이용해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겼다.환경안내소에서는 휴대전화 무료 충전과 비상 구급약 제공, 관광 안내, 미아보호소 운영 등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서비스도 제공했다.회원들은 다리안관광지 주변 환경정화와 행락질서 지키기 계도,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며 쾌적한 피서지 조성에 힘썼다.또한 ‘착한 가격과 친절한 응대’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한 관광문화 확산에도 나섰다.이와 함께 두 차례 진행한 키링 만들기 공예체험에는 총 54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문근 단양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한 달여 동안 책임감을 갖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관광도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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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일 만에 울린 반가운 아기 울음소리… 가곡면이 함께 축하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가곡면에 638일 만에 반가운 아기 울음소리가 울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쁨을 안겼다.가곡면 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가곡면목요회는 지난 20일 가곡면사무소에서 열린 8월 목요회에서 올해 태어난 이다온 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생가정에 축하금 170만원을 전달했다.이다온 군은 지난 6월 30일 태어났으며 가곡면에서는 2024년 9월 30일 출생아 이후 처음 맞이한 소중한 새 생명이다.특히 지난해 출생아가 없었던 가곡면에 오랜만에 전해진 출생 소식인 만큼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기쁨도 더욱 컸다.이번 축하금은 가곡면목요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축하금과 함께 ‘아기 주민등록증’을 전달하며 다온 군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했다.가곡면의 출생아 축하 지원은 2023년부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출생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출생가정을 축하하며 한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 모두의 기쁨으로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출생아 축하금 지원은 경제적 도움을 넘어 아이의 첫 출발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복하고 성장 과정까지 응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박의명 가곡면장은 “다온이의 탄생은 가곡면 모두에게 찾아온 더없이 반갑고 소중한 선물”이라며 “한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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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조덕수 고택, 남한강 달빛 소나타와 만난 ‘푸드헤리티지’
단양 조덕수 고택, 남한강 달빛 소나타와 만난 ‘푸드헤리티지’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 조덕수 고택이 남한강의 역사와 음식문화를 품은 색다른 체류형 국가유산 체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단양군은 조덕수 고택이 2026년 국가유산청 주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2026 조덕수 고택, 남한강 달빛 소나타, 푸드헤리티지’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지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조덕수 고택의 건축적 가치에 18세기 남한강 유역의 의식주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이다.상반기에는 300여명이 조덕수 고택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오는 21일부터 재개되는 1박 2일 프로그램에서는 칠월칠석을 주제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단양의 식탁’ 이 운영된다.9월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덕천리 한양 조씨 집안의 추석 문화를 체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10월에는 단양 태봉 태실의 주인공인 화길옹주와 연계해 남양주 궁집 활용사업과 함께하는 ‘남한강 뗏목장이, 화길옹주를 만나다’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조덕수 고택 일원에서 중양절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행사가 펼쳐진다.마을 주민들과 함께 심은 국화를 활용한 국화주 담기와 국화차 만들기를 비롯해 판소리 속 음식 이야기 등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된다.남한강 소금뱃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양 띠뱃놀이 공연과 남한강을 노래한 시를 소재로 한 공연도 이어져 고택의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11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단양 조덕수 고택, 1박 2일 김장학교’ 가 열린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 수상자들의 조리법을 배우고 단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지역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게 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조덕수 고택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국가유산의 활용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지박물관 관계자는 “조덕수 고택은 남한강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고택의 품격에 어울리는 국가유산 활용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전하고 다시 단양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부 일정은 단양군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진지박물관을 통해 가능하다.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