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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산업 안전 강화 및 상생 협력 방안 논의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본협의회를 개최하고 산업 안전 강화와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사민정 간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충주상공회의소, 현대엘리베이터, 고려전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충주YWCA,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충주시의회,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충주시 등 11개 관련 기관·단체·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예방과 청·장년 취약 노동자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 협약’ 이 체결되어 의미를 더했다.이어 충주시 맞춤형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보고와 함께, 노사 간 이견을 조율하고 상생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협의회는 향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생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통해 노사관계를 개선하고 산업 현장의 안전성을 높여,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이동석 위원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청·장년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뜻을 하나로 모은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책을 마련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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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오는 17일 ‘제3회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 개최
충주시, 오는 17일 ‘제3회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 개최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충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금공원 내 돌미로공원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3회 충주 댕냥이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한자리에서 교감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가의 올바른 펫티켓 교육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당일 오전 10시 사전 등록 및 안내를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반려동물 장기자랑’, ‘도전 골든벨 및 이벤트 게임’등이 차례로 펼쳐진다.특히 오후 3시부터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인 이찬종 훈련사와 함께하는 도그쇼 및 강연회가 진행돼 반려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행사장 일원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편의 공간이 가득하다.우선 체험 및 홍보 부스에서는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반려동물 입양 홍보를 비롯해,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동물 등록증을 만들어보는 ‘개민증 만들기 체험’, 사료 홍보, 기초 미용, 멍냥 포토존, 건강 상담 부스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아울러 행사장 내에는 ‘반려동물 놀이터’ 가 상시 조성되어 반려견들이 뛰어놀며 어질리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행사의 의미를 더할 특별한 참여형 부대 이벤트도 마련된다.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현장 참여를 통해 탄금공원 일대를 정화하는 ‘플로깅’ 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배변봉투가 지급된다.이와 함께 워크온 어플을 기반으로 한 ‘반려견과 발자국 스탬프 챌린지’ 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펼쳐져 미션 달성 시 미소진쌀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참여 방법은 인터넷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며 프로그램 접수 및 상세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올바른 펫티켓과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의 매력을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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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확한 결실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교현안림동에 이어진 나눔
직접 수확한 결실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교현안림동에 이어진 나눔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 지역에서 땀 흘려 수확한 농작물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충주시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는 음성군 대소읍 행정복지센터 성본산업단지 출장소에 근무하는 음원태 팀장이 12일 센터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kg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대소원면 완오리가 고향인 음 팀장은 이번 교현안림동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8월과 9월에도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덕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재배·수확한 고구마 수십 박스를 잇따라 전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음원태 팀장은 “정성을 다해 수확한 햇고구마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오히려 큰 보람과 행복을 얻는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이현우 교현안림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따뜻한 정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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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 품은 충주 중앙탑, 탄금호 수변‘유등’ 으로 가을밤 빛내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인 ‘제35회 중앙탑 탑돌이 문화축전’ 이 올해 처음 선보인 탄금호 유등과 전통 선소리 복원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문화경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중앙탑 탑돌이 보존회는 지난 10일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천년의 탑, 천년의 소리’를 주제로 제35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맥이 끊겼던 중앙탑 탑돌이 ‘선소리’를 완벽히 복원해 전통적인 탑돌이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행사장 일원에는 탄금호 유등 띄우기가 새롭게 마련되어 중앙탑과 탄금호를 아름다운 등불로 물들였다.특히 이번 유등 설치와 선소리 재현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삼국시대 치열한 격전지였던 충주의 역사적 공간에서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와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더해 깊이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호국영령 위령재를 시작으로 국악 공연, 체험 행사에 이어 시민과 불자들이 한복을 입고 중앙탑을 도는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도입된 유등 행사는 중앙탑과 탄금호의 역사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충주만의 특색 있는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톡톡히 증명했다.성기태 중앙탑 탑돌이 문화축전 추진위원장은 “35년 동안 이어져 온 충주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탑돌이에 올해 선소리 복원과 유등 띄우기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이번 시범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탑과 탄금호를 잇는 충주 대표 야간 문화관광 자원으로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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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소원면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자원순환활동 실천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원생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훈훈한 자원순환 활동을 실천했다.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원생 18명은 지난 12일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고사 손으로 모아온 우유팩과 폐전지 총 11kg를 종량제봉투 11개로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충주시 자원순환과에서 시행하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 제도를 통해 이뤄졌으며 아이들이 직접 자원순환 문화를 체험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황재구 대소원면장은 “아이들이 재활용품 교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활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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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태 충주문화원장,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유진태 충주문화원장,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이 지난 9일 경기도 양평군 양강섬 일원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1부 행사인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문화 발전 유공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표창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국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유진태 원장은 지역 문화계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유 원장은 지난 2023년 2월 제18대 충주문화원장으로 취임 후 충주문화원 60주년 기념식과 충주와 사람들 구술 매거진 발간, 지역문화 아카이브 구축, 충주 근현대 문화유산 조사, 학술 세미나 개최, 문화학교 활성화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왔다.유진태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충주문화 발전을 위해 임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열심히 활동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중심축으로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문화원의 기여를 기념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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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차전지 생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총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생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을 본격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충북 및 충주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성장에 따라 급증하는 기업의 생산·품질 분야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여성 구직자들이 미래 성장산업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전국 새일센터 가운데 최초로 운영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교육은 충주여성문화회관과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이차전지 산업 및 제조공정 △생산관리 △품질관리 △검사·측정 △공정관리 및 불량분석 등 실무 중심 내용과 함께 △현장실습 △취업대비교육 △소양교육 △AI 활용교육 △컴퓨터활용능력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센터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의 일자리 매칭, 맞춤형 취업 상담, 사후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표효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인력 수요를 적극 반영한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번 교육 과정 및 기타 지원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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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면 하청마을,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웹케시’ 초청 도농교류 행사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소태면 하청마을이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인 웹케시와 함께 도농교류 활성화 행사를 개최하며 끈끈한 상생의 정을 나눴다.소태면은 지난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웹케시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소태하청마을을 방문해 밤줍기 체험과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객들은 평소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밤줍기 체험과 어린이 소달구지 타기 등 전통놀이를 즐겼으며 마을 경로당에 모여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떡, 과일 등을 나누며 서로의 정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해마다 이어져 온 1사 1촌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앞서 지난 7월에는 하청마을 주민들이 영등포 웹케시 사옥을 직접 방문해 충주 농산물 판매 홍보와 간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이번 방문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이뤄져 농촌마을과 기업 간의 상생 발전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하청마을과 웹케시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하청마을은 감자, 옥수수, 밤 등 직접 재배한 우수 농산물을 웹케시 임직원 등 수도권 소비자에게 택배 주문 판매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도시민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김건영 하청마을 이장은 “2006년부터 20년 가까이 교류해 온 웹케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어봉선 소태면장은 “이번 하청마을과 웹케시의 1사 1촌 교류 행사가 농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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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 취약계층에 반찬 및 빨래 봉사 펼쳐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목행용탄동 향기누리봉사회는 12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렸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의 반찬 지원을 넘어, 지난 2일 개소한 ‘중원샘터 빨래방’을 적극 활용해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빨래 지원 서비스까지 본격적으로 연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또한 의료 및 생활 지원 등 추가적인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신청 안내를 도왔다.김명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과 빨래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영미 목행용탄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꾸준히 헌신해 주시는 봉사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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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계적 작곡가 박영희 기리는 ‘파안 음악제’ 개최
청주시, 세계적 작곡가 박영희 기리는 ‘파안 음악제’ 개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아트홀, 아트센터 올리브에서 ‘2026 파안 박영희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청주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박영희의 삶과 예술세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이 배출한 문화예술인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음악제는 ‘Homecoming, 고향으로.’를 부제로 박영희 작곡가의 음악을 고향 청주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청주 출신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1945년 청주에서 태어난 박영희 작곡가는 청주중앙초와 청주여중·고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세계적인 현대음악 작곡가로 활동해 왔다.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교 주임교수와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베를린 예술대상, 독일연방공로십자훈장 1등급 등을 수상했다.세계적인 현대음악 축제인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에서도 다섯 차례 작품을 위촉받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청주시는 2023년 KBS 다큐멘터리 ‘영희, 박-파안’ 제작을 시작으로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박영희 작곡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음악제를 선보이게 됐다.이번 음악제의 예술감독은 청주 출신 지휘자이자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인 임헌정이 맡는다.박영희 작곡가와 같은 고향 출신인 임 감독이 직접 지휘봉을 잡아 음악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청주 출신 및 지역 기반 연주자들로 특별 구성된 ‘청주박영희페스티벌오케스트라’ 가 무대에 오르며 청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음악제는 1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DSCH의 자유와 창조’로 막을 올린다.이어 1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는 청주박영희페스티벌오케스트라의 메인콘서트 ‘고향으로’ 가 펼쳐진다.주말에는 지역 신진·청년 예술인들이 무대를 이어간다.17일 오후 4시 아트센터 올리브에서 청주하우스콘서트 ‘앙상블위로 파안 박영희 MAN-NAM’ 이 열리며 18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음악그룹 나비야의 ‘파문’ 공연이 음악제의 대미를 장식한다.특히 주말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청주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상공회의소와 열린기획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지역 기관과 기업의 후원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의 업적을 기리는 것을 넘어 고향과 예술, 기억과 음악을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며 “시민들이 현대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청주가 배출한 문화예술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음악제는 사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공연세상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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