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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긍정적 행동지원으로 통합교육 실천 역량 높인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6일 대강당에서 통합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과 관련 업무 담당 교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긍정적 행동지원 기반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교원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다.연수는 솔밭초등학교 박미선 교사가 ‘학생을 바꾸려 하지 않고 교실을 바꾸었습니다’를 주제로 강의를 맡아, 일반교사의 관점에서 긍정적 행동지원을 교실에 적용한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행동 뒤에 숨은 마음을 발견하다 △칭찬과 성공이 일상이 되는 교실 만들기 등으로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는 관점과 긍정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교실 환경 조성 방안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참석 교원들은 학생의 행동 이면에 있는 원인과 요구를 살펴보고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이번 연수는 교원의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현장 적용력을 높여 통합학급 학생의 참여를 촉진하고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통합교육은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교원이 함께 이해하고 실천할 때 더욱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의 행동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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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공고 ‘충북메디텍고’로 새 출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공업고등학교는 6일 충북공업고등학교 충공관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발대식’을 열고 2027년 3월 ‘충북메디텍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해 K-바이오메디컬 분야 지역인재 양성의 거점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협약을 맺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 사업이다.입학부터 취업, 후학습,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성장경로를 지역사회가 함께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발대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충청북도와 청주시 등 협약 주체 기관 관계자, 협약 대학과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출발을 함께했다.충북공고는 제약·의료기기 전 분야를 아우르는 K-바이오메디컬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돼 2027년 3월부터 2032년 2월까지 5년간 운영된다.셀트리온제약 등 51개 기업, 충북대학교 등 6개 대학,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14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과정 개발부터 현장실습과 취업, 후학습, 지역 정주까지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에 나선다.학교 교육과정도 K-바이오메디컬 산업 수요에 맞춰 개편한다.1학년은 바이오메디컬학부로 운영하고 2~3학년은 △메디컬기기과 △메디컬융복합과 △메디컬전기제어과 △바이오공정제어과로 세분화해 의료기기 유지보수와 품질관리, 제약·의료기기 생산라인 유지관리, 의료전기시스템 안전관리, 의약품 제조설비 점검과 품질관리 등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기른다.협약 기업은 산업 현장의 직무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현장실습·인턴십, 취업 연계 등에 참여하고 대학과 유관기관은 학생 교육과 교원 연수, 전문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역량을 지역 기업 취업으로 연결하고 취업 이후에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후학습과 정주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업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45억원을 비롯해 충북교육청 23억원, 청주시 5억원, 충청북도 2억 5천만원 등 총 75억 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실습환경 개선과 첨단 기자재 확충, 교육과정 개편 등을 통해 K-바이오메디컬 분야 교육 기반을 구축한다.이를 바탕으로 2031년까지 순취업률 55%, 지역 내 취업률 85%, 지역 정주율 80%를 달성하고 협약 기업을 7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은 “새롭게 마련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기술과 현장 역량을 차근차근 키워 충북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충북공고의 학과 개편과 실습환경 조성, 교원 역량 강화는 물론 협약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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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고 KAIST 교수와 함께 AI 시대 진로를 그리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진천고등학교는 6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한국과학기술원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우동현 교수를 초청해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렉쳐’방문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지식나눔 프로그램인 ‘드림렉쳐: 너만의 꿈을 키워라’를 통해 진행됐다.드림렉쳐는 재단의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석학들이 전국 고등학교를 찾아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우동현 교수는 ‘AI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과 ‘나에게 이득이 되는 고등학교 생활’을 주제로 강연했다.인공지능이 학습과 일상, 직업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흐름을 살펴보며 AI를 막연히 두려워하거나 무비판적으로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고등학교 3년을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이번 특강은 AI 시대의 변화와 진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고등학교 생활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보는 기회가 됐다.나은정 진천고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귀한 강연을 해주신 우동현 교수님과 한국고등교육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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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고 중원대 간호학과와 교육협력 강화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괴산고등학교는 6일 교내 채움나래관에서 중원대학교 간호학과와 간호·보건 분야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괴산고와 중원대학교는 2024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대학 차원의 협력을 간호학과와의 학과 단위 협력으로 구체화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간호·보건 분야 공동교육과정 운영 △대학 교수진과 고교 교사가 함께하는 코티칭 수업 △전공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전공 체험 및 비교과 활동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과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교육적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자원을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간호·보건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공동교육과정과 코티칭 수업을 비롯해 전공 특강, 실습·체험,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권은심 괴산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기존 대학과의 협력을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와 전공 분야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교육적 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긴밀하게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깊이 탐색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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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북 농식품산업박람회’ D-10… 방문객맞이 준비 완료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가 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행사 준비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홍보활동에 나선다.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 전시 1·2홀에서 개최되며 도내 농식품 기업의 제품 전시·판매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 체험·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올해 박람회에는 농식품 기업 143개사의 참여가 확정됐다.가공식품과 전통식품을 비롯해 전통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판매를 넘어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박람회로 운영된다.충북도는 참여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바이어 40개사와 해외 바이어 30개사 등 총 70개사의 국내외 바이어 모집을 완료했으며 박람회 기간 기업과 바이어 간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개최된 제1회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505건, 562억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6건, 63억 5천만원 규모의 업무협약이 성사된 바 있다.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도내 농식품 기업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박람회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도라지 조청’, ‘꽃산병’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농식품 만들기, 압화 키링·종이화분·키캡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와 함께 참여기업 브랜드데이, 경품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경품으로 골드바와 한우세트 등을 준비해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개장식에서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유과 만들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지역 농산물이 하나의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충북 11개 시·군, 하나의 맛을 만든다’를 주제로 농업과 식품 산업의 연결과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표현할 예정이다.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충북의 우수한 농식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참여기업에게는 국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판로개척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충북의 다양한 농식품을 맛보고 즐기면서 체험과 이벤트까지 함께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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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년 충청북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6일 오후 2시부터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정신건강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수여와 정신건강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2부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행복한 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뇌과학을 바탕으로 행복과 마음의 작동 원리를 알아보고 일상에서 정신건강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도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한찬오 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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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 추진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도내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층간소음 갈등의 원만한 해소를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추진한다.최근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층간소음이 이웃 간의 단순한 마찰을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25년도 기준 도 내 전체 주택수 대비 공동주택 비율은 68%이며 층간소음 민원 접수 건수는 687건이다.자료 출처 : 통계청, 이웃사이센터 이에 충북도는 사전 예방과 주민 자율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1차 교육은 10월 7일 충주시에서 2차 교육은 10월 19일 제천시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내 이웃 관계 개선 및 소통 방안 층간소음 관련 법규 및 층간소음 관련 소송 사례 층간소음관리 우수사례 및 민원 해결 절차 등이다.이론적인 접근을 넘어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유광재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인 만큼 입주민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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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9기 경제성장 청사진 마련 본격 착수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민선9기 충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목표와 실행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도는 6일 충북연구원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 경제통상국장, 충북연구원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충북 경제성장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민선 9기 충북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성장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추진된다.연구는 충북연구원이 맡아 오는 12월까지 수행할 계획으로 창업, 일자리, 소상공인, 수출, 투자유치, AI·전략산업, 산업 인프라 등 충북 경제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민선 9기 경제 비전과 분야별 성장전략, 실행 로드맵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충북의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투자와 성장, 창업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지역경제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모색한다.또한 분야별 핵심과제와 단계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중앙정부의 경제·산업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최근 산업구조와 대내외 경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충북이 가진 강점과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민선9기 충북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비전을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실행전략을 마련해 충북 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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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38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개최…영동·무주·김천 화합 다진다
영동군, 제38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개최…영동·무주·김천 화합 다진다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오는 10일 낮 12시 삼도봉 정상에서 ‘제38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삼도봉 만남의 날은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등 삼도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호 우의를 다지고 지역 공동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올해 행사는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삼도 주민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삼도 화합 기원제와 부대행사, 중식 순으로 진행된다.정오부터 열리는 삼도 화합 기원제에서는 영동군수와 김천시장, 무주군수, 각시군 의회의장과 문화원장 등이 함께 삼도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모은다.이어 부대행사에서는 각 지역 대표의 환영사와 인사말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오랜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삼도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삼도봉은 충북·전북·경북의 경계가 맞닿는 상징적인 장소로 삼도봉 만남의 날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대표적인 화합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군 관계자는 “삼도봉 만남의 날은 영동·무주·김천 주민들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화합과 교류를 이어가는 뜻깊은 행사”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삼도 간 우의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사는 우천 시에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서 개별 출발해 삼도봉 정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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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마감…최종 신청률 97.7% 기록
영동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마감…최종 신청률 97.7% 기록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2일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마감한 가운데, 최종 신청률은 97.7%로 집계됐다.군에 따르면 전체 지급대상자 4만 2816명 가운데 4만 182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총 지급액은 125억 4600만원이다.군은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온라인 신청과 읍·면 방문 신청, 모바일 지역화폐 지급, 정책수당 카드 지급, 거동 불편자와 디지털 취약계층 현장 지원까지 전 과정을 실제로 운영하며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필요한 지급체계를 점검했다.특히 레인보우영동페이와 영동페이 정책수당 카드를 병행해 모바일 이용이 가능한 군민은 물론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수단을 다각화했다.영동페이 정책수당 카드는 일회성 선불카드와 달리 정책수당을 지속적으로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어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선정될 경우에도 기존 지급체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군은 이번 신청 마감을 통해 전 군민 대상 지원금 지급 절차를 실제로 운영한 만큼,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이 시행될 경우에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지원금 사용이 마무리되면 읍·면별 사용액과 이용업체, 업종별 소비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살펴볼 계획이다.이를 통해 음식점과 마트, 전통시장, 주유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분석할 방침이다.군은 이 같은 소비 데이터를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해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더 효과적으로 순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모바일 지역화폐와 정책수당 카드를 병행한 지급체계부터 읍·면 현장 지원까지 전 과정을 실제로 운영해 봤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이 시행될 경우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지원금 사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소득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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