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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품안愛나눔’ 협약처 확대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품안愛나눔’ 협약처 확대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품안愛나눔’ 신규 협약처를 발굴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새롭게 나눔에 동참한 업체는 호야반점과 뚜레쥬르 단양점이다.호야반점은 주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뚜레쥬르 단양점은 월 1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품안愛나눔’ 사업에 참여해 밑반찬과 간식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협약처는 총 42개소로 늘었다.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업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후원처를 지속 발굴해 나눔 참여 기반을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도 힘쓸 계획이다.장경인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만드는 만큼 더 많은 기관과 사업장이 함께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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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 나서
단양군,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 나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20일 오후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행사에는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농업축산과 관계자, 단양관광공사, 지역 어업인, 매포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매포어린이집 아이들도 작은 손으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직접 방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단양강의 토종어류 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쏘가리는 단양강을 대표하는 토종 민물고기이자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군은 지속적인 치어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낚시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군은 매년 쏘가리 치어 방류를 비롯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쏘가리 치어 약 50만 5천 마리를 방류하는 등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쏘가리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등을 개최해 전국 낚시인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수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표하는 토종어종이자 지역의 중요한 수산·관광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어 방류와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단양강 생태계를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 향상과 낚시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토종어류 방류와 수산자원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건강한 단양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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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통영시에 수해피해 성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통영시에 수해피해 성금 전달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단양군협의회와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2023년 7월 27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연합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며 우의를 다져왔다.이번 성금 전달도 자매결연 도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단양군협의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저소득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또한 환경정화활동과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지난해에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도내 협의회장들과 함께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김동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영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을 통해 서로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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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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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장애·비장애 통합 배리어프리 영동 탐험대’ 운영
08월 21일 /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영동군의 위탁사업인 장애·비장애 통합 배리어프리 영동탐험대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24일 ~ 8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20여명이 참여해 용두공원과 옥계폭포를 직접 탐방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살펴보고 누구나 관광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체험하며 점검했다.특히 관광지 내 이동 동선과 주요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무장애 지도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지역사회의 관광 환경을 살펴보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참여형 평생학습으로 의미를 더했다.이재구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무장애 환경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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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동포도축제, 달콤한 보랏빛 축제 카운트다운
2026 영동포도축제, 달콤한 보랏빛 축제 카운트다운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 대표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대표 여름축제인‘2026 영동포도축제’ 가 오는 27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올해로 21회를 맞는 영동포도축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된다.영동군과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 (사)영동포도연합회가 함께 준비하는 이번 축제는 영동의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를 중심으로 체험과 공연, 미식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마련된다.올해 축제는 ‘영동포도가 당기는 계절’ 이라는 주제로 달콤한 영동포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포도따기체험과 포도밟기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된다.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로 옮겨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방문객을 맞는다.지난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활용했던 대형 돔 구조물을 활용해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공간과 쉼터를 마련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에도 가족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축제장에서는 포도와 와인을 비롯한 영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기업과 함께하는 이색 체험과 미식 콘텐츠도 마련된다.크라운해태제과와 함께하는 캐릭터 과자 만들기 체험, 포도축제 최초로 선보이는 캐릭터 ‘포포’궂즈샵, 포도 에이드, 포도 카나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준비도 한층 강화했다.축제장 주변 주차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증편과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셔틀 택시 운행 등 교통대책을 마련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2026 영동포도축제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영동의 달콤한 포도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8월의 마지막 주말, 영동으로 달콤한 포도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2026 영동포도축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되며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포도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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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설계하는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설계하는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과목 신청을 앞두고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에서 과목 선택은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지난 2월과 6월에 개최한 설명회가 고교학점제의 기본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과목 선택과 진로·진학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업 설계에 중점을 뒀다.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정의와 운영 로드맵, 수강 신청 시 중점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인문·자연계열 과목 선택과 진학 관련 학생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충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 이어 오는 9월 18일 북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과목 선택은 단순히 대입에 유리한 조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살피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화해 가는 과정이다”며 “학부모가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며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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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8 대입 변화 대응 진학지원 역량강화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청주 글로스터호텔 딘홀에서 대입지원단 124명을 대상으로 ‘2026.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2차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대비해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대입지원단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 특강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회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대학별 2028 대입 특징 브리핑 및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 공유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 △2학기 학교 방문 설명회 운영 방안 협의 등이다.먼저 박성현 목동고 교감이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대입지원단은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어 권영신 성균관대 입학사정관과 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8 대입 특징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을 공유했다.이후 두 대학 관계자와 박성현 교감, 오창고 김태연 교사가 함께한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에서는 학생부 평가 관점과 방법을 살펴보며 진학 상담 역량을 높였다.윤건영 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변화에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복잡한 제도의 변화를 학생 한 명 한 명의 구체적인 진학 경로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입지원단의 전문성과 헌신이 충북 공교육의 진학 경쟁력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어느 지역, 어느 학교에 있든 정확한 정보와 수준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2학기 중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전체 58교를 대상으로 대입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2028 대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추진해 단위학교의 대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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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구 청소년 국악단, 국악으로 하나 된다
충북·대구 청소년 국악단, 국악으로 하나 된다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충북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학생국악단이 함께하는 ‘2026 충북·대구 청소년 국악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교류음악회는 충북과 대구 청소년 국악단 간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한편 합동 무대 경험을 통해 단원들의 연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는 충북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 71명과 대구학생국악단 51명 등 청소년 단원 122명이 참여해 각 국악단의 개별 연주와 두 지역 단원들이 함께하는 합동 연주를 선보인다.첫 무대는 박경현 지휘자가 이끄는 대구학생국악단이 연다.박범훈 작곡의 ‘축연무 동해바다’ 와 임교민 작곡의 ‘월하정인’을 연주하며 대구 청소년 단원들의 국악관현악 무대를 펼친다.이어 조원행 지휘자가 이끄는 충북교육청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조원행 작곡의 ‘무심’과 ‘춘향이야기’를 들려준다.공연의 마지막에는 충북과 대구 단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조원행 작곡의 ‘청청’을 합동 연주하며 첫 교류음악회의 의미를 더한다.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두 지역의 교류도 지속한다.내년에는 대구, 2028년에는 다시 충북에서 교류음악회를 열어 청소년 국악단 간 문화예술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공연은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공연세상에서 확인하거나 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충북과 대구의 청소년들이 국악을 통해 처음으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두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의 예술적 역량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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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 고 김종필 교사의 학생 사랑.. 유가족의 뜻깊은 기탁으로 이어져
무극중, 고 김종필 교사의 학생 사랑..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무극중학교에서 평생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살펴 온 고 김종필 교사가 정년퇴직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이 학생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김종필 선생님은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출근해 학생들을 맞이하고 수업 시작 종이 울리기 전이면 가장 먼저 교실로 향하던 교사였다.학생들도 등교하면 교실보다 먼저 교무실을 찾아 인사를 건넬 만큼 고인을 따랐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면 고인이 있는 교무실에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그의 학생 사랑은 교실 밖에서도 계속됐다.교직 생활 초창기부터 대한적십자사 RCY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무극중에서도 전교생의 90% 가까이가 참여할 정도로 RCY 활동을 활성화했다.주말과 공휴일에도 학생들과 체험활동에 나서고 지역 양로원 봉사와 연탄 나눔 등을 함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RCY 활동 참여를 이끌고 교무실을 찾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늘 간식을 준비해 두었다.처음에는 고인을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었고 교무실은 어느새 학생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공간이 됐다.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는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학교 용담뜰에서 함께 텃밭을 가꾸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사회과 교사로서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고인이 떠난 뒤에도 제자들이 “선생님 수업이 가장 그립다”고 기억할 만큼 교실에서도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그렇게 평생 학생들을 향했던 고인의 마음은 유가족의 기탁으로 학교에 다시 전해졌다.유가족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무극중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김홍열 무극중학교장은 “고 김종필 선생님은 늘 학생 곁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수업과 상담, 봉사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었다”며 “선생님께서 평생 보여주신 학생 사랑과 유가족이 전해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