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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이·미용업소 노후시설 등 지원 나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미용업소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 향상 및 청결한 환경 제공을 통해 업소의 경영 정상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군은 사업비 이·미용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개선비의 80%를 업소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각 이·미용업소는 노후시설 및 집기류를 교체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운영기간, 위생서비스 상황, 적절성 등 3개 항목에 대한 서류 평가를 실시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은 21일 보은문화원에서 이·미용업소 9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업주들에게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의 계획 및 선정기준 등을 안내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미용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은 물론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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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재경보은군민회 인구회복을 위한 고향사랑운동 실천 업무협약 맺어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과 재경보은군민회는 2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인구회복을 위한 고향사랑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은군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구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재경보은군민회 황인학 회장을 비롯해 재경보은군민회 임원진 및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은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공유 및 공동 협력 △군의 관광 콘텐츠 확대 및 귀농·귀촌 지원정책 발굴 및 추진 △농촌체험 상품 개발 등 인구유입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적극 검토 △보은군 인구증가 시책, 고향사랑기부금, 정이품보은군민제도 등에 대한 적극 참여와 홍보 등 보은군 인구회복을 위한 필요 사항들에 대한 공동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재경보은군민회는 6,000여명의 향우 가족들로 구성된 강력한 애향단체로 황인학 회장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고향 방문 등을 통한 △보은 생활인구 늘리기 운동 △보은으로 귀농귀촌하기 운동 △보은에 고향사랑기부금 보내기 운동 등 적극적인 고향 보은 지키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사업, 고향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역 사회의 나눔도 천하고 있다.
황인학 회장은 “우리의 고향 보은군이 인구소멸이라는 위기를 발판 삼아 관광, 귀농·귀촌 정책 및 철도유치 등을 통해 발전을 이루는 보은군이 되기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이 좋은 씨앗이 되어 좋은 열매로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자랑스러운 보은인들로 구성된 재경보은군민회와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지역 발전을 함께 견인해 인구성장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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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성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가 성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건강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영동군민 10명이다.
대상자 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이 초과될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자는 3월 11일과 13일 이틀 동안 사전 건강검진을 받게 되며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 위험 요인 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상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 프로그램은 △비만 △당뇨 △갱년기 등의 질환 유소견자 및 위험군인 중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사전·사후 신체기초검사 및 심리검사를 비롯해 질병 맞춤형 건강 관리법, 체력 단련, 1:1 영양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상반기 ‘성인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5주간 총 10회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운동 전문가와 함께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실시하며 영양 상담은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층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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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와 업무협약 체결…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선다
영동군, 레인보우와 업무협약 체결…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선다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지난 20일 레인보우와 영동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역자원과 민간 주도의 연계 사업을 통해 영동군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 노천탕과 힐링 테마 산책길 조성이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영동군의 대표 자원인 일라이트와 와인을 연계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레인보우는 △시설 조성 △운영 △관리 △홍보를 담당해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한 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일라이트 업체 △와인연구회 △유원대와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레인보우는 이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당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02실 규모의 3성급 호텔과 18홀 정규 대중제 골프장을 조성·운영하며 영동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경쟁력 있는 관광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동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간 투자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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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모집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상인 주도의 지역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경제 침체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인 스스로 상권별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활력을 되찾고 상권의 특성화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 대상은 20개 점포 이상 밀집한 2개소다.
사업비는 1개소당 1천만원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청주시 소재 상인회 또는 번영회, 소상공인 50% 이상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은 제외된다.
단체별로 △상권 축제, 플리마켓 등 이벤트사업 △홍보물 제작, 상권 로고 개발 등 홍보사업 △대표상품 개발 등 특화사업을 기획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오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시청 경제일자리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골목상권 곳곳이 특색있는 사업 개발을 통해 활기차고 매력적인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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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삼겹살 축제 3월 2~3일 개최
청주시, 2025 삼겹살 축제 3월 2~3일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서문시장 상인회는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를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청주 삼겹살 축제는 지역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도·농 상생 한마당’을 주제로 지역 농가 및 한돈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삼겹살거리 주차장에서는 한돈 장터가 열린다.
숨포크, 미소찬한우, 돈우, 대전충남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참여해, 삼겹살 2kg을 2만4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다만 1인당 2kg까지 구입할 수 있게 제한된다.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장터도 열려, 삼겹살과 곁들일 야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삼겹살 무료 시식회, 다양한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달고나 뽑기, 솜사탕 만들기, 삼삼노래방 등 시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 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 상권으로 50여년 동안 명성을 누렸던 곳이다.
청주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하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2012년 서문시장을 삼겹살거리로 조성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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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시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읍면동 10개 지역의 지정된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더욱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서충주생활문화센터, 대소원면 엄마의 정원 마음치유센터, 달래강협동조합 등 4곳이 새롭게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되어 더욱 많은 지역 주민이 손쉽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세부 강좌 정보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시민의 학습 욕구와 지역 특성에 맞게 생애주기별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지역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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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부내륙선철도 이용객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대폭 확대
충주시, 중부내륙선철도 이용객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대폭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중부내륙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30일 수안보온천역과 살미역 개통 이후, KTX 승객들이 더 편리하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콜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선철도 열차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운행 시간을 최적화해 KTX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안보 온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KTX 승하차 시간에 맞춘 충주 콜버스를 병행 운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단순히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까지 고려한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0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과 현장 회의를 개최, 철도역 주변 시설물의 보완과 함께 이용객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홍보물 부착 등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철도 이용객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도와 시내버스, 콜버스를 연계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충주를 방문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중부내륙선철도를 통해 충주시를 방문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내버스와 콜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열차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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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을 위한 ‘일하는 밥퍼’ 작업장 개소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초 장애인친화작업장인 ‘일하는 밥퍼’ 작업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홍석주 충주시장애인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출발을 함께했다.
‘일하는 밥퍼’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농가·소상공인·기업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특히 충주시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충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조성된 공간으로 충주시와 충주시장애인협의회, 충북도가 협력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활동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작업장을 방문한 김영환 도지사는 “장애인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분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고 사회의 주체로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하는 밥퍼’ 사업은 장애인들에게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작업 등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보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운영된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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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포도 냉해 피해 대응은 ‘전정’부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이상기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포도나무 전정 눈 수를 평소보다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정은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해 수형을 조절하고 수세 조절, 병해충 예방, 과실 품질 향상 등에 필수적이다.
또한, 나무의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적인 수확량을 유지하게 해준다.
기상청의 봄 기후 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돼 포도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빈번한 이상고온과 저온으로 기상 피해 위험도가 높아져 단초전정을 추천한다.
단초전정은 포도 눈을 1~2개 남기는 방법으로 포도알의 크기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늦서리 등의 냉해 피해로 수확량 감소 위험이 크다.
기상 피해에 의한 수확량 감소를 줄이기 위해 포도 눈의 수를 10a당 3,000개에서 4,000개로 늘린 후, 늦서리 이후에 송이 수를 3,000개로 줄여준다.
이 외에도 온풍기 등으로 가온하거나, 방상팬을 사용하고 또는 물을 안개처럼 뿌리는 등 외부적인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포도연구소 권의석 팀장은 “이상기상 위험이 크므로 항상 기상정보를 주시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포도연구소는 이상기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배 기술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