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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여름방학 예술체험으로 창의성 키운다
교육문화원, 여름방학 예술체험으로 창의성 키운다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2026년 여름방학예술 체험프로그램’ 2차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충북교육청 핵심 정책인 ‘나도 예술가’ 와 연계해 초·중·고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도자 물레 △웹툰 △웹툰 △전자드럼 △목공예 △통기타 △가야금 △K-POP 댄스 △샌드아트 등 9개 강좌를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모든 강좌는 분야별 전문 강사가 체험 중심으로 진행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방학 중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누구나 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앞서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 1차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학생 126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을 보였다.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2차 과정에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즐기며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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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행동지원 역량강화 집중 연수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강당과 세미나실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6 행동지원 역량강화 집중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학생 행동지원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 기반의 긍정적 행동지원 체계를 확산해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3일 시작한 연수에서는 ‘학교 차원의 위기관리계획’을 주제로 위기행동의 개념과 학교 단위 위기관리계획 수립 방안을 다뤘다.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 위기 상황을 사례와 실습으로 살펴보며 학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4일에는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혁 교수가 ‘온전한 이해로 시작하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주제로 긍정적 행동지원의 개념과 해외 사례, 최신 정책 동향을 소개한다.이후에는 △행동을 바꾸는 시각화와 규칙 △사회적 상황이야기 △그림 활용 의사소통 등 학생의 행동 특성과 상황에 맞는 지원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특수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학교 기반 긍정적 행동지원 체계를 확산하고 학생 맞춤형 행동지원과 안정적인 학급 운영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환경을 더욱 내실 있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행동지원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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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5면 실감형 상상팡팡 동화체험’ 방학특강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5면 실감형 상상팡팡 동화체험’방학특강을 운영한다.5면 실감형 상상팡팡 동화체험’은 벽 4면과 바닥 1면을 활용한 5면 프로젝션 기술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현한 체험형 콘텐츠이다.동화 속 장면을 직접 보고 듣고 움직이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책의 내용을 오감으로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교육도서관 1층 동화체험실에서 운영하는 이번 방학특강은 다양한 동화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이어 9월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상상력과 감성, 표현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독서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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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징수와 돌봄’ 결합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일 지방세입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액 징수를 넘어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과 생활 여건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형 체납관리 제도다.시는 세정과를 중심으로 기간제근로자 25명을 선발해 4개 구청에 배치하고 체납자의 생활실태와 납부 능력 등을 확인하는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 활동을 추진한다.체납관리단은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원인과 경제 상황을 파악한 뒤 체납자의 여건에 맞는 납부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거나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하는 경우에는 재산조사와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반면 실직과 질병, 사업 실패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징수유예 등 납세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관련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방문 상담과 실태조사를 통해 기존 행정자료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체납액 징수율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체납자와의 현장 소통을 확대해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고 장기 체납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체납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체납액을 징수하는 게 아니라 시민의 생활까지 세심히 살피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어려움에 놓인 시민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공정하고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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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청주시장, 정부청사 찾아 주요 현안 국비 확보 ‘총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이장섭 청주시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청주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먼저 기획예산처 재정투자심의관과 만나 청주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핵심 도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건의했다.주요 건의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청주시 4개 노선 반영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구간 6차로 확장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 신속 추진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6차로 확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이다.이 시장은 해당 사업들이 지역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청주공항과 오송, 산업단지 등 주요 성장거점 간 접근성을 높이고 중부권 광역교통망을 강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건의사업은 △상발지구·대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명암N1·N8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으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행정안전부 제1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구 89만 대도시의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청주 특례시 지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당부했다.이장섭 시장은 “교통망 확충과 재해예방, 특례시 지정은 청주의 미래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현안”이라며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며 국비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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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엔 확실한 보상… 청주시, 민선 9기 인사혁신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안정 속의 성과 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9기 인사운영 기본방침’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본방침은 기존 성과 중심 인사제도의 장단점을 분석해 예측 가능한 인사체계와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난·안전부서 근무자와 시정 역점사업 유공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조직 안정과 성과주의 단계적 조화 시는 민선 9기 운영 시기에 따라 승진 인원의 서열·발탁 배분 비율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민선 9기 초기에는 조직의 융화와 안정을 우선해 승진 인원을 ‘서열 90%, 발탁 10%’의 비율로 운영하고 중기부터는 ‘서열 80%, 발탁 20%’로 발탁 승진 비율을 확대해 성과주의를 점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후기에는 초기와 중기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조직 여건에 맞는 최적의 승진 비율을 다시 설정할 방침이다.재난·안전부서 근무자 인사 우대 강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근무 기피 현상이 발생했던 재난·안전부서에 대한 강력한 인사적 보상 체계 확립이다.근무성적평정 시 재난·안전관리 직위에 적용되는 경력가산점의 기존 6개월 유예기간을 폐지해 근무 시작과 함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가산점 최고점인 1점에 도달하는 기간도 기존 2년 10개월에서 2년 7개월로 3개월 단축한다.이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직위에서 2년 7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은 승진 심사에서 보다 실질적인 우대를 받을 수 있다.특히 4급 서기관 승진 심사에서는 재난안전실에서 1년 6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이 승진후보자 배수 범위의 상위 2분의 1 이내에 포함될 경우 우선 발탁하는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해당 제도는 2028년 7월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재난·안전부서 근무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인력의 배치를 유도하고 시민 안전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역점사업에 핵심 인재 배치 우수자 포상금 지급 투자유치 등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인사 지원도 강화한다.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재를 직급과 관계없이 역점사업 전담부서에 우선 배치하고 필요한 경우 ‘직위공모제’를 활용해 적합한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승진 인사의 시기와 정원에 따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체감형 인센티브도 신설한다.투자유치와 핵심 정책 추진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전 직원 설문 등 객관적인 평가 절차를 거쳐 1인당 1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민선 9기 인사 방침의 핵심은 묵묵히 고생하며 성과를 내는 직원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과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청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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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청주 ‘문화 피서’… ‘3색 여름 축제’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8월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축제가 청주에서 연이어 펼쳐진다.청주시는 음악·호러·와이투케이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여름 축제 3개를 잇달아 선보인다.문화제조창에서는 청년들의 열정이 가득한 음악 축제가 펼쳐지고 원도심에서는 청주의 옛이야기를 활용한 호러 콘텐츠와 2000년대 감성을 재현한 골목길축제가 이어진다.첫 축제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 이다.오후 4시부터 청년 플리마켓 11개 부스와 이벤트 홍보 부스, 푸드트럭 10여 대가 운영되며 오후 7시 30분부터 지역 예술가와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첫날인 15일에는 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의 젊음과 열정을 주제로 한 주제 공연을 시작으로 넉살, 에일리,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를 꾸민다.16일에는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힙합가수 어글리밤에 이어 호미들, 기리보이, 싸이버거가 공연을 펼친다.8월 21일과 22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중앙공원과 철당간 일원에서는 ‘2026 한여름밤 오싹 호러페스티벌’ 이 열린다.이번 축제는 ‘청야, 푸른 달빛 아래 진짜 청주의 이야기’를 주제로 중앙공원의 역사와 공간적 특성에 호러 콘텐츠를 결합한 참여형 야간 축제로 꾸며진다.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성안길 영플라자 1층에 조성되는 귀신의 집 ‘귀신들린 쇼핑몰’ 이다.상가 공간을 음산한 조명과 호러 장식, 귀신 캐릭터로 채워 관람객이 내부를 직접 이동하며 공포를 체험하도록 구성한다.귀신들린 쇼핑몰에 입장하려면 축제장 곳곳에 숨어 있는 귀신을 찾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6~7개의 미션을 완료해 ‘귀문 패스’에 도장을 모으면 귀신들린 쇼핑몰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미션 수행과 귀신의 집 체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축제장을 돌아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중앙공원의 압각수와 망선루, 척화비, 병영문, 철당간 등 익숙한 공간도 푸른빛과 붉은빛의 조명, 안개와 그림자 연출을 통해 오싹한 축제 무대로 변신한다.각 장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귀신 캐릭터도 곳곳에 등장한다.이와 함께 호러 나이트 랜덤댄스와 도깨비불 공연, 호러 매직쇼, 클래식 호러 콘서트, 이디엠 공연이 이어지고 호러 페이스페인팅과 호롱불 만들기, 공포 인생네컷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8월 축제의 마지막은 22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 이 장식한다.이번 축제는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았던 성안길의 모습을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의 와이투케이 감성으로 재현한다.축제 프로그램은 ‘볼거리’, ‘놀거리’, ‘함께할 거리’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볼거리’로는 2000년대 모든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올장르 댄스파티, 비보이와 케이팝 댄스 공연을 비롯해 감성 버스킹과 힙합·디제잉, 재즈 공연 등이 성안길 곳곳에서 펼쳐진다.놀거리’에는 2000년대 만화카페를 재현한 ‘낭만 캔모아’ 와 골목길 미식·스토리 투어, 가족오락관, 와이투케이 패션 촬영 경연 등이 마련된다.파르페와 응원봉,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함께할 거리’로는 청주시 새활용센터와 함께하는 와이투케이 기기 수집, 성안길 상점가 연계이벤트, 청소년·청년 정책 홍보부스 등이 진행된다.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공방투어와 댄스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22일에는 중앙공원·철당간 일원의 호러페스티벌과 원도심골목길축제가 함께 진행된다.두 행사장이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원도심에 자리한 만큼, 방문객들은 호러 체험부터 공연과 골목 투어, 상점 연계 행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시는 행사별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하고 무더위와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관리와 관람객 편의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문화제조창에서 시작된 축제의 열기가 중앙공원과 성안길로 이어지면서 청주의 8월을 다채롭게 채울 것”이라며 “특히 호러페스티벌과 골목길축제가 함께 열리는 22일에는 원도심 곳곳을 오가며 서로 다른 매력의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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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 발대식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대학에서 ‘2026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발대식을 개최하고 아동 37명을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되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일상생활 속 아동권리 침해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청주시에 제안할 예정이다.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아동이 자신의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권리 침해 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시하는 아동 참여형 활동이다.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운영을 맡아 아동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해 활동한 모니터링단은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 제정안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위험요인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안 △아동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지원 조례 제정안 △청주시 아동 급식 지원 조례 개정안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환경 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 제정안 등 아동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을 시에 제언했다.시는 올해에도 모니터링단이 제안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김옥미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는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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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보여준 청주시 경쟁력… 수출·고용 등 주요 지표 상위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와 인구·재정 규모가 비슷한 도시, 인접 도시 등 전국 10개 주요도시의 행정통계를 비교·분석한 결과, 수출액과 무역수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산업·경제 지표에서 비교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복지·문화·생활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일부 지표가 특례시를 포함한 비교 도시와 대등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이번 분석은 청주를 비롯해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인 수원·고양·용인·창원·화성, 인구·재정규모가 비슷한 성남·부천, 인접 도시인 천안·세종 등 총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7개 부문 52개 행정통계 지표를 비교해 청주시의 분야별 경쟁력과 도시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분석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통계별 공표 시점에 따라 일부 지표는 기준연도가 다르다.전국 인구 감소 속 청주 인구 증가세 지속 면적 1위·재정규모 3위 먼저 도시 규모를 나타내는 기본 지표를 보면, 청주시 인구는 85만6천152명으로 비교도시 중 7위이며 면적은 941.0㎢로 특례시를 포함한 비교도시 중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재정규모는 전년보다 2천856억원 증가한 3조7천904억원으로 비교도시 중 3위를 기록했다.특히 전국 인구가 감소세로 전환한 2020년 이후에도 청주시 인구는 매년 증가세를 이어왔다.인구증가율은 2023년 0.31%, 2024년 0.28%, 2025년 0.19%로 증가 폭은 다소 줄었으나, 2025년 기준 비교 도시 중 5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순위 행정구역 면적 인구 도시 면적 도시 인구증가율 인구수 재정규모 1 청주시 941 화성시 2.18 98만9969 창원시 4만142 2 창원시 749천안시 0.67 66만4322 성남시 3만9408 3 화성시 706 용인시 0.49 109만1186 청주시 3만7904 4천안시 636 세종시 0.33 39만1965 3만7524 5 용인시 591 0.19 85만6152 수원시 3만5190 6 세종시 465 수원시 -0.54 118만6515 3만5174 7 고양시 268 성남시 -0.79 90만5794 고양시 3만4210 8 142 -0.90 99만898 부천시 2만5145 9 121 -0.94 106만81천안시 2만4900 10 부천시 53 -1.44 75만8796 2만829 출생아 수도 2022년부터 매년 증가했다.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전국 평균인 0.80명보다 높았으며 화성·세종에 이어 비교 도시 중 3위를 차지했다.수출액·무역수지·청년고용률 1위 특례시 보다 높은 경제 역량 산업·경제 분야에서도 청주시의 강점이 두드러졌다.수출액은 265억2천700만달러, 무역수지는 234억600만달러로 비교도시 중 모두 1위를 차지했다.특히 무역수지는 7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인구 규모가 더 큰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청주시의 수출 경쟁력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용 지표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청주시의 고용률은 66.0%로 비교도시 중 2위였으며 청년고용률은 48.9%로 1위를 차지했다.실업률은 1.9%로 비교도시 중 가장 낮았다.이는 전국 평균인 고용률 62.7%, 청년고용률 44.4%, 실업률 2.9%와 비교해도 양호한 수준이다.경제활동참가율은 67.3%로 비교도시 중 2위를 기록했다.특히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 57.7%에서 59.8%로 상승해 비교도시 중 1위에 올랐다.지역내총생산은 42조8천386억원, 1인당 GRDP 는 4천982만원으로 각각 비교도시 중 3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인 수원·용인·고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인당 복지예산·노인복지시설 비교 도시 중 가장 높은 수준 복지와 문화 분야에서도 도시 규모에 걸맞은 생활 기반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시민 1인당 복지예산은 180만원으로 비교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노인복지시설은 총 1천542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노인복지관·경로당·노인교실 등이 포함된 노인여가복지시설도 1천100개소로 비교도시 중 가장 많았다.문화기반시설 상위권 인구 10만명당 시설 수 2위 문화기반시설은 미술관 9개소, 박물관 10개소, 도서관 19개소 등 총 45개소로 비교 도시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특히 미술관 수는 비교 도시 중 가장 많았으며 인구 10만명당 문화기반시설 수도 5.3개소로 2위를 기록해 특례시를 포함한 비교 도시 중 높은 수준을 보였다.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낮고 주거 마련 소요기간도 가장 짧아 주거비 부담은 비교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 ㎡당 매매가격은 296만원, 전세가격은 233만4천원으로 비교도시 중 가장 낮았다.근로자가 월평균 임금 389만6천원을 전액 저축해 82.64㎡ 규모 아파트의 매매 또는 전세 자금을 마련한다고 가정할 경우, 소요기간도 각각 5.2년과 4.1년으로 비교도시 중 가장 짧았다.월 평균 임금은 국가데이터처 근로형태별 임금근로자 특성 정규직 월평균 임금 참고 생활환경 분야에서는 교통문화지수가 전년보다 1.53점 상승한 84.12점을 기록해 비교도시 중 2위를 차지했다.하수도 보급률도 전년보다 3.5%p 상승한 98.0%로 비교도시 중 4위로 올라섰다.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은 청주시의 도시경쟁력을 객관적인 통계를 통해 확인하고 보완해야 할 분야를 함께 살펴봤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강점이 있는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보완이 필요한 분야는 관련 부서와 공유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확대·다양화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주시의 도시 규모와 역량에 걸맞은 특례시 지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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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내 고 2·3학생 대상 1:1 맞춤형 입시·학업컨설팅 성료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8월 3일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대학입시 수시전형 맞춤형 1:1 입시·학업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는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고2 학생들에게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업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를 반영해 진학 로드맵은 물론 학습 계획까지 함께 점검함으로써 상담이 실질적인 학습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참여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희망 대학과 학과에 맞는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전형별 지원 가능성을 분석받는 한편 대학·학과별 평가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받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한 조언이 아니라 성적과 과목별 강점·약점, 학습 성향 등 개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진학 시나리오를 설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황규철 옥천군수는 “맞춤형 입시 상담은 단순히 지원 가능한 대학을 추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점과 진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인 선택 기준을 세우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