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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통합돌봄 ‘발굴부터 연계까지’ 현장 대응 체계 다져
서천군, 통합돌봄 ‘발굴부터 연계까지’ 현장 대응 체계 다져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직원과 통합돌봄 전담인력, 유관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직원들이 제도의 취지와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대전광역시 서구 류성렬 팀장은 △대상자 발굴 △상담·욕구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 등 통합돌봄 업무 전반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특히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과정 등 현장에서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는 보건·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보건소와 노인복지 등 협력부서 직원도 함께 참여해 통합돌봄 추진체계와 부서 간 역할을 공유했다.서천군 관계자는 “각 읍·면에 전담인력이 배치된 만큼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서와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천군은 앞으로도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사례 중심 교육을 지속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읍·면을 중심으로 돌봄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온마을 통합돌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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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면, ‘건강은 진료소·복지는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맞손
마서면, ‘건강은 진료소·복지는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맞손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천군 마서면은 오는 30일 마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도삼보건진료소, 옥북보건진료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의료·건강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도삼·옥북보건진료소는 진료와 건강상담 과정에서 건강 취약 주민을 발굴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마서면에 연계한다.마서면은 복지상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공적급여와 복지·돌봄서비스, 민간자원 등을 연계한다.의료·건강과 복지 지원이 함께 필요한 주민은 기관 간 공동 방문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신동순 마서면장은 “보건진료소는 주민 가까이에서 건강을 살피고 면은 복지와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서면은 도삼·옥북보건진료소와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건강·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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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64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제48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서천군, 제64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제48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서천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오는 10월 1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13개 읍·면 주민 3500여명이 참여하는 ‘제64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8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군민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읍·면 주민들이 체육 경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며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행사는 오전 9시 30분 서천군노인복지관 하모니합창단과 썬스타 고고장구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다.이어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과 군민화합 체육대회가 차례로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한 군민에게 서천군민대상을 시상하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임원에게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육상 △고무신 멀리 차 보내기 △모래가마니 들고 오래 서 있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 기록 경기와 △2인 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진다.또 읍·면 체육회장과 기관·단체장이 함께하는 400m 계주와 족구 등 참여형 경기도 마련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서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과 군민체육대회가 13개 읍·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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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없는 세상, 우리가 먼저 약속해요
담배 연기 없는 세상, 우리가 먼저 약속해요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9월 28일 보건소 1층 건강교육실과 주차장 내 체험 버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2개 기관, 156명의 유아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과 체험 버스를 결합한 통합형으로 진행됐다.교실에서는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이야기 나누기, OX퀴즈, 신체활동 등이 이어졌고 체험 버스에서는 동요·율동 등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됐다.또한, 흡연예방 가정연계 만들기 교재를 안내해 가정에서도 교육 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은 담배의 해로움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형성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금연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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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백제문화제, 사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도심 곳곳에서 만난다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늘에 되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늘에 되살리는 제72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공연·행렬·체험·야간경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비천도 선포식은 10월 3일 대규모 천도행렬과 함께 펼쳐진다.이어 정림사지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백제문화제의 정체성을 담아낸 주제공연 ‘백제, 새로운 시대를 열다’, 축하공연과 드론 아트쇼가 이어지며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백제문화제의 역사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10월 9일 ‘백제역사문화행렬’에서는 사비도읍 당시의 왕 행차와 역사행렬을 재현하고 국내외 문화교류단체가 함께 참여한다.10월 10일에는 사비의 밤을 밝히는 미디어 융합형 ‘백제문화 나이트 퍼레이드’ 가 시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석탑로에서는 백제문화 체험과 백제 성곽·무예 체험이 운영되고 정림사지 박물관에서는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123 사비 체험 프로그램’, 정림사지에서는 백제문화 요소를 결합한 놀이·창의 체험 프로그램 ‘백제성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인기 로블록스 게임 속 백제 세상을 탐험하는 ‘사비 로블록스 체험 및 대회’도 축제기간에 상시 운영된다.올해 축제의 주요 관람 공간인 관북리 유적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 한 ‘주제전시관’ 이 운영된다.금동대향로에 표현된 신비로운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백제의 뛰어난 예술성과 문화적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부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계류식 열기구 체험도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축제의 밤은 더욱 풍성하다.정림사지 오층석탑에서는 미디어아트 ‘빛나는 사비, 탑과 경전’ 이 펼쳐지고 석탑로에서는 사비도성의 저잣거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로드, 정림사지 솔밭길에서는 관람객이 한지 유등과 함께 완성하는 ‘사비백제 123년의 빛’을 만나볼 수 있다.공연 프로그램도 축제기간 내내 이어진다.개·폐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사비 가을 트로트, 사비 달빛 음악회, KBS와 함께하는 부여의 별밤 콘서트, 사비 트로트 페스타, 백마강 가요제, 사비 가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정림사지 주무대를 채운다.특히 10월 9일에는 한국·중국·일본 예술단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공연 ‘사비, 천오백 년의 인연을 잇다’ 가 열려 백제를 매개로 한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한다.이와 함께 세도두레풍장, 산유화가, 은산별신제 등 지역의 전통민속공연과 백제 싸울아비 무사단의 전통무예 시연, 가족·어린이 공연, 부여 예술인 한마당 등이 시가지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이 걷는 곳마다 공연과 체험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천제와 백제대왕제, 삼충제, 오천결사대 충혼제, 유왕산 추모제, 수륙대재 등 백제문화제의 뿌리를 이어온 제례·불전도 축제기간에 이어진다.백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백제문화제는 정림사지와 석탑로 관북리 유적을 비롯한 부여 시가지 전체를 무대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부여를 찾아 낮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밤에는 빛나는 사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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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천면,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집중 징수
부여군 임천면,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집중 징수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임천면은 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과 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체납액 정리를 위한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기간을 맞아 체납 현황을 공유하고 체납액 정수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마을별 체납 현황을 점검하고 체납자에 대한 납부 안내와 독려 방안 등을 논의했다.임천면은 하반기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에 직원별 담당 마을을 중심으로 체납자에게 납부를 적극 안내하고 마을 이장들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체납 원인 파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유명혜 임천면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액 정리가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안내와 관리로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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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윤성숙사무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3백만원 기탁
세무사윤성숙사무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3백만원 기탁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세무사윤성숙사무소는 지난 2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세무사윤성숙사무소는 2023년부터 장학금을 지속해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누적 1천2백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윤성숙 대표는 “부여군의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주어진 여건에 상관없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이용우 부여군수는 “장학사업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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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비에스 부여공장,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5백만원 기탁
㈜봉성비에스 부여공장,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5백만원 기탁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봉성비에스 부여공장은 지난 28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봉성비에스 부여공장은 홍산농공단지 내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으로 2023년부터 장학금을 지속해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을 포함해 누적 1천8백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서 김영춘 대표는 “부여군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펼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이용우 부여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여군 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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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손잡고 친환경 수소충전소 본격 운영 시동
부여군,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손잡고 친환경 수소충전소 본격 운영 시동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 28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부여군 수소충전소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여군 내 수소충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앞두고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운영 주체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의 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를 전담하게 되며 부여군은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부여군 수소충전소는 규암면 나복리 406-5번지 일원에 구축되며 올해 안에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내 고압 천연가스 및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운영에 있어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공공기관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장 없는 안전한 시설 관리와 함께, 수소차 이용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위수탁 협약 체결은 부여군이 친환경 미래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들의 친환경 차량 이용 편의를 높이고 대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여군은 이번 수소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관내 친환경 수소 승용·상용차 보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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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0개 시책 종합 점검… 기준은 ‘군민 삶의 변화’
부여군, 120개 시책 종합 점검… 기준은 ‘군민 삶의 변화’ (부여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9월 28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027년 부여군 시책구상 토론회’를 열고 민선 9기 군정목표를 구체적인 사업과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내년도 주요 시책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무엇을 실제 성과로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군민 체감도와 실행 가능성, 재정부담, 국·도비 확보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시책의 우선순위와 추진방향을 다시 살폈다.이날 토론회에는 부여군 총괄계획가인 충남대학교 김대식 교수와 충남연구원 고승희·유학열 선임연구위원, 김경태 인공지능혁신성장연구실장, 이민정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부여의 미래 발전방향과 사업 간 연계성, 정책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자문과 토론을 진행했다.부여군이 발굴한 2027년 시책은 총 120건으로 신규 113건, 재검토 4건, 일몰 3건이며 총사업비는 2551억 3500만원 규모다.군은 신규사업 비중과 군비 부담이 높은 만큼 사업의 우선순위와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국·도비와 민간투자 등 외부재원 확보를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토론회에서는 △체류형 관광 △고부가가치 농업 △행정 인공지능 전환 △일상돌봄 복지 △기업유치·지역경제 △안전·정주를 중심으로 개별사업 간 연계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문화·관광 분야는 체류형 오감 야간관광, 사비야행 로드, 백마강 수상관광 등의 시책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계해, 방문객 수 중심에서 체류시간·숙박·원도심 소비 중심으로 관광정책을 전환한다.농업 분야는 프리미엄 굿뜨래 농산물 생산과 토지연금형 공동경영 모델 구축, 대표브랜드 쌀 육성 등을 생산에 그치지 않고 선별·유통·온라인 판매·수출까지 연결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체계로 발전시킨다.인공지능 분야에서는 2027년을 ‘부여형 행정 인공지능 전환 원년’ 으로 삼아 관광·농업·복지·안전·기획 등 군정 전반과 민간영역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고 민원처리 시간 단축과 반복업무 감소 등 구체적인 성과로 관리할 방침이다.경제·기업유치 분야는 기업유치를 협약이나 상담에 그치지 않고 투자·착공·고용·정착까지 연결하고 굿뜨래페이와 관광·전통시장·음식점을 연계해 지역소비가 지역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를 강화한다.복지·안전 분야는 군민의 일상과 안전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복지는 돌봄 공백과 생활 불편 해소를, 안전은 운영방식 개선과 선제적 위험 대응을 중심으로 추진한다.이용우 부여군수는 “2027년은 ‘부여 대전환’을 계획으로 설명하는 해가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서 결과로 보여주는 해가 돼야 한다”며 “사업의 숫자보다 군민의 생활과 소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고 계획보다 실행으로 예산 투입보다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군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별 실행계획과 재원대책을 보완하고 2027년 본예산과 국·도비 확보 등에 연계하는 한편 내년부터 사업별 이행 상황과 군민 체감 성과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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