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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 안심가로 디자인 사업 준공…걷기 좋은 안전한 거리 조성
공주시, 금학 안심가로 디자인 사업 준공…걷기 좋은 안전한 거리 조성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금학동 일원의 노후 보행환경과 주거지역 경관을 대폭 개선하는 ‘금학 안심가로 디자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도비 1억 5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시는 공주여고와 공주교대 등 주요 통학로이자 주거 밀집 지역인 어두운 골목길과 노후한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는 한편 금학동이 지닌 풍부한 자연자원을 연계해 걷기 좋은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쾌적한 도시경관이 마련됐다.아울러 일부 사업비 부족으로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제민천 내 경관 개선 사업은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차질 없이 완료할 방침이다.최원철 시장은 “금학동의 걷기 좋은 보행환경 구축을 통해 지역 산림자원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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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펼쳐
공주시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펼쳐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사곡면은 지난 28일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일원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 습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주민들을 상대로 다회용 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하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사곡면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을 적극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유상열 사곡면장은 “일상 속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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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의정비 내년도 월 375만원 결정···2.1% 인상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제10대 공주시의회 의원들의 2027년도 의정비 결정액을 약 2.1% 인상된 월 375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4조 규정에 따라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이·통장 및 공주시의회 의장 추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주민대표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 가운데 9명의 위원이 참석해 공주시의 인구 규모, 재정 능력,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향후 4년간 적용될 의정비 지급기준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심의 결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의 경우 월 150만원 정액 지급을 유지하고 월정수당은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연동해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내년도 공주시의원들의 의정비는 올해보다 약 2.1% 증가한 월 375만원으로 책정됐다.세부적으로는 의정활동비 월 150만원과 월정수당 월 225만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며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적용된다.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의정비 결정은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주민 수, 재정 능력, 공무원 보수인상률, 의정활동 실적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종합 고려한 결과”며 “앞으로 공주시의회가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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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최대 50만원 지원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로 고통받는 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공주시 관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암 환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항암 치료로 인해 탈모가 발생한 경우에 해당한다.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원으로 가발 구입 총비용의 90%를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3개월 이내 발급된 의사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공주시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최원철 시장은 “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세심한 보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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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금빛탄천 옛 통산장 프리마켓’ 개최
공주시 탄천면, ‘금빛탄천 옛 통산장 프리마켓’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탄천면 주민자치회는 탄천면 통산장의 옛 모습을 다채롭게 재현한 ‘금빛탄천 옛 통산장 프리마켓’을 ‘금빛탄천 행복발전소’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리마켓에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쭈꾸미볶음, 닭강정, 부침개, 인절미, 잔치국수, 김밥, 쑥개떡 등 정성이 담긴 음식들이 풍성하게 준비됐다.아울러 지역 농민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하고 수확한 멜론, 대추, 블루베리 등 신선한 지역 농특산물이 큰 인기를 끌었다.이와 함께 추억의 뻥튀기 코너가 운영되어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인절미 떡메치기, 사금채취 체험, 전통 윷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무대 행사 역시 눈길을 끌었다.흥겨운 공연과 주민들이 직접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이 끊임없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심승용 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금빛탄천 옛 통산장 프리마켓’ 이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천면을 대표하는 명품 장터로 확고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용 탄천면장은 “이번 프리마켓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열정이 모여 옛 통산장이 지니던 정겨운 장터의 풍경을 되살리고 탄천의 특산물과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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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새로운 기회의 발견 ‘2026 금산인삼 학술 세미나’ 오는 10월 1일 개최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인삼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0월 1일 오후 4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금산인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인삼 고부가가치화 및 시장 선도 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리며 인삼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유통·제조업체 관계자, 행정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인삼 산업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인삼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성과와 시장 정보, 기술 사업화 기회를 직접 접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한다.또한, 인삼 관련 기업과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시장과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제품 개발과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주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해당 주제는 △금산 인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흑삼 신기능성 개발 △인삼의 국내·외 소비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전략 △진흥원 보유 특허의 민간 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 주제를 다룬다.‘2026년 금산인삼 학술세미나’는 인삼 산업에 관심 있는 기업 및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세미나가 현장의 목소리와 학계의 연구 성과가 만나 인삼 산업의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삼 산업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판로 개척,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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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현장 행정
문정우 금산군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현장 행정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8일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행정에 나섰다.이번 현장 행정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성 향상을 위한 관람 동선 및 프로그램 준비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했다.문 군수는 축제장 내 주요 전시·체험관 설치 현황과 주차장, 화장실, 휴게공간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준비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또한, 무대 및 임시 구조물의 안전성과 비상시 응급 대응 체계, 위생 및 방역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다채로운 인삼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인삼 요리 시식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문정우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만큼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축제 개막 전까지 작은 미비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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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 기차 타고 금산세계인삼축제로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전국 관광객의 축제 방문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운용한다.이번 기차여행 상품은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비롯한 금산의 인삼·관광 콘텐츠를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수도권 등 타지역 관광객에게 철도와 연계한 축제 방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상품 이용객은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인삼 연계 체험과 공연·전시·이벤트 등을 즐기고 금산인삼약초시장, 출렁다리, 보석사 등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금산의 인삼과 지역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차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을 확인하거나 코레일 고객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공연·전시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마련했다”며 “축제뿐만 아니라 금산인삼과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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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보석사꽃무룻명상축제추진위원회 붉은 꽃길에서 만난 쉼과 치유… 제1회 금산보석사꽃무릇명상축제 성료
‘전달자료’ 금산보석사꽃무룻명상축제추진위원회 (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천년고찰 보석사의 고즈넉한 산사와 붉은 꽃무릇을 배경으로 열린 ‘제1회 금산보석사꽃무릇명상축제’ 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꽃무릇 군락지로 알려진 금산 보석사의 자연경관에 명상과 치유, 전통문화를 접목해 기존의 공연·판매 중심 축제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자연문화축제로 진행됐다.축제 기간 보석사 일주문에서 영천암까지 이어지는 약 1㎞ 구간의 꽃무릇이 절정을 이루면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절제된 운영은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붉게 물든 꽃무릇 군락과 울창한 숲, 천년고찰의 고즈넉한 풍경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방문객들은 산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특히 숲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꽃무릇 길은 곳곳이 사진 촬영 명소가 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화려함보다 ‘ 쉼’보석사만의 명상축제 선보여 첫해를 맞은 이번 축제는 행사 규모를 키우기보다 보석사가 지닌 자연성과 장소의 특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소음과 과도한 상업성을 최소화하고 꽃과 숲, 산사에서 천천히 머물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조용한 명상축제’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몸펴기 체험을 비롯해 ‘108 마음 돌쌓기’, 꽃무릇 그림그리기와 엽서쓰기, 전통 단청문양 그리기, 전통차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면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꽃무릇 사진전’도 꽃무릇의 아름다운 자태와 산사의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붉은 꽃밭을 배경으로 어우러진 아쟁과 플릇의 선율은 대형 무대공연의 화려함보다 산사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공연으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지역의 판소리 명인과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판소리 교실’에는 관광객이 참여해 함께 흥을 돋우며 색다른 즐거움을 나눴다.특히 보석사와 영천암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사찰문화체험’은 단순히 꽃을 관람하는 관광을 넘어 보석사가 품고 있는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로 다가섰다.영천암 생명수·구암바위 등 ‘보석사 이야기’도 관광자원으로 보석사만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험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영천암의 오랜 샘물을 활용한 ‘영천암 생명수 나르기’는 방문객이 직접 생명수를 담아 하산길 샘물바위에 합수하며 자신과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체험으로 진행됐다.물과 생명, 치유라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명상축제와 연결함으로써 단순 체험을 넘어 보석사와 영천암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고증된 명성황후와 영천암 약수 이야기, 송시열의 구암바위, 사찰 숲길 등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산사의 주변 자원도 축제를 통해 새롭게 조명됐다.작은 돌 하나하나에 감사와 소망, 내려놓고 싶은 마음을 담아 차곡차곡 쌓아보는 ‘108 마을 돌탑쌓기’체험 역시 돌을 쌓는 동안 평안한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인도헸다.2022년부터 가꾼 1㎞ 꽃길 금산 대표 가을 명소로금산 보석사는 지난 2022년부터 보석사에서 영천암까지 이어지는 약 1㎞ 구간에 매년 꽃무릇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해를 거듭하면서 식재 군락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붉은 꽃길의 아름다운 풍경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개화시기에 맞춰 전국에서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찾는 금산의 대표적인 가을 꽃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다.올해는 꽃무릇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맞물리면서 만개한 꽃무릇과 산사의 정취를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졌다.특히 이번 축제는 꽃무릇이라는 자연경관을 단순한 볼거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석사의 역사문화, 명성황후와 영천암 약수, 명상과 치유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꽃을 보는 축제 넘어 마음에 남는 축제로”축제 관계자는 “첫 번째 축제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보석사의 꽃무릇을 찾아주시고 명상과 문화체험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축제보다는 꽃 한 송이를 바라보고 숲길을 걸으며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축제를 통해 보석사 꽃무릇이 가진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명상·치유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석사의 자연성과 역사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콘텐츠를 보완해 금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상·치유형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제1회 금산보석사꽃무릇명상축제는 ‘꽃을 구경하는 축제’를 넘어 꽃과 숲, 산사와 사람이 만나 잠시 걸음을 늦추고 마음을 쉬어가는 새로운 축제의 선행을 보여주며 첫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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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 20억원 확보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 조성사업이 금강유역환경청 수계기금 주민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기금 13억8000만원과 지방비 6억2000만원을 투입해 부리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를 조성한다.이 시설은 부리면 현내리 584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연면적 499.0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다.부리면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 활동 공간이 부족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군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소통의 공간 등이 마련된 센터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복안이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부리면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노력의 결과”며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가 주민들이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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