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국가철도공단, 청주시와 손잡고 KTX 오송역 일원을 중부권 최고의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송역 일대 약 21만5541㎡ 부지를 활용해 환승·업무·상업 기능이 집약된 핵심 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충북도와 국가철도공단, 청주시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신뢰도와 공공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송역 중심 복합개발은 청주, 세종, 대전을 아우르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단지 조성 및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또한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등 향후 예정된 철도 건설 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개발을 통해 오송은 단순한 교통 거점을 넘어 일자리·상업·문화가 공존하는 명실상부한 미래형 융복합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19일 서울에서 개최된 사업설명회에서는 대형 건설사, 디벨로퍼, 금융기관 등 민간 투자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유광재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오송역은 이용객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핵심 요충지”며 “행정적 안전성을 기반으로 민간의 자본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오송역을 명실상부한 중부권 핵심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관련 사업제안서 접수 기한은 오는 7월 17일까지며 충북도는 제안서 접수 전까지 민간 대기업 및 우량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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