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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하 공공기관 추가 유치 성공
정부 산하 공공기관 추가 유치 성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공주에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이어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본격 가동 시 두 기관을 통해서만 연간 4만명이 공주를 찾아 숙식하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 최원철 공주시장과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도 참석, 축산환경관리원 성공 이전을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83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주요 사업은 △환경 친화적 안심 축산업 실현 △자원순환활성화 사업 △축산 환경 개선 및 인력 양성 △동물복지 축산 농장 인증 △산업기반사업 기술 지원 등이다.
도는 축산환경관리원의 업무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나, 청사 공간이 협소하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해 청사 신축·이전을 추진한다는 동향을 파악,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이번 결실을 맺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공주시 동현동 일원에 2028년까지 285억원을 투입, 연면적 9400㎡ 규모로 청사를 신축해 이전한다.
이번 협약은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신축·이전 성공 추진을 위해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청사 신축·이전 지원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중점 추진하고 건축 관련 절차 자문 및 지원 등 행정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원활한 청사 신축·이전을 위해 도의 국비 확보 활동에 공동 대응하고 충남과 공주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공주시는 신청사 부지를 제공하고 국비 확보와 건축 행정 절차 등에 협력하며 건축 기간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도는 축산환경관리원이 이전을 완료하고 교육센터를 건립하면, 연간 2만명의 축산환경 분야 종사자와 공무원 등이 공주를 찾아 숙식 교육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만명 교육을 통해 예상되는 총편익은 연간 573억원으로 분석됐다.
신청사 건축에 따른 도내 생산유발액은 353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150억원이며 209명의 취업 유발 효과도 예상된다.
도는 앞으로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신축 관련 국비 확보를 중점 추진, 내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6년 착공과 2028년 준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토록 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하고 관광·행정·교육 등 인프라가 풍부한 충남은 공공기관 입지 최적지”며 “축산환경관리원의 신속 이전을 위해 국비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홍길 원장은 “충남 공주로 이전해 더 나은 환경에서 축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신축·이전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이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축산환경관리원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의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산환경관리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유치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2027년까지 295억원을 들여 공주시 동현동 6600㎡의 부지에 연면적 9900㎡ 규모로 청사를 신축해 이전할 예정이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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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환경부 댐 건설계획 ‘환영’
충남도, 환경부 댐 건설계획 ‘환영’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에 청양군 지천이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청양 지천이 댐 후보지에 포함된 것에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한다”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인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양 지천은 1991년, 1999년, 2012년 3차례에 걸쳐 댐 건설을 추진하려 했으나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상류지역 규제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며 “이후 도는 지속적으로 물 부족 문제와 홍수 피해에 직면해 왔다”고 설명했다.
청양군은 현재 하루 1만 2000톤의 용수를 사용하고 있으나, 대부분 보령댐과 대청댐에 의존하고 자체수원은 2000톤에 불과한 실정이다.
용수가 부족하다보니 기업을 유치하거나 확장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며 2022년과 지난해에는 지천이 범람해 청양·부여 지역에 1184억원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전 부지사는 “이런 상황에서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인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이번 댐 건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앞으로 주민·재정·행정 분야 및 환경보전 분야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댐 내 취수구 미설치를 통한 상수원보호구역 미지정 등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재정 분야는 환경부의 댐 주변지역 주민지원 예산 대폭 상향 발표에 따라 청양군과 부여군의 의견을 수렴해 상하수도, 도로확포장 등기반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 지원 및 추가 재원 마련에 노력한다.
환경 분야는 환경영향평가 시 주민을 참여하도록 해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며 행정 분야는 각종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
전 부지사는 마지막으로 “이번 댐 건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앞서 극한 홍수와 가뭄, 미래 용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유역별로 홍수의 위험성과 물 부족량 등을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평가한 후 국가 차원에서 추진할 필요가 있는 후보지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후보지는 총 14곳으로 권역별로는 금강권역 1곳, 한강권역 4곳, 낙동강권역 6곳, 영산강·섬진강권역 3곳이다.
댐 기능별로는 다목적댐 3곳, 홍수조절댐 7곳, 용수전용댐 4곳이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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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시행 ‘맞손’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시행 ‘맞손’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시행한다.
김태흠 지사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6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도내 시장·군수,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과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위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탄소업슈’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시군은 탄소업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도민과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적극 홍보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탄소업슈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금융 우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탄소업슈는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면 포상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탄소중립 실천 항목은 △전자영수증 발급 △대중교통 이용 △전자우편 정리 △환경교육 행사 참여 △집에서 식물 키우기 등 도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항목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포인트는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 적립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에 더해 NH농협은행은 탄소업슈에 가입하고 실천하는 도민에게 대출 이율 최대 0.1% 인하, 환전 수수료 최대 70% 할인을 제공한다.
참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탄소제로’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탄소중립 실천 활동 내용을 게시하면 된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시범 운영 후 보완 사항을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충청남도 라이즈 기본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도는 내년부터 교육부가 대학에 직접 지원하던 5개 재정 지원사업을 라이즈 사업으로 통합해 각 시도로 이양함에 따라 충남형 대학 지원사업을 담은 충청남도 라이즈 기본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해 지역과 도내 대학의 동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기본계획에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시장 중심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일-학습-삶 연계 강화 △성장과 나눔의 가치 기반 힘쎈충남 도약 등 4개 사업, 15개 단위과제를 담았다.
또 하반기에는 충남 라이즈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군과 체결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사업이 본격 시행되기 전에 지자체 주도의 지역별 맞춤형 대학 지원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시장·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범도민 100만 서명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구하는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시군 건의 사항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극한 호우가 계속돼 온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군에서도 응급 복구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일상생활 속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하도록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시행하려 한다”며 “충남 탄소중립 정책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 ‘2024 한국경제보고서’에 소개되는 등 인정받고 있다.
포인트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충남형 라이즈 기본계획에 지역 상생 과제가 다수 포함될 예정이니 대학과의 협력 과제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강조하고 내년 정부 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임할 것을 요청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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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혁신센터, 온양온천 주민참여 콘텐츠개발을 위한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총 3회 최종 성료
충남사회혁신센터, 온양온천 주민참여 콘텐츠개발을 위한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총 3회 최종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7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3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한 온양온천 주민참여 로컬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유가치창출 서비스디자인 워크숍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을 최종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충남사회혁신센터,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선문대학교 LINC 3.0 사업단, 호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주관·주최한 ‘온양 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은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바라는 기관과 단체, 그리고 주민 등 42 명의 지혜와 아이디어가 모이는 현장이었다.
워크숍 현장에는 충남자원봉사센터, 충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아산시가족센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온양1동 통장협의회,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아산시청년기업인협의회, 아산향토연구회와 지역 주민 카페인주, 디자인스튜디오 예비창업가, 로컬콘텐츠 및 브랜딩 전문가,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공주대학교 가구리빙디자인학과, 선문대학교 건축학과,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참가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 갈 워크숍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천을 둘러싼 독보적인 역사문화자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살만하고 올 만하게 하는 로컬콘텐츠 개발, 홍보·브랜딩·이미지메이킹 부족 등의 주요 문제점을 짚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브레인라이팅, 만다라트 기법 등으로 온양원도심 활성화의 전략과 정책방향을 도출하는 심화 과정을 거쳤다.
발굴된 아이디어 중에는 프라이빗 온천 또는 옷을 입고 즐기는 온천 등 젊은 세대가 바라는 새로운 온천 문화의 테마를 발견하기도 했으며 오래된 원도심의 매력을 즐기는 투어 프로그램 과 주민만이 아는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전하는 소식지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안경주 센터장은 “아산을 기반으로 하는 기관과 단체, 주민이 머리를 맞대고 활력있는 마을, 살만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3주 동안 창조적인 공동협력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도출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원도심을 바꾸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할 동반자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한 참여자는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가 모여 생각을 모으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며 아이디어들이 향후 실현되는 기회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이 자긍심을 가지는 매력적인 마을의 미래상을 주민과 함께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작업을 했으며 이를 통해 발굴된 온양 원도심의 고유한 강점으로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실행하는 프로젝트를 후속으로 준비한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로컬브랜딩 생활권을 발굴·육성해 ‘살 만한 충남, 일할 만한 충남, 올 만한 매력적인 충남’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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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함께 달려요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10월 12일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공모사업으로 3년 연속 도와 태안군이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안면도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는 특색을 갖고 있다.
대회 규모는 장애인 1000명, 비장애인 4000명 총 5000명으로 5㎞, 10㎞, 하프 3개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코스는 3만원, 5km코스 2만원 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도내 학생 및 군인도 5㎞ 종목에 한해 학교명 및 해당 부대명으로 단체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단체참가 혜택은 2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30% 할인, 3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30% 할인 및 동호회 텐트가 제공된다.
이 뿐만 아니라 참가 접수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1000명에게 한정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태안 특산품인 고구마 3kg를 증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해 준비한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장애인이 운동하기 좋은 충남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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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파트너 동원해 무더위 돌봄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장기간 지속되는 무더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충남 세이프존’ 연계 안전 파트너 활용 폭염 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충남 세이프존은 재난이나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등의 발생에 대응해 추진하는 충남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도내 5899개 전체 마을 대상 ‘1마을 1대피소’ 지정·운영 △마을 대피계획 수립 △스마트 마을 방송을 통한 상황 전파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전 파트너를 활용해 충남 세이프존의 역할을 극대화해서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한 도내 5899개 마을 주민의 건강 위험을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도는 지역사회와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해서 고령화된 지역 여건에 맞춰 개인 휴대전화 및 가정 스피커를 활용해 마을 주민은 물론 타지에 사는 자녀 등 보호자에게도 1일 2회 상황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 안전 파트너를 투입해 60세 이상 고령층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오전 10시∼오후 5시 가장 위험한 시간대에 영농작업장, 야외 논밭에서 일하는 고령층 작업자를 대상으로 야외 활동 중지 요청 등도 추진한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감소를 위해 농·어업 등 지역과 현장 특수성을 반영한 폭염 피해 저감 최우선 목표로 ‘돌봄 강화를 위한 도민 생명 보호’를 설정하고 과하다 싶을 만큼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최근 집중호우 당시 충남 세이프존을 가동하고 안전 파트너 1만 1534명을 동원해 산사태 방수포 설치, 하천 및 홍수 취약지역 지장물 제거, 배수로 정비, 반지하주택·지하차도 사전 통제 등 예찰 활동 및 안전 조치를 펼친 바 있다.
또 안전 파트너는 마을 대피계획에 따라 475세대 703명을 47개소 마을대피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동행 대피했으며 자력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전담 차량 26대를 이용해 대피토록 도왔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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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자유구역 신청…베이밸리 ‘속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충남경제자유구역’을 통해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베이밸리 사업에 속도를 낸다.
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일원 5개 지구 13.3㎢ 대상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경제자유구역은 도정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세계적인 기업과 중국 리쇼어링 기업 등을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 중이다.
또 산업·상업·주거·관광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해 국제학교와 의료시설, 관광·여가시설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정주 거점을 조성해 외국인과 청년인구의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천안 수신, 아산 인주·둔포, 서산 지곡, 당진 송산 등 5개 지구로 지난해 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선정했다.
천안 수신지구는 1.59㎢ 규모로 광역 교통 연계가 우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접해 신기술 개발이 용이한 점을 고려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지로 선정했다.
아산 2개 지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적지에 인접하고 천안 국가산업단지, 아산 테크노밸리 등과 연접해 있어 인주지구는 5.71㎢ 면적에 디스플레이를, 둔포지구는 2.28㎢에 인공지능·반도체를 중점 산업으로 설정했다.
서산 지곡지구는 이차전지 소재·부품과 자동차부품 산업 집적지인 점을 제시했고 당진 송산지구는 현대제철과 인접해 수소 산업 육성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고려해서 수소 융복합을 중점 산업으로 꼽았다.
충남경제자유구역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으로 잡았으며 사업비는 3조 457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는 충남경제자유구역이 내년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지정·고시되면 경제자유구역청을 출범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입주기업은 조세 감면, 규제 특례, 정주 환경 지원, 조성원가 이하 분양 등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은 전국 11개 시도에 걸쳐 총 9곳이 지정돼 있으며 도내에선 황해경제자유구역이 2008년 지정됐다가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따른 투자 유치의 어려움 등으로 2014년 해제된 이후 없는 실정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도내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충남경제자유구역 복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종규 도 균형발전국장은 “베이밸리 핵심사업 중 하나인 충남경제자유구역을 통해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우리나라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만반의 준비와 대응으로 대상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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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해저터널구조대’ 출범
전국 최초로 출범한 해저터널구조대가 30일 보령시 오천면 해저터널관리사무소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출범한 해저터널구조대가 30일 보령시 오천면 해저터널관리사무소 임시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저터널구조대는 특수구조대원 13명으로 구성, 24시간 3교대로 운영한다.
보유 장비는 소방펌프차 등 기동장비 2대와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등 구조장비 20여 점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해저터널구조대 신설·가동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 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령 서부와 태안 남부 등 서해안권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혁민 도 소방본부장은 “교통 인프라 변화에 맞는 새로운 출동 거점 구축으로 원산도를 비롯한 서해안 권역 해양레저관광단지 소방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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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충무계획 절차·지침 사전 교육
29일 도 문예회관과 30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4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9일 도 문예회관과 30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4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충무계획 관련 절차와 지침 등을 미리 숙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도와 시군 공무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눠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선 을지연습 세부 지침을 설명하고 국가 위기대응 연습, 전시 대비연습 등 시행 절차에 대해 교육했으며 충무계획 시행 절차 등 제반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은종화 연세대 교수가 대외 위협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국지도발 상황을 가장한 전시 대비연습을 통해 위기관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최근 안보 상황에 맞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며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등을 연습하고 점검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충무계획은 9월 중 수립할 예정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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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역세권 개발 대상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예산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 예정 지역인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 16만 393㎡를 2026년 8월 6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지난 26일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30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예산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높아 2022년 8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지정기간은 오는 8월 6일까지였다.
도는 아직 해당 지역이 도시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수립 중인 사업 초기 단계임에 따라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사유가 소멸하지 않아 예산군수 의견을 수렴해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허가구역은 기지정된 삽교리·평촌리 일원에서 삽교리 중심으로 관련 사업 변경 부분을 반영해 81만 4839㎡ 축소된 188필지 16만 393㎡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기적인 토지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대지 등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예산군수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은 경우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허가구역 재지정은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호재에 편승한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며 “도내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을 꾸준히 관찰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