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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이용권, 배움으로 풍요로운 삶 실현”
진흥원_현판_사진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사례 수기공모를 통해 도민들의 배움과 도전의 여정을 담은 수기 10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교육이용권, 배움으로 풍요로운 삶’을 주제로 충남도민이 평생교육 이용권을 통한 학습 경험과 성취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 됐다.진흥원은 접수된 59건 중 심사 조건을 충족한 40건에 대해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이 결과, 최우수상은 ‘ 50대,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다: 서툰 조작으로 되찾은 인생의 짜릿함’이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10편의 수기는 △학습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 △새로운 기술 습득으로 직업을 바꾼 사례 등이며 향후 진흥원의 홍보콘텐츠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수상자들에게는 12월에 개최되는 ‘제7회 충남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 진흥원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황환택 원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이 단순한 학습 비용의 지원을 넘어, 도민들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계기가 되고 있음을 이번 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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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하후상박’ 담은 따뜻한 노사합의
노사합의서 작성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6일 근로자협의회와 함께 2025년도 성과급 및 연봉 인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는 조직 내 직급 간 형평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임금 체감도가 낮은 직원들이 더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연구원 내부의 포용과 균형을 중시해온 장기승 원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됐다.특히 ‘하후상박’의 원칙 아래 공정하고 따뜻한 보상 기조를 담았으며 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조직문화를 지향했다.이는 “성과의 온기를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자”는 조직적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진 의미 있는 변화로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협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기승 원장은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내부의 신뢰와 공감에서 비롯된다”며“이번 합의는 서로의 이해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근로자협의회가 의견을 수렴하고 끝까지 함께해준 덕분에 조직 전체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호경 근로자협의회장은 “원장님을 비롯한 경영진이 구성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셨기에 가능했던 결과”며 “서로가 한걸음씩 양보하고 존중한 만큼,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합리적 보상체계와 직급 간 상생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합의는 단순한 임금 조정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웃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의 출발점으로 평가됐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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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박동준, ‘2025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우수상 수상
2025년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운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동준 학생이 ‘2025년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활동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충남도립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올해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기여한 학생들의 활동 결과를 10일 공개했다.올해 ‘정신건강 서포터즈’는 청년층의 정신건강 위험성에 대한 조기 인식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4월 발대식을 시작해 11월 활동보고회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됐다.자치행정학과·작업치료학과 재학생 총 13명이 참여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SNS 캠페인, ‘마음잇길함’운영, 지역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박동준 학생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카드뉴스 제작 △청년 대상 오프라인 캠페인 기획·운영 △지역 유관기관 연계 ‘잇길과제’수행 등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실행력을 발휘해 모범적인 활동 사례로 선정됐다.또한 7월에 열린 ‘청년 정신건강 심포지엄’에서는 학생 주도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청년 정신건강 문제의 현실과 해결 방향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동준 학생은 “정신건강이 더 이상 숨기거나 피해야 할 주제가 아니라, 서로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했다”며 “또래 청년들과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준 점이 가장 큰 성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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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현장형 작업치료사’ 양성 박차
작업치료학과 카데바 현장교육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재학생과 지도교수진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응용해부학교육센터에서 카데바 실습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실습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교외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작업치료 기초과목인 해부학의 실제적 이해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전공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대 응용해부학교육센터 소속 전문 지도교수진의 안내 아래 학생들은 근골격계·내장기관·신경계 등 주요 구조를 직접 관찰하며 이론 중심의 학습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인체의 실제 형태와 기능적 특성을 익혔다.특히 작업치료와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해부학적 구조가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재활 과정에서 어떤 근거로 평가와 중재가 이루어지는지 설명을 들으며 실무 중심의 시각을 넓혔다.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교과서로 배웠던 내용을 실제 인체 해부 구조와 비교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고 작업치료 기초지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체감했다.또한 생명 존중의 의미와 의료인의 윤리의식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 국가고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해부학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실질적 학습 효과도 얻었다.아울러 이번 현장실습에 참여한 모든 학생은 충북대 응용해부학교육센터에서 발급하는 해부학 실습 수료증을 취득해 향후 취업 및 실무 능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해부학은 작업치료사의 전문성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 학문이며 국가고시 핵심 과목”이라며 “이번 카데바 실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이해를 제공하고 전공기초 역량과 윤리적 성장을 모두 이끌어낼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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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대상 모집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모집 안내 포스터 배포용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1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1차 모집에서는 2000명을 우선 선발하며 하반기 중 2차 모집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잔여 인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 또는 예정자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40% 초과하는 경우 신청 불가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과 함께 농지·시설 매입 및 임차를 위한 후계농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다만 후계농자금은 별도의 자금 배정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종 지원 금액은 개인 신용 평가 등 대출 취급 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을 권장한다.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사업 지침 관련 정보는 ‘탄탄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 및 시군 농정부서로 문의하면 된다.사업 대상자는 12월 진행되는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확정된다.오수근 도 농업정책과장은 “영농 의지와 준비가 충분한 청년이 농업에 진입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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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과의 출발점은 ‘수확 후 관리’
사과 수확 후 포장 전경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최근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관련 내년도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수확 후 사과원 관리법을 안내했다.올해는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고온 지속, 가을철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 복합적인 기상 악조건으로 일부 사과 품종에서 열과와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여름철 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꽃눈 분화 환경이 불량했고 겨울철 양분 저장에도 불리한 조건이 지속돼 수확 후 적절한 시비와 관수를 통한 양분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수확 후 과실 생산에 소모된 양분을 보충하고 내년 발육 초기에 사용할 저장양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요소 3-5% 농도의 엽면살포를 하는 것이 좋다.다만, 수세가 강한 나무는 농도를 낮추거나 횟수를 줄여 수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유목원이나 조기 낙엽 발생 과원, 병해충 피해가 많았던 과원은 동해 발생 우려가 크므로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 신문지 등 보온자재를 감싸는 등 보온 조치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토양이 건조할 경우 동해 피해가 심화될 수 있으므로 땅이 얼기 전까지 충분히 관수하는 것도 중요하다.이와 관련, 도 농업기술원은 동절기 과수 분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이상기상에 대비한 생리장해 대응 기술 보급에 집중할 방침이다.장정식 기술보급과 원예축산팀장은 “내년 사과 재배 성공의 열쇠는 지금부터의 과원 관리에 달려 있다”며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적응성이 높은 품종을 선발하고 착색 지연 및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할 대체품종 도입과 ‘우리품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품종 갱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충남도 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1월 11일- 오전 9시 20분 민선 8기 4년 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천안시를 방문한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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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홍성군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홍성군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와 예산군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후보지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 구역 조정에 따라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추진했다.홍성군은 지난 2023년 3월 25일부터 5년 동안 홍북읍 내덕리 일원 1179필지 235만 6000㎡를 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 조정으로 2개 리 440필지 45만 3000㎡를 추가했다.반면 예산군은 2023년 10월 23일 지정한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 1177필지 166만 6000㎡ 중 일부를 해제하고 삽교읍 용동리 7필지 1000㎡를 새롭게 포함했다.이번 조정은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자로 공고했으며 효력은 5일 후인 15일부터 발생한다.지정 기간은 홍성군은 2028년까지로 동일하고 예산군은 기존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장된다.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 때 반드시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구체적으로 △농지 500㎡ △임야 1000㎡ △기타용지 250㎡를 초과하는 거래가 해당한다.허가를 받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받을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허가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허가 목적에 맞게 이용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시 제재를 받을 수 있다.허가구역 조정의 전반적인 내용은 도와 홍성군·예산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자세한 조정 내용은 홍성군 민원지적과, 예산군 민원봉사과에 문의하면 된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허가구역 조정은 개발사업 호재에 편승한 불법 거래·투기를 사전 차단하고 개발 지역의 지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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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물 안전관리’ 전국 1위 달성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년도 축산물 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했으며 △축산물 생산·유통 단계별 안전관리 실적 △부정 축산물 예방 관리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운영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도는 모든 주요 평가 항목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달성률을 보이며 경남과 함께 종합 공동 1위를 차지했다.도는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운영 실태 점검 강화, 민원 신속 대응 체계 정비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지속 펼쳐온 점을 호평받았다.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대상 역량 교육 추진, 유통단계 합동 점검 강화,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시스템 구축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조수일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이뤄낸 결실로 전국 최고 수준의 위생 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과학·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행정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공급 환경 만들고 더 견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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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임업직불금 112억 확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올해 4100여명의 임업인에게 총 112억원의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숲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실제 임업에 종사하며 산림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전한 임업인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다.또한,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임업인의 노고에 대한 ‘공익적 보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올해 지급 대상자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이후 서류검증과 현장검증,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고대열 산림자원과장은 “임업직불금 지급으로 충남의 숲은 한층 더 건강해지고 임업인들의 손끝에서 자라는 숲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며 “숲을 지키는 일이 곧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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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탄소중립 정책’ 전세계와 공유
정의로운전환 정책개발회의 발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 무대에 알리며 국제 기후 리더십을 확대했다.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의장으로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COP30 지역 리더 포럼에 참가했다.이번 포럼은 △3일 언더2연합 주지사 회담 △4일 COP30 지역 지도자 네트워킹, 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 △5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면담, COP30 지역 지도자 포럼 폐막 △6일 지방정부 메탄 감축 회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언더2연합 주지사 회담에서는 언더2연합의 10년을 맞아 향후 10년의 비전을 논의했다.도는 세계 각국 지방정부에 협력 확대와 국가의 움직임을 이끌어 내는 지방정부의 연대 필요성을 제안했다.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에서는 도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원 특별법’제정 사례를 소개했다.이 자리에서는 법과 제도를 통한 전환 과정에서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COP30 지역 지도자 포럼 폐막 전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사무총장과 기후위기 대응논의 자리에서 도는 탄소중립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국가적으로 인정되고 기후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COP30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줄 것을 제안했다.마지막 클라이밋 그룹 주관으로 열린 지방정부 메탄감축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최초로 수립한 메탄감축 전략을 공유했다.주요 전략은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추진 △저메탄 영농 신기술 및 메탄 발생량 40% 이상 감축 벼 품종 개발·보급 △저메탄 가축관리시스템 구축 △유기성 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폐자원 에너지화 확대 등이다.도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021년 대비 메탄 35%를 감축할 계획으로 농업·폐기물·에너지 등 3대 분야별 전략 소개와 함께 다른 지방정부도 참고할 수 있는 우수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한편 이번 지역 지도자 포럼은 COP30 개막 일주일 전, 61개국 지방정부 대표와 12개 분야 106개 국제 기후 단체가 모여 주요 의제를 사전 논의하는 자리로 COP30 의장단, 브라질 연방정부, 블룸버그 필란트로피가 주최했다.
2025-11-09